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길수도 있어요.. 정말 진지하게 읽어주실분만 끝까지 보세요 그리고 글이 두서가 없을 수도 있고..정리가 안됬을수 있으니 ㅠㅠ 이해해주세요 --------------------------------- 우리의 인연이 언제부터,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너는 부산 옆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났고 그러던 어느날 니가 초등학교 5학년?때 집안문제로 청주의 나와 같은학교로 전학을 왔지 그리고 6학년에 같은 반이 되었어 사실 난 우리가 같은 학교를 나온 것도 같은 반이었던 것도 알 지 못했어 그렇게 우리는 서로 다른 중학교로 가게 되었지.. 같은 학교를 지망하고도 말이야..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친 겨울쯤이었을거야 내가 중학교때 잠깐 사귀었던 아이에게 연락이 왔어 여자소개를 받을거냐고 말이야 사실 그렇게 사람을 쉽게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는 나는 싫다고 했지만 초등학교때 나를 좋아했다는 말에 호기심이 생긴거야 왠지 궁금하기도 했고 뭐랄까 ..느낌이 왔어 신기하지.. 니가 고등학교를 가서 그 아이의 친구가 되고 그아이집에가서 졸업앨범을 보다가 내얘기를 하다가 소개해준다는 말에 니가 바로 그렇게 예스를 할줄.. 너는 니가 원하는건 해야 되는 성격이란걸 가지고 싶은건 가져야 되는 성격이란걸 알지만.. 그렇게 해왔던 걸 알지만 너도 나처럼 사람을 쉽게 만나는 사람은 아니니까 .. 그래 그렇게 너를 처음보게 되었어 만나기 전까진 너랑 문자도 단답으로만 보내고 늦게 보냈던 나였지 난 항상 그랬듯이 소개에 대한 기대는 아무리 너였어도 크지 않았는데 처음 널 본 순간.. 그래 이 사람이다 니가 내여자다 싶었어 키도 그때도 167~8? 더컸나.. 그랬지만 니가 정말 예쁘고 애기같고 순수하고 귀엽고 무엇보다 지켜주고싶단 생각이 내가 보호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게 만드는 너였어 첫눈에 반한거야 그 뒤로는 내가 여자를 보는 기준이 니가 되었고 니가 내 이상형이 된거야 그래 .. 그렇게 너를 만났고 너를 만난 그 몇일 안되는 시간동안 난 정말 행복했는데.. 그래 그땐 내가 사랑이란걸 몰라서 널 좋아해도 표현하지 못했고 그저 수줍기만 했었다 니가 그렇게 좋다고 표현해줬었는데 .. 그래 그렇게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날 비가왔었지 그래 살면서 누구랑 헤어지고 힘들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나였는데 생각해보니 지금도 그리고 그때조차도 너무 힘들었었구나 그래 헤어지고 나서도 우리는 간간히 연락을 했고 니 가장친한 친구들이랑도 그 아이를 포함해서 나는 몇몇을 알고 있었고 너에 대한 소식을 듣기도 했다 그렇게 얼굴도 일년에 한번은 보고 니가 보고싶어서 괜히 얼굴한번보자 밥사줄게 밥을먹자 뭐먹고싶냐 물어봤던 나였지 그래 비록 내가 다른사람을 만난적은 중간에 있었지 그렇지만 솔직히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항상 니 생각이 났었다 그래서 라디오에 너와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올리기도 했었다. 20살 군대가기전에 너에게 꼭 통화하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어.. 근데 생각보다 따뜻하게 대해주는 너의 목소리.. 진심으로 말해주는 너.. 난 그렇게 느꼈다.. 그리고 제대하기전에도 너에게 몇번 전화를 했었지.. 정말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했었지만 정말 좋았거든 그래 전역하고 바로 만날 수 가 없었고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나서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약속한날.. 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너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널 기다렸는데.. 