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 초중반의 여자입니다. 최근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준비한다고는 하지만 쉬고있기 뭐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일을 하다가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 가게 되어 이것 저것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진료를 받던 도중 개인적으로 망막이 손상돼 있던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안과를 찾아 레이저 치료를 받게 되었죠. 제 병명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그때 상태가 막망이 부분부분 얇아져있는 상태로 이대로 놔두다간 망막에 구멍이 생겨 안구에 물이 찰 수 있는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바로 레이저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마취약을 안구에 넣고 몇 분 안되어 바로 레이저 치료를 시작했는데요, 치료는 10분안에 다 끝났고, 젊은 나이에 이런저런 걱정이 생기는 지라 일상생활에 주의할 점이나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등을 의사 선생님께 여쭈어봤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별달리 피하거나 주의할 건 없고 2주후에 다시 검진받으러 오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집에오는 길.. 망막 검사를 받으려면 동공을 확장시키는 안약을 넣는데, 그게 아직 약효가 다 떨어지지 않아 동공이 인위적으로 양쪽눈 모두 확장돼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촛점도 두눈다 흐리고 레이저 치료를 받고 살짝 욱씬거리며 눈물이 조금씩 나서 바로 집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멈추고 조금 진정이 되었을때.. 앞을 보니 시야 윗부분에 검은 점같은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마치 별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레이저 치료를 했으니까 얼마후에 없어지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그 전엔 눈좀 쉬게 하려고 몰랐던 것이었는데, 책을 읽으려고 보니 오른쪽 눈이 흐릿했습니다. 뭔가 낀것처럼 답답하고 초점도 안맞고.. 그래서 눈을 감았다 떴다 반복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아 손거울로 눈을 봤는데 오른쪽 눈동자 동공이 왼쪽보다 커져있었습니다. 환한 불빛쪽으로 다가가니 줄어들길 하지만 그래도 왼쪽보단 확연히 크기가 크더군요. 무슨상황인가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한쪽 눈 동공이 커질 수 있는데, 몇일 뒤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이 있어 일주일 후면 어차피 치료후 2주뒤 검진을 다시 받으러 가니까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눈 윗쪽부분으로 거뭇거뭇하게 별보이는 현상은 계속됐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는데, 레이저 치료후 피 딱지가 떠다니는 것일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어차피 치료 2주후 검진 받으러 오니까 그때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2주후.. 다시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으려는데, 또 동공을 확장시키는 안약을 넣어야 한다길래 정확한 진료를 위해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레이저치료 후부터 오른쪽 눈 동공이 왼쪽보다 커 초점이 안맞는다구요. 그랬더니 잠시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 검사를 잠깐 하시더니 정말이네 하시며 레이저 치료를 하고나서 그럴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게 얼마쯤 갈까요? 하고 여쭈어보니 조금더 기다렸다가 눈이 그 다른 초점에 적응을 하거나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영구적으로 평생 갈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니.. 망막이 얇아져 레이저치료를 받은 것 뿐인데, 그것 때문에 동공크기가 달라져 평생 가까운것을 흐릿하게 보고 살아야 한다니요. 처음에 레이저치료를 할때, 아무런 부작용 설명이나 다른 부가설명없이 바로 선생님의 바쁘신 진료일정에 치료만 받았던 지라.. 이런 일이 벌어질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의사선생님께 다시 자연적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얼마나 걸리냐 여쭤보니 몇개월 걸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주일만 이렇게 지내와도 너무나 불편했는데.. 몇개월이라니요. 그 말씀을 듣고 이게 갑자기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대기실에 앉아서 동공확장 안약을 넣고 동공이 커지길 기다리고 있다가, 간호사 언니한테 다시 한번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는지.. 내 과실로 다친게 아닌 경우인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간소사 언니 말로는 망막 검사를 위해 동공을 확장시키는 안약을 넣는데 그 안약 그 종류가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진료를 받기위해 쓴 안약은 1시간만 동공이 확장되는 약이고 거의 하루정도 지나면 약효가 다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동공확장 안약에 의한 것이 아니란 얘기죠.