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판글을 쓸려니까 뭔지 모를 부담이 급 밀려오네요.. 어디서 부터 애길해야할지 모르겠지만..일단 답답하니까 이 글을 씁니다ㅜ_ㅜ 같은 경험이나..조언및 충고좀 해주세요..뼈와 살이 되는 말씀들 마니해주세연 그럼 시작합니다.+_+레츠고~!! 저와 그 남자는 한살차이고요.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때, 동호회 모임을 통해 첨 만났습니다 그 남자는 키가 작구요..173정도 라는데..저랑 얼추 비슷 ㅋ 저는 163이구요 처음 봤을때..고딩인줄 았았어요 ㅎ 나이가 30가 넘었는데 배낭을 메고 다니거든요 소지섭이 멧다면서..ㅡ_ㅡ;; 암튼 그 오빠랑 클스마스 이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자쪽에서 먼저 사귀자고 하였구요.. (근데 그날 술을 먹어서.. 전 기억이 잘..) 암튼 오빠는 담날 연락해서 모임에서 우리 같이 술을 먹었는데,자기가 사귀자고 하니까 내가 "알았다고 했나며 사귀는 거다고 하더군요.. "그렇게..얼떨결 사귀게 되었습니다ㅜ 첫데이트= 솔로 생활 4년차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뭔가 하긴해야 하고 놀긴 놀아야 할텐데.. 만나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4년전에 했던 연예 패턴대로 하였습니다. 일단 만나서 밥을 먹으로 갔구요 오빠가 밥을 샀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제가 노래방과 음료수를 쐇습니다. 즐겁게 놀다가 저녁이 되었네요 저녁밥 먹을시간이 되었고 오빠가 낮에 밥을 샀으니 저는 또 저녁을 샀습니다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게 너무 기분이 좋고 고기를 사줬는데 고기먹은지 오래됐다고 그래서 "그럼 내가 앞으로 고기 많이 사줄께 많이 먹어"라고 입바른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이때부터~!! 저는 정말로 오빠는 만나면 매일 고기를 사야만 했습니다.ㅡ_ㅡ3~4인분..ㅠ 오빠는 만나면 항상 고기 먹으로 가자고 했고, 제가 한말이 있고 해서.. 어짜피,전 남자에게 얻어먹는거 별로 안좋아 해서..고기 뿐만아니라 회등..암튼 데이트때의 식비는 제가 다 부담하였습니다. 데이트비는 모두 신용카드를 긁었습니다.그때 마침 신용카드가 새로 첨으로 발급된 때라 카드 무서운줄 모르고 막 긁고 다녔죠 ..ㅜ 남녀사이의 데이트를 하다보면 같이 오래 있고 보고싶고 놀고싶은데 그럴만한 공간이 별로 없고..커피숍 노래방..밥집 영화관 이렇게 돌아다니면 기본 10만원은 깨지더군요.. 첨으로 오빠가 엠티에 가자고 하더군요..;(대학엠티 말고 그..MTㅎ) 만난지 얼마 안됬고 그건, 여자로써(?)좀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찜질방을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빠는 열이 많고 사람 많은 찜질방이 싫다더군요.. 매일 그렇게 너가 돈을 마니 쓰느니 엠티가면 대실이 만 얼만데 그안에서 놀수있고 영화도 무제한으로 볼수있다더군요.. 그 말에 혹해서..그럼 한번 가볼까? 하고 엠티탐방을 시작했죠. 좀 두렵긴 하지만 오빠는 정말 영화만 틀어주더 라구요..그래서 재밌게 영화를 보았어요^^ 근데 여기가 집 같고 너무~편한거에요..인테리어도 이쁘고.. (사진에 있는곳은 아님) 매일 데이트 하는 비용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여기저기 안 돌아 다녀도 되고ㅎ 그래서 오빠가 대실시간 끝났으니 가자고 해도 저는, 여기서 더 놀고싶고 더 같이 있자고 하였습니다 그뒤로..저와 제 남친의 엠티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숙박은 하루 3만원돈 하였습니다. 