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썼었는데.. 담편써달라는분 있으면 써줘야지 하다가 새카맣게 까먹고 있었음 ... 오늘 아는 동생 친구가 겪은일 쓰다보니 생각이나서 또 끄적 끄적함.. 자연스럽게 음슴체가 되니 음슴체로 쓰겠음 전에 쓴글을 읽어보니 할머니 돌아가시고 난 후 도깨비집터 였던 우리집 얘기였음.. 그때 마저 못했던 얘기를 하겠음. 그 글에서도 언급 했지만 우리 할머니는 무속인이셨음. (허나 나는 무교임 점이런거 믿지않음. 그냥 재미로~?는봄 타로점같은거.. ㅋㄷㅋㄷ 그게 그건가)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면 할머니가 굿을할때는 할머니와 항상함께 하시는 굿패거리(?)가 있씀 굿을할때 로테이션(?)으로 ㅋㅋ 돌아가면서 신을 한번씩 불러 굿하는 당사자의 액을 가져가고 신한테 혼나기(?)도 하고 했던거 같음 그 당시 선녀담당(?) 하는 할머니 일명... 내가 부르기로는 점박이 할머니(이분 이마 중앙에 티어나온 점이 있으셧음...) 동자담당 아줌마(일명 애기아줌마) 그리고 오스카할머니(이분은 장군신 모셨던거 같음 얼굴도 호랑이같이 생기셨음. 당시 어느 동네에 오스카극장이라는 곳이 잇는데 ㅋ 그쪽에 사셔서 오스카 할머니라고 불렀씀) 태평소 부는 아제(할아버지인데 맨날 내 귓볼만지셧음) 기타.. 여러분이 계셧지만 기억나는분들이.. 이분들뿐임.. 아무튼.. 우리 할머니집 제단에는 산신령같은 할배가 호랑이를 데리 고있는 석상이 있었는데 .. 장군신인지... 그냥 산신령인지 어떤신을 모셧는지는 잘모르겟음.. (굿 할때 거진 장군신을 받으시고 작두를 타시지만 선녀옷 동자옷도 섭렵하심) 근데.. 왜 이렇게 깊게 들어갔찌~~? 서론이 너무 길엇음... 지송 무튼 우리 할머니는 무속인이심(이 얘기를 하려고 저렇게 방대하게 얘기를 꺼내놧니~~?) 사람은 죽을때에 스스로 죽음을 예감한다고 함.. 물론...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더 큼... (죽어봤어야알지.............읭?ㅋㅋ) 보통사람들은 예감만 할 뿐임 그렇다고 다 예감하는것도 아닌듯? 허나 우리 할머니는.. 앞서 방대하게 말했다 싶이 무속인이셨음.. 본인이 떠나야 할 시간을 알고 계셨음.. 돌아가시기 전에 지병이 있으신것도 아니셨음.. 그 전 주에도 난 할머니 댁을 갓고 (같은동네셔서 집에서 10~20분이면감)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에서 밥도 맛있게먹고 할머니랑 6시내X향 보다가 집에가고 했음 그때도 할머니는 아무런 이상징후도 보이지 않으셧고 , 고모들이나(막내고모 울동네삼) 아빠 엄마도 전혀 할머니가 돌아가실꺼라는걸 상상도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 그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가는 도중 할머니가 돌아가셧다는 청천벽력같은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음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셧고 .. 가족 모두 멘붕 상태로 어찌어찌 장례도 다 치르고 우리 가족들은 한동안 시름에 빠져 우울한 시기를 보냄 그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엄마가 할머니 돌아가셧을때 너무 소름이 끼쳣다면서 나에게 이야기를 해줌.. 엄마가 집에 있었는데 할머니가 전화하셔서 배가 너무 아프시다고 하심 . 엄마는 한걸음에 달려가 할머니가 괜찮으신지 살펴봤는데 얼굴이 너무 말이 아니셧다고 함. 것도 이렇게 갑자기?! 건강검진때도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엄마는 할머니가 너무 시름시름 앓고 계시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엠뷸란스를 불렀다고함. 그러면서 고모들에게도 전화를 돌림 엠뷸런스가 왔는데 할머니는 엠뷸란스를 돌려보내셨음. 괜찮으시다면서 ... 모든식구들이 다 도착했고(다 서울 거기서 거기 사심..) 할머니는 말도 못하시고 앓고만 계셨음.. 어머님 이러다 큰일나신다고 꾸역꾸역 병원으로 모셔가려 했지만 할머니는 완강히 거부하셨음.. 