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3년하고도 1월이 다 지나간다 오지도않을 잠 기다리면서 방구석에서 노란조명하나 켜놓고 노래나 듣다가 이어폰으로 전해지는 노래에 가슴한편이 저려오는것같기도하고 코끝이 찡해지는것같아서 그렇다고 예전처럼 자고있냐는 흔한 연락한통 못하는 우리사이가 또 한번 뚜렷해져서 뭐라도 하고싶어서 그렇지않으면 또 내가 무너질것만같아서 이렇게 자리잡고 앉았어 집에 들어오고 나니까 할거라곤 핸드폰 부여잡는일밖엔 없더라고 아는사람이랑 듣기좋은노래 얘기를 하는중이였어 워낙 노래듣는것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찾아듣는것도 좋아하는 나라서 여느때처럼 재생목록을 탈탈 털고있는데 자기도 좋은노래하나 안다면서 보내주더라 얼마나 좋을려나 내가 아는 노래들 만한건 없을텐데 하는 생각으로 재생을 했는데 문득 슬퍼졌다 너랑 같이 듣던노래를 다른사람한테 들은것도 나도 다른노래제목을 말해줘야하는데 희미해져버린 노래들도 다 갑자기 나를 너무 슬프게헸어 생각해보면 우리는 노래를 참 좋아했던것같다 차가운 냉기 덕분에 바깥온도보다 훨씬 춥게 느껴졌던 건물계단안에서도 허술하고 뭔가 부족한 오두막같은곳이였지만 이런 복잡한 도심속에서 우리빼고는 아무도 찾지않는 곳 같아서 갈때마다 늘 설레는 맘으로 찾아가던 아지트에서도 달랑 담배 몇 가치와 가끔 둘중 한명이 사들고오던 편의점 커피만 있으면 그리고 우리가 습관처럼 듣던 노래가있고 말하지않아도 내가 어떤걸 듣고싶어하는지 알아서 틀어주던 센스있는 너가있어서 내 겨울은 따뜻했다 그동안 이리저리 치이면서 바쁘게 지내느라 잠들때빼곤 노래들을 시간도 없었는데 오랫만에 듣게된 노래가 나를 너무 무너뜨리고있어 너도 그 노래들을 들을때마다 내가 생각날까 맨날 이어폰 챙기고 다녔던 넌데 단 한번이라도 내 생각은 해봤을까 가끔 대답없는 질문만 혼자 중얼거릴떄도 있어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말 솔직히 그동안은 죽을정도로 사랑해보지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 대충은 맞는것같아 내 시간이고 내 세상이고 내 전부였던 니가 스르륵 빠져나갔는데도 니가 없으면 도저히 살 용기가 없는것같던 나였는데도 며칠 끙끙앓고 나서는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바깥생활도 잘하고 여기저기 사람들도 많이 만나러다니고 이젠 날 안타까워해주는 주위사람들을 오히려 내가 위로해 걱정말라고 난 아무렇지않다고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정말 시간이 약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물론 니가 생각나지않은적은없어 어딜가든 그때 우리 모습이 보이고 너랑 같이 한게 너무 많은데 어떻게 생각이 않나겠니 그래도 사람은 살더라 죽지못해서 사는거든 정말 살만해서 사는거든 사람은 살더라고 언제 후폭풍이 올지도 모르는거고 아니면 또 정말 잘살아갈지도 모르는거지만 내성이 생겼나봐 너라는 사람한테 그리고 우리라는 시간한테 난 익숙해진것같다 너한테는 내가 좋았던 기억이였으면 좋겠어 나한테 남은 니모습은 충분히 따뜻하니까 너한테 나도 그랬던 사람이면 좋겠다 우리가 뭐 나쁘다거나 질척거리면서 서로 얼굴 붉히고 끝난 사이도 아니잖아 그래서 난 서로 미워할 이유도 싫어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 