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닌 지구촌 어딘가 살고 있는 20대 곧 솔로가 될것 같은 남자입니다.. 저와 저의 연상 여자친구는 외국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이민자, 그녀는 유학생.. 그녀는 저를 남자로 보지 않았지만.. 끈질진 노력 끝에 구렁이 담넘듯 시작한 우리 사이.. 고백은 한번 했으나 그땐 차여서,, 제대로된 고백 한번 못하고 시작한 사이라.. 너무 미안한 마음에 죽어라 그녀에게 잘 해주고 있답니다.. 그녀는 올해 1월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그녀 만나러 몇만리 떨어진 한국도 몇년만에 자비로 힘겹게 방문했고.. 여타 부자 이민자분들처럼 부유하지 못해.. 한국 가서 많이 오래 놀지도 못했지만.. 나름 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전화비로 50~60만원,, 제 수입의 반이나 되지만.. 매달 깨져가며 전화도 자주 하구.. 얼마전 우리 300일 이었어요.. 평소 가지고 싶다던 닌텐도라는 게임기를 신용카드 발급 받아 질렀습니다.. 사서 보내면 세금 때려 맞을까.. 성의는 없어보이지만 삐~마켓에서 무리를 해서 선물 했습니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지금 막 생일이 됐어요.. 1시간 20분정도 전에.. 바쁘고 힘든 한국 생활을 하는 그녀가 제 생일을 웬지 못 챙겨 줄것 같아서.. 그것때문에 미안해할까봐,, 제가 제 스스로에게 싸이월드 스킨을 질러 줬습니다.. 생일은 뭐.. 누구한테든 선물만 받으면 되니깐..;; 하는 마음에.. 그러다 내꺼만 사긴 좀 그래서,, 여자친구것도 삿어요.. 내 선물 나둬 갖자는 의미로.. 오늘.. 그녀는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나는 일찍 일어나서 간만에 화상채팅이나 할까 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결코 친구를 자주 만나진 않습니다만.. 내일 아침 출근도 해야되고.. 밤시간도 늦었고.. 제가 옆에 있는것도 아니라 많이 걱정이 됐습니다.. 솔직히 나랑 있었으면 좋겠죠.. 오늘같은 날은.. 생일 축하 받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몇번을 해도 안받더라구요.. 그러다 나중에 12시 즘 되서 전화가와서 생일 축하해 주려나보다.. 하곤, 기쁜 마음에 받았는데.. 대뜸 논다고 전화 못했다고 집에가서 전화할게~ 뚝.. 1시간 후 집에와선.. 친구들이랑 이러고 저러고 놀았어~ '분위기가 이상해졌었는데 내가 또 분위기 띄웠잖아~ 잘했지?' 정작 제 분위기는 어떤지 파악도 못하는 그녀였습니다.. 섭섭한 마음에.. 잔소리를 조금 했습니다.. 전화 확인 한번하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시간늦게 돌아다니는데 걱정이 되서 새벽 5시부터 잠을 못자고 전화만 기다렸다고.. 3시간이나 지나서야 전화가 겨우 됐는데 내가 얼마나 걱정한지 아냐고.. 그녀가 미안해 할까봐, 나 오늘 생일이야.. 라는말도 못던진체 잔소리의 끝을 맺었습니다.. 대답이 한참 없다.. 화를 내면서 끊어버리는 그녀였습니다.. 너무 섭섭한 마음에 방명록에 섭섭하다고 오늘 생일이라고,, 글을 남기곤.. 이렇게 판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너무 그녀를 못살게 구나요.. 친구들좀 만났다고 전화 안받았다고 잔소리 한건.. 좀 소심하고 좁고 심하게 간섭하는 그런 건가요? 한두번도 아니라 이번에 몇번짼지 모르겠네요.. 내년이나 되야 다시 제곁으로 올수있는 그녀를 기다리다 보면.. 이런일이 얼마나 또 생기고.. 난 또 얼마나 마음 졸여가며 아파해야되는지.. 이런 저런생각에 많이 힘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한번 글쓴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못 보셨거든요 .. 하하.. 톡이 되서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지만.. 안되도 뭐.. 속은 좀 후련한듯 합니다.. 저는 또 출근을 해야되네요.. 돈을 벌어 그녀를 데려오기위해..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그녀가 이별 통보를 해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전까진 사귀는 중이니깐 그녀에게 최선을 다 해 봐야죠.. 힘을 내야겠습니다.. 으쌰.. 두서없이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ㅠㅠ...
