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곳에 이렇게 글쓰는것이 제얼굴에 침뱉기이고 시가낭비하는 거라 생각하지만 하소연 할곳도없고 너무 힘이듭니다. 현재 시어머니아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애기가 생기면서 시집에 들어오게 되었고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애기낳고 일년정도면 살만 할거라 생각했는데 그생각이 좀틀린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꽃도 사다주시고 과일이며 먹을 것도 사다주시며 잘챙겨 주셨고 ,하는 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여서 많이 배려해 주셨어요 이런 시어머님이면 평생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이번여름이 무척더웠어요 만삭인 몸으로 선풍기 하나로 지내며 무척힘들었습니다. 아이스팩과 분무기로 몸에 물을 뿌려가며 잠을 잤어요 만삭이라 그냥 잠을 자기도 불편했는데 계속 그렇게 잠을 자다 보니 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 출혈이 있었고 배가 아파 병원에 가니 조산기가 있어 무조건 쉬어야한다고 해서 일도 쉬고 집에 누워만 있게 되었는데 시댁에서 시어머님과 살다보니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인지 어머님도 예민해져서 인지 식사를 챙겨놓지 않거나 빨래가 밀려있으면 불편한 티를 내셧고 저도 누워잇기만 할수만은 없엇어요 남편의 권유로 친정집에 이틀정도 가서 쉬엇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지가 않아서 시댁으로 돌아가니 시어머님이 아예 말씀도 없으시더라구요 . 남편한테 보낸 문자를 보니 "니가 그러니 걔가 그모양이지 아예 거기서 살으라고 해라" "일끝나고 집에가도 밥이없다""아침도 안해줫으면 저녁밥은 해줘야지" 등.. 저를 나무라는 문자가 있더라구요 당황햇지만 이해했습니다. 가라고 하실때는 언제고 나한테 직접도 아닌 남편한테 그러시는지.. 아침은 해드려도 드시지도 않고 저녁은 정말 힘들어서 밥만햇습니다. 오래서잇으면 허리아프고 다리 저리고 ... 어머님도 더워서 그러시겟지... 그냥 넘어갓습니다. 사실 임신햇을때도 남편이 체중조절해야할 일이 생겨 함께 먹지못햇어요 제가 빵이 너무 먹고싶어 사오면 "너는 니남편이 저런거 보면 얼마나 먹고싶어할지 모르니" 하시니 눈치가 보여 못먹엇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입덧도 눈치보며 하고 먹고싶은거도 눈치보며 몰래 나가 먹고오거나 먹지못햇습니다. 그렇게 여름내내 그러시더라구요 저한텐 말한마디 없이 남편한테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다 결국 한달정도 빠르게 애기낳앗습니다. 애기 낳으니 달라지시더라구요 친정가서 산후조리 하고왓습니다. 사실올때 죽기보다 싫엇습니다. 그래도 제가 들어와 산다고 햇으니 무를수도 없구 몇달 안남앗으니 좀더 살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또 몇주는 잘해주셨어요 .먹을 것도 만들어 주시고 애기도 봐주시고 ...근데 이제 애기가 좀크고 저도 몸조리가 대충끝나고 나니 친정에도 왔다갔다하고 외출도 하고 그래도 꼭말씀드리고 나가고 밥으로 한번 삐치신적이 있으니 안드셔도 밥무조건 해놓고 나갔습니다. 근데 또 그러시네요 저한테 문자로 "요즘 내가 우울증인거 같다" "먹어도 배가 안부르다 "이러시고 집에와서도" 힘들다.내가 죽고싶다 .니들 다짝지어줬는데 못죽을거 같으냐" 이러시고 "애만 이쁘다""애만 보고싶다 니들은 나가라" 장난처럼, 또는 진담처럼 말씀하시는데 저 스트레스 받아요 좋은말도 계속 들으면 힘든데 맨날 죽겟다 우울하다 이런말씀만 하시는데 힘이 듭니다. 사실저도 산후에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뉴스에서 산후우울증으로 애기를 해쳤다는 이야기를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해하려했습니다 나같이 우울하신가보다.. 그래서 뭐가 드시고싶데서 사다드렷더니 안드신답니다. 밥먹엇다,맵다,짜다.... 그리고 오늘 또 족발이 드시고 싶데서 사다드렷어요 사오라고 하는데서 그랫는데도 냄새난다.