그냥 나중에라도 니가 내 이름을 듣게되고 날 보게됬을때 짧게라도 아 그때 나랑 같이 행복헸던 사람이구나 하고 느껴준다면 난 적어도 헛되어 살아온건 아닐것같을거야 아직도 너 미워하는 내 주변사람은 많아 물론 내 걱정되서 해주는 말들이겠지만 그래도 나만큼은 널 몰라서 하는 말들이겠지 하고 그냥 그러려니 지내 잊지않았으면 좋겠어 사랑했던 우리모습들을 잊지말라는건 아니야 항상 니가 어디서 누구랑 무엇을하던지 난 언제나 니편인거 잊지마 어쩌면 이게 남은미련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널 불편하게 할 마음은 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여기서 쓰고있는거겠지 내게 세상무엇보다도 따뜻했던 사람아 시간이 약이래 그러니까 너도 어떤힘든일이 생겨도 뜻대로 잘 풀리지않는 일이생겨도 눈 감고 조금만 있으면 다 지나가게되있다는거 알아둬 굳이 아쉬운게 있다면 내가 이제 니 옆에서 다독여주고 너 자존심도 세워줄수없는게 그건 좀 아쉽네 그래도 항상 내 마음은 니옆에서 힘이되주고싶어하는건 까먹지마 내가 좋아했던 그 웃음은 항상 잃지말고 너답게 당당하고 어꺠 쫙 펴고 다녀 벌써 해가 떴네 오지않는 잠 핑계로 끄적댔던 글이 꽤 많은 시간을 잡아먹을줄은 몰랐어 오늘처럼 잠안오는 새벽에 자주 이용해야겠다 아맞다 그리고 그 아는사람이 나한테 좋은노래라면서 알려줬다는 노래 있잖아 그사람은 니가 알려줬다고 하더라고 뭔가 뭉클하게 웃었어 너 아직도 그 노래 듣는구나 앞으로도 계속 들으면서 좋은노래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어쨌든 오늘도 난 당신을 응원할께 좋은하루지냈으면 좋겠어 2
시간이 약이라고
벌써 2013년하고도 1월이 다 지나간다
오지도않을 잠 기다리면서 방구석에서 노란조명하나 켜놓고 노래나 듣다가
이어폰으로 전해지는 노래에 가슴한편이 저려오는것같기도하고 코끝이 찡해지는것같아서
그렇다고 예전처럼 자고있냐는 흔한 연락한통 못하는 우리사이가 또 한번 뚜렷해져서
뭐라도 하고싶어서 그렇지않으면 또 내가 무너질것만같아서 이렇게 자리잡고 앉았어
집에 들어오고 나니까 할거라곤 핸드폰 부여잡는일밖엔 없더라고
아는사람이랑 듣기좋은노래 얘기를 하는중이였어
워낙 노래듣는것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찾아듣는것도 좋아하는 나라서
여느때처럼 재생목록을 탈탈 털고있는데
자기도 좋은노래하나 안다면서 보내주더라
얼마나 좋을려나 내가 아는 노래들 만한건 없을텐데 하는 생각으로 재생을 했는데
문득 슬퍼졌다
너랑 같이 듣던노래를 다른사람한테 들은것도
나도 다른노래제목을 말해줘야하는데 희미해져버린 노래들도
다 갑자기 나를 너무 슬프게헸어
생각해보면 우리는 노래를 참 좋아했던것같다
차가운 냉기 덕분에 바깥온도보다 훨씬 춥게 느껴졌던 건물계단안에서도
허술하고 뭔가 부족한 오두막같은곳이였지만 이런 복잡한 도심속에서
우리빼고는 아무도 찾지않는 곳 같아서 갈때마다 늘 설레는 맘으로 찾아가던 아지트에서도
달랑 담배 몇 가치와 가끔 둘중 한명이 사들고오던 편의점 커피만 있으면
그리고 우리가 습관처럼 듣던 노래가있고
말하지않아도 내가 어떤걸 듣고싶어하는지 알아서 틀어주던 센스있는 너가있어서 내 겨울은 따뜻했다
그동안 이리저리 치이면서 바쁘게 지내느라 잠들때빼곤 노래들을 시간도 없었는데
오랫만에 듣게된 노래가 나를 너무 무너뜨리고있어
너도 그 노래들을 들을때마다 내가 생각날까 맨날 이어폰 챙기고 다녔던 넌데
