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후반 여자사람이고 작년 이맘때쯤 남친이랑 헤어졌음 지금은 사귄지 얼마 안 된 뉴페가 있고 (근데 뉴페는 일이 너무 바빠서 연락도 잘 안되고 암튼 좀 그럼 ㅠㅠ) 난 작년에 헤어진 전남친을 너무 좋아했었음 우리 둘다 서로 좋아했는데 성격이 너무 안 맞아서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이엇음 울회사가 전남(친)네 회사 거래처여서 들어오다가 서로 눈맞아서 사귐 작년에 헤어질 무렵 사람이 바뀌었고 헤어지고 1년 후인 지금 전남이로 담당자가 다시 바뀌어서 들어오게 되었음 난 그 소식을 듣고 최대한 얼굴을 마주치지 않아야 겠다 생각하며 근데 약간 보고 싶고 좀 그런 마음이 들어서 싱숭생숭했음 암튼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회사에서 마주친거임 전남이는 옛날 모습 그대로였고 날 보더니 싱글생글 웃으며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물음 형식적인 얘기 5초정도 하다가 끝인사 하려고 하는데 전남이가 나보고 더 예뻐졌다며 입에발린 소리를 함 근데 나는 그 순간 너무 설레이고 떨려서 쿵쾅거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가 없엇음 잘 가라고 얘기하고 올라가려는데 전남이는 가지않고 날 쳐다보며 나 갈게... 계속 이렇게 여운을 남김 조심히 가라고 하며 손 흔드는데 전남이가 너무 평화로운 얼굴로 날 바라보며 안 가고 있는거임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가슴이 너무 뛰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가 싶고 첨에 전남이랑 만났을 때처럼 너무 설레이고 그러는거임 이 전남이의 심리가 무엇이었을까요? 그냥 어디 말할 때도 없고 남자님들 의견이라도 듣고 싶어서 ㅠㅠ
남자분들아! 이 남자의 심리 좀
나는 20대 후반 여자사람이고
작년 이맘때쯤 남친이랑 헤어졌음
지금은 사귄지 얼마 안 된 뉴페가 있고
(근데 뉴페는 일이 너무 바빠서 연락도 잘 안되고 암튼 좀 그럼 ㅠㅠ)
난 작년에 헤어진 전남친을 너무 좋아했었음
우리 둘다 서로 좋아했는데 성격이 너무 안 맞아서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이엇음
울회사가 전남(친)네 회사 거래처여서 들어오다가 서로 눈맞아서 사귐
작년에 헤어질 무렵 사람이 바뀌었고
헤어지고 1년 후인 지금
전남이로 담당자가 다시 바뀌어서 들어오게 되었음
난 그 소식을 듣고 최대한 얼굴을 마주치지 않아야 겠다 생각하며
근데 약간 보고 싶고 좀 그런 마음이 들어서 싱숭생숭했음
암튼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회사에서 마주친거임
전남이는 옛날 모습 그대로였고 날 보더니
싱글생글 웃으며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물음
형식적인 얘기 5초정도 하다가 끝인사 하려고 하는데
전남이가 나보고 더 예뻐졌다며 입에발린 소리를 함
근데 나는 그 순간 너무 설레이고 떨려서 쿵쾅거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가 없엇음
잘 가라고 얘기하고 올라가려는데 전남이는 가지않고
날 쳐다보며 나 갈게... 계속 이렇게 여운을 남김
조심히 가라고 하며 손 흔드는데 전남이가 너무 평화로운 얼굴로 날 바라보며
안 가고 있는거임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가슴이 너무 뛰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가 싶고
첨에 전남이랑 만났을 때처럼 너무 설레이고 그러는거임
이 전남이의 심리가 무엇이었을까요?
그냥 어디 말할 때도 없고 남자님들 의견이라도 듣고 싶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