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니 '귀미테'라는 멀미약의 부작용으로 저와 같은 증상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전 멀미가 없을 뿐 아니라 멀미약을 사용한 적도 없고, 알바하다가 다친 타박상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 언니와 대화 도중 의사선생님이 무슨 볼일 있으신지 대기실 쪽으로 잠깐 나오시더니 처음 병원에 와서 일하다 다쳤다고 하지 않았나, 혹시 그게 지금 동공 커진다는 그쪽눈 아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말씀드리니 다시 들어가시더라구요. 글 서두에도 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타박상을 입었는데, 그건 왼쪽 얼굴이고, 왼쪽 눈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하다가 망막이 얇아진것을 알고 안과에 가서 양쪽 눈 망막 검사를 하고 두 눈 모두 망막이 얇아져 있는 것이 발견되 바로 치료를 다 받게 된것이었죠. 그리고 그때 산재로 갔던 병원에서도 그랬고, 지금 망막 치료를 받은 안과에서도 그랬고... 망막이 얇아진건 절대 타박상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근시가 심해서 생긴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때 다친 눈 쪽이 아니냐는 의사선생님의 질문이 저로썬 황당했던 거죠.. 하이튼 그날은 레이저 치료는 잘 되었다고 하시며 4주후에 다시 검진받으러 오라는 말씀을 하시고 다른 약처방 없이 그렇게 진료가 끝났습니다. 다른 치료방법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시길래 당황되서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 질문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레이저치료를 하고 한 쪽 눈의 동공이 확장되는 경우가 있는지, 2. 그 경우라면 다시 동공이 원래 자연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 돌아오면 최대 얼마정도 걸리는지. 3. 만약 동공이 한달 후까지 정상의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제 사비로 그 치료비까지 감당해야 하는 것인지. <보기쉽게 색깔별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제 신체이기때문에 불안함과 걱정도 클 뿐더러 치료를 받으려다 괜한 다른 안좋은 증상까지 생겨버린 것이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에 대한 불신이 큰 상태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상한 것일 수 있긴하나 첫 진료때 사담을 말씀드리자면 2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제 증상에 대해 이러이러하다 설명을 드리면 말을 다 들어보시기도 전에 '어구~ 그랬어~' 라는 말투로 아이달래듯 하시고, 자세한 설명 없이 무조건 괜찮다, 이상없다는 식으로만 말씀하셔서 그 의사선생님께 더욱 신뢰가 안가고 기분이 언짢았던 건 사실이죠. 만약 레이저치료가 잘 안되어서 제 건강했던 동공까지 이상을 일으키게 만든 것이라면 병원에 직접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 것인지.. 그 절차도 알고 싶습니다. 1
망막 레이저 치료를 받고 동공 크기가 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20대 초중반의 여자입니다.
최근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준비한다고는 하지만 쉬고있기 뭐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일을 하다가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 가게 되어
이것 저것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진료를 받던 도중
개인적으로 망막이 손상돼 있던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안과를 찾아 레이저 치료를 받게 되었죠.
제 병명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그때 상태가 막망이 부분부분 얇아져있는 상태로
이대로 놔두다간 망막에 구멍이 생겨 안구에 물이 찰 수 있는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바로 레이저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마취약을 안구에 넣고 몇 분 안되어 바로 레이저 치료를 시작했는데요,
치료는 10분안에 다 끝났고,
젊은 나이에 이런저런 걱정이 생기는 지라
일상생활에 주의할 점이나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등을 의사 선생님께 여쭈어봤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별달리 피하거나 주의할 건 없고
2주후에 다시 검진받으러 오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집에오는 길..
망막 검사를 받으려면 동공을 확장시키는 안약을 넣는데,
그게 아직 약효가 다 떨어지지 않아
동공이 인위적으로 양쪽눈 모두 확장돼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촛점도 두눈다 흐리고
레이저 치료를 받고 살짝 욱씬거리며 눈물이 조금씩 나서
바로 집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멈추고 조금 진정이 되었을때..
앞을 보니 시야 윗부분에 검은 점같은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마치 별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레이저 치료를 했으니까 얼마후에 없어지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그 전엔 눈좀 쉬게 하려고 몰랐던 것이었는데,
책을 읽으려고 보니 오른쪽 눈이 흐릿했습니다.
뭔가 낀것처럼 답답하고 초점도 안맞고..
그래서 눈을 감았다 떴다 반복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아
손거울로 눈을 봤는데 오른쪽 눈동자 동공이 왼쪽보다 커져있었습니다.
환한 불빛쪽으로 다가가니 줄어들길 하지만
그래도 왼쪽보단 확연히 크기가 크더군요.
