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독립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마땅히 털어놓을 곳도 없고 하여 이렇게나마 털어놓고 싶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면 불가피하게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학교다닐때도 가끔 느꼈지만 간혹 불쾌한 일을 겪게 되죠.. 아침 출근시간 지하철은 아시다시피 지옥철입니다. 특히 사당역부터 교대방면으로 가는 2호선, 그부근은 콩나물 시루도 이것보단 괜찮겠다 싶죠.. 그래도 쭈욱 겪어오며 깨닳은 바, 음악들으면서 명상하는 것처럼 최대한 무감각하게 견뎌내면 비교적 수월하게 갈 수 있더군요. 오늘 아침에도 정신없이 2호선으로 갈아타고서, 정신없는 사람들 틈에 어떻게 잘 끼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대한 음악에 집중하며 한 정거장 지나 방배역부터 이상 찝지구리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오른쪽 엉덩이 아랫부분, 허벅지 뒷쪽에 뜨뜻한 느낌이 사당역부터 사라지질 않는 겁니다. 네, 정신없는 아침시간, 당연히 사람 많은데 억지로 끼어타다 보면 의도치 않게 서로 만지면 불쾌한 부분을 터치하게 돼죠. 하지만 보통 열차가 출발하고 서로 간격조절 하면서 최대한 빨리 떨어집니다. 아아... 수년전 처음으로 지하철을 매일 이용하게 되었을때 저는 이런일 겪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전 예쁘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 평균에서 약간 떨어집니다. 제가봐도 밋밋한 얼굴이에요. 얼굴에 뭐 바르면 답답한걸 못견뎌서 화장도 거의 안합니다. 예민한 편이라 별것 아닌거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다크서클에, 눈가주름에, 새치에.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예쁜것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닙니다. 얼굴처럼 밋밋하죠. 약간 마른편이지만 들어갈덴 나왔고 나올덴 들어간데다, 제 또래에선 딱 평균이다 싶은 키. 옷을 하늘하늘 입고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종아리에 든든하게 붙어있는 말근육 덕분에 다리에 자신감이 없어 이번 여름도 그 흔한 반바지 한번 안입고 지났죠. 상의도 주로 각잡힌 셔츠를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왜. 왜 만지냐고!!!!당신들 딸뻘인 여자애 엉덩이나 다리나 심지어 Lady's part 근처까지 만지면 댁들한테 무슨 이득이 있는데!!!!! 한발짝도 못움직일 정도로 혼잡한 곳에서 어떻게든 피하면 또 집요하게 따라오죠. 왜!!! 인상 팍 쓰고 째려봐도 표정하나 안변하더라? 손! 그 손!!!! 그 족발 떼라고!!!!!! 몇몇은 자기 X을 슬쩍 밀착하더라? 좋냐? 좋아? 난 싫어!!!! ㅈX 소리지르고 싶은데 그 상황에서 소리지르면 나만 이상한 사람 돼더라고? 게다가 대놓고 만지는 것도 아니에요, 헷갈리게, 꼭 혼잡할때만 슬쩍 슬쩍 슬쩍 슬쩍!!!!!!!! 아니 멀쩡하게 생겨서 대체 왜그러세요?!?!? 연령대도 대부분 내 아빠뻘 혹은 그 이상이던데요? 왜그러냐고요. 당신들 자식들은 당신이 이러고 다니는거 알아? 나이 그정도 먹었으면 그정도 충동은 조절할 수 있는게 정상 아닌가? 아침에 그런일 한번 겪으면 한 이틀은 그 불쾌감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부분이 내 몸이 아닌것처럼 이질감이 들고, 짜증나고, 그 부분을 떼어버리고 싶고, 수치스럽고, 그부분만 썩은것같고. 그렇다고 마땅히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고. 털어놓아도 들어주다가, 몇몇은 같이 화를 내주기도 하지만 결국 결론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최대한 도망치고 그러려니 하라더군요. 도망칠 공간도 없다고요.... 그런짓 하는 몇몇, 머리속에 뭘 넣고 사는지 하나하나 꺼내서 탈탈 털어보고 싶네요. 목적이 뭐에요 대체? 무슨 이득이 있는거죠? 딸뻘되는 여자애 만져대면?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까 조금 풀리는 것 같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 몇몇 빼고. 가위나 눌려라.
