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행입니다. 그래도 그녀를 약간을 미소 짓게 해서 집으로 들어보냈으니 집에 오니 몸이 얼음조각이 녹 듯 찌릿찌릿 굳었던 몸이 풀리며서 온 몸에 감전이 된 듯 떨립니다. 갑자기 제 옷을 걸치고 있던 그녀가 떠오르는데요 어휴 제가 미쳤는가 봅니다. -엄마- -어 왜 이렇게 늦게 다녀 아침에 나간 녀석이- -밥 줘- -일자리는 구했어?- 너무 합니다. 이 추운 날 이 시간까지 돌아 다녔으면 얼른 밥부터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일자리부터 물을 수 있습니까 -형 일자리 구했어- 자식 잘 만났습니다. 우선 밥부터 먹고 자식을 죽여나야겠습니다. -낼부터 일하기로 했어.- -어디서?- 얼마나 궁금한지 엄마는 밥 푸다말고 뒤돌아 말을 하는 겁니다. -친구가 일하는 겜 방 인데 낮에는 내가 하기로 했어- -그래 얼마 준데?- 잉 돈부터 따지면 되겠습니까. 어떤 일인지 힘든지 안 힘든지 그것부터 물어 봐야하는거 아닙니까? -몰라 돈 받을 때 알겠지- 말해주기 싫습니다. 혹 말해줬다가 저축을 핑계로 제 돈을 뺏아 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는게 어디있니 돈이 얼만지는 알아야지 일을 하지- -걱정마- 엄마는 의심에 눈초리로 절 쳐다보는데 지금 이 순간을 잘 넘겨야 합니다. 자식 공부하는 척 하기는 -야 임마 공부하는 척 하지마라- -왜 그래? 그 눈빛은 또 뭐야?- -야 너 그 애한테 뭐라고 그랬냐?- -그 애라니 누구?- -누구긴 누구야 앞집 날라리- -아무 말 안했어- -아무 말 안해? 너 오늘 죽었어- -형 아이 참 엄마 엄마- 대한독립 만세를 그렇게 불러봐라 이 자식 혹시 전생에 쥐였을까요. 잘도 피해 다닙니다. -엄마 아무리 불러봐라 엄마 쓰레기 버리로 가셨다.- -오늘 죽을 줄 알아- -형 그게 아니고- 아쭈 그까지 피하는데요 아직까지 자식 독안에 든 쥐라는 걸 파악하지 못했나 봅니다. 잡았습니다. 아하 내 손이 자식에 목을 휘어 감았습니다. 오른손은 목 왼손 자식 배로 들어갑니다. 윽 한번 더 윽 -뭐 하는거야- -엄마 형이 ....- 아 왜 이럴 때 들어오는 겁니까. 쓰레기를 버린 게 아니라 하늘에 날 린거 아닙니까. -너 왜 공부하는 애 방해 하는거 야 나와 얼른- 공부는 무슨 엄마는 그 자식에게 속고 계신 겁니다. 몰라서 그렇지 자식 공부하는 척 하면서 만화책이니 잡지니 별별 짓을 다합니다. 제가 그 자식 서랍에서 제가 보던 잡지며 만화책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엄마가 갖다 버린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자식이 들고 가서 보고 있지 않겠습니까. 불쌍한 우리 엄마 그것도 모르고 저러니 제가 참으로 속이 터집니다. -얼른 안나와- 나가야겠지만 이대로 나 갈수는 없습니다. 무언에 경고로 눈에 힘에 팍주고 아랫입술을 깨물어 자식 얼굴에 갖다 데니 자식 제 시선을 피합니다. 이 정도면 80점을 먹고 들어갈 거라 생각 하닙다. -이게 꼭 맞아야지 말을 들어- 팍 아마 또 등에 엄마에 손 자욱이 남았을 겁니다. 제가 북인지 아십니까. 걸핏하면 등에 손 자욱을 남기시는 겁니까. 불을 끄고 자리에 누우니 창문 틈 사이로 별이 보입니다. 갑자기 아까 그녀와 함께 있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녀를 떠올리니 웃음이 납니다. 어 갑자기 왜 이러죠 이런 제 자신이 이상합니다. 눈을 감고 숫자를 세야겠습니다. 계속 그녀생각이 납니다. -To be continued-
늑대와 토끼-----16
#
당행입니다.
