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정말 급합니다

안마ㅠㄻ2012.11.10
조회205

안녕하세요 평소에 눈팅으로만 판을 즐겨보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바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에게는 2살 연하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대학교에서 만났으며 지금 600일 가까이 만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600일 가까이 만나면서  싸우는 일도 많았고 헤어짐도 2~4번 정도 있었는거 같네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여자친구가 약간 독특해요..일단 주변에 친구들이 별로 없습니다

 

있어봤자 1~2명? 연락도 가끔? 아주가끔 하는 친구 1~2명 있구요

 

성격도 약간 다혈질에 욱하는게 있어서 성격좋다는 소리도 못듣습니다.

 

그리고 저에대한 집착이 강해요..여자친구가 일을 하는데 오전11시부터 밤 11시까지 식당에서 일합니다.

 

저랑 다른 지역입니다.(저는 경주 여자친구는 울산) 또 여자친구의 모든 일상은 저를 중심으로 짜요;; 

 

일마치면 늦은시간이지만 택시타고 제가 사는 지역으로 넘어 옵니다..

 

그냥 와서 너랑 같이 있고 싶어서라든지..그냥 보고싶어서 왔어 라는든지..

 

다음날 아침출근? 그딴거 신경안써요..그리고 카톡도 1분만 늦어도.." 뭐해..뭐하길래 답장이 없어? "

 

이런식의 카톡은 늘 항상 옵니다..뭐 이런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랑 600일 만나면서 저한데만큼은 너무 착실하고 잘해줘서 이때까지 잘만나왔지만

 

여자친구랑 가끔 싸우면서 제가 먼저 하든 여자친구가 먼저하든 헤어지자고말이 나오면

 

문제는, 여자친구가 자해를 합니다..네..맞습니다 자기몸에 상처내는 행동이죠..

 

자해도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살을 하려는 행동? 그런게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진짜 열받아서 그런갑다 하고 이해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점점 도를 지나쳐요;;

 

어느정도냐 하면 하루는 싸우고 갑자기 하의를 아무것도 안걸치고 추운겨울에 나가요

 

그냥 속옷차림에..나가서..얼어죽어버리겠다고 땡깡부려요..

 

그것도 참고 간시히 달래서 집에 들어오게 했구요..

 

또 하루는 모텔에서 싸웠는데 하...모텔이 3층이였는데 뛰어내리겠다고

 

창문을 문을열고 정말 뛰어내릴려고 하는거예요.....정말 미쳐버리겠더군요..

 

저는 또 울면서 제발 그러지말라고..간신히 말렸어요..

 

결정적으로 제가 지금 여자친구와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한건 일주일 전이였네요

 

이번에도 싸웠는데 바로 울산에서 경주로 새벽2시에 택시타고 오더군요..

 

와서 소주를 먹었는지 병을 들고 오더니 갑자기 병을 깹니다...깨더니 자기 손목을 그어요..

 

하...죽어버리겠다고..날 배신하면 이렇게 된다고..지 손목을 긋길래 전 또 미쳐버리죠..

 

그래서 말리다가 제 왼손 힘줄이 잘려서 터져버렸어요...지금 타자치는데도 너무 아프네요..

 

다행히 제가 다치니깐 여자친구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데요...그래서 새벽에 병원가서 꼬매고..에휴..

 

이제 여자친구가 너무 무서워요..솔직히 마음도 없어요..근데 헤어지자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또 자해할까봐..

 

어떻게 해야할까요....톡커님들 도와주세욤..

 

 글을 처음써서 문맥과 단어가 잘 안맞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