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순진하고 바보같기도했던 저는, 처음 자취를시작하면서 쉽게믿고 쉽게 몸과 마음 내준 남자때문에.. .친구도 잃고, 믿음도잃고, 제 자신도 잃었었어요.전액장학금까지 받고 들어간학교는 매일 빠지고 오후에 일어나 나가 밥먹고 커피마시고 밤새 술먹고 해뜰때 집에오고..일주일동안 소맥으로 시작해서 와인 양주 막걸리 캌테일까지 매일 술이안들어가면 잠을못자고,남자들이랑 놀고, 이남자 저남자랑 바람도피고 남자란 참 쉽게 꼬실수가 있는거구나라 생각도했어요.부모님하고 살던 일년전만해도, 당연히 술과담배는 멍청한거고,혼전순결은 말할필요도 없이 당연한거였던저였는데, 짝사랑에 울고 웃던 순수했던나였는데, 단 육개월사이 사람이 이렇게 망가지기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소위 잘노는 오빠랑 감정도 없이 만나면서 하루하루 쓰레기처럼 낭비하고있었고,스스로도 참 나도 이젠 몸만굴리면 다른 수건년들같아지는게 순식간이겠다 그러면서도 머리는 알면서도, 너무 힘들고 지쳐서 바뀔힘조차없었어요. 하루하루가 무의미했고, 뭘하는지도 몰랐었고.. 누구 하나라도 내옆에없으면 견딜수없었고,한명이건 열명이건 같이있어도 외로웠어요. 이사람과 저는 같은 알바자리에서 둘다 새내기고, 우리 둘은 금방친해진거같아요,곧 저는 그사람의 여자친구가 성폭행도당하고 따당하는, 누가봐도 못생긴.. 이사람에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그런여잔걸알게되었고,그럼에도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스럽게 대해주는 모습을보고 친해지고싶다생각했고,부럽다고도 생각했어요. 나도 저렇게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이있었음 좋겠다 라고.그럴수만 있다면, 나도 기댈 곳이 있다면, 다시 새롭게 원래 나로 돌아갈수있을 것 같다고.. 그 사람이나 나나 둘다 감정없는 만남이였고, 그 사람 없으면 자살한다는 그 여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하고있었던 그엿고.. 반면 저는 처음받아봤던 상처에 상처가 곂쳐져 힘들어했고..결국 서로 위로해주고 얘기하다 감정이 생긴거 같아요 서로 연인들 정리하는것도 매우 힘들었고, 그래도 드디어 날 진심으로 안아주고 힘이되줄사람이생겼다라는 사실때문에, 다 견딜수있었어요. 원래 좋아하지않던 술을마시지 않아도 잠에들수있게 되었고,주위에 항상 사람이 없었으면 외롭워 미쳐버릴거 같던저였는데,그 남자 학교갔을땐 방청소도 하고 좋아하던 그림도 그릴정도로 여유로워졌어요. 단한번도, 그 어떤남자도 내가 정말 소중하다 느끼게 해준적이없었는데,이남자는 이사람만은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었어요.나도 사랑받을수있구나, 나도 그렇게 엉망진창이되진않았나보다, 희망을 주었고, 진짜 사랑을 알게 해주었어요. 언젠가 잃어버렸던, 하루살이처럼 살던 내 삶에 다시 꿈이란걸 기억하게해주었고,죄책감과 미안함때문에 점점 멀어지던 제 사랑하는가족에게도 용기를 갖고 다시 다가갈수있게 해주었어요. 밤에만 돌아다니던 내가 다시 낮에 공원에 꽃보는게 얼마나 좋은지,아침일찍 하는 산책이 얼마나 좋은지, 나른한 오후에 자는 낮잠이 얼마나 달콤한지,내가 잃었던 이런것들을 다시 찾게해준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항상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고, 밝던 그사람이기에, 강한줄만 알았어요.나보다 성숙하고, 멋있고, 강한남자인줄 알았는데.. 저는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매일 아침밥 저녘밥 함께먹고,주말엔 가족끼리 여행도 자주가는 그런 요즘엔 보기힘들기도한 정말 화목한집에서요.반면 남친은 어렸을때 부모님이 안좋은일로 이혼을하시고, 아버지에게 적대심가득찬,홀어머니께서 힘들게 끼니걱정하던때를 다 이겨내시고 성공하신,그로인해 이남자는 어머니의 사랑한번 제데로 못받아보고, 집이라는 정말 집같은집도없이,여기저기 떠돌면서, 만나던 여자들은 이사람의 외모나 돈을 봤던 속물들이였고,이사람에게 여자라는 사람은 넘어오기 쉽고, 같이 자는 그런 동물이였데요. 