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이 남학생을 성추행하는게..

사상최대억울남2012.02.07
조회436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지금은 아직 중3인 학생입니다

 

오늘 무척 억울한일을 당했네요;;

 

일단 글을쓰기 시작(?)할게요

 

 

 

 

 

제말로 말하긴 머하지만 저는 평소에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인기가많습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사교성도좋고 말주변이 쪼금 뛰어나다고할까?ㅎㅎ암튼 그렇습니다

 

그런데 오늘 드디어 이런 저에게 일이터졌습니다

 

2학년때일인데 저는 장애인에서 정상인 사이에있는 애매한 사람들있죠?(저는 이얘를 채군이라 부르겠습니다)

 

저랑 채군이랑 같은 반이였습니다 저는 2학년올라와서 채군을 처음봤는데 그때까지는 그냥 채군이 귀엽게생겼고해서 착한애인줄 알았는데

 

친구들말을 들어보니 약간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거였습니다

 

저는 문제가있어봐야 얼마나있겠어하고 걍넘어갔는데

 

채군의 행동을보면 항상 수업시간엔 종이에 뭔가를 쓰고있고 쉬는시간에는 복도 1층부터 3층까지를 혼자돌아닙니다

 

저는 그때까지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채군이하는 행동도 이상하고그래서 나쁜친구들이 채군을 괴롭히더군요

 

때리고 장난치고 저는 처음에 채군이 아무이유없이 놀림당하고 그래서 불쌍하다고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같은학년 남자애를좋아하고 입에 뽀뽀하고 그렇게 하고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채군이 좋아한다던 애한테 찾아가 넌채군이 좋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싫다고하더군요

 

그때부터 저는 진정한 채군의 정신이 이상하다고 느꼇습니다 채군은 저한테도 이상한짓을해서 맞은적두있구...

 

또 오래되서 생각은 잘안나는데 채군이 이상한짓을해서 다른애들이 진짜로심각하게는아니고 장난식으로 때리기도했구요

 

그렇게 해서 3학년이됬습니다

 

저는 3학년때 갑자기 정신이어떻게된지는 모르겠는데 나쁜짓을 쫌많이했었구요 지금은 그때했던 나쁜짓을 반성합니다(이건 자기반성)

 

암튼 3학년이된 채군과 저는 서로 다른반이되었습니다(그래봤자 옆반)

 

그런데 채군은 3학년이 되니까 더욱 이상해지더군요 저한테 갑자기와서 내이름가지고 놀리고 갑자기 때리고 도망을 가고 그래놓고 제가잡아서 때리면 선생님한테 과장해서 이르고

 

이건 저한테만 했던게아니에요 다른친구들한테도 놀리고 도망가고 또때리면 일르고 이걸 수십차례반복했구요

 

그리고 어느덧 2학기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저는 고등학교에 들어갈준비를 하려고 원서를 쓰고있다가 잠깐 선생님이 교무실로 부르셔서 들어갔다 나왔는데 채군이 제원서를 보고있더군요

 

그래서 왜남꺼를 함부로 보냐고하니까 우리 아빠이름을 보고 우리아빠 이름을 가지고욕을 했어요

 

그런데 저는 나욕하는건 어느정도참아도 가족욕하는건진짜 싫어가지고 채군을 잡아서 하지말라고말했는데도 또도망가면서 아빠이름을 가지고 욕하고 자기혼자 장난치러다구요

 

일단저는 원서쓰는데 바뻐서 그다음부터는 내비뒀어요

 

그런데 어느날 채군이 우리반을 와서 칠판에 멀쓰고있더라구요 저는 먼가해서봤더니

 

칠판에 우리아빠이름을 쓰고옆에 니아빠 짱깨라고 썻구요

 

(짱깨는 아시죠?중국집 배달원을 말하는거) 

 

저는 화가나서 글을 지우라고한다음 내쫒았구요

 

그날 이후로 계속 칠판에 계속 욕을썻구요

 

계속써서 화가나써 채군을 때렸습니다

 

그런데 무서운게 뭔지아세요? 맞아도 맞아도 계속 웃습니다

 

자기한테는 장난인줄아는것같습니다 2학년때부터 그랬는데

 

자기는 맞는게 장난이고 친해지기 위해서 그런줄아는거같습니다

 

엄청아프게때려고 인상하나 안찌푸리고 진짜 웃습니다 조커인줄;;

 

암튼 그런일이있고 이제 졸업식이 이틀남았습니다

 

