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세마리.jpg

멍냥냥2012.02.24
조회107

반말 좀 할게영

 

 

 

 

 

 

 

읭 아까 찍은 따끈따끈 호빵같은 샷임

이거 찍느라 팔 빠지는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가 조금만 소리나도 뒤척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니까 많이 자야됨에도 불구 내 동생들은 신나게 떠들고 계심

 

 

 

어제 왔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애기 송이ㅋㅋㅋㅋ 3년은 같이 산 쀨이남ㅋㅋㅋㅋㅋㅋ

 

첫인사는 참... 언빌리버블했음

원래 보통 강아지들은 처음엔 불안해서 막 하품하고 몸 털고 그러는데

송이는 자기 담고온 상자에서 신문지랑 놀다가 사람을 보더니 일어나서 좋다고 꼬리흔듬ㅎㅎㅎㅎㅎㅎㅎ

개 싫어하는 엄마도 이렇게 귀여운애가 있냐고 하시더니 오늘 출근하실때도 쓰다듬고 가심ㅋ

 

쨌든 박스로 우리 쳐놓고 송이를 우리안에 넣어드림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가까이 누가 가기만해도 그 높은 박스를 넘으려고 안간힘을씀ㅠㅠㅠㅠㅠ

그 모습을 본 아빠가 잠깐 꺼내주시자마자

 

 

 

잠깐 걷는가 싶더니 (네 카펫 옛날겁니다 그래서 더럽습니다)

 

 

 

 

이내 뜀;;;;;;;;;;;; 얘는 뭐길래 이럴까하고 나는 당황했음;;;;;;;;;;;

 

 

 

알고보니 엄청나게 활발한 애라서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손보임? 내 동생손임ㅋ 근데 이가 나려고 그런가 간지러워서 그런가 손을 물어 뜯고 있는거ㅋㅋㅋㅋㅋ

어쩜 저기 얼룩까지 이쁘니

엄마들은 애기가 잘때 제일 이쁘다는데 송이는 어느때나 이쁜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방석도 물어뜯고

(뒤에 배경 무시좀; 집 안치워서 죄송합니다 사죄하겠습니다)

 

 

 카메라가 신기신기동방신기한지 뚫어지게 쳐다봄 손 동생손

 

 

사진으론 모르겠지만 몸길이가 내 손만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은 8살짜리 여동생 주먹만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깍지가 씌였나 내 눈에만 세상에서 제일 이쁜 시츄로 보이는 거임?

우리 송이랑 외모 배틀할 개 나와봐 싸우자 개들아

 

 

 

송이야 50일 밖에 안된 애기 강아지라서 이런말 해도 될까 모르겠는데;

오래오래 우리 가족이랑 살자, 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지마오 나의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