또 기다린다..ㅎ

기다려2012.02.07
조회586

안녕

이글을 니가 읽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라도 쓴다.

음... 우리가 만난지 벌써 3년이 넘었네 ㅎㅎ

많이 볼링도 치고 가끔 놀러도 가고 영화도 보고 포켓볼도 치고 밥도 먹고 했는데

물론 우리 둘만 있었던게 아니지만.. ㅎ

언제부터 였을까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몇번 보고나선

자주     자주 네가 생각 나더라

이 상황이라면 넌 어떻게 행동하고 말할까

나중에 이곳에 너랑 와보고싶다

이걸 사다 준다면 네가 좋아할까

이 색을 좋아할까 이 색을 더 좋아할까

어떤 노래를 들을까

어디론가 떠나고싶은데 너와 함께 하고싶다.

(산책을 가도 널 만날 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깝지만 네집 방향으로 발이 향해..ㅎ)

뭐 이런.........

참 쓸데 없는 생각 많이 하고있어

(아. 다친손은 잘 아물었니?

내가 늘 들고다니던 밴드가 떨어져서 스스로를 얼마나 자책했는데..ㅎ

미안해)

 

정작 만나면 아무말도 못하고 옆에서 웃기만 하고

가끔 눈 마주치면 안피하려해도 슬적 피해버리고

마주보고 애기 하는거 그게 참 어렵더라 ㅎㅎ

카톡이나 문자하면 그렇게나 말을 잘하는 우리인데 말야

먼저 고백이라..........

그또한 참 어렵다.

나만 이런 감정인거 같거든

넌 그냥 쑥스러움?을 탈뿐이고 날 그냥 그런 여자애라고 생각할거 같아

나도 내가 고백함으로서 널 잃고싶지 않아

오랜 친구로 네가 남아주길 바라거든..

난 참 너에게 많이 기대고 싶은데

많은 얘기 하고싶은데

또 내가 먼저 연락하면 없어보이려나 싶어서 일부러

연락 안하려 해 그래도 늘 내가 먼저 연락 하지만 말야......

네가 나에게 먼저 카톡이나 문자 하는거 솔작히 다섯손안에 들꺼야

아휴 비참해지려해 ㅋ

매일같이 네생각하는데

그러면서 내가 좀더 날씬해지고 예뻐지길 바라고 네게 부족하지 않은 여자가 되고싶어하는데

넌 무슨 생각하니?

네삶에 아주 작은부분 내가 존재는 하긴 하는거니?

첫사랑........ 인거겠지

나에겐.

1년정도 뒤엔 네가 군대에 갈텐데

그때 편지 꼭 주고받았음해

그냥 일상을 주고받고싶어

고백........... 그떄 가선 내가 할수있을진 모르겠다.

보고싶다.

정말 정말 보고싶어

이렇게 밖에 내맘을 털어놓는 내가 한심하고

불쌍한데 그래도 네게 말.........하고 싶었어

쓰고나서 보니 참 횡설수설을 넘어서는구나ㅋ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