그뒤로 우린 그곳에서 만나 데이트를 했는데 두달간 엠티비 모두 제가 지불 했습니다. 엠티비는 물런 밥값에 야식 치킨에.술값 과자 음료수 값 데이트에 필요한 모든 금액을 제가 다 부담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오빠도 조금은 쓰긴하였지만, 어느날 오빠가 신용카드를 잃어 버렸고 뚜렷한 직업도 없고해서 (게임해서 먹고삼) 그냥 제가 쓰게된 겁니다.ㅜ 그리고 오빠가 돈 내는걸 아까워 하는거 같아서 "아 이남자 돈이 없구나.."해서 제가 다 부담을 한겁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쓰는게 아니라 어느날은 장미꽃 한송이를 사서와서 라디오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한송이를 주면 그사람이 행복할꺼 같다고 했다며"너가 행복했음 좋겠다고 꽃을 주더군요.. 그리고 A브랜드의 옷을 사다 주더군요 집에 잘 안들어가서 갈아 입을 옷도 없을것 같아 샀다고. (여기서 글쓴이는 왜 집에 안들어가냐 하시는 분들을=저희 집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오빠랑 더 있고 싶고 만나고 싶은 맘에 밖에서 자주만나고 엠티에 간겁니다) 그리고 아프면 죽이랑 약도 사오더군요...그런 모습을 보고+_+ 그래도 이남자 무뚝뚝하지만 꽤 자상 하다고 생각했죠 .. 그런데 문제는 어느날!!! 오빠랑 같이 편의점을 가는데, 어떤 이쁘고 날씬한 여자가 서있는거에요.. 그때 오빠가 고개를 거의 180도로 돌리면서 그여자를 빤히 뚫어져라 쳐다보는 겁니다ㅜ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그리고 가다가 다시 뒤돌아서 쳐다보는 겁니다.. 나름 그래도 저도 "얼짱출신"이고 어딜가면 안꿀리고 인기도 많습니다,ㅠ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지만 풍요속 빈곤처럼 제 짝은 없는것 같아 못 고르느라 4년을 외로이 혼자 보내다 맘먹고 만난 남잔데..너무 자존심이 상했습니다.ㅜㅜ 그래서 저 여자 왜쳐다봐? 하니까..얼굴까지 빨개지며 얼버무리더군요..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돌아왔지만,저도 여자인지라 자꾸 신경쓰이고 질투가 나더군요.. 그래서, 아까 그여자 이뻣지?내가 봐도 이쁘드라..라고 좋게 애길하니 자기도 인실지고 하더군요=_=; 어,괜찮은거 같아서,몸매도 괜찮고...;;←여기서 멘붕 ㅠㅠ 여친이 바로 앞에 있는데,다른여자가 괜찮다니, 그래서 물었죠, " 난 어떤데?" 나도 첨봤을때 이뻣어? 라고 물어보니,돌아온다는 대답이→""아니, 별로".. 나: 왜?=ㅂ= 남친: 잘 안꾸미니까..화장도 안하고..통통하고.. 나:근데 왜만나? 남친:사랑하니까..좋아하니까 만나지.. 그렇숩니다휴..저 남친 만날떄 화장 잘 안합니다.ㅜ 거의 숙박시설에서 만나고 동네 집앞에서 만나는데.. 화장할 필요성을 못 느낀거고 제 피부가 좋아서 그냥 화장 안한건데, 그것 같고 자기관리를 못한다느니 안한다느니 하더군요.. 옷도 살도 예전보다 찌고 해서 맞는옷이 별로 없고 집에 잘 안 들어가니 입을게 없었습니다. 그런모습에 실증을 느꼇나 싶어서 그담 부턴 폭풍 쇼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도 붙이고30만원(붙임머리) 옷과 화장품도 막 사재꼇습니다. 데이트비를 다 부담하느라 돈도 떨어져서.. 결혼할때 아파트 사려고 모아둔 "적금까지 깻습니다~!!ㅠㅠ" 무조건 오빠한테 내 남자친구한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 하나뿐이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변신해서 만나니까 좀 돌변하더라구요.. 좀더 적극적으로 변했다고나 할까??┘ 그러나,그것도 잠시 오빠를 만나는건 예전과 다를께 없었습니다. 