사실 넌 몸이 안좋았던 거였어.. 그땐 몰랐다.. 니가 몸도 마음에도 상처가 있다는걸 말이야 그래 그렇게 난 거기 그자리에 서서 혼자 너를 생각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어 정말 그렇게 또 가끔 통화만 하던 우리였어 그래 , 그냥 그것만으로도 즐거운 날들 이었다.. 너에게 관심받고 있다는 느낌, 너의 웃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느낌 그 느낌 하나로도 나도 웃을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학원을 갔다왔어 그런데 뜻밖에도 너에게 연락이 왔다 보자고..만나자고.. 그래.. 근데 내가 그날 너무 추한거야 ㅋㅋ그래서 보기 싫었는데 나는 너처럼 내가 오늘 보기 싫다고 나가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었고 그렇게 너를 그대로 만나고 잠깐 이야기하는데 그냥 또 좋더라? 그래 그러다가 또 나도 아는 너의 친구랑 같이 보기도하고.. 우연히 길을 가다 보기도 하고.. 나는 또 그런너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는 했어 너는 또 내가 사는 동네의 정말 가까운 아파트로 이사를 왔기 때문이었더라고.. 그래 그렇게 얼굴만 잠깐씩 보면서도 좋았어 근데 곧 너의 생일 이었지.. 솔직히 너의 생일날 너는 약속이 있을 거라고 짐작해버린거야 이미 몇일 남지 않았었고 분명 너에게 보자고 한 사람은 많았을거다 그래서 나는 그냥 친구라도 좋았으니까 이렇게 니 얼굴 보는게 좋았고 당장 널 책임지거나 할 수 있는 능력도 없는 학생이니까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는 않았는데 생일 날 니가 나를 불렀다...... 왜 만나자고 연락하지 않느냐며.... 그냥 생일축하만 해준 나인데.. 정말 뜻밖이었지.. 나는 그날 돈도 없는 초라한 모습이어서 해줄게 없어서 그런데도 만나지 않으려고 했다.. 근데 너는 니가 사면 되지 않냐며 나오라고 계속 말했지.. 그래 못이기는척 나간 나였어 정말 한심하다 지금생각해도.. 그래 그날 그래도 정말 즐거웠지.. 술도 한잔하면서 이야기하고.. 너랑 고등학교때 이후로 처음보는 영화.. 영화도 갑자기 보러갔지.. 무작정갔는데도.. 마침 심야영화를 하더라 평일인데도.. 심야영화 같은거 몰랐는데..ㅋㅋ 너랑 처음본거야 그래 그리고 다음날인가 .. 정인줄 알았는데 좋아하는것 같다고 만나보고 싶다고 .. 너의 그런 문자를 읽는데.. 내색안했지만 정말 날아갈것 같았다 꿈만 같았어 ㅋㅋ 그래 , 이번에도 서로가 서로를 찾은거야 인연이라는거 운명이라는거 믿지 않았는데 너를 만나면서 믿게 됬어 그래 그때도 목걸이도 처음사보고 너에게 고백을 하러 만났는데 하루종일 나는 주머니에 만지작거리기만했지 고백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너를 집에 보내고; 집에와서 ;;얘기를 꺼냈지.. 너는 만나서해야 한다며 다시 만나자고 했고.. 나는 그때도 말을 잘 하지 못하며 머뭇거리다가 뜸들이다가 ㅋㅋ'빨리고백해' 라는 너의 크고 반짝거리는 눈에 그제서야 수줍게 고백을 했고 너는 받아주었다 그래 그렇게 너를 다시 만나고 손만 잡아도 너는 가슴 터진다 했고 머리만 쓰다듬어도 너는 고개를 떨구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떨린다고 하지말라고했어 그래 처음엔 정말 마냥 행복하기만 했었지 너의 모든 걸 감싸주려고 노력했고 너의 걱정 너의생각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잠도 잘 자지 못하는 너를 보면서 같이 톡하면서 밤도 새주고 아침에 만나서 출근도 같이하고 점심에도 내 할일 하다가도 너를 만나러가서 밥을먹고 저녁에는 또 퇴근할때 데리러 가고 그렇게 한달 두달을 했었지 매일 고백하고 장문의 글도 쓰고 너에게 손편지도 거의 매일 쓴거 같다 정말 우린 순수하게 예쁘게 만났던 것 같아 너는 정말 사랑스럽기만 했다 처음에 니가 나에게 어떻게 대해도 받아줬었지 니 생각.. 니기분.. 내가 이말을 하면 니가 무슨 생각을 할지 모두 다 내 초점은 너에게 맞춰져서 니 기분이 어떨지 혹은 안좋은 날이면 무슨일인지 내가 뭘 잘못한건지 그냥 불안하기만 하고 풀어주려고 노력만 하던 나였던것같아 그래 그게 너를 향한 내 마음이었으니까 그래 근데 언제부턴가 내가 변했지.. 