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도서관에 가려고 차 시간에 맞춰 10분전에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그런데 1층을 안가고 다른 층으로 가더라구요. 늦었는데 뭐지.. 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올라가는대로 기다렸습니다. 그 층에 도착하고 문이 열렸는데 아무도 안타더라구요. 그 때 문이 닫힐려다가 열리더니 아주머니가 잠시만 하고 다시 집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 때부터 짜증이 조금 나 있었어요. 그 시간대 버스를 놓치면 제 계획은 무너지니깐요. (제가 계획했더대로 안되면 짜증나고 화나는 경우가 좀 있어요 ㅠㅠ그리고다른 시간대 버스를 타면 되겠지 하시겠지만 도서관자리가 없어서 빨리가야 합니다. 오전 8시만 되도 자리가 없어요ㅠㅠ) 그냥 다시 집에 들어가실꺼면 엘리베이터 포기하시던지.. 그 집념이 도대체 무엇인지ㅠㅠ 빨리 문닫히고 엘리베이터 내려가라고 닫힘버튼 누르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야 니 뭐하는 짓인데” 다짜고짜 이러는거예요. 그 아주머니가 타려고 했는데 제가 몰랐던거죠.. 그런말을 갑자기 들으니 그냥 멍해져서 쳐다 봤습니다. 그러니까 “싸가지 밥말아먹은년아 사람타는거 안보이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뭐요? 아줌마나 똑바로 하세요”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더니 저희엄마한테 니가 한 행동 다 말한다고 오만소리를 다 하시길래 그냥 “네 말하세요”하고 버스타러 뛰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놓침.. 아침부터 욕도 듣고 도서관은 못가고 제 계획대로 공부를 못해서 짜증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옆으로 지나가면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보고 혼자서 중얼중얼거리더라고요. 그렇게 들으면 들리는대로 욕듣고 무시하다 2년이 흐르고 타지에서 대학 생활하다가 방학이 돼서 다시 집에 왔는데 오자마자 또 마주치더라고요.
또 그렇게 위아래로 훑어보길래 “뭘 봐요”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저보고 눈깔아래요 ㅋㅋㅋㅋ 쓰면서도 화나는데ㅋㅋㅋㅋㅋㅋ 멍청하게 그냥 쳐다보고 엘리베이터타고 복도에 내렸습니다. 근데 다음 엘리베이터를 그 아주머니랑 남편이 타더라고요. 왠지 느낌이 불길해서 집에 안들어가고 그 부부 하는 얘기 들어보려고 밑에 층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제 얘기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잠시 엿들은 부부 대화 입니다.
그여자 “ 오늘 내보고 뭐라했는 줄 아나”
남편 “뭐라 했는데”
그여자 “내보고 눈 깔아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도 없고 그럼 저 아저씨가 절 뭐로 생각하겠습니까. ㅋㅋㅋ어쩐지 제가 지나가면 인사해도 받아주시지도 않고 ㅋㅋㅋ ㅠㅠ
찾아가서 저 안 그랬습니다 해도 믿어주시지도 않을 것 같고.. 그냥 참자하고 그렇게 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방금 있었던 일이예요ㅠㅠ
제가 아빠차에서 내려서 짐들고 엘리베이터 먼저 타러 가는데 그 때 엘리베이터에서 그 부부가 내린거예요. 전 아줌마 한 번 쳐다보고 아저씨한테 안녕하세요 인사했어요. 그랬더니 그 아저씨가 신발ㄴ... 여기까지 욕을 하시다 마는거예요. 순간 당황해서 뭐지 하는데 아빠가 뒤에 있더라고요. 아빠 없으니까 저한테 욕하구 아빠 있으니까 노래부르는척하고 둘이서감 그리고 그 여자의 웃음도 봤죠.. zzzzㅋㅋㅋ화나요ㅋㅋㅋㅋㅋ 정말 전 이제 어떻게 마주쳐야 하나요 이사를 가야하나요
참고로 제가 여우상이라서 보면 무섭다, 흘겨보는 것 같다 이런 소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첫인상이 좀 안좋습니다. 아줌마가 제가 그렇게 쳐다본다고 느낀 것일까요? 그럼 이제 웃으면서 쳐다봐야 하나요... 어쩌죠 정말 계속 이렇게 마주친다는게 불편하고 피하려고 하니 솔직히 전 잘못한게 없는것 같아서 싫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건가요.. 꼭 봐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20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판을 쓰게 됬네요
