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이 방제에 맞는지도 모르겠지만..어디에 써야될지 몰라서 일단 여기 쓸게요. 전 9달정도 사귄 남자친구와 한달 반 정도 전에 깨진 22살 여자입니다.사귀는 동안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만큼 잘해줬다고 생각해요.남자친구 혼자 사는 집에 가서 매일 밥해주고 심지어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다 해주고기념일이나 무슨 데이 때마다 남자친구 기 살려준다고 꼬박꼬박 챙겨줬었어요.심지어 제가 유학생이어서 미국에 있을 때도 기념일 맞춰서 편지써서 보내줬습니다.그런데 제가 받은거라곤 옷 여러벌 뿐입니다. 그 옷도 괜찮은 옷을 사서 주는 것도 아니고자기가 동대문쪽 디자이너인데 샘플로 만든 옷 집에 모아놨던 거 주는거였어요.그렇게 서운한 마음이 조금씩 쌓여가니까 자세히 말하긴 그렇지만 처음부터 걸렸던저희 둘의 너무나 다른 배경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정말 저 혼자서 한달동안 고민한 후에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어서 전화로 통보했어요.처음엔 절 설득시키려고 하더니 결국에는 받아들이는 듯 하더라구요.그러더니 아침(한국시간으로 저녁)에 술마시고 저한테 전화를 하더니 손목을 그었다면서너무 춥다고 전화기에 대고 벌벌 떨면서 졸려서 자야겠다고 하는걸 제가 울며불며 빌어서겨우 119 전화해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살았습니다. 그때 한참 중간고사 기간이었는데공부는 하지도 못하고 2주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저번주에 한국에 오고 전남친 핸드폰이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정리하려고 카톡을 했다가 일이 터졌네요.. 일단 카톡사진 보여드릴게요
제가 한국오기 전에 제 친구한테 자정 넘어서 전화해서 술주정을 부리고 난리를 쳤더라구요..
제가 다른일 한다고 전화를 잠깐 못받았어요.. 금방 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또 똑같은 말 하더라구요.
헤어진 후 협박하는 남자친구
전 9달정도 사귄 남자친구와 한달 반 정도 전에 깨진 22살 여자입니다.사귀는 동안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만큼 잘해줬다고 생각해요.남자친구 혼자 사는 집에 가서 매일 밥해주고 심지어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다 해주고기념일이나 무슨 데이 때마다 남자친구 기 살려준다고 꼬박꼬박 챙겨줬었어요.심지어 제가 유학생이어서 미국에 있을 때도 기념일 맞춰서 편지써서 보내줬습니다.그런데 제가 받은거라곤 옷 여러벌 뿐입니다. 그 옷도 괜찮은 옷을 사서 주는 것도 아니고자기가 동대문쪽 디자이너인데 샘플로 만든 옷 집에 모아놨던 거 주는거였어요.그렇게 서운한 마음이 조금씩 쌓여가니까 자세히 말하긴 그렇지만 처음부터 걸렸던저희 둘의 너무나 다른 배경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정말 저 혼자서 한달동안 고민한 후에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어서 전화로 통보했어요.처음엔 절 설득시키려고 하더니 결국에는 받아들이는 듯 하더라구요.그러더니 아침(한국시간으로 저녁)에 술마시고 저한테 전화를 하더니 손목을 그었다면서너무 춥다고 전화기에 대고 벌벌 떨면서 졸려서 자야겠다고 하는걸 제가 울며불며 빌어서겨우 119 전화해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살았습니다. 그때 한참 중간고사 기간이었는데공부는 하지도 못하고 2주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저번주에 한국에 오고 전남친 핸드폰이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정리하려고 카톡을 했다가 일이 터졌네요.. 일단 카톡사진 보여드릴게요
제가 한국오기 전에 제 친구한테 자정 넘어서 전화해서 술주정을 부리고 난리를 쳤더라구요..
제가 다른일 한다고 전화를 잠깐 못받았어요.. 금방 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또 똑같은 말 하더라구요.
뭐 오늘 얼굴보고 얘기하자, 제가 못간다고 하니까 자기가 무슨짓을 할지 무섭지도 않냐... 이런식..
더이상 사진 추가가 안되니까 그냥 글로 쓸게요, 파랑-저, 빨강-전남친
그래 나회사에서도 짤려서 아니더이상못다니겠어서 회사도 옮겼거든
그래서?