너보다 내가 우선이었고 점점 소홀해지기 시작도했고.. 내가 변하는게 헤어지는거보다 싫다고 했던 너야.. 그래 사랑하는 사람이 소홀해지는 것도 소홀해지는 건데 조금씩 너에게 막대하고 나쁘게 변하는걸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팠니 얼마나 혼자 울었니 너는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않고 내가 걱정할까봐 그랬던 거 다 알고 있다.. 처음에는 나도 내가 아파도 내가 할일이 있거나 사고싶은게있어도 다 너를 생각하면서 너에게 해주고싶어서 너에게 조금이라도 더 주고 싶어서 나를 놓고,버리고 너를 좋아했었다.. 정말 너에게 처음으로 해준게 너무나도 많구나.. 너에게 그래서 고맙게 생각해.. 그리고 옷도 니덕분에 예전보다 잘입게 됬다고 생각하고.. 사실 나는 여자한테 잘보인다거나 옷을 잘입어야겠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다 내가 편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지 너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니가 좋아하는대로 입었던거야 나도 내가 하기싫으면 안하는 성격인데도 니가 하라고 하면 기분좋게 다 했었다.. 그런데 내가 변하는 모습 보이기 시작하면서 니가힘들기시작하면서 ...... 돌이킬수가 없었던거야 니가 그렇게 몇번을 헤어지자고 하고 다시 나를 받아주고 하면서 오히려 나는 처음생각은 못하고.. 니가 그렇게 힘들다 힘들다 바로 말은 하지 않아도 이런걸 고쳐달라고 얘기했을때 고쳤음 됬을텐데.. 좀더 너를 배려하고 생각했음 됬을텐데.. 우리 서로 사랑했잖아? 내 마음은 항상 너였어 나는 다른 여자 본적도 없고 연락도 니 친구들에게 너에대해 물어보거나 너를 걱정할때 가끔 같이 한 적은 있지만 다른 일들로 연락을 한적은 없었다 너는 내가 사소한 일들로 너에게 거짓말을 많이했다고 하지만.. 사실 진심아닌 말들로 너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고.. 변하면서 너에게 욕까지하게되고 너를 막대하게 된것도 인정해 그렇지만 내가 너에게 거짓말을 막 했다던가 그런적은 없다 . 너를 만나기전 전 여자친구에게 받은 내안에 있던 상처랑 나쁜기억들이 너에게 떠올라서 막대한것도있을거야.. 사귀면서 정말행복햇지만 너를 먼저 생각했지만.. 그래 나중에는 니가 날 더 좋아해서 내기분 내감정 맞춰주고 표현해주고 .. 사랑받고싶다고 행동으로 표현하고 눈빛으로 말했는데 내가 그걸 외면했어 그래 내가 해선 안될 심한욕도 했고.. 정말 이상한 소리 많이했어 그래서 니가 상처받고 지금 멀어진건 알겠는데 아............. 사실 글을 더 길게 쓰고 싶었다 내가 한일이 용서는 되지 않더라도 나의마음을 적고 싶었는데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다니니? 니 친구들에게 ... 그냥 너만의 친구들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나는 내친구라고도 생각했었는데 니가 무슨 얘기를 한건지 도무지 다들 내욕을 하고 연락을 하지 않는구나 게다가 내 친구들에게 까지 니가 무슨 말을 한건지 도통 나랑 멀어지려고 하는구나 그래 내가 너만보여서 내친구들도 장난식으로 얘기도 하기도 했고 친구들은 싫어할만한 이야기도 하긴 했었겠지 그래도 나는 너를 더 생각한거야 그래도 난 널위해서 그래 그렇게 니가 뭐라고해서 멀어질 친구라면 내친구도 아니다 나는 너랑 사귀면서 정말 나는 걸어다녀도 너는 택시태우려고 노력했고 이런거 생색내는게 아니라 나는 너를 붙잡으려고 내가 한일이 후회되고 마음아파서 널 사귀면서 아팠던 내 몸 챙기지 않고 너를 챙기면서.. 그래서 지금 몸이 더 안좋아져서 원래 수술했어야 하는게 심해져서 난 더 아픈데도 숨기고 널 잡으려고 했는데.. 너대신 내가 남자가 가지 않아야할 병원까지 가서 알아보면서.. 니 몸상태를 체크하고는 했었는데.. 나는 지금 술만먹고 잠도안자고 그러고지내고있는데 너는 열심히 잘지내는 모양이더라? 그래 니가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잘지내면 좋은데 벌써 다잊은거같아서슬프네 일도하고 ..