항상 똑같은 연예 패턴에 데이트비는 물런 방값까지 모두가 제가 내야만 하고.. 갑자기 여자로써 너무 수치스럽고,뭐하는 짓인가도 싶고 돈도 너무 많이 써서 카드값도 갚아야 하고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죠..그래서, 오빠에겐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못만나겠덛군요, 하지만 오빠에겐 "그냥.우리 그만 만나자고 이렇게 놀 시간도 없고, 아직 오빠를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으니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울고불고 메달립니다.ㅜㅜ 절때 안된다고..그 눈물에 무너져서 다시 사겼습니다. 근데 그로부터 3일뒤에 오빠 생일이였습니다. 오빠는 생일떄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생일선물로 제주도 권을 애매를 하였습니다. 숙식과 렌트카 까지..가예약을 하였는데. 결제를 하려고 보니 결제가 안되는 거에요.ㅜㅜ 알고보니 저번달 카드 값을안내 "카드가 정지를 당했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급해졌죠..생일은 코 앞이고 오빠는 잔뜩 기대를 하고있고.. 그래서 생일 하루전, 저는 아주 죽을 맛이 였습니다." 대출회사에 전화를하고 친구 들에게 전화를 하고 엄마에게 돈 달라하고..친오빠한테 돈을 빌리고.." 그래도 넘 힘든겁니다. 그렇게 어떻게 30만원을 모았는데.. 케잌 사고 꽃사고 오빠가 평소 갖고싶다던 향수사고 하니까 돈이 별로 안남아서 제주도는 포기하고 30만원으로 오빠선물과 오빠네 부모님 선물까지 사서 엠티에서 이벤트를 해주었어요. 풍선도 띄우고 촛불도 키고..직접 생일축하 노래 녹음도 하고.. (이거 원래 남자들이 하는거 아냐? 라고 하시는분들,,남녀노소가 어딨습니다. 감동을 주는데는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다 봅니다) 그냥 감동을 주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사람 생일인데.. 제 남친을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한번도 뵙진 않았지만 선물을 사 드렸습니다 편지와 함께..) 그렇게 돈을 다 쓰고 나니깐,이젠 더이상 해줄것도 없고 못만나겠더군요.. 그리고 만날때마다 저는 엠티에 있어도 항상 바지주머니에 두둑한 지갑을 넣고 다녀야했습니다. 언제돈을 쓸지 모르니 .. 이게 또 불편하고 그리고 저는 꾸미는것보다 안꾸미고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하는걸 좋아하는데 오빠는 너무 꾸미는거 따지고 하니까.."왠지 나 자체를 사랑하는것 같지도 않고" 만나면 맨날 자기는 양악 수술만 하면 진짜 멋져질 꺼라면서..귀에 못이 박히도록 애길하는 겁니다. 저도 여자라 성형에 관심이 많지만, 남자가 이러는 건 정말 첨봤습니다. 남친을 만나면서 돈도 너무 마니 쓰고 해서 생활할 돈도이제 떨어져 ..남친몰래 대출을 받았습니다. 대출금 300만원을 받고,밀린 카드값을 갚으고.. 남친이 평소에 젤 하고싶다던 양악수술을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상담을 받아보면 이제 다시는 양악 애기 안할듯 싶어서 병원에 대려갔죠.. 상담비 해봐야 몇만원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왠걸.. 양악수술은 씨티를 찍어서 봐야 상담을 할수 있다며 상담비가 10만원 이란겁니다~!!ㅠㅠ 상담받게 해준다고 큰소리 치고 데려왔는데 그냥 갈수는 없고..해서 남친 시티 찍게했습니다 양악비는 천900이 나오더군요..ㅡㅡ;;대박;;그때부터 남친은 내 눈치를 슬슬 봅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양악할 필요는 없고 얼굴에 있는 살만빼면 갠찮을 꺼라 하십니다 휴..