가족들은 도저히 안되겟어서 119를 불럿고 .. 119도 돌려보내셧다고함.. (소방관아저씨들 죄송합니당..) 도데체 왜 그러시냐면서 병원가시자고 애원을 햇지만 갑자기 하시는말씀.. "내가 때되면 알아서 간다" 하심 그러면서 나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하셧다함(담탱이가 점심시간 지난 이후라 수업 다 마치고 보낸다고 했다고함 개샹X.. 내가 울 할매 마지막을 네년 때문에 못본 것이야 ㅠㅠ ) 그러고 시계를 보시더니.. 할머니가 먼저 병원 가자 차불러라 하셧다함. 병원가서도 계속 시계와 문쪽만 바라보셧다고 함.. 처음엔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셨다함 그러다.. 차츰 안정이 되시는듯 했고 그러면서 엄마 아빠한테 너네 싸우지말고 잘좀 살라고 하시고 아빠한테 니가 XX(내이름)애미한테 잘해야한다면서 (왜 우리네 엄마들의 호칭은 이름대신 철수엄마 영희엄마 이런식이잖슴?) 곧.. 가셔야하셔야 하는분처럼 말씀을 하시다 "애미야 나는 이제 간다 갈때가 됐다" 이러셨다고 함 울 엄마는 어머님 무슨소리시냐면서.. 왜 그런말씀을 하시냐면서 그런소리 하지마시라면서 할매 손잡고 울었다고함.. 그러고 얼마 안있다 문쪽을 지긋이 응시하시더니 악 소리를 내시고 숨을 거두셧 다고함.. 문쪽에 도데체 뭐가 있었길래... 그렇게 바라보셧는지... 시계는 왜그리 보셨는지.. 왜 병원가시자 할때는 119 엠뷸런스도 돌려보내시면서 완강하시더니 시간 확인하시고 차부르라 하셨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음. 사인도 모름... 왜 ? 건강하시던분이 왜 갑자기? 후에 할머니가 엄마꿈에 나오셧다고함.. 할머니가 어딜 가시길래 "어머니~ 어디가세요" 이랬더니,.. 공부하러 가신다고 하셨다함.. ..잉? 왠 공부? 했는데 어른들 말씀으로는.. 신 공부 하러 가시는거 같다면서.. 그럼 울할매 신됨? 신공부도 시험있음? (ㅈㅅ.. 옆으로 샛음) 아무튼.. 어른들은 할머니께서 이승에서 할 일을 다 마치시고 신이불러 저 세상에서 하실 일이 많아 그렇게 갑자기 가신거 같다고들 하심.. 나도 지금까지 .. 할머니가 신까지는 아니더 라도 내 수호천사(?)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음.. 음.. 또 얘기가 있긴한데.. 울어무 신내림 받을뻔한.. 뭐.... 반응 괜찮으면... 3탄..갈게요.. (소심,소심) 3
남들은 격지못하는 실화 200% 2탄
전에 한번 썼었는데.. 담편써달라는분 있으면 써줘야지 하다가 새카맣게 까먹고 있었음 ...
오늘 아는 동생 친구가 겪은일 쓰다보니 생각이나서 또 끄적 끄적함..
자연스럽게 음슴체가 되니 음슴체로 쓰겠음
전에 쓴글을 읽어보니 할머니 돌아가시고 난 후 도깨비집터 였던 우리집 얘기였음..
그때 마저 못했던 얘기를 하겠음.
그 글에서도 언급 했지만 우리 할머니는 무속인이셨음. (허나 나는 무교임 점이런거 믿지않음. 그냥 재미로~?는봄 타로점같은거.. ㅋㄷㅋㄷ 그게 그건가)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면 할머니가 굿을할때는 할머니와 항상함께 하시는 굿패거리(?)가 있씀
굿을할때 로테이션(?)으로 ㅋㅋ 돌아가면서 신을 한번씩 불러 굿하는 당사자의 액을 가져가고
신한테 혼나기(?)도 하고 했던거 같음
그 당시 선녀담당(?) 하는 할머니 일명... 내가 부르기로는 점박이 할머니(이분 이마 중앙에 티어나온 점이 있으셧음...)
동자담당 아줌마(일명 애기아줌마)
그리고 오스카할머니(이분은 장군신 모셨던거 같음 얼굴도 호랑이같이 생기셨음. 당시 어느 동네에 오스카극장이라는 곳이 잇는데 ㅋ 그쪽에 사셔서 오스카 할머니라고 불렀씀)
태평소 부는 아제(할아버지인데 맨날 내 귓볼만지셧음) 기타.. 여러분이 계셧지만 기억나는분들이.. 이분들뿐임..
아무튼.. 우리 할머니집 제단에는 산신령같은 할배가 호랑이를 데리 고있는 석상이 있었는데 ..
장군신인지... 그냥 산신령인지 어떤신을 모셧는지는 잘모르겟음..
(굿 할때 거진 장군신을 받으시고 작두를 타시지만 선녀옷 동자옷도 섭렵하심)
근데.. 왜 이렇게 깊게 들어갔찌~~? 서론이 너무 길엇음... 지송
무튼 우리 할머니는 무속인이심(이 얘기를 하려고 저렇게 방대하게 얘기를 꺼내놧니~~?)