아주.. 내가 없어서 홀가분하고 행복한가봐 나는 니가 조금이라도 힘든줄 알았는데 이글을 쓰면서 내친구에게 연락하지말라는 말을 들으면서 내기분은 ..그래서 글이 지금 산으로 떠나고 있네.. 그래 어차피 널 잃으면서 내전부를 잃었다고 생각했다 괜찮아 그래 너는 나를 그래.. 그냥 쓰레기로 만들려는 모양이고 혼자로 만들려는 모양인데 니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자살이라도 하려고 했던 내가 그랬음 니가 원했던 일 하는 거 같아서 참 그렇다? 그냥 우리부모님한테도 다 말하지그랬어 너한테 한 말들 행동들 왜 마지막엔 나 생각하는척 하면서 행복하라고 이상한 소리 한거니 니친구들한테 머라하는것도 욕먹는것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이건좀 아닌거같다 솔직히 서로 누군가를 더 안좋게 얘기할수있다면 내가 더 그렇게 얘기할수 있지 않을까? 정말 왜그러니...... 왜이렇게 .....까지 해야하니 왜여기까지온거니 그래 널욕하는게 아니야.. 내가 다 잘못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너를 이렇게 까지 하게 만든 내가 나쁜거야.. 누구를 탓하겠어.. 난 다시 태어나도 너를 만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 넌 그냥 잊고 싶기만 한 시간들이었다면.... 그래......... 솔직히 지금 친구한테 이런얘기를 들어도 너를 놓는게 쉽지가 않다.. 있을때 잘했어야했지 그치? 헤어지면 니가 이런말들까지했을건데 약점이 많은 나인데 말이야? 하지만 너도 마찬가지잖아?.. 나는 내친구에게 널 안좋게 말한 적 한번도 없고.. 너 몸아픈거 걱정같이 한적은 있지 니가 말하는거 싫어하는데도.. 그래 그런적은 있었어 그래도 남들이 알면 안좋을 얘기도 한적이 없는 나인데.. 사실 친구들이랑 연락도 잘안했지 너한테만 빠져서 친구도 다 잃었어 그래 그래.... ................ 난 지금도 널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데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 내가 사귈때 너 생각안하고 상처준거처럼 내가 상처받고 힘들길 바라는건지 그래 니 마음이 그래서 조금이라도 편해진다면 세상사람들에게 다말해 아주 여기에 와서도 다 말 하고 인터넷에도 올리고 니 마음껏 다해봐 그래서 니 마음이 돌아온다면 말이야................ 그래도 나는 너를 다시 만나보겠다고.. 내가 성공해서 너에게 돌아오겠다고.. 지금도 너를 다시 만나려고 준비하고 있고.. 지금부터 너에게 줄것들을 만들고 쓰고 있는 나에게.. .............. 여기에서 사람들에게 약속하려고 했어 꼭 내가 성공해서 너를 찾아가겠다고 그것도 최대한 빨리 말이야.. 근데너는 만났던거 후회안한다고 했던 말들도 다 그냥 거짓말 이었던 거니? 나는 끝까지..니가 혼자서 앓을애라고 아파할애라고.. 걱정된다고 사람들한테 말을했다..? 근데 ..........니친구도모자라서? 나는 너 힘들까봐 힘들지 않게 친구도 많이 만나고 친구들도 너에게 위로잘해주고 해줄거니까 부모님도 그렇고 니가 잘지내길 바랬는데
너무 큰 상처를 주고 헤어졌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조언해주세요.. (수정)
글이 너무 길수도 있어요.. 정말 진지하게 읽어주실분만 끝까지 보세요
그리고 글이 두서가 없을 수도 있고..정리가 안됬을수 있으니 ㅠㅠ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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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연이 언제부터,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너는 부산 옆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났고
그러던 어느날 니가 초등학교 5학년?때 집안문제로 청주의 나와 같은학교로 전학을 왔지
그리고 6학년에 같은 반이 되었어
사실 난 우리가 같은 학교를 나온 것도 같은 반이었던 것도 알 지 못했어
그렇게 우리는 서로 다른 중학교로 가게 되었지..