다행이다 ㅜㅜ 그 담부터는 자꾸 옷이야기를 하면서 ..옷을 사야한다고 그러고. 야구단에 가입해야해서 80만원이필요하다고 그러고.. 자꾸 돈애기만 하고 자꾸 저를 돈으로만 보는것 같은 겁니다.ㅠ_ㅠ 자기 형수는..자기 부모님에게 매달 생활비로 60만원씩 준다고 그러고~!! 형수가 머 사줬네 옷사줬네 어쩌네.. 어린이 날에는 형수 애기들 선물을 내가 사줘야 개념있는 거라 그러고..부모님 여행 보내 드려야 한다그러고..자기네 부모님께 안부전화 매일 하라글고..자기도 안하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효도는 자기가 해야지.. 너무 어이없어서 나 정말 사랑해?하면 사랑한다 그러고.. 사랑하지 않는데 왜 만나냐고 그러고.. 자기 돈없으면 내 지갑에서 돈빼가고 친구들 연락오면 나 혼자 두고 나가서 술먹고 놀고오고 오빠 핸드폰을 보면 어느 날은 잠겨져 있고 풀어서 보면 연예인 여자 사진들 막 따운받아 있고 내 사진은 몰래 지우고..하데에 여자들한테 쪽지 보내서"술한잔 하자고"하고(절때 자기가 안했다 그럼) 메신저 보면 다른 여자들이랑 친추 막 되어있고 누구냐고 물으면, 자기.. 따라다니는 여자들이라 그러고, 자기가 보기엔 그래도 여자들한테 꽤 인기 많다고.. 실제로 제남친, 솔직히 못생겼습니다. 자기말로는 양동근 추성훈 닮았다고 하지만 호빗에다가 스타일 별루구요 그래도 명품 벨트에 꼭 옷은 메이커만 입습니다.금시계 금팔찌 이런거 차고요.. 싱크로율 100%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뾰로롱~하는 그..개그맨 닮았습니다. 제니퍼 ㅎㅎㅎ 얼굴 인상도 개 험악해서 깡패인지 압니다. 그러나.. 몸은 좋습니다. 헬스를 해서 몸이 다부짐. 아무튼 자기자신에게 대단한 자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안되 발렌타이 데이 저는 대형마트에 있는 초콜렛이란 초콜렛은 다 쓸어 선물하였는데 화이트 데이때 오빠는 연락두절~!! 무슨 친가쪽에 상을 당했다고..갑자기.. 그래서 못보고,,ㅠ 친한 친구들도 소개시켜 달라니까, 아직은 안된다며 너 살빼면 소개시켜 준다글고,, 나는 오빠만나면 오빠한테 올인하고 오빠만 봐라보고 그러는데 오빠는 그것도 아닌거 같고.. 하지만 사랑한다고는 하고.. 내가 만나자고 하면 군소리없이 만나고 어디로 오라하면 바로 오는걸로 봐서는 사랑하는것 같기도 하고..내가 딴남자랑 연락하는 꼴도 못보고 은근 질투도 하고.. 짧은 치마도 못 입게 하고.. 암튼 이남자 속을 도통 모르겠네요.. 이 남자 날 사랑하는건 맞음? 요즘엔 엠티생활을 청산하고 각자의 집으로 가서 만나는데 같이 등산을 가면 꼭 내가 도시락을 싸서 가는데 도시락 밤새서 싸서가면 새벽에 잠도 못자서 등산할떄 힘들어 하니까 ..짜증내고. 나 놔두고 혼자 가버리고.. 발걸음이 느리다며..ㅜ 시내에 갈때로 연예 초반부터 꼭 따로 걸으려고 했음 같이 안걷고 먼저 가버림 ㅜㅜ 글고 지나가는 여자들있으면 쳐다보고..ㅠㅠ 휴.. 이남자 도통 속내를 모르겠어요.. 이남자 만나면서 3개월안테 천만원 썻고 현재 6개월 짼데.. 전 이 오빠가 너무 좋아서 다 맞추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헤어지기도 싫은데 이젠 돈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ㅜㅜ 다른남자 만나면 편하 겠지만, 다른남자는 남자로 안보이고 남자도 없음ㅜ 글고 내 남친 약간 된장남인듯 명품이나 브랜드,남에 이목 신경 많이써요.. 능력도 없으면서 명품만 사요 오클리 썬글라스 옷도 신발도 브랜드 이런남자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좀 알려주세요..ㅜ_ㅜ 중요한것은~!! 이남자, 절 정말 사랑하긴 하는걸까요?? 이남자 심리가 멀까요 ㅠㅠ
▶여친한테 돈 안쓰는 남자~!!◀
안녕하세요..;;^^*
일단 판글을 쓸려니까 뭔지 모를 부담이 급 밀려오네요..