지하철에서 이상한짓 하시는 분들 ^^...
아침에 출근하려면 불가피하게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학교다닐때도 가끔 느꼈지만 간혹 불쾌한 일을 겪게 되죠..
아침 출근시간 지하철은 아시다시피 지옥철입니다. 특히 사당역부터 교대방면으로 가는 2호선, 그부근은 콩나물 시루도 이것보단 괜찮겠다 싶죠.. 그래도 쭈욱 겪어오며 깨닳은 바, 음악들으면서 명상하는 것처럼 최대한 무감각하게 견뎌내면 비교적 수월하게 갈 수 있더군요.
오늘 아침에도 정신없이 2호선으로 갈아타고서, 정신없는 사람들 틈에 어떻게 잘 끼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대한 음악에 집중하며 한 정거장 지나 방배역부터 이상 찝지구리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오른쪽 엉덩이 아랫부분, 허벅지 뒷쪽에 뜨뜻한 느낌이 사당역부터 사라지질 않는 겁니다.
네, 정신없는 아침시간, 당연히 사람 많은데 억지로 끼어타다 보면 의도치 않게 서로 만지면 불쾌한 부분을 터치하게 돼죠. 하지만 보통 열차가 출발하고 서로 간격조절 하면서 최대한 빨리 떨어집니다.
아아... 수년전 처음으로 지하철을 매일 이용하게 되었을때 저는 이런일 겪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전 예쁘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 평균에서 약간 떨어집니다. 제가봐도 밋밋한 얼굴이에요. 얼굴에 뭐 바르면 답답한걸 못견뎌서 화장도 거의 안합니다. 예민한 편이라 별것 아닌거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다크서클에, 눈가주름에, 새치에.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예쁜것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닙니다. 얼굴처럼 밋밋하죠. 약간 마른편이지만 들어갈덴 나왔고 나올덴 들어간데다, 제 또래에선 딱 평균이다 싶은 키. 옷을 하늘하늘 입고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종아리에 든든하게 붙어있는 말근육 덕분에 다리에 자신감이 없어 이번 여름도 그 흔한 반바지 한번 안입고 지났죠. 상의도 주로 각잡힌 셔츠를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왜. 왜 만지냐고!!!!당신들 딸뻘인 여자애 엉덩이나 다리나 심지어 Lady's part 근처까지 만지면 댁들한테 무슨 이득이 있는데!!!!! 한발짝도 못움직일 정도로 혼잡한 곳에서 어떻게든 피하면 또 집요하게 따라오죠. 왜!!! 인상 팍 쓰고 째려봐도 표정하나 안변하더라? 손! 그 손!!!! 그 족발 떼라고!!!!!! 몇몇은 자기 X을 슬쩍 밀착하더라? 좋냐? 좋아? 난 싫어!!!! ㅈX 소리지르고 싶은데 그 상황에서 소리지르면 나만 이상한 사람 돼더라고? 게다가 대놓고 만지는 것도 아니에요, 헷갈리게, 꼭 혼잡할때만 슬쩍 슬쩍 슬쩍 슬쩍!!!!!!!! 아니 멀쩡하게 생겨서 대체 왜그러세요?!?!? 연령대도 대부분 내 아빠뻘 혹은 그 이상이던데요? 왜그러냐고요. 당신들 자식들은 당신이 이러고 다니는거 알아? 나이 그정도 먹었으면 그정도 충동은 조절할 수 있는게 정상 아닌가?
아침에 그런일 한번 겪으면 한 이틀은 그 불쾌감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부분이 내 몸이 아닌것처럼 이질감이 들고, 짜증나고, 그 부분을 떼어버리고 싶고, 수치스럽고, 그부분만 썩은것같고. 그렇다고 마땅히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고. 털어놓아도 들어주다가, 몇몇은 같이 화를 내주기도 하지만 결국 결론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최대한 도망치고 그러려니 하라더군요. 도망칠 공간도 없다고요....
그런짓 하는 몇몇, 머리속에 뭘 넣고 사는지 하나하나 꺼내서 탈탈 털어보고 싶네요. 목적이 뭐에요 대체? 무슨 이득이 있는거죠? 딸뻘되는 여자애 만져대면?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까 조금 풀리는 것 같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 몇몇 빼고. 가위나 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