일이 터져버렸네요 하하하하하핳 어이없어서 웃음바께 안나옴ㅋㅋ

 

무슨일이있었나면 채군의 엄마와 아빠는 학교선생님입니다 채군아빠는 여자중학교 선생님이셨고

 

채군엄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더군요

 

그런데 방학때 채군엄마가 채군에게 그동안 학교에서 누가괴롭히진 않았는지 물어봤답니다

 

그런데요즘 뭐 일진이니뭐니 학교폭력이 유행처럼 번지고있지않습니까

 

그래서 채군이 지금까지 있었던일을 다부모님께 말했죠

 

그말을 들은 채군 부모님의 기분은 어떠겠습니까 자기아들이 학교에서 그런일을 당하고있었는데

 

당연히 학교에 전화를했죠 그리고 채군이 작성한 리스트에는 지금까지 괴롭혔던 애들의 이름과

 

죄명이 전부 적혀있더군요

 

물론 저도 이모든걸 오늘알았습니다 오늘 3교시인가?담임선생님이 저를 포함한4명의 학생을 교무실로

 

불렀구요 담임선생님이 채군을 괴롭혔냐고 묻더군요 저와 친구들은 솔찍히 한게있으니까 사실대로말했죠

 

그런데웃긴거는 채군의 과장법이 엄청들어갔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했던일이 그대로 들어갔구 한친구는 자기가 채군한테 책을 찢어보라고 시켰다고 이르고

 

한명은 채군이 좋아했던 여선생님이있는데 그선생님한테 고백하라고 시켰다고 이르고ㅋㅋ

 

아근데 여기서 웃긴거는 채군이 좋아하던 국어선생님이 있었는데

 

기말고사 끝나고인가?채군이 그국어선생님을 좋아한다고 말하고다녔습니다

 

그래서 제친구가 그럼 용기내서 고백해밬ㅋㅋ 이렇게 말햇는데 그걸가지고 일른거입니다ㅋㅋㅋㅋ

 

이게 시킨건가?용기내라고한거지ㅡㅡ

 

또한명은 경찰에 신고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이친구는 채군와쫌오래알았던사이인데 말했다 싶히 채군을 때리면 웃습니다 좋아하는거같기도 

 

암튼 이친구가 채군이랑 장난치다 눞힌다음 볼을 떙겼다고하는데 처음부분에 말했는데 채군은 귀엽게생겨서볼이 탱탱합니다

 

그래서 볼을 땡긴겁니다 

 

그리고 또 이친구랑 채군이 고등학교 반배치고사를 같은 반에서 봤는데

 

이때도 이친구가 채군을 눞혀서 볼을땡겼다고합니다

 

근데 채군은 부모님께 그친구가 자신의 성기를 핡으라고 거짓말을 했다네요

 

분명 그반에 증인들도있었는데 채군의 부모님은 자신의 자식말만 듣고

 

그친구가 진짜 성추행할라했는건지 아는겁니다

 

아진짜 그친구가 장난이심하긴했어도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그친구는 화장실 갈때도 자기의 물건(?)이안보이게 엄청 가리면서 싸는아이인데

 

그많은 사람들앞에서 과연 자신의 성기를 핡으라고 바지를 벗었을까요

 

그래서 결국 이친구는 오늘 채군의 집에 자신의 아버지랑 가서 채군과 채군의 아빠한테

 

한번만 봐달라고 빌었는데도 끝까지 경찰서에 신고한다고하네요

 

진짜 이건 제가봐도아닙니다 채군을 괴롭힌 친구들의 부모님을 내일 학교에 소환한다하는데

 

솔찍히 괴롭혔다기보단 다장난입니다 채군도 싫다고안하고 지가더 좋아서 계속 따라다니고

 

먼저 때리고 도망가고 그러는데 아진짜 이글을 쓰다보니까 답답하네요

 

내일 학교에 소환되는부모님만 몇십명은 될거같네요

 

학교에서 장난친거가지고 진짜 별거아닌거 가지고 이렇게까지하다니

 

이글을 본분들이 물론 저희들이 잘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맹세하고 채군이랑 장난칠때 채군은 싫다고 말하지도 내색하지도 않고

 

진짜 엄청 웃으면서 좋아했습니다

 

아...글을 어떻게 끝낼지모르겠네요

 

지금 괜히 심란합니다 어떻게 판분들 조언좀해주세요

 

이일을 어떻게 끝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