같은 학교를 지망하고도 말이야..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친 겨울쯤이었을거야
내가 중학교때 잠깐 사귀었던 아이에게 연락이 왔어
여자소개를 받을거냐고 말이야
사실 그렇게 사람을 쉽게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는 나는 싫다고 했지만
초등학교때 나를 좋아했다는 말에 호기심이 생긴거야
왠지 궁금하기도 했고 뭐랄까 ..느낌이 왔어
신기하지.. 니가 고등학교를 가서 그 아이의 친구가 되고
그아이집에가서 졸업앨범을 보다가 내얘기를 하다가
소개해준다는 말에 니가 바로 그렇게 예스를 할줄..
너는 니가 원하는건 해야 되는 성격이란걸 가지고 싶은건 가져야 되는 성격이란걸 알지만..
그렇게 해왔던 걸 알지만 너도 나처럼 사람을 쉽게 만나는 사람은
아니니까 ..
그래 그렇게 너를 처음보게 되었어
만나기 전까진 너랑 문자도 단답으로만 보내고 늦게 보냈던 나였지
난 항상 그랬듯이 소개에 대한 기대는 아무리 너였어도 크지 않았는데
처음 널 본 순간.. 그래 이 사람이다
니가 내여자다 싶었어 키도 그때도 167~8? 더컸나..
그랬지만 니가 정말 예쁘고 애기같고 순수하고 귀엽고 무엇보다 지켜주고싶단 생각이 내가 보호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게 만드는 너였어
첫눈에 반한거야
그 뒤로는 내가 여자를 보는 기준이 니가 되었고
니가 내 이상형이 된거야
그래 .. 그렇게 너를 만났고 너를 만난 그 몇일 안되는 시간동안
난 정말 행복했는데..
그래 그땐 내가 사랑이란걸 몰라서 널 좋아해도
표현하지 못했고 그저 수줍기만 했었다
니가 그렇게 좋다고 표현해줬었는데 ..
그래 그렇게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날 비가왔었지
그래 살면서 누구랑 헤어지고 힘들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나였는데
생각해보니 지금도 그리고 그때조차도 너무 힘들었었구나
그래 헤어지고 나서도 우리는 간간히 연락을 했고
니 가장친한 친구들이랑도 그 아이를 포함해서 나는 몇몇을 알고 있었고
너에 대한 소식을 듣기도 했다
그렇게 얼굴도 일년에 한번은 보고 니가 보고싶어서 괜히 얼굴한번보자
밥사줄게 밥을먹자 뭐먹고싶냐 물어봤던 나였지
그래 비록 내가 다른사람을 만난적은 중간에 있었지
그렇지만 솔직히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항상 니 생각이 났었다
그래서 라디오에 너와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올리기도 했었다.
20살 군대가기전에 너에게 꼭 통화하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어..
근데 생각보다 따뜻하게 대해주는 너의 목소리..
진심으로 말해주는 너..
난 그렇게 느꼈다..
그리고 제대하기전에도 너에게 몇번 전화를 했었지..
정말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했었지만 정말 좋았거든
그래 전역하고 바로 만날 수 가 없었고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나서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약속한날.. 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너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널 기다렸는데..
사실 넌 몸이 안좋았던 거였어..
그땐 몰랐다..
