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새판!

골골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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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개판 보고 핡핡 대는 썩은 고등어 세마리 흔녀임ㅋㅋ음흉

눈팅만 하다가 우리집 축생들 자랑해보려 나왔음

 

나도 대세를 따라서 음슴체로 하겠음 남친도 음슴 음슴체 써야함

 

 

여기가 판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우리집은 새판임 새가 판을 쳐서 새판...ㅠ

 

이 집에 사람은 넷인데 새가 지금 12...슬픔

 

 

내가 이렇게 새들과 함께 살게된 전반적인 이야기를 지껄여보려했으나...너무김

 

 

그래서!

첫번째로 데려온 코코와 그 마누라 뚱이 이야기를 하겠음!!

 

 

어이쿠... 사진이 너무 크게 들어가서 글쓴이 깜놀ㄷㄷ 가장 최근 사진임

 

오른쪽이 우리 코코임 2008년 9월 10일생이고

 

종은 모란앵무임.. 왼쪽은 코코 마누라..뚱이라고 성격 엄청 더러움

 

모란앵무는 색이 엄청나게 다양함 화날정도로 많고 색깔별로 명칭도 다 다름..

 

 

코코는 화이트 페이스 코발트 파이드 라고 부르는 녀석임

 

참고로 글쓴이는 색상별 명칭 다 섭렵한 사람흐흐

 

 

요녀석이 마누라 만나기까지 정말 우여곡절의 시간이었음...

 

우리집은 새판!

 

코코 처음 만난 날 사진임

저 순진하고 귀여운 얼굴에 반해서 업어왔음..

 

저 어린것이 발정이옴...

발정와서 휴지와 사랑을 나누는데 차마 못 봐주겠어서 여친을 만들어주자! 생각함..

 

 

우리집은 새판!

 

요녀석이 처음 코코 마누라로 데려온 초롱이임

 

예쁜 외모와 딱 벌어진 골반이 며느리감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함부끄

 

그리고 코코와 만났는데..!..

 

 

신나게 싸움..

 

 

새대가리라는 말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얘네 감정표현 확실하고 머리도 엄청 좋음..

 

난 분명 마누라로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얘 미소년이었던거임..

 

 

그것도 한참만에 앎ㅠㅠ

 

 

 

내새끼 꼐이 만들뻔..;

 

실제로 모란앵무 사이에서 동성애는 흔한 일이긴 한데.. 초롱이는 완전 제대로 자아를 갖고 있는 아이였고.. 친구다 헤헤헤 거리던 코코가 꼴불견이었나봄..

 

맨날 까이고 살았음..ㅠㅠㅠㅠ

 

 

 

그러던중 친구네서 코코와 같은 처지인 남자아이 델리를 만났는데..

코코와 친구가 됨..

 

데려와버림

 

 

안타깝게도 사진이 음슴ㅠ

 

델리는 잠깐 왔다가 글쓴이의 개인사정으로 본가로 쫒겨남..함께 지낸 시간이 짧았음..

 

 

그사이 초롱이가 왕따였기에 글쓴이 새들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곳에 시무룩한 초롱이와 놀러감..

 

 

그때까지도 초롱이 남자앤지 모름

 

 

그리고 초롱이 숫컷으로 추정되는 애들 있는 장에 투척됨..

그리고 그곳에 아마도 한마리인 암컷에게 한눈에 반함...

 

뭐 이런 이유로 초롱이는 알콩달콩 이었고 코코는 다시 혼자가됨..

 

 

 

그리고 코코는 우울증에 시달림....

 

 

보다못한 글쓴이 델리랑 닮은 아이를 찾아 헤멤 마침 암컷으로 한마리 만남..

 

 

 

그게 바로 첫사진의 뚱이임..

 

 

 

그런데 뚱이는 매우 쎔 오자마자 짱먹고 두려움의 대상이 됨..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집에 코코, 뚱이, 초롱이, 희 요래 넷의 아이가 있었고...

 

초롱이네 코코네 모두 아기를 갖음...

 

한마리씩 남김.. 얘네도 짝 찾아줌...... 새판이 되어버림....

