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조언좀 해주세요

도와주세요!2012.03.14
조회69

안녕하세요!

 

저는 위로 형3명이 있는 남자랍니다.

 

셋째형은 32살이며 다름이 아니라 셋째형 때문에 고민이 있어 판에 글을 씁니다.

 

일단 형은 20대 후반에 정신질환이라는 병명을 얻어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 호전되어

 

일반 병원에서 약을 타먹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단 호전되어 환청 및 환영같은 부분은 없어졌으나 약 부작용으로 말이 약간 어눌하다거나

 

행동이 약간 느려진것 외엔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합니다.

 

지금은 형들과 사업하며 같이 생활하는데 잦은 마찰이 있어 상담코자 합니다.

 

 

저와 같이 일하는 친형과 많은 부분을 설득을 해보고 생각의 변화나 생활패턴의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으나  설득 때마다  자기인생 냅둬라 내인생 내가알아서 한다 라고 하며 그냥 누워 자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형제의 고충은 아침마다 일어나 맨처음 담배를 피워 가뜩이나 잇몸에 염증이 있어 평상시에도 구취가 심하게 나는데도 스켈링한번 받으려고 하지않는점. 받으라고 가면 무서워서 안간다고 무작정 발을 뺍니다.

자기는 나면서 남의 구취나 단점에 대해서 스스럼 없이 크게 말하는점.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고 일주일에 한번은 샤워를 합니다.

 

옷은 한번입으면 일주일내내 같은옷만은 고집합니다.

 

밥은 잘먹는데 운동을 잘하지않아 말랐는데 배는 볼록하게 나온상황이며
(외모에 대한 평가를 잘합니다.)

 

만나는 사람도 없어 스마트폰 어플로 중학교 3학년 여학생과 메세지를 주고 받기도 합니다.

 

그 이전에도 사촌동생(10살이상연하)들과 자주연락했었습니다.

 

외로운지라 그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이제는 채팅사이트를 찾아  대화상대를 찾아 채팅을 하기도합니다.

 

사무실에 있으면 쇼파에 하루종일 누워 있으며 가끔 밥먹거나 담배피거나 커피를 마실때 제외하고 거의 누워 있습니다. 사무실에 사람들도 오고 해서 사무실 간단한 정리정돈(탁자의 담배재 정리, 밥먹고 난뒤의 정리) 등을 원하지만 외근후 들어오면 그냥 누워 있습니다.

 

사무실 한켠에 간이 샤워장을 만들었지만 샤워이외에 소변을 거기서 보는일. 이일도 여러차례 말했습니다.

한두번 급할때는 괜찮지만 계속하면 냄새등이 나니 화장실로 가라고 화장실 걸어서 20발자국만 가면 화장실입니다.

 

알았다고 하며 다음에 계속 그럽니다. 모든일이 대답을 알았다고 안한다고 하며 다음에 계속 그럽니다.

 

과거에 자신이 약속했던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면 모른다고 잘 기억안난다고 모르쇠 일관입니다.

저희 집이 부유한편이 아니라 지금은 이렇게 생활한다 하더라도 나중이 걱정입니다.

직장을 잡아도 한달이상 넘긴적이 없으며 3일만에 퇴사를종용받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의욕이 없다는겁니다.

이런상황이면 자기가 의욕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을 보여야는데 노력은 둘째치고 될되로 되라로 삽니다.

 

지금은 저희 어머니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용돈도 드려 상황은 괜찮지만 나중이 걱정 됩니다.

 

저희도 형의 상태를 알기 때문에 신경도 쓰고 걱정도 하고 달래기도 하며 생활하지만

 

오히려 왜그러냐고 듣기싫다고 화를 내기 일쑤입니다.

 

마침 오늘도 이야기중에 판이야기가 나와 상담코자 합니다.

 

셋째형의 삶이 이상없는것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는지 전문가님께서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셋째형도 같이 이글을 본 상황입니다.

 

글로써 심정 및 상황표현이 쉽지가 않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