이사람 덕분에 상처도 아물고, 마음을 열수있게된 내가되었고,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어떻게보면 제데로된 고생은 해보지도못한 나와다르게,나보다 한살 어린 이 남자는 나보다 더 사회의 더러운모습들, 배고픔, 현실을 잘알고있었어요.나와 있으면서 자신도 행복할수있고, 꿈을 꿀수있다고 느낀다고했어요.저는 저희가 천생연분이라 생각했어요, 정말 다른 두사람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사람들이라생각했어요.. 현실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가치관이 너무도 달랐던 우리라서 자주 다투게되고,이 사람의 가족들을 만나보고, 내가 알던 우리 가족과는 너무 다른 환경에,한번도 받아보지못했던 대접을 받고, 어린애같이 남친에게 짜증을내기시작했어요.짜증도내고, 그에게 분명히 상처가 될말들이었는데, 그는 인정하기싫었던 사실일수있는것들을무슨 기자라도 된듯이 들어내고 욕을했어요. 난 그를 버렸던 어머니도싫고,그 사람만 희생해야했던 그렇게 만든 가족들도 싫다했어요. 그래도 그에겐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데말이에요.. 어머니의 손길이 가장 필요했던 시기에 혼자서 울음참는거, 양보하는거, 깍듯히 인사하는것 어리광한번 제데로 못피워본 남친이였고, 청소년시기엔 여기저기 방황하고, 돈이나 흥청망청쓰고, 진실한 친구하나 없던 외로운 그런 사람인데.어떻게 보면 내 마음에 긁힌 상처를 아물에해준 이사람은 벌써 오래전부터 속에서 썩어가고 있는 상처가 있는 사람이에요. 저에겐 너무 상상조차 안되는 세계였어요. 이해해줘야지 이해해줘야지 하면서항상 날 이해해달라고 떼쓰기 바빳구요. 내가 정말 필요했을땐 내곁에 있어줬던 사람인데,정작 그가 날 필요로했을땐 난 거기 없었어요. 그게 너무 후회가 되요.단한번도 진짜 그의 입장을 이해하지못한, 그 상처 하나 이겨내고있는것만으로도 힘든사람인데나는 날위해 바뀌어달라고 땡깡만 부릴줄 알았어요. 그가 정말 진실된 친구라도 한 둘이이었는데,그 둘조차 열등감에 그를 버리고, 성격좋아 매번 밥값 술값다내던,그래도 걔들은 있을땐 있는만큼낸다고 믿던 그사람을 배신하고 상처줬어요.믿었던 친구들에게조차 뒷통수맞고, 미친놈취급받고.안아주고 감싸줘야했던 여자친구인 저도 똑같이 바라보고 있엇네요.천천히 마음을 열고, 바뀔수있게 도와줬어야 하던 저도, 왜 너는 다르냐고, 왜 너는 이상하냐고 더 상처를 주었어요.. 그에게 헤어진지 이틀뒤인 어제 카톡을보냈어요, 다음주에 나 한국간다고 공항에데리러오라고.웃기지말라고하고 클럽이라고하더라구요. 나없으니까 돈쓰는게 재밌다고.좋은놈아니니까 성기까고 잊으라고. 너무너무 화가났어요,너무너무 화가났는데, 아 얼마나 나때문에 힘들면 .. 다시 이럴까 싶더라구요. 저랑 만나면서, 아무리 심심해도 클럽한번 안가던 사람이였는데, 술도 잘안마시던그런사람인데..언젠간 저에게 제가 없어지면 떠나면 자기 다시 방황할거라고 말한적이있어요.그게 자꾸 떠오르고, 안그래도 간도 안좋고 몸도 안좋은데,힘들게 줄여가던 담배 줄담배피고있을생각하면, 나랑 절대 안마시기로 약속했던 술마시고있을생각하면,너무너무 미치겠고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쫒아가서 안아주면서 내가 다 잘못했다고하고싶은데,제발 그러지말라고 빌고싶은데.. 갈수가 없어요. 그에겐 제가 있어야 해요. 그가 날 원하지않는다해도, 내가 후회할것같아서 잡을거에요.며칠후에 비행기타고 한국에 보러가요. 헤어진마당에 가면 지낼 곳도 없고, 버스나 지하철도 탈줄모르는내가그사람 만나러 비행기표 하나들고 한국에보러가요. 그사람 군대 가기전에 다시 행복하고꿈을 꿀줄알았던, 내가 사랑했던 사람으로 되돌려주고싶어요. 내게 힘이되던, 정말 그 어떤남자보다 멋있고 빛나던 사람으로 돌려주고싶어요.제발 정말 제발 공항에서 나왓을때, 웃으면서 안아주었으면 좋겠어요. 항상그랬던것처럼. 무작정 가긴 할건데 어떻해야할까요.. 안나오면 어쩌죠........찾아가야 할까요? 줄것도많고 해주고싶은것도 같이 하고싶은것도 너무 많은데..
