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배님들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요?

힘들어2012.12.19
조회137
안녕하세요. :) 오늘 투표한다고 회사에서 일찍 마쳐서고 후딱 투표하고온 사람입니다.
다들 투표 잘하셨죠? 자기 권리 꼭 행사하는 사람 됩시다.
그리고 본론은... 요즘 회사를 이직 했는데... 뭐가 잘못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_-;;
당연히 이직이니깐 돈은 더 받습니다... 그런데 제가 4년제를 안나왔어요. 그래서 2년제 연봉에서
올려주는 식으로 해서 사실 생각했던거 보다 조금은 덜 받는거 같네요. 이거는 뭐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직이면 어느 계통의 경력자를 어느 부서에다가 쓸건지 생각하고 회사에서
뽑는거 아닙니까?? 전 기계설계하거든요? 그런데 전기전자부서?! 이거 왠일이죠 ㅇ_ㅇ 
다들 제가 기계설계쪽으로 온거 알고 있는 눈치던데... ;; 지금 전기 전자법칙이랑 수식 외우고 있어요;;
이건 그냥 신입으로 뽑힌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회사 분위기가 상당히 다 따로 놀아요.
개인플레이가 심해서 일주일동안 얘기 못해본 사람도 많네요. 그래도 몇몇 분들이랑 이런 저런 애기
해보니깐;; 제가 여기 왜있냐고 도리어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연구소쪽은 2년제 안뽑는데 ㅠ.ㅠ;;
제가 온게 신기하다면서 ㅋㅋㅋㅋ;; 지금 살짝 멘붕입니다. 그동안 해왔던 일을 접고 다른 일을
배우는 느낌이예요;;. 아 이거 정말 난감하네요;;. 연봉은 올라가서 좋은데, 하던일이 아닌 완전히
다른일을 하게 되었고, 왠지 여기서 한번 물어보거나, 선택을 해야 될거 같은데;;
아직 1달채 안됬으니, 좀더 다니면서 지켜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되도록 빨리 물어보고
털어버리는게 나을까요? 돈을 택하자니, 그동안의 경력을 버리는거 같고;; 다시 취직하기에는
요즘 불경기라서 ㅠ.ㅠ 이회사는 날 어디다가 쓰려고 설계경력직을 전기전자로 보냈을까 ㅠ.ㅠ
아 머리 아프다.... 사회 선배님들의 진솔한 조언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