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지스 택배기사 막말..화나요

억울해요2012.07.06
조회1,063

 수요일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해서 어제 이노지스택배사에서 배송한다고 연락왔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저녁에 인터넷 조회해보니까 배송완료라고 떠있더라고요

 

 난 안받았는데 무슨 배송완료?? 이상하다고 생각되서

 오늘 아침에 택배사에 전화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고 연락이 없길래

 기다리다가 다시 택배기사한테 연락했어요(어제 저녁 8시경엔 연락을 받지 않았어요)

 그런데 세상에 어제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앞에 놓고 갔다고하네요

 그래서 물건 분실..

 

 택배기사한테 분실됐다고 하니까 오전에 전화했을때 사람있다고 해서 갔는데 초인종을 눌러도

 안나오길래 사람있겠지 생각하고 집앞에 놔두고 갔다네요 

 이게 말이되나요?

 

 여기까진 뭐 배송문제 관련해서 문제가 있으니까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정말 화나는건 지금부터예요

 

 세상에..분실신고했더니 택배기사가 전화와서 사람있다고 했으면 있어야지 똥개훈련시키냐고

 막 뭐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여자라서 만만하게 생각하셨는지 정말 울컥하더라고요

 제가 그때 근무중이여서 통화길게 못한다고 했더니 뚝 끊어버렸어요

 제 대신 어머니께서 택배기사한테 물어봤더니 저희 엄마한테 자식 교육 똑바로 시켜라,

 똥개 훈련 시키냐, 집에 지금 당장 간다고 뭐라고 했다네요 .. 세상에..저희 엄마한테까지..

 

 정말 너무 화가나서 본사에다 말했더니 기사랑 얘기해본다고 하고 난 후 결론이 뭔지 아세요?

 택배기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겠다고 택배일 끝나는 저녁 11시에 집을 방문하겠데요

 

 저녁 11시..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어제 저녁 8시경 택배기사한테 문의 문자, 전화했을때 받지 않았는데 그럼 그시간엔 일을

  안한다는거잖아요, 근데 오늘은 11시? )

 그렇게 온다는 택배기사나 그걸 그대로 전하는 이노지스 택배 본사나 정말 어의가 없어요

 

 제가 구매한게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더러워서 없는걸로 쳐도되는데

 저랑 저희 엄마한테 막말한거, 본사에서 대처방법, 택배기사의 그 태도, 저녁11시에 집에와서

 직접 확인하고 보상여부 결정하겠다는거 .. 정말 화가나네요

 

 이노지스 택배.. 진짜 말 많은데 이렇게 사람을 무시하는걸 경험하게 될지 몰랐네요

 맘 같아선 어디다 신고라도 하고 싶은데 ..진짜 화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