니가 몸도 마음에도 상처가 있다는걸 말이야
그래 그렇게 난 거기 그자리에 서서 혼자 너를 생각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어
정말 그렇게 또 가끔 통화만 하던 우리였어
그래 , 그냥 그것만으로도 즐거운 날들 이었다..
너에게 관심받고 있다는 느낌, 너의 웃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느낌
그 느낌 하나로도 나도 웃을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학원을 갔다왔어
그런데 뜻밖에도 너에게 연락이 왔다
보자고..만나자고..
그래.. 근데 내가 그날 너무 추한거야
ㅋㅋ그래서 보기 싫었는데
나는 너처럼 내가 오늘 보기 싫다고 나가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었고
그렇게 너를 그대로 만나고 잠깐 이야기하는데
그냥 또 좋더라?
그래 그러다가 또 나도 아는 너의 친구랑 같이 보기도하고..
우연히 길을 가다 보기도 하고..
나는 또 그런너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는 했어
너는 또 내가 사는 동네의 정말 가까운 아파트로 이사를 왔기 때문이었더라고..
그래 그렇게 얼굴만 잠깐씩 보면서도 좋았어
근데 곧 너의 생일 이었지..
솔직히 너의 생일날 너는 약속이 있을 거라고 짐작해버린거야
이미 몇일 남지 않았었고
분명 너에게 보자고 한 사람은 많았을거다
그래서 나는 그냥 친구라도 좋았으니까
이렇게 니 얼굴 보는게 좋았고
당장 널 책임지거나 할 수 있는 능력도 없는
학생이니까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는 않았는데
생일 날 니가 나를 불렀다......
왜 만나자고 연락하지 않느냐며....
그냥 생일축하만 해준 나인데..
정말 뜻밖이었지..
나는 그날 돈도 없는 초라한 모습이어서
해줄게 없어서 그런데도 만나지 않으려고 했다..
근데 너는 니가 사면 되지 않냐며
나오라고 계속 말했지..
그래 못이기는척 나간 나였어
정말 한심하다 지금생각해도..
그래 그날 그래도 정말 즐거웠지..
술도 한잔하면서 이야기하고..
너랑 고등학교때 이후로 처음보는 영화..
영화도 갑자기 보러갔지..
무작정갔는데도.. 마침 심야영화를 하더라 평일인데도..
심야영화 같은거 몰랐는데..ㅋㅋ 너랑 처음본거야
그래 그리고 다음날인가 ..
정인줄 알았는데 좋아하는것 같다고 만나보고 싶다고 ..
너의 그런 문자를 읽는데..
내색안했지만
정말 날아갈것 같았다
꿈만 같았어 ㅋㅋ
그래 ,
이번에도 서로가 서로를 찾은거야
인연이라는거 운명이라는거 믿지 않았는데
너를 만나면서 믿게 됬어
그래 그때도 목걸이도 처음사보고
너에게 고백을 하러 만났는데
하루종일 나는 주머니에 만지작거리기만했지
고백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너를 집에 보내고;
집에와서 ;;얘기를 꺼냈지..
너는 만나서해야 한다며
다시 만나자고 했고..
나는 그때도 말을 잘 하지 못하며
머뭇거리다가 뜸들이다가
ㅋㅋ'빨리고백해' 라는 너의 크고 반짝거리는 눈에
그제서야 수줍게 고백을 했고
너는 받아주었다
그래 그렇게 너를 다시 만나고
손만 잡아도 너는 가슴 터진다 했고
머리만 쓰다듬어도 너는 고개를 떨구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떨린다고 하지말라고했어
그래 처음엔 정말 마냥 행복하기만 했었지
너의 모든 걸 감싸주려고 노력했고
너의 걱정 너의생각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잠도 잘 자지 못하는 너를 보면서
같이 톡하면서 밤도 새주고 아침에 만나서 출근도 같이하고
점심에도 내 할일 하다가도 너를 만나러가서 밥을먹고
저녁에는 또 퇴근할때 데리러 가고
그렇게 한달 두달을 했었지
매일 고백하고 장문의 글도 쓰고
너에게 손편지도 거의 매일 쓴거 같다
정말 우린 순수하게 예쁘게 만났던 것 같아
너는 정말 사랑스럽기만 했다
처음에 니가 나에게 어떻게 대해도 받아줬었지
니 생각.. 니기분.. 내가 이말을 하면 니가 무슨 생각을 할지
모두 다 내 초점은 너에게 맞춰져서
니 기분이 어떨지 혹은 안좋은 날이면
무슨일인지 내가 뭘 잘못한건지
그냥 불안하기만 하고 풀어주려고
노력만 하던 나였던것같아
그래 그게 너를 향한 내 마음이었으니까
그래 근데 언제부턴가 내가 변했지..