어디서 부터 애길해야할지 모르겠지만..일단 답답하니까 이 글을 씁니다ㅜ_ㅜ
같은 경험이나..조언및 충고좀 해주세요..뼈와 살이 되는 말씀들 마니해주세연
그럼 시작합니다.+_+레츠고~!!
저와 그 남자는 한살차이고요.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때, 동호회 모임을 통해 첨 만났습니다
그 남자는 키가 작구요..173정도 라는데..저랑 얼추 비슷 ㅋ 저는 163이구요
처음 봤을때..고딩인줄 았았어요 ㅎ 나이가 30가 넘었는데 배낭을
메고 다니거든요
소지섭이 멧다면서..ㅡ_ㅡ;;
암튼 그 오빠랑 클스마스 이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자쪽에서 먼저 사귀자고 하였구요.. (근데 그날 술을 먹어서.. 전 기억이 잘..)
암튼 오빠는 담날 연락해서 모임에서 우리 같이 술을 먹었는데,자기가 사귀자고 하니까
내가 "알았다고 했나며 사귀는 거다고 하더군요.. "그렇게..얼떨결 사귀게 되었습니다ㅜ
첫데이트= 솔로 생활 4년차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만나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4년전에 했던 연예 패턴대로 하였습니다. 일단 만나서 밥을 먹으로 갔구요 오빠가 밥을 샀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제가 노래방과 음료수를 쐇습니다. 즐겁게 놀다가 저녁이 되었네요
저녁밥 먹을시간이 되었고 오빠가 낮에 밥을 샀으니 저는 또 저녁을 샀습니다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게 너무 기분이 좋고 고기를 사줬는데 고기먹은지
오래됐다고 그래서 "그럼 내가 앞으로 고기 많이 사줄께 많이 먹어
"라고 입바른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이때부터~!!
저는 정말로 오빠는 만나면 매일 고기를 사야만 했습니다.ㅡ_ㅡ3~4인분..ㅠ
오빠는 만나면 항상 고기 먹으로 가자고 했고, 제가 한말이 있고 해서..
어짜피,전 남자에게 얻어먹는거 별로 안좋아 해서..고기 뿐만아니라 회등..암튼 데이트때의
식비는 제가 다 부담하였습니다.
데이트비는 모두 신용카드를 긁었습니다.그때 마침 신용카드가 새로 첨으로 발급된 때라
카드 무서운줄 모르고 막 긁고 다녔죠 ..ㅜ
남녀사이의 데이트를 하다보면
같이 오래 있고 보고싶고 놀고싶은데 그럴만한 공간이
별로 없고..커피숍 노래방..밥집 영화관 이렇게 돌아다니면 기본 10만원은 깨지더군요..
첨으로 오빠가 엠티에 가자고 하더군요..;(대학엠티 말고 그..MTㅎ)
만난지 얼마 안됬고 그건, 여자로써(?)좀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찜질방을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빠는 열이
많고 사람 많은 찜질방이 싫다더군요..
매일 그렇게 너가 돈을 마니 쓰느니 엠티가면 대실이 만 얼만데
그안에서 놀수있고 영화도 무제한으로 볼수있다더군요..
그 말에 혹해서..그럼 한번 가볼까? 하고 엠티탐방을 시작했죠.
좀 두렵긴 하지만 오빠는 정말 영화만 틀어주더 라구요..그래서 재밌게 영화를 보았어요^^
근데 여기가 집 같고 너무~편한거에요..인테리어도 이쁘고..
(사진에 있는곳은 아님)
매일 데이트 하는 비용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여기저기 안 돌아 다녀도 되고ㅎ
그래서 오빠가 대실시간 끝났으니 가자고 해도 저는, 여기서 더 놀고싶고 더 같이 있자고
하였습니다 그뒤로..저와 제 남친의 엠티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숙박은 하루 3만원돈 하였습니다.
그뒤로 우린 그곳에서 만나 데이트를 했는데 두달간 엠티비 모두 제가 지불 했습니다.