맛이없다.먹어도 배가안부르다.. 그래서 뭐드실래요 ?뭐사다드릴까요 해도 "아니 됫어 그냥 참지뭐" "뭐가먹고싶은지 모르겟어 우울해" 그러면 저도 짜증이나요 저도 먹고싶은거 많아요 애기 젖먹이고 나면 허기지고 식탐이 없는데도 이것저것 먹고싶고 근데 눈치보여서 먹지도못하고 왜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겟어요. 창피해서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속상하실까봐 엄마한테도 말못하고 저도 죽겟어요 나쁜맘 먹엇다가도 애기보면 참고 얼른 분가를 하고싶은데 아직 집을 살형편은 안되요 제가 부모한테 손벌리고 싶지가 않아서 저희 형편데로 하고싶은데 저희 친정에서는 제가 외동이라 집살때 보태라며 돈이랑 이사가면 필요한 가전이나 가구는 사주겟다고 하셔서 분가를 계획햇는데 시어머님이 백만원 보태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대한건 아니지만 실망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분가 미룬상태라서 당장 분가도 못해요 그러니 더 힘이듭니다. 애기보는것도 힘든데 남편뒤치닥거리고 하고 시어머님 기분맞추랴 오늘아침에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되어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다는 얘기 못하지만 이렇게 일부라도 얘기하니 조금낫습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저에게 욕을 하는 사람도 잇으니 보면 더안좋은 생각이 들지도 모르겟으나 감수하겟습니다. 오늘아침에는 저희방에 오셔서 자는애기를막깨우고 가시더라구요 어제 새벽에 칭얼거려서 잠을 잘 못잣다고 말씀드렷는데도 남편이 "왜깨우냐 자게 좀둬라 애랑같이 자게" 그랫는데 "자긴뭘자냐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해라" 하시며 출근하시더라요 장난인지 진담인지 모르지만 충격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었네요.
제가이상한건가요
사실 이런곳에 이렇게 글쓰는것이
제얼굴에 침뱉기이고 시가낭비하는 거라 생각하지만
하소연 할곳도없고 너무 힘이듭니다.
현재 시어머니아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애기가 생기면서 시집에 들어오게 되었고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애기낳고 일년정도면
살만 할거라 생각했는데 그생각이 좀틀린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꽃도 사다주시고 과일이며 먹을 것도 사다주시며
잘챙겨 주셨고 ,하는 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여서
많이 배려해 주셨어요
이런 시어머님이면 평생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이번여름이 무척더웠어요
만삭인 몸으로 선풍기 하나로 지내며 무척힘들었습니다.
아이스팩과 분무기로 몸에 물을 뿌려가며 잠을 잤어요
만삭이라 그냥 잠을 자기도 불편했는데 계속 그렇게
잠을 자다 보니 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
출혈이 있었고 배가 아파 병원에 가니 조산기가 있어
무조건 쉬어야한다고 해서 일도 쉬고
집에 누워만 있게 되었는데 시댁에서 시어머님과
살다보니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인지 어머님도 예민해져서 인지
식사를 챙겨놓지 않거나 빨래가 밀려있으면 불편한 티를 내셧고
저도 누워잇기만 할수만은 없엇어요
남편의 권유로 친정집에 이틀정도 가서 쉬엇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지가 않아서 시댁으로 돌아가니
시어머님이 아예 말씀도 없으시더라구요 .
남편한테 보낸 문자를 보니 "니가 그러니 걔가 그모양이지 아예 거기서 살으라고 해라"
"일끝나고 집에가도 밥이없다""아침도 안해줫으면 저녁밥은 해줘야지"
등.. 저를 나무라는 문자가 있더라구요 당황햇지만 이해했습니다.
가라고 하실때는 언제고 나한테 직접도 아닌 남편한테 그러시는지..
아침은 해드려도 드시지도 않고 저녁은 정말 힘들어서 밥만햇습니다.
오래서잇으면 허리아프고 다리 저리고 ...
