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부산녀의 좌충우돌 서울생활기11111

CHON여2012.04.03
조회109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안녕

 

아직...서울생활이 낯설고도 낯선...부산촌..X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

 

일단..음...이거 처음 써보는 거라 어떻게 써야 잘썼다고 소문이 날지...ㅋㅋㅋㅋㅋㅋ

 

잘 못써도 ㅠㅠ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암튼..일딴!!!! 저도..대세를 따라 ㅋㅋㅋㅋㅋ음슴체로 쓰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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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9XX년도에 부산에서 태어나 단 한번도 부산을 떠나 본 적이 없었음!!!

뭐 수학여행이나 여행 갈때 빼고는 단한번도!!!

그리고 서울이란 도시자체를 생각안했음 ㅋㅋㅋㅋ 어차피 그림에떡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무슨 날벼락이 똥벼락인지 우리 아빠가 사업을 서울로 옮기게 되면서부터

 

 

 

 

 

그니깐 작년 여름에 우리 가족이 통째로 서울로 이사를 감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아직 대학을 부산에서 다니고 있을 때라 우리 부모님들...그리고 남동생 피도 눈물도 없이 내만 부산에 버리두고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심 울뻔 ㅋㅋㅋㅋ엄마 보고싶어 매일 울었음 ㅋㅋㅋㅋㅋ엉엉

 

 

 

 

암튼 대학학기 끝나고 12월에 방학 시작하자말자 서울로 소환됨 

 

 

 

 

 

일단 2월이 졸업이니깐 졸업식때만 부산내려 가면 됐었음

 

 

 

 

 

암튼 서울생활에 적응해 볼려고 시내를 돌아보려는 참에!!!!!!!!!!

 

 

 

 

 

아빠가 서울에 살려면 강해져야한다며 동생과 나를 태권도에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 벌써 태권도장에 전화까지 해놓고 회비 낸 사람임.....놀람

 

 

 

 

 

나 정말 어이없어서...."아니!!!!!!먼태권도냐!!!!.이나이에...적은나이도 아닌데!!!!"라고...

 

............소리치고싶었지만...우리아빠 무서운사람임...괜히건들렸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년살면서 느낀거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울동생 아직 덜 살아서 그런가...ㅋㅋㅋㅋ9년의 갭이 그렇게 큰가 ㅋㅋㅋㅋㅋㅋ눈치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시렁궁시렁거림 ㅋㅋㅋㅋㅋㅋ 입술은 무슨 순대주디같이 쭉 나와가지고 ㅋㅋㅋㅋ

 

 

 

 

아빠 그런거 용서못함

 

 

 

 

 

 

 

 

우리아빠 진지하게 책상서랍 문을 열더니 노랗디 노란 예쁜 고무줄을 하나 꺼내심 ^^....^^

 

 

 

 

 

 

뭘 하려고 꺼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 

 

 

 

 

 

 

 

 

 

 

 

 

설마가 사람잡음ㅋㅋㅋㅋㅋㅋㅋ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생 조디에 고무줄 칭칭 감고 내랑 태권도장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지켜주지못해 미안해.....^^

 

 

 

 

 

 

암튼 도장에 도착해서 설명 듣고 도복으로 갈아입고  운동 시작하려는데........

 

 

 

 

 

똬!!!!!!!!!!!!!

 

젊은 싸범님이 계시는거임......

 

 

 

 

 

 

나란 여자 그래도 여자임....^^만족 솔직히 잘보이고 싶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청순하게 보이기 위해 부산사투리와는 생이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영이별은 아닐꺼라 예상하고 있었지만^^....

 

 

 

 

 

암튼 잘보이기 위해 도도하게 서울말 안되는데도 끝만 올려서 열심히 하고 운동,,???/??? 매우 열심히 햇음 ^^..나님 체력장 급수 5급인데도 불구하고 피토하게 했음^^....사범이뭐길래^^...

 

 

 

 

 

암튼 그렇게 2주라는 시간이 흘렀음...~~~~~~~

 

 

 

 

 

태권도장에서 체력시험을 보는거임......이런..망활..^^

 

 

 

 

 

근데 처음부터 푸시업을 시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푸시업이 아니라 푸시다운할 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박물관 기둥만한 팔뚝들이..내 무게를 못이겨 떨고 난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사범이 그런 나를 보는데 안쓰러웠던지 하는 말...

 

"00씨~ 제가 정석대로 가르쳐 줄테니 따라하세요^^"

 

 

 

 

 

 

 

 

 

 

 

 

 

고맙네 정말^^

 

 

 

 

 

 

 

 

 

 

나님...그걸 또 따라함...독한여자임....

 

 

 

따라하고 있는데 너무 힘든거임 정신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뭔가 싶은 생각에...나님...정말 열심히 따라하는데...와...2개째 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무 힘들어서 이거 안되겠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싸범님에게 정말 그땐 그땐 그땐......생각도 안하고 입이 튀어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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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거 억쑤로 힘드네여..”웩

 

 

 

 

 

그때까진 뭔 상황인지 이해못했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1분간 정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그때서야...아차싶음... 폐인 

 

 

 

나님 이때까지 쌓아놓은 공적들이.....깡그리 다 무너지는 순간 이었음.....

 

 

 

 

다시..용기를 가지고 말했음...

 

 

 

“아...너무 힘들다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뭐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범님 표정... 이여자....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렇게나...........행복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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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썼어요 ㅠㅠ..

님들 반응 보구...더 쓸려고 하는데 ㅠㅠ...흑흑...재미었으면 좋겠네여,,

이거 말구두 시리즈 많은데.. 일단..요고 하나 쓸게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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