엠티비는 물런 밥값에 야식 치킨에.술값 과자 음료수 값 데이트에 필요한 모든 금액을
제가 다 부담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오빠도 조금은 쓰긴하였지만, 어느날 오빠가 신용카드를 잃어 버렸고
뚜렷한 직업도 없고해서 (게임해서 먹고삼) 그냥 제가 쓰게된 겁니다.ㅜ
그리고 오빠가 돈 내는걸 아까워 하는거 같아서 "아 이남자 돈이 없구나.."해서
제가 다 부담을 한겁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쓰는게 아니라 어느날은
장미꽃 한송이를 사서와서 라디오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한송이를 주면 그사람이 행복할꺼 같다고 했다며"너가 행복했음
좋겠다고 꽃을 주더군요.. 그리고 A브랜드의 옷을 사다 주더군요
집에 잘 안들어가서 갈아 입을 옷도 없을것 같아 샀다고.
(여기서 글쓴이는 왜 집에 안들어가냐 하시는 분들을=저희 집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오빠랑 더 있고 싶고 만나고 싶은 맘에 밖에서 자주만나고 엠티에 간겁니다)
그리고 아프면 죽이랑 약도 사오더군요...그런 모습을 보고+_+
그래도 이남자 무뚝뚝하지만 꽤 자상 하다고 생각했죠 ..
그런데 문제는 어느날!!! 오빠랑 같이 편의점을 가는데,
어떤 이쁘고 날씬한 여자가 서있는거에요..
그때 오빠가 고개를 거의 180도로 돌리면서 그여자를 빤히 뚫어져라 쳐다보는 겁니다ㅜ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그리고 가다가 다시 뒤돌아서 쳐다보는 겁니다..
나름 그래도 저도 "얼짱출신"이고 어딜가면 안꿀리고 인기도 많습니다,ㅠ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지만 풍요속 빈곤처럼 제 짝은 없는것 같아 못 고르느라
4년을 외로이 혼자 보내다 맘먹고 만난 남잔데..너무 자존심이 상했습니다.ㅜㅜ
그래서 저 여자 왜쳐다봐? 하니까..얼굴까지 빨개지며 얼버무리더군요..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돌아왔지만,저도 여자인지라 자꾸 신경쓰이고 질투가 나더군요..
그래서, 아까 그여자 이뻣지?내가 봐도 이쁘드라..라고 좋게 애길하니
자기도 인실지고 하더군요=_=;
어,괜찮은거 같아서,몸매도 괜찮고...;;←여기서 멘붕 ㅠㅠ
여친이 바로 앞에 있는데,다른여자가 괜찮다니, 그래서 물었죠,
" 난 어떤데?" 나도 첨봤을때 이뻣어?
라고 물어보니,돌아온다는 대답이→""아니, 별로"..
나: 왜?=ㅂ=
남친: 잘 안꾸미니까..화장도 안하고..통통하고..
나:근데 왜만나? 남친:사랑하니까..좋아하니까 만나지..
그렇숩니다휴..저 남친 만날떄 화장 잘 안합니다.ㅜ
거의 숙박시설에서 만나고 동네 집앞에서 만나는데..
화장할 필요성을 못 느낀거고 제 피부가 좋아서 그냥 화장 안한건데,
그것 같고 자기관리를 못한다느니 안한다느니 하더군요..
옷도 살도 예전보다 찌고 해서 맞는옷이 별로 없고 집에 잘 안 들어가니 입을게 없었습니다.
그런모습에 실증을 느꼇나 싶어서 그담 부턴
폭풍 쇼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도 붙이고30만원(붙임머리) 옷과 화장품도 막 사재꼇습니다.
데이트비를 다 부담하느라 돈도 떨어져서..
결혼할때 아파트 사려고 모아둔 "적금까지 깻습니다~!!ㅠㅠ
"
무조건 오빠한테 내 남자친구한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 하나뿐이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변신해서 만나니까 좀 돌변하더라구요.. 좀더 적극적으로 변했다고나 할까??┘
그러나,그것도 잠시 오빠를 만나는건 예전과 다를께 없었습니다.
항상 똑같은 연예 패턴에 데이트비는 물런 방값까지 모두가 제가 내야만 하고..