날구해준 상처투성이인 이남자, 아직 놔줄수없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순진하고 바보같기도했던 저는, 처음 자취를시작하면서 쉽게믿고 쉽게 몸과 마음 내준 남자때문에.. .친구도 잃고, 믿음도잃고, 제 자신도 잃었었어요.전액장학금까지 받고 들어간학교는 매일 빠지고 오후에 일어나 나가 밥먹고 커피마시고 밤새 술먹고 해뜰때 집에오고..일주일동안 소맥으로 시작해서 와인 양주 막걸리 캌테일까지 매일 술이안들어가면 잠을못자고,남자들이랑 놀고, 이남자 저남자랑 바람도피고 남자란 참 쉽게 꼬실수가 있는거구나라 생각도했어요.부모님하고 살던 일년전만해도, 당연히 술과담배는 멍청한거고,혼전순결은 말할필요도 없이 당연한거였던저였는데, 짝사랑에 울고 웃던 순수했던나였는데, 단 육개월사이 사람이 이렇게 망가지기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소위 잘노는 오빠랑 감정도 없이 만나면서 하루하루 쓰레기처럼 낭비하고있었고,스스로도 참 나도 이젠 몸만굴리면 다른 수건년들같아지는게 순식간이겠다 그러면서도 머리는 알면서도, 너무 힘들고 지쳐서 바뀔힘조차없었어요. 하루하루가 무의미했고, 뭘하는지도 몰랐었고.. 누구 하나라도 내옆에없으면 견딜수없었고,한명이건 열명이건 같이있어도 외로웠어요.
이사람과 저는 같은 알바자리에서 둘다 새내기고, 우리 둘은 금방친해진거같아요,곧 저는 그사람의 여자친구가 성폭행도당하고 따당하는, 누가봐도 못생긴.. 이사람에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그런여잔걸알게되었고,그럼에도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스럽게 대해주는 모습을보고 친해지고싶다생각했고,부럽다고도 생각했어요. 나도 저렇게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이있었음 좋겠다 라고.그럴수만 있다면, 나도 기댈 곳이 있다면, 다시 새롭게 원래 나로 돌아갈수있을 것 같다고..
그 사람이나 나나 둘다 감정없는 만남이였고, 그 사람 없으면 자살한다는 그 여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하고있었던 그엿고.. 반면 저는 처음받아봤던 상처에 상처가 곂쳐져 힘들어했고..결국 서로 위로해주고 얘기하다 감정이 생긴거 같아요 서로 연인들 정리하는것도 매우 힘들었고, 그래도 드디어 날 진심으로 안아주고 힘이되줄사람이생겼다라는 사실때문에, 다 견딜수있었어요. 원래 좋아하지않던 술을마시지 않아도 잠에들수있게 되었고,주위에 항상 사람이 없었으면 외롭워 미쳐버릴거 같던저였는데,그 남자 학교갔을땐 방청소도 하고 좋아하던 그림도 그릴정도로 여유로워졌어요.
단한번도, 그 어떤남자도 내가 정말 소중하다 느끼게 해준적이없었는데,이남자는 이사람만은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었어요.나도 사랑받을수있구나, 나도 그렇게 엉망진창이되진않았나보다, 희망을 주었고, 진짜 사랑을 알게 해주었어요. 언젠가 잃어버렸던, 하루살이처럼 살던 내 삶에 다시 꿈이란걸 기억하게해주었고,죄책감과 미안함때문에 점점 멀어지던 제 사랑하는가족에게도 용기를 갖고 다시 다가갈수있게 해주었어요.
밤에만 돌아다니던 내가 다시 낮에 공원에 꽃보는게 얼마나 좋은지,아침일찍 하는 산책이 얼마나 좋은지, 나른한 오후에 자는 낮잠이 얼마나 달콤한지,내가 잃었던 이런것들을 다시 찾게해준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항상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고, 밝던 그사람이기에, 강한줄만 알았어요.나보다 성숙하고, 멋있고, 강한남자인줄 알았는데..
저는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매일 아침밥 저녘밥 함께먹고,주말엔 가족끼리 여행도 자주가는 그런 요즘엔 보기힘들기도한 정말 화목한집에서요.반면 남친은 어렸을때 부모님이 안좋은일로 이혼을하시고, 아버지에게 적대심가득찬,홀어머니께서 힘들게 끼니걱정하던때를 다 이겨내시고 성공하신,그로인해 이남자는 어머니의 사랑한번 제데로 못받아보고, 집이라는 정말 집같은집도없이,여기저기 떠돌면서, 만나던 여자들은 이사람의 외모나 돈을 봤던 속물들이였고,이사람에게 여자라는 사람은 넘어오기 쉽고, 같이 자는 그런 동물이였데요.
