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러다진짜정신병원갈기세..남친때문에 속병날듯00000000

..2012.05.29
조회436

아진짜 너무 속터지고답답합니다

 

 

21살 여자고요

남친은21동갑이예요

 

 

 

이런제가 이기적인걸까요??

 

 

남친이랑사귄지는 125일정도되구요

 

 

 

지금남자친구 군대갓어요

지금훈련병임..

2주지남

 

 

 

 

아니근데 보내기전에 제가화가많이낫음.,.

 

 

 

 

 

항상 자기생각만하고,,

까다롭고

 

 

 

 

 

 

 

 

 

 

남친이 군대가기4일전이엿음

 

 

 

 

그날이어린이날이고 그날 백일이엿음

 

 

 

 

 

 

 

 

남친이 군대가기전에 자기는 강원도할머니댁가는데

 

같이가자고그럼

가서군대가기전까지잇다가 바로 부대로가자고함

 

그쪽쪽부모님이먼저그런말나왓음

여자친구델꾸 가라구

 

 

 

 

 

 

 

 

좀망설여졋음 ..근데 같이잇고싶은마음에

부모님께허락맞고

다녀옴

 

 

 

 

 

 

거기서 참 ..ㅋ

화가매우,,

 

그쪽할머니는 진짜호리호리삐쩍마른여자를좋아하심

 

근데저는 약간통통함,.

가슴도 좀큰편이라 좀통통해보임

씨컵에 166에 55정도임

 

 

 

 

 

 

 

시골가기전날에 남자친구만나서 서울가서놀라고

 

새벽에일어나서 아침에만나서 밤늦게막차타고 1시쯤에집에옴

 

그러고또시골가는날

새벽에일어나서 3시간전철타고 일찍또서울감..

 

(남친이 서울살고 난지방살고해서)

 

 

남친만나고 남친이교회사람들이랑 운동하는거기다리고

같이집들러서 옷싸고 준비하고

동서울터미널에서강원도갓음

저녁떄가되어도착함

 

 

 

 

 

가서 인사드리고 조용히 구석에 잇다가

밥시간되서 상차리는거도와드리고

앉아서밥을먹음..

먹는데좀 평소보다 많이먹엇음

이틀힘들어서,,

이틀내내여기저기돌아다녓지 제대로 밥도못먹음..

그리고남기면 좀실례될거같아서

배불러도꾸역꾸역먹음

 

 

 

 

 

 

 

근데 그할머니가 나보고

 

"아니 여자가 그렇게많이먹어 호리호리해야여자지..

아이고저다리봐,,무가따로업네"

 

 

 

 

 

 

헐ㅋ

아니,..그렇게 밥먹는데..

그래,,내가 뚱뚱한걸어쩌겟어

다른애들은 45키로나가는데 55키로나가는내가 내탓을해야지..

하고 웃으면서

"ㅋㅋ할머니꼐서음식너무맛잇게해서 다이어트중인데 막먹고잇네요 ㅋㅋ

진짜맛잇어요"

이러면서 웃어넘기는데

 

 

 

 

 

 

 

옆에서남친이

계속웃으면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가저렇게말할줄몰랏다

다리보고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러니까살좀빼 ㅋㅋㅋㅋ난날씬한게좋단말이야

다른애들은 니키에45나가 서울애들이얼마나말랏는뎈ㅋㅋ넌55잖아니가지방살아서모르지"

 

ㅋㅋ.....ㅋ

그래미안해..뚱뚱해서..

 

 

 

 

다음날에도 그럼..

 

밥먹는때가아니고

 

 

 

 

 

 

그냥잇을때ㅑ

할아버지꼐서 아이스크림먹으라고주심,.

거절하면 버릇없어보일거같아서걍 받아먹음./.

 

할머니께서 그러심

 

"아니처자 여자는 호리호리해야지 그렇게먹으면 다리더무되"

 

,,,ㅠㅠ

 

옆에서남친은 또깔깔쳐웃고잇음ㅋ

아,,ㅋㅋㅋㅋ진짜,,화남..

화나가다가도미안해짐..

걍내가살이쪄서화가난건데

 걔한테왜화내나싶음,,

그리고군대갈앤데하고걍참음

 

 

 

 

 

그리고이런말이 4일잇으면서 두세번더잇음

 

그럴때마다내가 내자신한테화가나는건데

괜히그러는거라고하면서참음..

 

 

 

 

 

 

 

그리고 시골이라

밥상에 미나리 취나물 향내나는나물들이많이올라옴

근데,,진짜나는 그런향나는나물싫어함

먹고역해서토한적도잇음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나물먹어보라고하심..

 

근데왠만해선 거절안하는데 정중히거절함..

 

 

 

"아제가나물을못먹어요,,향이너무심해서 역해서,,먹으면토해요,,"

 

진짜..죄송하고버릇없어보일까걱정햇음..

 

 

 

근데옆에서남친이 왜안먹냐고

우리할머니음식잘하는데..