단 한번이라도 내 생각은 해봤을까 가끔 대답없는 질문만 혼자 중얼거릴떄도 있어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말
솔직히 그동안은 죽을정도로 사랑해보지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 대충은 맞는것같아
내 시간이고 내 세상이고 내 전부였던 니가 스르륵 빠져나갔는데도
니가 없으면 도저히 살 용기가 없는것같던 나였는데도
며칠 끙끙앓고 나서는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바깥생활도 잘하고 여기저기 사람들도 많이 만나러다니고
이젠 날 안타까워해주는 주위사람들을 오히려 내가 위로해 걱정말라고 난 아무렇지않다고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정말 시간이 약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물론 니가 생각나지않은적은없어
어딜가든 그때 우리 모습이 보이고 너랑 같이 한게 너무 많은데 어떻게 생각이 않나겠니
그래도 사람은 살더라 죽지못해서 사는거든 정말 살만해서 사는거든 사람은 살더라고
언제 후폭풍이 올지도 모르는거고 아니면 또 정말 잘살아갈지도 모르는거지만
내성이 생겼나봐 너라는 사람한테 그리고 우리라는 시간한테 난 익숙해진것같다
너한테는 내가 좋았던 기억이였으면 좋겠어
나한테 남은 니모습은 충분히 따뜻하니까 너한테 나도 그랬던 사람이면 좋겠다
우리가 뭐 나쁘다거나 질척거리면서 서로 얼굴 붉히고 끝난 사이도 아니잖아
그래서 난 서로 미워할 이유도 싫어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
그냥 나중에라도 니가 내 이름을 듣게되고 날 보게됬을때 짧게라도
아 그때 나랑 같이 행복헸던 사람이구나 하고 느껴준다면
난 적어도 헛되어 살아온건 아닐것같을거야
아직도 너 미워하는 내 주변사람은 많아
물론 내 걱정되서 해주는 말들이겠지만
그래도 나만큼은 널 몰라서 하는 말들이겠지 하고 그냥 그러려니 지내
잊지않았으면 좋겠어
사랑했던 우리모습들을 잊지말라는건 아니야
항상 니가 어디서 누구랑 무엇을하던지 난 언제나 니편인거 잊지마
어쩌면 이게 남은미련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널 불편하게 할 마음은 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여기서 쓰고있는거겠지
내게 세상무엇보다도 따뜻했던 사람아
시간이 약이래 그러니까 너도 어떤힘든일이 생겨도 뜻대로 잘 풀리지않는 일이생겨도
눈 감고 조금만 있으면 다 지나가게되있다는거 알아둬
굳이 아쉬운게 있다면 내가 이제 니 옆에서 다독여주고 너 자존심도 세워줄수없는게 그건 좀 아쉽네
그래도 항상 내 마음은 니옆에서 힘이되주고싶어하는건 까먹지마
내가 좋아했던 그 웃음은 항상 잃지말고 너답게 당당하고 어꺠 쫙 펴고 다녀
벌써 해가 떴네 오지않는 잠 핑계로 끄적댔던 글이 꽤 많은 시간을 잡아먹을줄은 몰랐어
오늘처럼 잠안오는 새벽에 자주 이용해야겠다
아맞다 그리고 그 아는사람이 나한테 좋은노래라면서 알려줬다는 노래 있잖아
그사람은 니가 알려줬다고 하더라고 뭔가 뭉클하게 웃었어 너 아직도 그 노래 듣는구나
앞으로도 계속 들으면서 좋은노래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어쨌든 오늘도 난 당신을 응원할께 좋은하루지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