이사람 덕분에 상처도 아물고, 마음을 열수있게된 내가되었고,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어떻게보면 제데로된 고생은 해보지도못한 나와다르게,나보다 한살 어린 이 남자는 나보다 더 사회의 더러운모습들, 배고픔, 현실을 잘알고있었어요.나와 있으면서 자신도 행복할수있고, 꿈을 꿀수있다고 느낀다고했어요.저는 저희가 천생연분이라 생각했어요, 정말 다른 두사람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사람들이라생각했어요..
현실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가치관이 너무도 달랐던 우리라서 자주 다투게되고,이 사람의 가족들을 만나보고, 내가 알던 우리 가족과는 너무 다른 환경에,한번도 받아보지못했던 대접을 받고, 어린애같이 남친에게 짜증을내기시작했어요.짜증도내고, 그에게 분명히 상처가 될말들이었는데, 그는 인정하기싫었던 사실일수있는것들을무슨 기자라도 된듯이 들어내고 욕을했어요. 난 그를 버렸던 어머니도싫고,그 사람만 희생해야했던 그렇게 만든 가족들도 싫다했어요. 그래도 그에겐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데말이에요..
어머니의 손길이 가장 필요했던 시기에 혼자서 울음참는거, 양보하는거, 깍듯히 인사하는것 어리광한번 제데로 못피워본 남친이였고, 청소년시기엔 여기저기 방황하고, 돈이나 흥청망청쓰고, 진실한 친구하나 없던 외로운 그런 사람인데.어떻게 보면 내 마음에 긁힌 상처를 아물에해준 이사람은 벌써 오래전부터 속에서 썩어가고 있는 상처가 있는 사람이에요.
저에겐 너무 상상조차 안되는 세계였어요. 이해해줘야지 이해해줘야지 하면서항상 날 이해해달라고 떼쓰기 바빳구요. 내가 정말 필요했을땐 내곁에 있어줬던 사람인데,정작 그가 날 필요로했을땐 난 거기 없었어요. 그게 너무 후회가 되요.단한번도 진짜 그의 입장을 이해하지못한, 그 상처 하나 이겨내고있는것만으로도 힘든사람인데나는 날위해 바뀌어달라고 땡깡만 부릴줄 알았어요.
그가 정말 진실된 친구라도 한 둘이이었는데,그 둘조차 열등감에 그를 버리고, 성격좋아 매번 밥값 술값다내던,그래도 걔들은 있을땐 있는만큼낸다고 믿던 그사람을 배신하고 상처줬어요.믿었던 친구들에게조차 뒷통수맞고, 미친놈취급받고.안아주고 감싸줘야했던 여자친구인 저도 똑같이 바라보고 있엇네요.천천히 마음을 열고, 바뀔수있게 도와줬어야 하던 저도, 왜 너는 다르냐고, 왜 너는 이상하냐고 더 상처를 주었어요..
그에게 헤어진지 이틀뒤인 어제 카톡을보냈어요, 다음주에 나 한국간다고 공항에데리러오라고.웃기지말라고하고 클럽이라고하더라구요. 나없으니까 돈쓰는게 재밌다고.좋은놈아니니까 성기까고 잊으라고. 너무너무 화가났어요,너무너무 화가났는데, 아 얼마나 나때문에 힘들면 .. 다시 이럴까 싶더라구요.
저랑 만나면서, 아무리 심심해도 클럽한번 안가던 사람이였는데, 술도 잘안마시던그런사람인데..언젠간 저에게 제가 없어지면 떠나면 자기 다시 방황할거라고 말한적이있어요.그게 자꾸 떠오르고, 안그래도 간도 안좋고 몸도 안좋은데,힘들게 줄여가던 담배 줄담배피고있을생각하면, 나랑 절대 안마시기로 약속했던 술마시고있을생각하면,너무너무 미치겠고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쫒아가서 안아주면서 내가 다 잘못했다고하고싶은데,제발 그러지말라고 빌고싶은데.. 갈수가 없어요.
그에겐 제가 있어야 해요. 그가 날 원하지않는다해도, 내가 후회할것같아서 잡을거에요.며칠후에 비행기타고 한국에 보러가요. 헤어진마당에 가면 지낼 곳도 없고, 버스나 지하철도 탈줄모르는내가그사람 만나러 비행기표 하나들고 한국에보러가요. 그사람 군대 가기전에 다시 행복하고꿈을 꿀줄알았던, 내가 사랑했던 사람으로 되돌려주고싶어요. 내게 힘이되던, 정말 그 어떤남자보다 멋있고 빛나던 사람으로 돌려주고싶어요.제발 정말 제발 공항에서 나왓을때, 웃으면서 안아주었으면 좋겠어요. 항상그랬던것처럼.
무작정 가긴 할건데 어떻해야할까요.. 안나오면 어쩌죠........찾아가야 할까요? 줄것도많고 해주고싶은것도 같이 하고싶은것도 너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