먹으라고

(평소에도 할머니음식잘한다고막 얘기햇음..글쎄,,난잘모르겟던데,,난우리엄마가해준게더맛잇는데..사람마다 자라면서 계속먹엇던음식이입에맞나봄)

 

 

 

 

그래도 못먹으니 안먹엇음,,

진짜먹으면 토할거같아서,,

 

 

그러고 밥상에는 계속나물만올라옴

손도안댓음

 

 

 

 

그럴때마다 남친은계속먹어보라고함..

 

아니싫어하는걸왜권하는거지?

 

,,

 

남친:야나물좀먹어봐할머니가한건데

 

나:나못먹는다햇잖아..

 

남친:왜난맛잇는데

 

나:난 나물진짜못먹어향없는건먹는데 향나는건싫어,,

    진짜 나물잘하는집에가도 못먹어

 

남친: 아너진짜말을왜케싸가지없게해? 그냥 먹는시늉이라도하면안되?우리할머니가한건데?

        할머니 만든게맛없다는거니?

 

나:.,..

 

 

 

 

 

 

 

 

 

 

아.. 그런마음이엿나봄,,좀먹는시늉이라도할걸근데..진짜미안한데,,나진짜그거먹르면토할거같은데  

아,,군대가는데,,그정도도못해주고,,

근데 난진짜너도이해못하겟어..나그거진짜못먹어..ㅎㅎ먹으면토한다고,,

 

 

 

 

 

근데나할머니랑할아버지가 먹어보라고 챙겨주실떄마다고마운데

그거 거절해서 정말죄송한데,

할머니할아버지님들도 나싫어하는거알고 더이상얘기안하시더라

거절할떄마다상황껄끄러워지잖아..ㅋㅋ

근데넌그런거모르니?

왜자꾸니가나서서 먹어보라고해..

답은항상똑같은데

 

 

그래니맘알아 할머니앞에서나잘먹는모습보여주고싶겟지

 

근데 사람이싫어하는거 그거계속권하는거 예의아니라고생각하거든?ㅋ

 

나강원도다녀와서

내가이기적인건가해서 엄마에게조언구해봣어

 

근데 니가싫어하는건 거절한거는 니표현을확실히해서 잘햇다고하더라고,,

그렇게싫어하는거아는데 계속권하는거 그게예의없다고하더라

그거사람얼마나무안하게만드는건데,,

 

 

 

 

 

 

 

내가너네부모님얘기해서미안한데

너 ..니네아버지그렇다고나한테얘기하지마

너도똑같애..

아버지가저녁상마다 자기는맛없는데 자기맛잇다고계속먹어보라고하는거싫댓지?

너도똑같다고,,

 

 

 

 

 

 

 

 

 

 

 

그리고,,

너 내가근몇달동안얼마나참앗는지몰라

 

 

 

 

 

 

다툼잇을때마다

내얘기들어준다고하고

내얘기조금듣다가

 

자기듣기싫고맘에안드는말이나오면

다받아치고서지얘기다하고

나중엔화내서미안하다고하더라?

 

 

 

 

 

 

 

 

그래 너말하는거말하는태도도진짜논리적이야

너감정적으로너무막나가는모습도없어

근데그게더무섭더라?

 

너무논리적이라서 반박할수도없는데

이상하게 내속은터지겟고

ㅋㅋ난그게 첨엔 내생각이잘못되엇다고생각햇는데

그거너합리화거든?

너진짜,,대단하다,,말에는빈틈이없어

 

 

 

 

결국엔 내얘기들어준다고 다얘기해보라고해놓고선

내얘기안듣고

 

지만얘기다하고화내고

난몇달동안자잘한일이던뭐든쌓아놓고

나결국화병나게생겻어 ㅋㅋ

 

 

 

 

 

너겉으로보기에는  감정조절잘하고 논리적인데

정말 이기적이야

 

 

 

 

 

 

근데넌모르는거같더라..ㅋ

그러겟지

니자신을못보는앤데

니단점이없다고생각되는앤데..ㅋ

널돌아보겟니?

 

 

 

 

 

 

 

 

 

그리고 살얘기

하.,,

ㅋㅋ나 2주전에 여기에

처음으로 톡썻는데

기억하는사람잇으려나,,

 

댓글꽤많이달리고

여자들끼리만순위권도들엇어.,.

톡커들의선택에도순위권들고,,

남자들끼리만에서내사진퍼가고 ,,ㅋㅋ

그래서글내렷지만ㅋ

그건중요한게아니고

 

 

사람들이 ,.,ㅋㅋ

뭐라는줄아니..

 

너친구랑 친구여친도 개념없지만

너도 좀니생각만하지남생각안한데..

어떻게지하철에서 계속그러냐고 복에겨웟다고

나보고힘내라고,,힘많이됫어,,

그래도 나너한테잘보이려고 다이어트해

 

 

 

너언젠가그런말햇어나한테

"너나랑사귈려면 이정도는감수해야된다고 내가얼마나까다로운데"

??ㅋㅋ야,,

너진짜..누구는 안까다롭니?

야너진짜,,나는뭐남자가없어서안사귀는줄알아?