너보다 내가 우선이었고
점점 소홀해지기 시작도했고..
내가 변하는게 헤어지는거보다 싫다고 했던 너야..
그래 사랑하는 사람이 소홀해지는 것도 소홀해지는 건데
조금씩 너에게 막대하고 나쁘게 변하는걸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팠니
얼마나 혼자 울었니
너는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않고
내가 걱정할까봐 그랬던 거 다 알고 있다..
처음에는 나도 내가 아파도 내가 할일이 있거나 사고싶은게있어도
다 너를 생각하면서 너에게 해주고싶어서 너에게 조금이라도 더 주고 싶어서
나를 놓고,버리고 너를 좋아했었다..
정말 너에게 처음으로 해준게 너무나도 많구나..
너에게 그래서 고맙게 생각해..
그리고 옷도 니덕분에 예전보다 잘입게 됬다고 생각하고..
사실 나는 여자한테 잘보인다거나 옷을 잘입어야겠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다 내가 편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지
너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니가 좋아하는대로 입었던거야
나도 내가 하기싫으면 안하는 성격인데도
니가 하라고 하면 기분좋게 다 했었다..
그런데 내가 변하는 모습 보이기 시작하면서
니가힘들기시작하면서 ......
돌이킬수가 없었던거야
니가 그렇게 몇번을 헤어지자고 하고
다시 나를 받아주고 하면서
오히려 나는 처음생각은 못하고..
니가 그렇게 힘들다 힘들다 바로 말은 하지 않아도
이런걸 고쳐달라고 얘기했을때 고쳤음 됬을텐데..
좀더 너를 배려하고 생각했음 됬을텐데..
우리 서로 사랑했잖아?
내 마음은 항상 너였어
나는 다른 여자 본적도 없고
연락도 니 친구들에게 너에대해 물어보거나
너를 걱정할때 가끔 같이 한 적은 있지만
다른 일들로 연락을 한적은 없었다
너는 내가 사소한 일들로 너에게 거짓말을 많이했다고 하지만..
사실 진심아닌 말들로 너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고..
변하면서 너에게 욕까지하게되고 너를 막대하게 된것도 인정해
그렇지만 내가 너에게 거짓말을 막 했다던가 그런적은 없다
.
너를 만나기전 전 여자친구에게 받은
내안에 있던 상처랑 나쁜기억들이 너에게 떠올라서
막대한것도있을거야..
사귀면서 정말행복햇지만 너를 먼저 생각했지만..
그래 나중에는 니가 날 더 좋아해서
내기분 내감정 맞춰주고 표현해주고 ..
사랑받고싶다고 행동으로 표현하고 눈빛으로 말했는데
내가 그걸 외면했어
그래 내가 해선 안될 심한욕도 했고..
정말 이상한 소리 많이했어
그래서 니가 상처받고 지금 멀어진건 알겠는데
아.............
사실 글을 더 길게 쓰고 싶었다
내가 한일이 용서는 되지 않더라도 나의마음을 적고 싶었는데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다니니?
니 친구들에게 ...
그냥 너만의 친구들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나는 내친구라고도 생각했었는데
니가 무슨 얘기를 한건지
도무지 다들 내욕을 하고 연락을 하지 않는구나
게다가 내 친구들에게 까지 니가 무슨 말을 한건지
도통 나랑 멀어지려고 하는구나
그래 내가 너만보여서 내친구들도 장난식으로 얘기도 하기도 했고
친구들은 싫어할만한 이야기도 하긴 했었겠지
그래도 나는 너를 더 생각한거야
그래도 난 널위해서
그래 그렇게 니가 뭐라고해서 멀어질 친구라면 내친구도 아니다
나는 너랑 사귀면서 정말 나는 걸어다녀도 너는 택시태우려고 노력했고
이런거 생색내는게 아니라
나는 너를 붙잡으려고 내가 한일이 후회되고 마음아파서
널 사귀면서 아팠던 내 몸 챙기지 않고 너를 챙기면서..