그래도 그녀를 약간을 미소 짓게 해서 집으로 들어보냈으니
집에 오니 몸이 얼음조각이 녹 듯 찌릿찌릿 굳었던 몸이 풀리며서 온 몸에 감전이 된 듯 떨립니다.
갑자기 제 옷을 걸치고 있던 그녀가 떠오르는데요
어휴 제가 미쳤는가 봅니다.
-엄마-
-어 왜 이렇게 늦게 다녀 아침에 나간 녀석이-
-밥 줘-
-일자리는 구했어?-
너무 합니다. 이 추운 날 이 시간까지 돌아 다녔으면 얼른 밥부터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일자리부터 물을 수 있습니까
-형 일자리 구했어-
자식 잘 만났습니다.
우선 밥부터 먹고 자식을 죽여나야겠습니다.
-낼부터 일하기로 했어.-
-어디서?-
얼마나 궁금한지 엄마는 밥 푸다말고 뒤돌아 말을 하는 겁니다.
-친구가 일하는 겜 방 인데 낮에는 내가 하기로 했어-
-그래 얼마 준데?-
잉
돈부터 따지면 되겠습니까. 어떤 일인지 힘든지 안 힘든지 그것부터 물어 봐야하는거 아닙니까?
-몰라 돈 받을 때 알겠지-
말해주기 싫습니다. 혹 말해줬다가 저축을 핑계로 제 돈을 뺏아 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는게 어디있니 돈이 얼만지는 알아야지 일을 하지-
-걱정마-
엄마는 의심에 눈초리로 절 쳐다보는데 지금 이 순간을 잘 넘겨야 합니다.
자식 공부하는 척 하기는
-야 임마 공부하는 척 하지마라-
-왜 그래? 그 눈빛은 또 뭐야?-
-야 너 그 애한테 뭐라고 그랬냐?-
-그 애라니 누구?-
-누구긴 누구야 앞집 날라리-
-아무 말 안했어-
-아무 말 안해? 너 오늘 죽었어-
-형 아이 참 엄마 엄마-
대한독립 만세를 그렇게 불러봐라
이 자식 혹시 전생에 쥐였을까요.
잘도 피해 다닙니다.
-엄마 아무리 불러봐라 엄마 쓰레기 버리로 가셨다.-
-오늘 죽을 줄 알아-
-형 그게 아니고-
아쭈 그까지 피하는데요
아직까지 자식 독안에 든 쥐라는 걸 파악하지 못했나 봅니다.
잡았습니다.
아하
내 손이 자식에 목을 휘어 감았습니다.
오른손은 목 왼손 자식 배로 들어갑니다.
윽
한번 더
윽
-뭐 하는거야-
-엄마 형이 ....-
아 왜 이럴 때 들어오는 겁니까.
쓰레기를 버린 게 아니라 하늘에 날 린거 아닙니까.
-너 왜 공부하는 애 방해 하는거 야 나와 얼른-
공부는 무슨 엄마는 그 자식에게 속고 계신 겁니다.
몰라서 그렇지 자식 공부하는 척 하면서 만화책이니 잡지니 별별 짓을 다합니다.
제가 그 자식 서랍에서 제가 보던 잡지며 만화책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엄마가 갖다 버린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자식이 들고 가서 보고 있지 않겠습니까.
불쌍한 우리 엄마 그것도 모르고 저러니 제가 참으로 속이 터집니다.
-얼른 안나와-
나가야겠지만 이대로 나 갈수는 없습니다.
무언에 경고로 눈에 힘에 팍주고 아랫입술을 깨물어 자식 얼굴에 갖다 데니 자식 제 시선을 피합니다.
이 정도면 80점을 먹고 들어갈 거라 생각 하닙다.
-이게 꼭 맞아야지 말을 들어-
팍
아마 또 등에 엄마에 손 자욱이 남았을 겁니다.
제가 북인지 아십니까.
걸핏하면 등에 손 자욱을 남기시는 겁니까.
불을 끄고 자리에 누우니 창문 틈 사이로 별이 보입니다.
갑자기 아까 그녀와 함께 있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녀를 떠올리니 웃음이 납니다.
어 갑자기 왜 이러죠 이런 제 자신이 이상합니다.
눈을 감고 숫자를 세야겠습니다.
계속 그녀생각이 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