사람은 죽을때에 스스로 죽음을 예감한다고 함.. 물론...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더 큼... (죽어봤어야알지.............읭?ㅋㅋ)
보통사람들은 예감만 할 뿐임 그렇다고 다 예감하는것도 아닌듯?
허나 우리 할머니는.. 앞서 방대하게 말했다 싶이 무속인이셨음..
본인이 떠나야 할 시간을 알고 계셨음..
돌아가시기 전에 지병이 있으신것도 아니셨음..
그 전 주에도 난 할머니 댁을 갓고 (같은동네셔서 집에서 10~20분이면감)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에서
밥도 맛있게먹고 할머니랑 6시내X향 보다가 집에가고 했음 그때도 할머니는 아무런 이상징후도 보이지
않으셧고 , 고모들이나(막내고모 울동네삼) 아빠 엄마도 전혀 할머니가 돌아가실꺼라는걸 상상도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 그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가는 도중
할머니가 돌아가셧다는 청천벽력같은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음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셧고 .. 가족 모두 멘붕 상태로 어찌어찌 장례도 다 치르고
우리 가족들은 한동안 시름에 빠져 우울한 시기를 보냄 그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엄마가
할머니 돌아가셧을때 너무 소름이 끼쳣다면서 나에게 이야기를 해줌..
엄마가 집에 있었는데 할머니가 전화하셔서 배가 너무 아프시다고 하심 .
엄마는 한걸음에 달려가 할머니가 괜찮으신지 살펴봤는데 얼굴이 너무 말이 아니셧다고 함.
것도 이렇게 갑자기?! 건강검진때도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엄마는 할머니가 너무 시름시름 앓고 계시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엠뷸란스를 불렀다고함. 그러면서 고모들에게도 전화를 돌림 엠뷸런스가 왔는데
할머니는 엠뷸란스를 돌려보내셨음. 괜찮으시다면서 ...
모든식구들이 다 도착했고(다 서울 거기서 거기 사심..)
할머니는 말도 못하시고 앓고만 계셨음.. 어머님 이러다 큰일나신다고
꾸역꾸역 병원으로 모셔가려 했지만 할머니는 완강히 거부하셨음..
가족들은 도저히 안되겟어서 119를 불럿고 .. 119도 돌려보내셧다고함.. (소방관아저씨들 죄송합니당..)
도데체 왜 그러시냐면서 병원가시자고 애원을 햇지만 갑자기 하시는말씀..
"내가 때되면 알아서 간다" 하심
그러면서 나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하셧다함(담탱이가 점심시간 지난 이후라 수업 다 마치고 보낸다고
했다고함 개샹X.. 내가 울 할매 마지막을 네년 때문에 못본 것이야 ㅠㅠ )
그러고 시계를 보시더니.. 할머니가 먼저 병원 가자 차불러라 하셧다함.
병원가서도 계속 시계와 문쪽만 바라보셧다고 함.. 처음엔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셨다함 그러다.. 차츰
안정이 되시는듯 했고 그러면서 엄마 아빠한테 너네 싸우지말고 잘좀 살라고 하시고 아빠한테
니가 XX(내이름)애미한테 잘해야한다면서 (왜 우리네 엄마들의 호칭은 이름대신 철수엄마 영희엄마 이런식이잖슴?)
곧.. 가셔야하셔야 하는분처럼 말씀을 하시다 "애미야 나는 이제 간다 갈때가 됐다" 이러셨다고 함
울 엄마는 어머님 무슨소리시냐면서.. 왜 그런말씀을 하시냐면서 그런소리 하지마시라면서 할매 손잡고
울었다고함..
그러고 얼마 안있다 문쪽을 지긋이 응시하시더니 악 소리를 내시고 숨을 거두셧 다고함..
문쪽에 도데체 뭐가 있었길래... 그렇게 바라보셧는지... 시계는 왜그리 보셨는지..
왜 병원가시자 할때는 119 엠뷸런스도 돌려보내시면서 완강하시더니
시간 확인하시고 차부르라 하셨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음.
사인도 모름... 왜 ? 건강하시던분이 왜 갑자기? 후에 할머니가 엄마꿈에 나오셧다고함..
할머니가 어딜 가시길래 "어머니~ 어디가세요" 이랬더니,.. 공부하러 가신다고 하셨다함..
..잉? 왠 공부? 했는데 어른들 말씀으로는.. 신 공부 하러 가시는거 같다면서..
그럼 울할매 신됨? 신공부도 시험있음? (ㅈㅅ.. 옆으로 샛음)
아무튼.. 어른들은 할머니께서 이승에서 할 일을 다 마치시고
신이불러 저 세상에서 하실 일이 많아 그렇게 갑자기 가신거 같다고들 하심..
나도 지금까지 .. 할머니가 신까지는 아니더 라도 내 수호천사(?)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음..
음.. 또 얘기가 있긴한데.. 울어무 신내림 받을뻔한.. 뭐.... 반응 괜찮으면... 3탄..갈게요.. (소심,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