그래서 지금 몸이 더 안좋아져서 원래 수술했어야 하는게
심해져서 난 더 아픈데도 숨기고 널 잡으려고 했는데..
너대신 내가 남자가 가지 않아야할 병원까지 가서 알아보면서..
니 몸상태를 체크하고는 했었는데..
나는 지금 술만먹고 잠도안자고 그러고지내고있는데
너는 열심히 잘지내는 모양이더라?
그래 니가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잘지내면 좋은데 벌써 다잊은거같아서슬프네
일도하고 ..아주.. 내가 없어서 홀가분하고 행복한가봐
나는 니가 조금이라도 힘든줄 알았는데
이글을 쓰면서 내친구에게 연락하지말라는 말을 들으면서
내기분은 ..그래서 글이 지금 산으로 떠나고 있네..
그래 어차피 널 잃으면서 내전부를 잃었다고 생각했다
괜찮아 그래
너는 나를 그래..
그냥 쓰레기로 만들려는 모양이고 혼자로 만들려는 모양인데
니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자살이라도 하려고 했던 내가
그랬음 니가 원했던 일 하는 거 같아서 참 그렇다?
그냥 우리부모님한테도 다 말하지그랬어
너한테 한 말들 행동들
왜 마지막엔 나 생각하는척 하면서
행복하라고 이상한 소리 한거니
니친구들한테 머라하는것도 욕먹는것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이건좀 아닌거같다
솔직히 서로 누군가를 더 안좋게 얘기할수있다면
내가 더 그렇게 얘기할수 있지 않을까?
정말 왜그러니......
왜이렇게 .....까지 해야하니
왜여기까지온거니
그래 널욕하는게 아니야..
내가 다 잘못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너를 이렇게 까지 하게 만든 내가 나쁜거야..
누구를 탓하겠어..
난 다시 태어나도 너를 만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
넌 그냥 잊고 싶기만 한 시간들이었다면....
그래.........
솔직히 지금 친구한테 이런얘기를 들어도
너를 놓는게 쉽지가 않다..
있을때 잘했어야했지 그치?
헤어지면 니가 이런말들까지했을건데
약점이 많은 나인데 말이야?
하지만 너도 마찬가지잖아?..
나는 내친구에게 널 안좋게 말한 적 한번도 없고..
너 몸아픈거 걱정같이 한적은 있지
니가 말하는거 싫어하는데도..
그래 그런적은 있었어
그래도 남들이 알면 안좋을 얘기도 한적이 없는 나인데..
사실 친구들이랑 연락도 잘안했지 너한테만 빠져서
친구도 다 잃었어 그래
그래....
................
난 지금도 널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데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
내가 사귈때 너 생각안하고 상처준거처럼
내가 상처받고 힘들길 바라는건지
그래 니 마음이 그래서 조금이라도 편해진다면
세상사람들에게 다말해
아주 여기에 와서도 다 말 하고
인터넷에도 올리고 니 마음껏 다해봐
그래서 니 마음이 돌아온다면 말이야................
그래도 나는 너를 다시 만나보겠다고..
내가 성공해서 너에게 돌아오겠다고..
지금도 너를 다시 만나려고 준비하고 있고..
지금부터 너에게 줄것들을 만들고 쓰고 있는 나에게..
..............
여기에서 사람들에게 약속하려고 했어
꼭 내가 성공해서 너를 찾아가겠다고
그것도 최대한 빨리 말이야..
근데너는 만났던거 후회안한다고 했던 말들도 다
그냥 거짓말 이었던 거니?
나는 끝까지..니가 혼자서 앓을애라고
아파할애라고.. 걱정된다고
사람들한테 말을했다..?
근데 ..........니친구도모자라서?
나는 너 힘들까봐 힘들지 않게 친구도 많이 만나고
친구들도 너에게 위로잘해주고 해줄거니까
부모님도 그렇고
니가 잘지내길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