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전에 저는 대학생, 그녀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사귀면서 성관계도 가졌었고, 군대 가 있는 동안도 기다려준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약 5년 전, 그녀가 도저히 결혼할 수 없게 만드는 일을 저질러 결국 이별을 했고, 저는 2년전 새로운 연인을 만나 결혼을 앞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그녀가 전화를 걸어와서, 그녀가 심각한 병에 앓고 있답니다. 저와 헤어진 이후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음전폐, 두문불출로 면역력이 급격히 나빠져서 난치 희귀병에 걸린 겁니다.. 3개월 전 발병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3-4년 잠복기가 있었다네요.. 거의 죽다 살아났고, 완치는 힘들답니다. 원인은 저와의 성관계로 인해 자궁에 염증이 생겼는데, 몇년간 방치해 둔 결과, 그게 번져서 그렇게 된 거랍니다. 그쪽 집에서는.. 제가 원인을 제공 했고, 어린 애를 데리고 놀았으니(물론 서로 사랑했지만, 그렇게 안보나봅니다) 평생 데리고 살든지, 평생 치료비 및 앞으로의 생활비를 제공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압박을 주기 위해 민,형사상 소송 뿐만 아니라,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월 150정도밖에 벌지 못하고 예금도 없죠.. 심정적으로는 책임감을 느끼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제가 금전적으로도 모든 책임을 다 져야 하나요?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희귀병 걸렸으면 책임져야 하나요?
약 10년전에 저는 대학생, 그녀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사귀면서 성관계도 가졌었고, 군대 가 있는 동안도 기다려준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약 5년 전, 그녀가 도저히 결혼할 수 없게 만드는 일을 저질러 결국 이별을 했고,
저는 2년전 새로운 연인을 만나 결혼을 앞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그녀가 전화를 걸어와서,
그녀가 심각한 병에 앓고 있답니다.
저와 헤어진 이후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음전폐, 두문불출로 면역력이 급격히 나빠져서
난치 희귀병에 걸린 겁니다..
3개월 전 발병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3-4년 잠복기가 있었다네요..
거의 죽다 살아났고, 완치는 힘들답니다.
원인은 저와의 성관계로 인해 자궁에 염증이 생겼는데,
몇년간 방치해 둔 결과, 그게 번져서 그렇게 된 거랍니다.
그쪽 집에서는.. 제가 원인을 제공 했고,
어린 애를 데리고 놀았으니(물론 서로 사랑했지만, 그렇게 안보나봅니다)
평생 데리고 살든지, 평생 치료비 및 앞으로의 생활비를 제공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압박을 주기 위해 민,형사상 소송 뿐만 아니라,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월 150정도밖에 벌지 못하고 예금도 없죠..
심정적으로는 책임감을 느끼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제가 금전적으로도 모든 책임을 다 져야 하나요?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