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프랑스여행가서 꼭 먹어야할 음식

문형원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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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프랑스여행가서 꼭 먹어야할 음식


 


프랑스음식은 중국, 터키음식과 더불어 세계 3대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음식이라고 할수 있을만큼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고급음식으로 분류되어 호텔이나 프랑스전통 식당외에는


쉽게 접할수 없습니다. 유럽여행하면서 프랑스 방문하게 되시면 다양한 프랑스음식을 한국보다 저렴하게


드셔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French onion soup(양파수프)


 


프랑스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 수프입니다. 프랑스 레스토랑에 들어가시면 3찬 정식중에


에피타이저에 항상 포함될 정도로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유럽에서 맛본 수프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수프입니다. 양파수프는 쇠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하고 양파, 버터, 바게트 그리고 치즈를


넣고 끓인 수프로서 맛이 짭짜름하면서도 달콤합니다. 건더기가 많아서 맛이 더 좋은 양파수프입니다.


 



 


2. Crepe(크레페)


 


프랑스어로 크레페는 "얇은 팬케이크"를 뜻합니다. 이름처럼 바닥이 비칠 정도로 얇게 구워낸 반죽에


원하는 다양한 재료를 넣고 싸먹는 프랑스의 에피타이저, 간식입니다.


프랑스 시내를 걷다보면 이 크레페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름 겨울을 가리지 않고 이 크레페의


인기는 시들지 않습니다. 크레페에 안에는 최근 베이스로 초코크림 뉴텔라가 많이 들어가고요. 간단하게 드시는 분들은


뉴텔라에 바나나를 많이 넣어서 먹고, 제대로 먹는 사람들은 치즈, 소세지, 상추, 계란등을 넣어서 한끼 식사로도 먹을수 있는


요리입니다. 프랑스 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3. Foie Gras(푸아그라)


 


푸아그라는 불어로 "지방질의 간"이란 뜻입니다. 이 푸아그라는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이며, 이 거위 간을


얻기위해서 4~5개월간 음식을 거위에게 강제로 많이 먹여 살을 찌운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좀 잔인한 식재료네요^^


맛은 한국분들에게는 안맞을수도 있지만, 대체로 좋다고 합니다.


순대먹을때 먹는 돼지 간이랑 약간 비슷하기도 하지만, 요리하는 방법에 따라 겉은 바삭하고 안은 살짝


부드럽게 해서 바게뜨와 같이 먹으면 상당히 맛이 좋은 편입니다. 이 요리도 주로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요리입니다.


 



 


5. Escargot(에스카르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요리중 하나인 달팽이요리 에스카르고 입니다.


에스카르고는 식용달팽이를 이용해서 만든 요리입니다. 식용달팽이는 달팽이라기보다는 골뱅이에 가까운


종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달팽이 소스로는 버터와 파슬리가 사용이 되는데요.


바게트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수가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골뱅이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실거에요.


프랑스에서는 전체요리로 양파수프와 에스카르고 선택을 하실수 있습니다.


 



 


6. Moules(홍합요리)


 


저도 한국에서 겨울에 홍합탕을 많이 먹는데, 뮬르라고 하는 이 요리는 프랑스사람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주로 겨울에 먹는 음식이구요. 조리방법은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끓일때 양파와 파슬리, 버터를 넣기 때문에 맛이 좀더 달콤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메인요리로도 즐길수 있지만, 전체요리로도 간단하게 맛볼수 있으니, 정찬요리를 드실분들은 참고하세요^^


 



 


7. Cous Cous(꾸스 꾸스)


 


정확하게 꾸스꾸스는 프랑스 전통요리는 아니지만 프랑스로 강제 이주된 아프리카 사람들이 들여온 음식입니다.


꾸스 꾸스는 원래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많이 먹는 음식 인데요. 인도의 커리와 비슷한 음식입니다.


프랑스에서도 가정에서 많이 해 먹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꾸스꾸스는 커리와 같은 수프에 밥을 비벼먹는 것이


아니라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 좁쌀보다 작은 사이즈로 뽑아 물에 데쳐 말린 면을 이용해 수프와 함께


비벼서 먹는 요리입니다. 프랑스 인들은 주로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와 함께 먹는다고 하네요^^


꾸스꾸스는 가정요리입니다.


 



 


8. 프랑스 해산물 요리


 


프랑스는 3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해산물이 아주 풍부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프랑스는 지방별로 이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주로 대구를 이용해서 만든 이 프랑스 요리는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제가 먹어본 프랑스 대구요리는 생선에 소금간이 되어 있지 않구요. 대구를 쪄서 속은 부드럽고 겉은 살짝


튀켜서 바삭바삭합니다. 이 요리를 다양한 채소와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고 몸에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프랑스요리에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자연의 맛을 느낄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9. Coq Au Vin(꼬꼬뱅)


 


불어로 Coq는 닭을 말하구요. Vin은 와인입니다. 그래서 와인에 빠진 닭요리 인데요.


닭고기와 야채에 포도주를 넣어 졸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요리는 프랑스


농가에서 주로 즐겨먹던 요리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 음식에 빠지지 않는 명절 음식이


되어버린 프랑스의 대표 명절 음식이라고 합니다. 만드는데 정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에는 쉽게 먹지 않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레스토랑에서 정찬 요리중에 메인으로 있다고 하니,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10. Steak(스테이크)


 


프랑스 스테이크의 정확한 특징을 알순 없지만, 요리하는 방식은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식 스테이크에는 스테이크를 구울때 버터를 넣어 달콤한 향을 내지만, 프랑스에서 먹는 스테이크는


대부분 올리브오일과 후추 소금을 이용하기 때문에, 미국식 스테이크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미국식 스테이크에는 대부분 소스가 들어가지만 프랑스 스테이크는 소스가 들어가지


않는 식당도 꽤 있는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고기만 먹어도 정말 맛있게 즐길수 있는 스테이크가 프랑스식 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프랑스 스테이크를 즐기기위해서는 미디엄 레어가 좋다고 하네요. 육즙이 소스를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11. Tarte(타르트)


 


타르트는 프랑스 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을 타르트틀에 깔고


과일이나 채소를 이용하여 속을 채우고 밀가루 반죽으로 위를 덮지 않아 담겨진 재료가 그대로 보이게하는 프랑스의


파이 요리입니다. 이 음식은 디저트 중에서도 그나마 달지 않기 때문에 남자분들에게도 맛있는 디저트가 될것 같습니다.


워낙 종류가 많아서 어떤 재료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이름이 붙여진다고 합니다.


 




 


12. Macaron(마카롱)


 


마카롱은 아주 예쁘게 생긴 작은 초코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양은 아마 마카롱이 먼저겠죠^^


마카롱은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작고, 색도 예브고 아몬드분말과 설탕이 엄청 들어가는 디저트입니다.


그래서 단음식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프랑스 대표 디저트라고 하네요.


마카롱의 종류는 딸기, 피스타치오, 초콜릿, 장미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색과 맛을 낸다고 하네요.



 


13. Baguette(바게트)


 


 프랑스빵의 일종으로 길고 딱딱한 원통형의 빵입니다. 바게트는 밀가루와 물을 넣고 길고 딱딱한 저배합


반죽의 빵으로 길이가 67cm 정도 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파리에가시면 짧은 바게트를 이용해서 바게트 샌드위치도


만들고 다양한 음식을 만듭니다. 퇴근시간이나 아침일찍 밖에 나가시면 이 바게트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데요.


멀리서보면 방망이를 들고 다니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제과점에서 이 바게트를 사서 꼭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워. 빵만 먹어도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는 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