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결시친에 맞는 주제인지는 모르겠지만 .. 층간소음 떄문에 정말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여쭤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작년 5월에 결혼을 해서 지금 아파트에 살게 되었습니다. 23평이라 처음 시작하는 신혼부부나 어린 아이를 가진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 입니다. 이사를 온지 얼마 안되서 윗층 아주머니를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랫층에 이사오신 부부시냐고, 우리 아이들이 좀 시끄럽죠?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하게 저는 좀 시끄럽긴 하더라고, 주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신랑이 뭐라고 하드라구요, 사이좋게 지내야된다고 이웃끼리.. 시끄럽다고 주의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변하는건 없드라구요. 그 뒤로 윗층에서 아이들이 뛰는 소리가 들려도 저희는 그냥 좀 참고 살았습니다. 하루는 너무 심하길래 제가 신랑에게 짜증난다고 말했더니 신랑도 안되겠던지 올라가서 한마디 하고 내려왔습니다. 근데 신랑이 이야기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아이들이 집에서 농구공을 튀기며 놀고 있었답니다. 그것도 부모님이 버젓이 있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이야기해도 조용해지지도 않더군요 그 다음날도 천장이 무너질듯이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거실등 부속품이 얇은 금속이 들어있는데 천장 거실등이 진동에 울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정도로 뛰어 다닙니다. 티비를 아무리 크게 틀어도 그 소리가 뭍히지 않습니다. 이젠 제가 짜증나서 올라갔습니다. 저보고 이해 해달라고 하십니다. 아이가 여자아이 하나 남자아이 하나 이렇게 둘인데 제가 뭐라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아이들은 집을 운동장 삼아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제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부모가 말려도 아이가 이해할수 없다고 말입니다. 어린이집 다닐 나이는 되보이고 .. 아무리 어려도 둘째는 4~5살은 되어 보이는데 .. 첫째는 7살은 되어 보였습니다. 나중에 아이 낳아보면 알거라고 그렇게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꼭 자기집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옆 통로 집에서 들리는 소리일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 밤 10시면 잔다고, 그 이후에 들리는 소리는 자기가 아니라네요 근데 요새는 밤 10시고 11시고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립니다 안방에서 나면 그게 옆 통로 집이겠지만, 거실에서 들리면 분명히 윗집일텐데요 거기다 10시 넘어서도 청소기를 돌린다던가 ... 아직 제가 아이가 없어서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여기에 글을 많이 보시는 분들은 아이가 있으실테니 조언 좀 해주세요 그 정도 나이의 아이들은 .. 뛰지 말라고 하면 이해를 못하나요? 맞벌이라 저희 둘 퇴근해서 집에 와서 쉬는 시간에.. 그렇게 소음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거기다 유일하게 늦잠을 잘 수 있는 주말엔 아침부터 아이들의 고함소리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렇게 뛰고 소리를 지르는데도 부모들은 그냥 그렇게 아이들이 놀도록 놔두는게 .. 정말 맞는건가요? 저는 이해가 안가서 말이예요.. 제가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최근 계약기간이 끝나고 다른직장으로 옮기면서 사이에 틈이 있어 요새는 하루종일 집에 있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쿵쿵대는 소리와 고함소리를 들어야 하니 저도 미치겠습니다. 임신도 준비해야 하고, 조용하게 쉬고 싶은데 정말 윗집 아이들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나중에 임신해서 집에서 쉴때, 쉬는게 아니라 스트레스에 아이가 건강하지 못할까도 걱정되구요. 신랑이 우연히 밖에서 봤는데 아이들이 부모님의 통제를 전혀 따르지 않는다고 하드라구요 엘레베이터에서 몇번 봐도 할머니나 부모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쿵쿵 뛰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도 보았구요. 윗집에 어떻게 말해야 윗집과 저, 둘 다 기분이 나쁘지 않게 지낼 수 있을까요? 그냥 제가 마냥 참고만 있어야 할까요? 뭐, 우퍼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틀어 놓는다던가 그런 방법 말구요 경비실에도 매일매일 전화 해보았고, 관리 사무소에도 전화해 봤지만 아이들 있는 집은 다 그러니 그냥 참으라는 말만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층간소음 .. 정말 제가 이해 못하는 건지,..