아됫구 내가 널 아아아씨팔 정말 기분더럽다 걱정마 천천히갚아줄깨
서로 싫으니까 그냥 깔끔하게 핸드폰 정리하고 끝내자고 뭐때문에 이난리야
나이제 더이상 사람안믿어
됫구 어째든 얼굴보구 이야기하자 싫음말구
오늘시간안된다니까
그리고 폰때문에 그런거아니니깐 니맘데로생각해
니가알아서해 니맘이니깐
폰 해지할라면해 난위운거없어 해지하면니돈들어가지 내돈 들어가냐 ㅋㅋㅋ
나야폰새로사면되니깐 ㅋㅋㅋ
아 진짜끝까지이해안가네 도대체뭐때문에이러는건지
잘생각해봐 내가정말왜이러는지...
어차피 내가아무림라해도 믿지않잔아 뭐든지
아무리생각해도왜이러는지모르겠네 진짜이해안간다
너하구헤어지구 내가얼마나 아팟는지 힘들엇는지 넌생각이나해봣어..
지금도 정말 니말데로 좋게헤어지고 좋은 오빠동생으로라도 지낼라구 했는데 이젠 다끝났어...
넌내가헤어지자고 결심할때까지 얼마나고민을했을지 생각해봤어
니가손목긋고 전화로 춥다고 벌벌덜대 얼마나 무서웟을지 생각해봤어?
더이상 너에대한 좋은감정도 미련도 이젠없구 악으로만남앗네..
정말죽고싶엇는데 그심정생각해봣어
넌내전부라구 무릎끓고 맹세하구 내전부를너한테 걸엇는데 얼마나비참하구
얼마나 아팟는지 오죽하면 죽을라구했는지
나는너힘들거생각해서 내가할수있는만큼 다참고받아줬어
사귀는동안부터 깨지고나서까지 나는최선을 다했으니까 나한테 더이상 바라지마
그리고 ***(제친구)한테 저나한건 기억잘안나는데 문자온거 늦게와서 누군지모르고 저나했는데 성은이더라 어떡해하다보니깐 내가술에취해 그랬나보네 너무아프고 힘들어서..
이제바라는거없어 ㅋㅋ너하곤끝이니깐 하지만 계산할건남앗지 날 진짜 나쁘게만든건 지금에너니깐
내가뭘했는데 깨졌는데당연히명의정리하는거지 뭐땜에난리야
꼭그렇게 화내야했어 걍 좋게 오빠동생으로지내자구 다시말했어도 어차피 연락안할꺼란건알아
완전 날 넌기만하구 가지고 놀앗나보네
됫구 다필요없어 진짜화낫으니깐
***(제친구)한테까지맙늦게전화해서 날끝까지 곤란하게 만드는데 화가 안나겠니
너만생각하지마 이기적이야 진짜
어떤이윤지는 물어봣어
그런넌이기적아니야
어떤이유든지 남한테 피해주면안되지
날사랑한다고 말은 하면서 내입장은 한번도 생각안해봤잖아
내가 너 힘들것같아서 친구로 남자고 좋은 오빠동생하자고 그랬잖아
더이상 뭘 어떻게 니생각을 해줘야되는데
넌 내입장 생각해봣어 난내가아프고 힘들어도
같은말하지말자
진짜만이참고 너행복하라고 보내줄라그랬는데 니가아까한말과 니가 전번에한말잘기억해봐
아 됫구 니맘데루해 난 내맘데루할꺼니깐
더이상 너랑말안된다 니맘데루해 난내맘데루할꺼구
아무리메달려도이젠늦은거갇다 오든지말든지
억지좀그만부려 오늘시간 안된다니깐
그니깐니맘데루하라구
이러고 대화는 끝났어요.. 솔직히 제 말투가 기분나쁠 수 있는거 충분히 인정합니다.
근데 전 정말 저사람한테 화가 나 있었고 그걸 숨기고싶은 마음도 없었어요.
제 친구한테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술주정하고.. 대화에 보면 문자가 와있어서
전화했다고 하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전남친 번호로 부재중전화가 있어서 누구냐고 문자를
보낸거라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손목긋고 저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절 괴롭혔는데
어떻게 좋은 감정이 남아있을 수 있겠어요.. 그래도 전 할수있는 한 배려한다고 해서
그냥 해지안하고 명의변경 해줄테니까 한달동안 기다린다고 한거에요.
정말 도대체 왜 저러는건지 왜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카톡에서는 저 사람이 저렇게 협박해도 안무서운척 했지만 솔직히 걱정되네요, 무슨짓을 할지..
명의 빌려준거 정리하는게 당연한건데 왜 그걸 반대하는지부터
도대체 뭐때문에 저렇게 화가나서 절 협박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지금 심정으로는 손잡고 정신병원에 끌고가서 가둬버리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저 사람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