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처구니 없이 머리를 밀려서 글 올려봅니다. 20대 후반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중인 동네주민입니다. 짧은 단발 머리인데 짜를 시기가 지나서 미루고 미루다 머리를 자르러 가게 되었음. 평소에 다니던 미용실에 가지않고 왜 그날은 그곳을 갔는지 모르겟음..ㅠㅠ 뭔가에 홀려서 거기로 갔나봄 ㅠㅠ 저처럼 원장에 내맘대로 머리 자르기를 당하지 마시라고 글올리는거심 ㅠㅠ 미용실에 들어갔음. 언제나 그랫듯이 손님은 별로없음. 의자에 가서 앉음. "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 라는 멘트 따위업음. 예전 내머리 사진을 보여주며 " 이렇게 잘라주세요 " 했음. 원장의 가위질이 시작됨. 현란한 손놀림.... 끼야호~ 허억.... 생각보다 많이 잘렸음... 잘만 다듬어주면 괜찮을 듯 햇음. 짧긴 햇지만 이미 잘린거 어떻게 하냐 싶었음. 좌우가 맞지 않음.... 손봐달라함... 손봐줌.... 숱도 너무 많이 쳐서 머리가 촥촥촥 달라붙어 있는 듯 햇음... 머리감고 드라이로 띄우면 댈거라 생각하고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 12000 원 " 을 계산 하고.. 나왓음... 집으로 가는 마을 버스를 탐.. 뒷목이 까끌까끌 해서 손으로 슥~~~~ 문댐.... 그 순간 .. 난 응? 응? 응? 머리가 시원하네? 응? 3 2 1 <약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못보고 있다가 동생이 와서 찍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심????????????????????? 우측에서 좌측으로 밀고 올라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화도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주 받은 피부라 예민해가지고 바리깡으로 밀리고 울그락 불그락 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뾰루지 같은거 막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따지러 갔음 ㅋㅋㅋ ㅡㅡ 미용실에 남자 한분 염색 하고 계시고 한 커플분은 자르고 계심.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머리 보여주며 이게 뭐 냐고 따지기 시작함. 손님 , 직원 다 보여주고 이게 돈주고 자른 머리냐. 울부짖엇음. 원장님하... 내 머리가 안이쁘게 자라는 머리라 스타일 살려주시느라 밀으셧다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일 살리는 거라햇음? 지금 장난함? 내가 짧은 머리 몇년째인데 이딴식으로 스타일 살려주신분 원장님하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마물 어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날 머리뿐아니라 바리깡으로 드르륵 해주신 덕분에 피부까지 고생하게 만들어주신 원장님이 계신 미용실 소개해드리겟음. 머리 자르러 가실땐 원장님 손에 바리깡이 들리는지 꼭 확인하시고 집으시는 순간!!!! 뭐 하실거냐고 물어보세요! 9
미용실에서 바리깡(?)으로 뒷머리 밀렷어요..
너무 어처구니 없이 머리를 밀려서 글 올려봅니다.
20대 후반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중인 동네주민입니다.
짧은 단발 머리인데 짜를 시기가 지나서 미루고 미루다 머리를 자르러 가게 되었음.
평소에 다니던 미용실에 가지않고 왜 그날은 그곳을 갔는지 모르겟음..ㅠㅠ
뭔가에 홀려서 거기로 갔나봄 ㅠㅠ
저처럼 원장에 내맘대로 머리 자르기를 당하지 마시라고 글올리는거심 ㅠㅠ
미용실에 들어갔음. 언제나 그랫듯이 손님은 별로없음.
의자에 가서 앉음. "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 라는 멘트 따위업음.
예전 내머리 사진을 보여주며 " 이렇게 잘라주세요 " 했음.
원장의 가위질이 시작됨. 현란한 손놀림.... 끼야호~
허억....
생각보다 많이 잘렸음... 잘만 다듬어주면 괜찮을 듯 햇음.
짧긴 햇지만 이미 잘린거 어떻게 하냐 싶었음.
좌우가 맞지 않음.... 손봐달라함... 손봐줌....
숱도 너무 많이 쳐서 머리가 촥촥촥 달라붙어 있는 듯 햇음...
머리감고 드라이로 띄우면 댈거라 생각하고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 12000 원 " 을 계산 하고.. 나왓음...
집으로 가는 마을 버스를 탐..
뒷목이 까끌까끌 해서 손으로 슥~~~~ 문댐....
그 순간 ..
난 응? 응? 응? 머리가 시원하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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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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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못보고 있다가 동생이 와서 찍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심?????????????????????
우측에서 좌측으로 밀고 올라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화도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주 받은 피부라 예민해가지고
바리깡으로 밀리고 울그락 불그락 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뾰루지 같은거 막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따지러 갔음 ㅋㅋㅋ ㅡㅡ
미용실에 남자 한분 염색 하고 계시고 한 커플분은 자르고 계심.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머리 보여주며 이게 뭐 냐고 따지기 시작함.
손님 , 직원 다 보여주고 이게 돈주고 자른 머리냐. 울부짖엇음.
원장님하... 내 머리가 안이쁘게 자라는 머리라 스타일 살려주시느라 밀으셧다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일 살리는 거라햇음? 지금 장난함? 내가 짧은 머리 몇년째인데
이딴식으로 스타일 살려주신분
원장님하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마물 어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날 머리뿐아니라 바리깡으로 드르륵 해주신 덕분에 피부까지 고생하게 만들어주신
원장님이 계신 미용실 소개해드리겟음.
머리 자르러 가실땐 원장님 손에 바리깡이 들리는지 꼭 확인하시고
집으시는 순간!!!! 뭐 하실거냐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