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판] 강낭콩알 빠른성장 콩알 6편

셔틀퐉2012.11.29
조회763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애교쟁이 콩알이를 보면

 

힘이 쓕쓕짱

 

 

저는 콤타게임도 좋아하고

 

미드보는것도 좋아하고

 

일드보는것도 좋아하는

 

집사임니다 ㅋㅋ

 

안놀아주구 콤타하니까

 

콩이가 새로 만든 잠자리 ㅋㅋㅋㅋ

 

 

우쭈쭈-엄마랑 그르케 같이있고싶었어??ㅋㅋ

 

엄마랑 침대가서 자쟝~만족

 

 

엄마옆이라 아주 푹 잠든 콩이

 

혀는 왜 내밀고 눈은 왜뜨고 자는건데...놀람

 

저 혀 만지고시프다ㅋㅋ

 

 

아리도 잠만자구

 

 

콩이도 잠만자구

 

애들 잠만자 슬픔

 

힝 나 심심하다!!!!

 

이렇게 잠만자더니......

 

클라고 그랬나바여 ㅋㅋㅋㅋㅋ

 

 

으힉놀람

 

이거뭐냐

 

애들 자는데 청소하다

 

발견한 .....손톱????인줄알았는데 이빨 ㅋ

 

너무 소중해서....집사네엄마가 더럽다는데 집사는 보관중 ㅋ 

 

사람아가처럼 이갈이도하고 하나하나성장해나가는걸 지켜보니

 

냥이들 생각하는맘이 점점 커지는거같아요 ㅋㅋ

 

 

 

 그런 생각들로 행복하게만 지내던

 

어 느 날

 

이건 생후 4개월 이었을 때 입니다

 

 

끼야아끼긱아가아양걍~

 

이라고 하는것같이 바둥바둥

 

벽에 응꼬 문질문질하는건지

 

바닥에 뒹굴뒹굴하는건지

 

너왜그래?

 

 

그리고 점점 발수건위에만 앉으려고하는 콩이

 

ㅠㅠ더러운데앉지말라고

 

왜그러는데!!!

 

말을해 말을!!

 

 

엄마 나 요즘 이사하다냥

 

자꾸 짜증나는게 사춘기가 온거같다냥

 

....너 이제 4개월된 아가란다...

 

그르지마~통곡

 

 

엄마뭐냥

 

나왜이러는지 빨리 해결해주란말이다냥!!

 

나도 답답하다냥!!

 

......에이 설마~아니겠지 너넨아직어리잖아 딴청

 

 

엄마 나요즘 힘도 없그

 

초큼 우울한거같다냥~실망

 

그르지마앙 엄마가 많이 놀아주꾸마!!

 

이 땐 뭘해줘도 계속 울기만하고 잠도못잘정도로 새벽에도 엄청 울었어요

 

ㅠㅠ놀아줘도 뺙뺙

 

만져줘도 뺙뺙

 

막 엄마 물구 ㅠㅠ

 

설마하는 맘에 병원에 갔더랬죠

 

 

근 데

 

 

바...발정이온거같다구욧????당황

 

4개월인데??????

 

빨리 올수도 있다더군요

 

콩이도 아리도 여자냥이고

 

교배시킬생각은 없기에 미안하지만 중성화수술을 마음먹었어요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수술

 

그리고 수술후의 만남

 

정말 눈물이 뚝뚝나더라구요 안쓰러워서

 

 

엄마 나 뛰고싶은데

 

내몸이 나몸같지않다냥~통곡

 

ㅠㅠ음마가 미안해애애애애 ㅠㅠ흐엉

 

마취깰때까지 뛰지마 제발 ㅠㅠ

 

(수술 후 입는옷을 하나밖에 구매못해서

 

아리만 우선입혔어요 그루밍을 심하게하는아이라 ㅠㅠ

 

아리가 자꾸 비틀거리며 뛰어서 다칠까봐 조마조마)

 

 

일을 봐도 개운치가 않다냥~

 

모래덮을기운이 없다냥~

 

엄마 나좀 꺼내서 침대에 눕혀놔라냥~

 

 

수술하는동안 많이 힘들었는지

 

침대로 혼자 올라오지도 못하구

 

제옆에 달라붙어 잠들었어요

 

저렇게 팔 꼭안구 자는거보면 집사를 많이 의지하고있단 생각에 또 감동 부끄 

 

그리고 하루이틀지나자

 

배에 꼬맹자국만있지 원상복귀

 

기운이 철철

 

 

 

너네는 안보이겠지만 너네배에 꼬맹꼬맹수술실들이 있어!!

 

조심하라고!!!

 

근데 콩아 너 카라하니까 평소보다 더 이쁜거같다잉?짱

 

 

아잉 엄마 뭘그러냥~난원래 이쁘다냥~

 

내 윙크를 바드삼!윙크

 

 

 

사이좋게 간식도 짭짭잘먹고 ㅋㅋ

 

 

엄마 티비보는데 장난감물고와서 앞에 꽂아도 놔주고 ㅋ

 

이..ㅇㅣ것만보고 놀아줄게 기둥겨 아리야안녕

 

 

 

놀아준대노코 컴터하는 뻥쟁이 엄마기다리다가

 

무릎에서 잠든 아리 ㅋㅋ

 

엄만 또 다리가 저려와 더위

 

 

 

콩이도 맨날 집사얼굴옆에서 잠이든다 ㅋㅋ

 

 

우리 콩알이 너넬 위한건지 주인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아픈수술하느라 고생많았고 미안하고 더 잘해줄껫!!

 

싸랑한닥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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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욧 ㅋ

 내일저녁에 또봐욧 ㅋㅋ

 

오늘의 동영상!!!!!

 

무뚝뚝하던 콩이의 그칠줄모르는 박치기

 

 

 혹시나하고 두둘겨본 아리엉덩이

 

역시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