갑자기 여자로써 너무 수치스럽고,뭐하는 짓인가도 싶고 돈도 너무 많이 써서 카드값도 갚아야 하고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죠..그래서, 오빠에겐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못만나겠덛군요,
하지만 오빠에겐 "그냥.우리 그만 만나자고 이렇게 놀 시간도 없고,
아직 오빠를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으니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울고불고 메달립니다.ㅜㅜ
절때 안된다고..그 눈물에 무너져서 다시 사겼습니다.
근데 그로부터 3일뒤에 오빠 생일이였습니다.
오빠는 생일떄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생일선물로 제주도 권을 애매를 하였습니다.
숙식과 렌트카 까지..가예약을 하였는데. 결제를 하려고 보니 결제가 안되는 거에요.ㅜㅜ
알고보니 저번달 카드 값을안내 "카드가 정지를 당했더라구요
"
그래서 마음이 급해졌죠..생일은 코 앞이고 오빠는 잔뜩 기대를 하고있고..
그래서 생일 하루전, 저는 아주 죽을 맛이 였습니다." 대출회사에 전화를하고 친구 들에게 전화를 하고
엄마에게 돈 달라하고..친오빠한테 돈을 빌리고.." 그래도 넘 힘든겁니다.
그렇게 어떻게 30만원을 모았는데..
케잌 사고 꽃사고 오빠가 평소 갖고싶다던 향수사고 하니까 돈이
별로 안남아서 제주도는 포기하고 30만원으로 오빠선물과 오빠네 부모님 선물까지 사서
엠티에서 이벤트를 해주었어요. 풍선도 띄우고 촛불도 키고..직접 생일축하 노래 녹음도 하고..
(이거 원래 남자들이 하는거 아냐? 라고 하시는분들,,남녀노소가 어딨습니다.
감동을 주는데는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다 봅니다)
그냥 감동을 주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사람 생일인데..
제 남친을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한번도 뵙진 않았지만 선물을 사 드렸습니다 편지와 함께..)
그렇게 돈을 다 쓰고 나니깐,이젠 더이상 해줄것도 없고 못만나겠더군요..
그리고 만날때마다
저는 엠티에 있어도 항상 바지주머니에 두둑한 지갑을 넣고 다녀야했습니다.
언제돈을 쓸지 모르니 .. 이게 또 불편하고
그리고 저는 꾸미는것보다 안꾸미고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하는걸 좋아하는데
오빠는 너무 꾸미는거 따지고 하니까.."왠지 나 자체를 사랑하는것 같지도 않고"
만나면 맨날 자기는 양악 수술만 하면 진짜 멋져질 꺼라면서..귀에 못이 박히도록 애길하는 겁니다.
저도 여자라 성형에 관심이 많지만, 남자가 이러는 건 정말 첨봤습니다.
남친을 만나면서 돈도 너무 마니 쓰고 해서 생활할 돈도이제 떨어져 ..남친몰래 대출을 받았습니다.
대출금 300만원을 받고,밀린 카드값을 갚으고.. 남친이 평소에 젤 하고싶다던 양악수술을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상담을 받아보면 이제 다시는 양악 애기 안할듯 싶어서 병원에 대려갔죠..
상담비 해봐야 몇만원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왠걸..
양악수술은 씨티를 찍어서 봐야 상담을 할수 있다며 상담비가 10만원 이란겁니다~!!ㅠㅠ
상담받게 해준다고 큰소리 치고 데려왔는데 그냥 갈수는 없고..해서 남친 시티 찍게했습니다
양악비는 천900이 나오더군요..ㅡㅡ;;대박;;그때부터 남친은 내 눈치를 슬슬 봅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양악할 필요는 없고 얼굴에 있는 살만빼면 갠찮을 꺼라 하십니다
휴..다행이다 ㅜㅜ 그 담부터는 자꾸 옷이야기를 하면서 ..옷을 사야한다고 그러고.
야구단에 가입해야해서 80만원이필요하다고 그러고.. 자꾸 돈애기만 하고
자꾸 저를 돈으로만 보는것 같은 겁니다.ㅠ_ㅠ 자기 형수는..자기 부모님에게 매달
생활비로 60만원씩 준다고 그러고~!! 형수가 머 사줬네 옷사줬네 어쩌네..