무슨상황인가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한쪽 눈 동공이 커질 수 있는데,
몇일 뒤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이 있어
일주일 후면 어차피 치료후 2주뒤 검진을 다시 받으러 가니까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눈 윗쪽부분으로 거뭇거뭇하게 별보이는 현상은 계속됐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는데,
레이저 치료후 피 딱지가 떠다니는 것일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어차피 치료 2주후 검진 받으러 오니까 그때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2주후.. 다시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으려는데,
또 동공을 확장시키는 안약을 넣어야 한다길래
정확한 진료를 위해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레이저치료 후부터 오른쪽 눈 동공이 왼쪽보다 커 초점이 안맞는다구요.
그랬더니 잠시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
검사를 잠깐 하시더니 정말이네 하시며
레이저 치료를 하고나서 그럴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게 얼마쯤 갈까요? 하고 여쭈어보니
조금더 기다렸다가 눈이 그 다른 초점에 적응을 하거나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영구적으로 평생 갈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니.. 망막이 얇아져 레이저치료를 받은 것 뿐인데,
그것 때문에 동공크기가 달라져 평생 가까운것을 흐릿하게 보고 살아야 한다니요.
처음에 레이저치료를 할때, 아무런 부작용 설명이나 다른 부가설명없이
바로 선생님의 바쁘신 진료일정에 치료만 받았던 지라..
이런 일이 벌어질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의사선생님께 다시 자연적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얼마나 걸리냐 여쭤보니
몇개월 걸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주일만 이렇게 지내와도 너무나 불편했는데.. 몇개월이라니요.
그 말씀을 듣고 이게 갑자기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대기실에 앉아서 동공확장 안약을 넣고 동공이 커지길 기다리고 있다가,
간호사 언니한테 다시 한번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는지.. 내 과실로 다친게 아닌 경우인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간소사 언니 말로는
망막 검사를 위해 동공을 확장시키는 안약을 넣는데
그 안약 그 종류가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진료를 받기위해 쓴 안약은 1시간만 동공이 확장되는 약이고
거의 하루정도 지나면 약효가 다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동공확장 안약에 의한 것이 아니란 얘기죠.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니 '귀미테'라는 멀미약의 부작용으로
저와 같은 증상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전 멀미가 없을 뿐 아니라 멀미약을 사용한 적도 없고,
알바하다가 다친 타박상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 언니와 대화 도중
의사선생님이 무슨 볼일 있으신지 대기실 쪽으로 잠깐 나오시더니
처음 병원에 와서 일하다 다쳤다고 하지 않았나,
혹시 그게 지금 동공 커진다는 그쪽눈 아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말씀드리니 다시 들어가시더라구요.
글 서두에도 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타박상을 입었는데,
그건 왼쪽 얼굴이고, 왼쪽 눈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하다가
망막이 얇아진것을 알고 안과에 가서 양쪽 눈 망막 검사를 하고
두 눈 모두 망막이 얇아져 있는 것이 발견되 바로 치료를 다 받게 된것이었죠.
그리고 그때 산재로 갔던 병원에서도 그랬고,
지금 망막 치료를 받은 안과에서도 그랬고...
망막이 얇아진건 절대 타박상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근시가 심해서 생긴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때 다친 눈 쪽이 아니냐는 의사선생님의 질문이 저로썬 황당했던 거죠..
하이튼 그날은 레이저 치료는 잘 되었다고 하시며
4주후에 다시 검진받으러 오라는 말씀을 하시고
다른 약처방 없이 그렇게 진료가 끝났습니다.
다른 치료방법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시길래
당황되서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 질문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레이저치료를 하고 한 쪽 눈의 동공이 확장되는 경우가 있는지,
2. 그 경우라면 다시 동공이 원래 자연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
돌아오면 최대 얼마정도 걸리는지.
3. 만약 동공이 한달 후까지 정상의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제 사비로 그 치료비까지 감당해야 하는 것인지.
<보기쉽게 색깔별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제 신체이기때문에 불안함과 걱정도 클 뿐더러
치료를 받으려다 괜한 다른 안좋은 증상까지 생겨버린 것이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에 대한 불신이 큰 상태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상한 것일 수 있긴하나 첫 진료때 사담을 말씀드리자면
2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제 증상에 대해 이러이러하다 설명을 드리면
말을 다 들어보시기도 전에 '어구~ 그랬어~' 라는 말투로 아이달래듯 하시고,
자세한 설명 없이 무조건 괜찮다, 이상없다는 식으로만 말씀하셔서
그 의사선생님께 더욱 신뢰가 안가고 기분이 언짢았던 건 사실이죠.
만약 레이저치료가 잘 안되어서 제 건강했던 동공까지 이상을 일으키게 만든 것이라면
병원에 직접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 것인지.. 그 절차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