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까인거에요? 이런 면접~

ㄱ-2012.02.14
조회147
여친이 음슴그러므로 음슴체

ㅋㅋㅋ 나도 해보고 싶었음어제 저녁 친구1명이랑 병원에 입원한 친구 문병갔음갓는데 친구가 머리를 3일째 안감은거임친구가 " 온김에 나 머리좀 감겨줘 "그 있잔슴? 미용실에있는 누워서 머리감겨주는..그게있다고 해달라는거임 ㅋㅋ근데 그친구 3일째 안감아서 머리에 기름이 좔좔흐름그래서 같이간 친구가 감겨주는데 머리카락에ㅋㅋ 손 안대고 그냥 물만 적시는거임ㅋㅋㅋㅋㅋ입원한친구 머리간지럽다고 긁어달라하는데
 제친구 찬물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물로 막 긁어줌 ㅋㅋㅋㅋㅋㅋ벅벅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차갑다고 막 발 동동 ㅋㅋㅋ


그러더니 샴푸를 머리에 그냥 뿌림 ㅋㅋㅋㅋㅋ ㅋㅋ그러더니 검지손가락으로 샴푸 비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물로 걍행굼그걸 3번이나 반복함 ㅋ 그러고 나서 집에가려고 내려왔는데 인형뽑기가 있는거임근데 그 인형뽑기가 밀어넣는 판이 있는데 그위에다 올리면 판때기가 인형을 밀어냄그 집개 엄청 튼튼함 ㅋㅋ 누르는족족 다잡음 ㅋㅋ막 더블샷 하고 난리남 ㅋㅋ 앵그리버드 빨간애랑 검은애랑 분홍색 귀마개 뽑음 ㅋㅋ 노랑색얼굴만있는 곰은 같이있던친구줌 ㅋ
그러고 편의점을 들렸음여자알바생이있는거임!!딱 보니까 너무 맘에 들었음추워서 따뜻한캔커피 사서 손난로겸해서 사려고 들어간거임그래서 레쓰x 를 계산하는데 ( 800원임 ㄱ- 오배건이었능데 T_T )" 저.. 남자친구 있어요? " 하고 물어봤음물어보면서 완전 긴장하고 엄청 민망했음ㄷㄷ그러자 그 알바생" 네?? 아.. 아뇨 없어요.. "이러는거아님?근데 그거만 물어보고 나와버림 민망해서 ㅋ그러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친구가 " 야 가서 번호 물어보셈 " 하는거임그래서 " 가서 물어볼까? 나 진짜 물어보라면 물어보고올꺼임 " 하니까막 물어보라는거임 그래서 저 다시 그 편의점으로 향했음 ㄱㄱㅅ가서 그 앞에서 이제 안에 있던사람들 다 빠져나가길 기다렸음그렇게 5분이 흐름드디어 사람이 다 빠져나갓음기회는 이때다하고아까 삿던 캔커피 하나 더 삼 ㅋ( 가난한 대학생이라 하나만 샀음 t_t )그러고 계산하면서 저 : 저.. 연락처좀 주시면 안돼요...........?알바생 : 네?;;(당황)저 : 연락처 주시면안될까요.. 맘에들어서..알바생 : 아 진짜여;;?? 에..엏..... 긓......
아 진짜여? 라고 하시길래 뭔가 느낌이 좋았는데당황했는지 막 어...그.. 이러시면서 말을안하심..이러고 있으면 안돼겠다 하고 얼른 주머니에있던 핸드폰을 꺼냄ㅋ( 갤럭시s )그러고 전화버튼 누르고 다이얼화면 킨다음에 막 건냈는데도 막 어.. 아... 또 이러시는거임..그러다 " 저.. 처음보시지 않으셨어요...? " 하시길래 "네.." 하고그래서 아 거절하기 미안해서 그런가부다 망했네 ㅠ 하고너무 부담스러우면 거절해도 된다고 그랬는데그때 밖에서 훈남이 들어오는거임속으로 아 ㅅㅂ 쟤땜에 죶됌 캐색히.. 아오.. 그래서 그냥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갈떄 알바생 고개 까딱하면서 잘가라고 인사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기내서 태어나서 처음물어본건데 모태솔로는 뭘해도 안되나봄 운도 지지리도 없음 ㅠㅠ

결론은 인형뽑기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