 

 

그렇다. 모든것의 시초는 코코였다.

 

진지하게 궁서체 한번 써봤음..ㅋㅋ

 

 

지금 코코 손자하나랑 손녀 둘... 그리고 초롱이네 애기 하나가 내 어깨 점ㅋ령ㅋ

 

글쓴이는 이렇게 대가족 데리고 삶..

 

 

이제 뚱이의 쎔을 자랑 해보겠음ㅋㅋ

 

얘는 SC가 아님..S임...ㅠㅠㅠ

 

 

1. 목욕중인 사위 쫓아냄

 

우리집은 새판!

왼쪽 초록은 초롱이의 외동아들 잎새고.. 오른쪽이 가족 관계로 치면 뚱이와 코코의 사위인 초아임

 

베란다에 아주 풀어놓고 기를땐데 목욕물 받아주면 애들 신이나서 물장구를 치며 목욕하곤 했음

 

 

물 받고 바로 초아 신나서 목욕함..

 

우리집은 새판!

표정이 나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음..

 

그런데..

 

우리집은 새판!

 

뚱 아지매 난입당황

 

 

우리집은 새판!

 

처량하게 새장 벽에 붙어서 털고름...

 

사위한테 이래도 됨???ㅠ

 

 

2. 손녀가 댐빈다고 폭행

 

 

 

코코뚱이는 머리가 엄청 좋음.. 새장 문 열고 나옴

 

이 사건 후로 자물쇠 걸어 잠궈서 못 나오지만 자물쇠 없으면 자연스럽게 나옴

 

애기들 기르는 육추통 뚜껑에 글쓴이가 숨구멍을 너무 크게 뚫음..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애기들 있는데 숨구멍으로 들어갔나봄

 

둘째가 저항정신이 투철함 야무진 아이임.. 댐볐나봄..

 

조용히 있었으면 그냥 푹신한 베딩만 약탈해갔을텐데 애가 덤비니까 손봐주심..

 

철저히 둘째만 물림.. 세마리중 둘째만

 

우리집은 새판!

 

할머니가 물었어요 엉엉

 

눈두덩이랑 뒷통수랑 이마랑 코 다침..ㅠㅠㅠ

날개랑 다리도 물렸음... 아직 털도 덜난 손녀를 요래 만들어놈ㅠㅠ

지금은 멀쩡해졌는데 뒷통수에 땜빵있음..ㅋㅋ

 

얘 지금 내 어깨에 있는데 아직도 여전히 저항정신 있음ㅋㅋ

모르는 새 만나면 댐비고봄... 사람은 좋아하는데ㅠㅠ

 

 

 

3. 밥주는 사람도 맘에 안 들면 물어버림

 

우리집은 새판!

 

새장에서 안 꺼내줬다고 저럼... 입 쫙 쫙 벌리면서 물어버리겠다고 협박함..

 

글쓴이 고삼임으으 

당연히 예전처럼 못 놀아줌.. 그래서 요즘 뚱이 불만이 많음..

 

 

이런 뚱이에 비해 코코는 매우 찌질하고... 사춘기 때만 좀 싸나웠지 지금 엄청 순딩이임..

 

코코 사진이 얼마 없는 이유가 이미 밖에 나오면 나한테 붙어서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음ㅠㅠ

 

성격 전혀 안 어울리는 커플임ㅋㅋ

 

 

코코 바보라서 뚱이가 둥지 꾸리려고 알파파 모아서 등에 꼽으면 쏙쏙뽑아서 갖고 놀다가 버리거나 먹음..

 

그럼 뚱이 코코 물어버림..ㅠ

 

이런 커플임...

 

 

정리 할때가 된것같은데 이 애매한 기분은 뭐임?ㅠㅠ

 

 

 

전 막 조건 걸어서 추천 유도하는거 좀 그렇더라고요...ㅋㅋ;

 

그냥 애들 이쁘면 추천 눌러줘요~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코코 뚱이 훈훈 한컷 뿅 하고 사라집니다..!

 

 

우리집은 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