짝사랑으로 시작한 연애, 짝사랑으로 끝날것 같습니다..
한국이 아닌 지구촌 어딘가 살고 있는 20대 곧 솔로가 될것 같은 남자입니다..
저와 저의 연상 여자친구는 외국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이민자, 그녀는 유학생.. 그녀는 저를 남자로 보지 않았지만..
끈질진 노력 끝에 구렁이 담넘듯 시작한 우리 사이..
고백은 한번 했으나 그땐 차여서,, 제대로된 고백 한번 못하고 시작한 사이라..
너무 미안한 마음에 죽어라 그녀에게 잘 해주고 있답니다..
그녀는 올해 1월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그녀 만나러 몇만리 떨어진 한국도 몇년만에 자비로 힘겹게 방문했고..
여타 부자 이민자분들처럼 부유하지 못해.. 한국 가서 많이 오래 놀지도 못했지만..
나름 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전화비로 50~60만원,, 제 수입의 반이나 되지만.. 매달 깨져가며 전화도 자주 하구..
얼마전 우리 300일 이었어요.. 평소 가지고 싶다던 닌텐도라는 게임기를
신용카드 발급 받아 질렀습니다.. 사서 보내면 세금 때려 맞을까..
성의는 없어보이지만 삐~마켓에서 무리를 해서 선물 했습니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지금 막 생일이 됐어요.. 1시간 20분정도 전에..
바쁘고 힘든 한국 생활을 하는 그녀가 제 생일을 웬지 못 챙겨 줄것 같아서..
그것때문에 미안해할까봐,, 제가 제 스스로에게 싸이월드 스킨을 질러 줬습니다..
생일은 뭐.. 누구한테든 선물만 받으면 되니깐..;; 하는 마음에..
그러다 내꺼만 사긴 좀 그래서,, 여자친구것도 삿어요.. 내 선물 나둬 갖자는 의미로..
오늘.. 그녀는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나는 일찍 일어나서 간만에 화상채팅이나 할까 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결코 친구를 자주 만나진 않습니다만.. 내일 아침 출근도 해야되고..
밤시간도 늦었고.. 제가 옆에 있는것도 아니라 많이 걱정이 됐습니다..
솔직히 나랑 있었으면 좋겠죠.. 오늘같은 날은..
생일 축하 받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몇번을 해도 안받더라구요.. 그러다 나중에 12시 즘 되서 전화가와서
생일 축하해 주려나보다.. 하곤, 기쁜 마음에 받았는데..
대뜸 논다고 전화 못했다고 집에가서 전화할게~ 뚝..
1시간 후 집에와선.. 친구들이랑 이러고 저러고 놀았어~
'분위기가 이상해졌었는데 내가 또 분위기 띄웠잖아~ 잘했지?'
정작 제 분위기는 어떤지 파악도 못하는 그녀였습니다..
섭섭한 마음에.. 잔소리를 조금 했습니다.. 전화 확인 한번하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시간늦게 돌아다니는데 걱정이 되서 새벽 5시부터 잠을 못자고 전화만 기다렸다고..
3시간이나 지나서야 전화가 겨우 됐는데 내가 얼마나 걱정한지 아냐고..
그녀가 미안해 할까봐, 나 오늘 생일이야.. 라는말도 못던진체 잔소리의 끝을 맺었습니다..
대답이 한참 없다.. 화를 내면서 끊어버리는 그녀였습니다..
너무 섭섭한 마음에 방명록에 섭섭하다고 오늘 생일이라고,, 글을 남기곤..
이렇게 판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너무 그녀를 못살게 구나요.. 친구들좀 만났다고 전화 안받았다고 잔소리 한건..
좀 소심하고 좁고 심하게 간섭하는 그런 건가요?
한두번도 아니라 이번에 몇번짼지 모르겠네요..
내년이나 되야 다시 제곁으로 올수있는 그녀를 기다리다 보면..
이런일이 얼마나 또 생기고.. 난 또 얼마나 마음 졸여가며 아파해야되는지..
이런 저런생각에 많이 힘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한번 글쓴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못 보셨거든요 .. 하하..
톡이 되서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지만.. 안되도 뭐.. 속은 좀 후련한듯 합니다..
저는 또 출근을 해야되네요.. 돈을 벌어 그녀를 데려오기위해..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그녀가 이별 통보를 해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전까진 사귀는 중이니깐 그녀에게 최선을 다 해 봐야죠.. 힘을 내야겠습니다.. 으쌰..
두서없이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