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결시친에 맞는 주제인지는 모르겠지만 ..
층간소음 떄문에 정말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여쭤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작년 5월에 결혼을 해서 지금 아파트에 살게 되었습니다.
23평이라 처음 시작하는 신혼부부나 어린 아이를 가진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 입니다.
이사를 온지 얼마 안되서 윗층 아주머니를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랫층에 이사오신 부부시냐고, 우리 아이들이 좀 시끄럽죠?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하게 저는 좀 시끄럽긴 하더라고, 주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신랑이 뭐라고 하드라구요, 사이좋게 지내야된다고 이웃끼리..
시끄럽다고 주의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변하는건 없드라구요.
그 뒤로 윗층에서 아이들이 뛰는 소리가 들려도 저희는 그냥 좀 참고 살았습니다.
하루는 너무 심하길래 제가 신랑에게 짜증난다고 말했더니
신랑도 안되겠던지 올라가서 한마디 하고 내려왔습니다.
근데 신랑이 이야기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아이들이 집에서 농구공을 튀기며 놀고 있었답니다.
그것도 부모님이 버젓이 있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이야기해도 조용해지지도 않더군요
그 다음날도 천장이 무너질듯이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거실등 부속품이 얇은 금속이 들어있는데 천장 거실등이 진동에 울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정도로 뛰어 다닙니다.
티비를 아무리 크게 틀어도 그 소리가 뭍히지 않습니다.
이젠 제가 짜증나서 올라갔습니다.
저보고 이해 해달라고 하십니다.
아이가 여자아이 하나 남자아이 하나 이렇게 둘인데 제가 뭐라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아이들은 집을 운동장 삼아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제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부모가 말려도 아이가 이해할수 없다고 말입니다.
어린이집 다닐 나이는 되보이고 ..
아무리 어려도 둘째는 4~5살은 되어 보이는데 ..
첫째는 7살은 되어 보였습니다.
나중에 아이 낳아보면 알거라고 그렇게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꼭 자기집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옆 통로 집에서 들리는 소리일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
밤 10시면 잔다고, 그 이후에 들리는 소리는 자기가 아니라네요
근데 요새는 밤 10시고 11시고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립니다
안방에서 나면 그게 옆 통로 집이겠지만, 거실에서 들리면 분명히 윗집일텐데요
거기다 10시 넘어서도 청소기를 돌린다던가 ...
아직 제가 아이가 없어서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여기에 글을 많이 보시는 분들은 아이가 있으실테니 조언 좀 해주세요
그 정도 나이의 아이들은 ..
뛰지 말라고 하면 이해를 못하나요?
맞벌이라 저희 둘 퇴근해서 집에 와서 쉬는 시간에..
그렇게 소음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거기다 유일하게 늦잠을 잘 수 있는 주말엔 아침부터 아이들의 고함소리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렇게 뛰고 소리를 지르는데도 부모들은 그냥 그렇게 아이들이 놀도록 놔두는게 ..
정말 맞는건가요?
저는 이해가 안가서 말이예요..
제가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최근 계약기간이 끝나고 다른직장으로 옮기면서
사이에 틈이 있어 요새는 하루종일 집에 있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쿵쿵대는 소리와 고함소리를 들어야 하니 저도 미치겠습니다.
임신도 준비해야 하고, 조용하게 쉬고 싶은데 정말 윗집 아이들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나중에 임신해서 집에서 쉴때, 쉬는게 아니라 스트레스에 아이가 건강하지 못할까도 걱정되구요.
신랑이 우연히 밖에서 봤는데 아이들이 부모님의 통제를 전혀 따르지 않는다고 하드라구요
엘레베이터에서 몇번 봐도 할머니나 부모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쿵쿵 뛰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도 보았구요.
윗집에 어떻게 말해야 윗집과 저, 둘 다 기분이 나쁘지 않게 지낼 수 있을까요?
그냥 제가 마냥 참고만 있어야 할까요?
뭐, 우퍼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틀어 놓는다던가 그런 방법 말구요
경비실에도 매일매일 전화 해보았고, 관리 사무소에도 전화해 봤지만
아이들 있는 집은 다 그러니 그냥 참으라는 말만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