2년 전 도서관에 가려고 차 시간에 맞춰 10분전에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그런데 1층을 안가고 다른 층으로 가더라구요. 늦었는데 뭐지.. 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올라가는대로 기다렸습니다. 그 층에 도착하고 문이 열렸는데 아무도 안타더라구요. 그 때 문이 닫힐려다가 열리더니 아주머니가 잠시만 하고 다시 집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 때부터 짜증이 조금 나 있었어요. 그 시간대 버스를 놓치면 제 계획은 무너지니깐요. (제가 계획했더대로 안되면 짜증나고 화나는 경우가 좀 있어요 ㅠㅠ그리고다른 시간대 버스를 타면 되겠지 하시겠지만 도서관자리가 없어서 빨리가야 합니다. 오전 8시만 되도 자리가 없어요ㅠㅠ) 그냥 다시 집에 들어가실꺼면 엘리베이터 포기하시던지.. 그 집념이 도대체 무엇인지ㅠㅠ 빨리 문닫히고 엘리베이터 내려가라고 닫힘버튼 누르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야 니 뭐하는 짓인데” 다짜고짜 이러는거예요. 그 아주머니가 타려고 했는데 제가 몰랐던거죠.. 그런말을 갑자기 들으니 그냥 멍해져서 쳐다 봤습니다. 그러니까 “싸가지 밥말아먹은년아 사람타는거 안보이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뭐요? 아줌마나 똑바로 하세요”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더니 저희엄마한테 니가 한 행동 다 말한다고 오만소리를 다 하시길래 그냥 “네 말하세요”하고 버스타러 뛰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놓침.. 아침부터 욕도 듣고 도서관은 못가고 제 계획대로 공부를 못해서 짜증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옆으로 지나가면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보고 혼자서 중얼중얼거리더라고요. 그렇게 들으면 들리는대로 욕듣고 무시하다 2년이 흐르고 타지에서 대학 생활하다가 방학이 돼서 다시 집에 왔는데 오자마자 또 마주치더라고요.
또 그렇게 위아래로 훑어보길래 “뭘 봐요”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저보고 눈깔아래요 ㅋㅋㅋㅋ 쓰면서도 화나는데ㅋㅋㅋㅋㅋㅋ 멍청하게 그냥 쳐다보고 엘리베이터타고 복도에 내렸습니다. 근데 다음 엘리베이터를 그 아주머니랑 남편이 타더라고요. 왠지 느낌이 불길해서 집에 안들어가고 그 부부 하는 얘기 들어보려고 밑에 층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제 얘기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잠시 엿들은 부부 대화 입니다.
그여자 “ 오늘 내보고 뭐라했는 줄 아나”
남편 “뭐라 했는데”
그여자 “내보고 눈 깔아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도 없고 그럼 저 아저씨가 절 뭐로 생각하겠습니까. ㅋㅋㅋ어쩐지 제가 지나가면 인사해도 받아주시지도 않고 ㅋㅋㅋ ㅠㅠ
찾아가서 저 안 그랬습니다 해도 믿어주시지도 않을 것 같고.. 그냥 참자하고 그렇게 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방금 있었던 일이예요ㅠㅠ
제가 아빠차에서 내려서 짐들고 엘리베이터 먼저 타러 가는데 그 때 엘리베이터에서 그 부부가 내린거예요. 전 아줌마 한 번 쳐다보고 아저씨한테 안녕하세요 인사했어요. 그랬더니 그 아저씨가 신발ㄴ... 여기까지 욕을 하시다 마는거예요. 순간 당황해서 뭐지 하는데 아빠가 뒤에 있더라고요. 아빠 없으니까 저한테 욕하구 아빠 있으니까 노래부르는척하고 둘이서감 그리고 그 여자의 웃음도 봤죠.. zzzzㅋㅋㅋ화나요ㅋㅋㅋㅋㅋ 정말 전 이제 어떻게 마주쳐야 하나요 이사를 가야하나요
참고로 제가 여우상이라서 보면 무섭다, 흘겨보는 것 같다 이런 소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첫인상이 좀 안좋습니다. 아줌마가 제가 그렇게 쳐다본다고 느낀 것일까요? 그럼 이제 웃으면서 쳐다봐야 하나요... 어쩌죠 정말 계속 이렇게 마주친다는게 불편하고 피하려고 하니 솔직히 전 잘못한게 없는것 같아서 싫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