 

 

 

솔직히..나강원도에서 너보내고집오는길에

너희엄마랑 너얘기 어쩌다나와서오는내내계속얘기햇는데

..ㅋ

진짜.. 너 내가너성격알고는잇엇지만 더하더라

 

너희어머니도너걱정하시더라

그렇게자기가최고이고다른사람은다아래고,,

 

남생각안하고 배려도없고

 

말만잘하고,,

 

근데 이걸너는모르는거같더라고,.

 

그렇겟지 아무리말해줘도모르겟지,.

넌 니가최고니까

다른사람말이귀에들어오겟니?

 

그리고 어머니에게날 어떻게말햇길래

날그렇게어리게만보니..ㅋ

 

야,,ㅋ니가 사회경험 1년일찍햇다고

사회경험이나 인간관계생각하는건니가더 어른일지모르지만

 

사람의깊은내면이나감정적이나 심리적이나 생각하는거는

내가더낫다고본다..ㅋ

 

넌너자신을바라볼줄도모르잖아

오직머리로만생각하고

가슴으로볼줄도모르잖아..ㅋ

 

그러니까말만 잘하지..ㅋ

 

빈말이신지예의상이신지는모르겟는데

너희어머니가 너한테듣기로는 마냥철없고어린줄만알앗는데

아니라고그러더라,,

나랑얘기해서도움많이되셧대

 

 

 

 

 

 

 

그리고 너 군대가서내가잘못해줘서 정말미안해

훈련병때는정말힘든데..

그렇게 자유롭고 남말듣기싫어하는애가거기가면얼마나힘들겟니

 

 

너거기잇으니까내생각더날꺼야 그래서

상근인데도상점악착같이따서

 

 

나한테 어제전화햇더라..

보고싶어미치겟다고,,

당연하겟지거기잇으면 내생각이많이나지

 

근데 ,,ㅋㅋ잇지정말미안한데

나너한테너무화난건지이기적인건지모르겟는데

난너그렇게미치도록보고싶진않앗어

그냥 너랑좀얘기가하고싶어서미치는줄알앗지

 

자기야라는소리도안나오고

너라고자꾸그러고,,ㅋㅋ

 

 

변한게하나도없다고하고,,

 

ㅋㅋ넌 변햇니?

그대로야

항상니말만하고

까다롭고

또화내고짜증내고결국엔미안하다고하고

 

 

 

 

나도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다진짜

내가이기적인건가,,

 

그리고 나편지일찍못써서미안해

난 먼저편지오기전까지는못쓰는걸로알고잇엇는데.,.

 

부대사람들이 나랑너랑싸잡아서얼마나비꼬앗을지상상이간다..ㅋ부대찌게같이생긴것들

다른애들은1주차때다받앗다고하는데..

 

난 5일전에 너희어머니께소식받고 알앗어주소랑

내주소몰랏더구나,.ㅋㅋ

 

그리고,,솔직히

나 너에게손편지쓰고싶어다른여자애들처럼ㅋ

진짜내가예중예고미대생이라

그런거하난진짜자신잇는데

 

이상하게하기가싫다..ㅋ

 

그래도 너 부대사람들한테 그런소리들으니

내가기분나쁘고 화난다

내가 일끝내고 밤새서라도 써서보내줄게

미안해 내가너밀린핸드폰비내줘야되서

돈버느라바쁘다ㅠ

등록금적금도붓는데,,

 

 

 

 

그리고,,하루에인터넷편지6통씩 손편지도몇통씩오는것들이..

그것들이오래갈거같니?..걔네들이 남자친구군대다기다려줄까?

빈수레가요란한거야,,

 

이런생각도나바쁘다는거로 합리화인걸까,,

 

 

 

그래 너한테는부러울거야,,많이힘드니까..

아,,근데 진짜,.,진짜미안하다,,

난 마음만 진득하면 되는줄알앗는데,,

너진짜많이서운햇을거생각하니까너무속상하다,,

근데..나도정말미칠거같다..

언제까지참아야될까,,나는 너생각하면서

나지금이거쓰면서도

너무혼란스러워서눈물이계속난다,,

 

내가정말이기적인걸까?/

 

다른애들은 내키166에45나가는데

난55나가고,,내가 뚱뚱하고그래서내자신한테화가난걸까?

 

평소에도살빼라고닥달하고 그때 지하철에서도그망신을주고

군대가서도 전화로 자기 훈련끝낼때까지살좀많이빼놓고잇으라고

자긴날씬한게좋다고하는남자친구가원망스럽고 그래서?

 

아니면 이제까지너의이기적인모습에 많이쌓여서 단지화가나서그런걸까?

 

 

 

아니면 정말 내가 나도모르게 너한테 마음이없는걸까,,

 

여기에다얘기하면뭐해ㅠㅠ정작얘기할사람은

내말듣지도않을텐데

 

너훈련나오고얘기해볼까생각은햇지만,,

너또힘든데 바로내가얘기하면

넌또 힘든데바로나온애한테그러고싶냐고할거같고

시간지나서얘기해도넌내얘기들을지가걱정이고,,

 

아,,요즘에상담받는데도 답답하다

 

ㅜㅜ쓸데가없어서 여기다쓰는데

즉흥적으로써서,,

 

진짜 잘맞나모르겟다,,

 

 

내가정말이기적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