어린이 날에는 형수 애기들 선물을 내가 사줘야 개념있는 거라 그러고..부모님 여행 보내
드려야 한다그러고..자기네 부모님께 안부전화 매일 하라글고..자기도 안하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효도는 자기가 해야지..
너무 어이없어서 나 정말 사랑해?하면 사랑한다 그러고..
사랑하지 않는데 왜 만나냐고 그러고..
자기 돈없으면 내 지갑에서 돈빼가고 친구들 연락오면 나 혼자 두고 나가서 술먹고 놀고오고
오빠 핸드폰을 보면 어느 날은 잠겨져 있고 풀어서 보면 연예인 여자 사진들 막 따운받아 있고
내 사진은 몰래 지우고..하데에 여자들한테 쪽지 보내서"술한잔 하자고"하고(절때 자기가 안했다 그럼)
메신저 보면 다른 여자들이랑 친추 막 되어있고
누구냐고 물으면, 자기.. 따라다니는 여자들이라 그러고,
자기가 보기엔 그래도 여자들한테 꽤 인기 많다고.. 실제로 제남친, 솔직히 못생겼습니다.
자기말로는 양동근 추성훈 닮았다고 하지만 호빗에다가 스타일 별루구요
그래도 명품 벨트에 꼭 옷은 메이커만 입습니다.금시계 금팔찌 이런거 차고요..
싱크로율 100%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뾰로롱~하는
그..개그맨 닮았습니다. 제니퍼 ㅎㅎㅎ
얼굴 인상도 개 험악해서 깡패인지 압니다. 그러나.. 몸은 좋습니다. 헬스를 해서 몸이 다부짐.
아무튼 자기자신에게 대단한 자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안되
발렌타이 데이 저는 대형마트에 있는 초콜렛이란 초콜렛은 다 쓸어 선물하였는데
화이트 데이때 오빠는 연락두절~!! 무슨 친가쪽에 상을 당했다고..갑자기.. 그래서 못보고,,ㅠ
친한 친구들도 소개시켜 달라니까, 아직은 안된다며 너 살빼면 소개시켜 준다글고,,
나는 오빠만나면 오빠한테 올인하고 오빠만 봐라보고 그러는데 오빠는 그것도 아닌거 같고..
하지만 사랑한다고는 하고.. 내가 만나자고 하면 군소리없이 만나고 어디로 오라하면 바로 오는걸로
봐서는 사랑하는것 같기도 하고..내가 딴남자랑 연락하는 꼴도 못보고 은근 질투도 하고..
짧은 치마도 못 입게 하고.. 암튼 이남자 속을 도통 모르겠네요..
이 남자 날 사랑하는건 맞음? 요즘엔 엠티생활을 청산하고 각자의 집으로 가서 만나는데
같이 등산을 가면 꼭 내가 도시락을 싸서 가는데 도시락 밤새서 싸서가면
새벽에 잠도 못자서
등산할떄 힘들어 하니까 ..짜증내고. 나 놔두고 혼자 가버리고.. 발걸음이 느리다며..ㅜ
시내에 갈때로 연예 초반부터 꼭 따로 걸으려고 했음 같이 안걷고 먼저 가버림 ㅜㅜ
글고 지나가는 여자들있으면 쳐다보고..ㅠㅠ
휴.. 이남자 도통 속내를 모르겠어요..
이남자 만나면서 3개월안테 천만원 썻고 현재 6개월 짼데..
전 이 오빠가 너무 좋아서 다 맞추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헤어지기도 싫은데
이젠 돈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ㅜㅜ
다른남자 만나면 편하 겠지만, 다른남자는 남자로 안보이고 남자도 없음ㅜ
글고 내 남친 약간 된장남인듯 명품이나 브랜드,남에 이목 신경 많이써요..
능력도 없으면서 명품만 사요 오클리 썬글라스 옷도 신발도 브랜드 이런남자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좀 알려주세요..ㅜ_ㅜ
중요한것은~!! 이남자, 절 정말 사랑하긴 하는걸까요??
이남자 심리가 멀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