어머님도 더워서 그러시겟지... 그냥 넘어갓습니다.
사실 임신햇을때도 남편이 체중조절해야할 일이 생겨
함께 먹지못햇어요
제가 빵이 너무 먹고싶어 사오면
"너는 니남편이 저런거 보면 얼마나 먹고싶어할지 모르니"
하시니 눈치가 보여 못먹엇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입덧도 눈치보며 하고 먹고싶은거도 눈치보며 몰래 나가 먹고오거나 먹지못햇습니다.
그렇게 여름내내 그러시더라구요 저한텐 말한마디 없이
남편한테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다 결국 한달정도 빠르게 애기낳앗습니다.
애기 낳으니 달라지시더라구요
친정가서 산후조리 하고왓습니다.
사실올때 죽기보다 싫엇습니다. 그래도 제가 들어와 산다고 햇으니 무를수도 없구
몇달 안남앗으니 좀더 살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또 몇주는 잘해주셨어요 .먹을 것도 만들어 주시고
애기도 봐주시고 ...근데 이제 애기가 좀크고 저도 몸조리가 대충끝나고 나니
친정에도 왔다갔다하고 외출도 하고
그래도 꼭말씀드리고 나가고 밥으로 한번 삐치신적이 있으니
안드셔도 밥무조건 해놓고 나갔습니다.
근데 또 그러시네요
저한테 문자로 "요즘 내가 우울증인거 같다" "먹어도 배가 안부르다 "이러시고
집에와서도" 힘들다.내가 죽고싶다 .니들 다짝지어줬는데 못죽을거 같으냐"
이러시고 "애만 이쁘다""애만 보고싶다 니들은 나가라"
장난처럼, 또는 진담처럼 말씀하시는데 저 스트레스 받아요
좋은말도 계속 들으면 힘든데
맨날 죽겟다 우울하다 이런말씀만 하시는데 힘이 듭니다.
사실저도 산후에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뉴스에서 산후우울증으로 애기를 해쳤다는 이야기를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해하려했습니다 나같이 우울하신가보다..
그래서 뭐가 드시고싶데서 사다드렷더니 안드신답니다.
밥먹엇다,맵다,짜다....
그리고 오늘 또 족발이 드시고 싶데서
사다드렷어요 사오라고 하는데서
그랫는데도 냄새난다.맛이없다.먹어도 배가안부르다..
그래서 뭐드실래요 ?뭐사다드릴까요 해도
"아니 됫어 그냥 참지뭐" "뭐가먹고싶은지 모르겟어 우울해"
그러면 저도 짜증이나요
저도 먹고싶은거 많아요 애기 젖먹이고 나면
허기지고 식탐이 없는데도 이것저것 먹고싶고
근데 눈치보여서 먹지도못하고
왜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겟어요.
창피해서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속상하실까봐
엄마한테도 말못하고 저도 죽겟어요
나쁜맘 먹엇다가도 애기보면 참고
얼른 분가를 하고싶은데 아직 집을 살형편은 안되요
제가 부모한테 손벌리고 싶지가 않아서 저희 형편데로 하고싶은데
저희 친정에서는 제가 외동이라 집살때 보태라며 돈이랑
이사가면 필요한 가전이나 가구는 사주겟다고 하셔서
분가를 계획햇는데 시어머님이 백만원 보태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대한건 아니지만 실망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분가 미룬상태라서 당장 분가도 못해요
그러니 더 힘이듭니다.
애기보는것도 힘든데 남편뒤치닥거리고 하고 시어머님 기분맞추랴
오늘아침에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되어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다는 얘기 못하지만 이렇게 일부라도 얘기하니
조금낫습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저에게 욕을 하는 사람도 잇으니
보면 더안좋은 생각이 들지도 모르겟으나 감수하겟습니다.
오늘아침에는 저희방에 오셔서 자는애기를막깨우고 가시더라구요
어제 새벽에 칭얼거려서 잠을 잘 못잣다고 말씀드렷는데도
남편이 "왜깨우냐 자게 좀둬라 애랑같이 자게"
그랫는데 "자긴뭘자냐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해라"
하시며 출근하시더라요 장난인지 진담인지 모르지만 충격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