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

Zooey2013.01.23
조회80

저는 올해 35살 직장여성입니다.

저의 상사분은 47살,

같이 일하는 동생중 A군은 29살, A군의 여친은 27살입니다.

 

상사분은 회식만 하면 A군의 여친을 부르라고 하십니다.

어리고 이쁘다고 말이죠.

 

가장 기억에 남는 예로 작년 11월달이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전화해서 어디로 오라고 직장 동료 세분과 같이 있다는 겁니다.

제가 안된다고 이미 집에 왔다고 했는데도 계속 전화가 와서 나갔습니다.

 

다들 1병 정도 드신 상태였고

제가 도착한 뒤로 5분뒤쯤 A군 여친이 도착했구요.

그때부터

-여자는 이뻐야 된다. 어려야 한다

-A군 여친앞에 있지 말아라 니가 죽는다.

-저쪽은 빛이 난다. 환하다. 

계속 그러시는겁니다.

덩달아 다른분들도 저를 계속 나이 많다고 놀리시구요.  10분정도 그랬던거 같아요.

첨에는 저도 아 그럼요. 이쁘죠~ 이러면서 받아주다가 한계가 와서 얼굴 싹 굳어서 계속

원샷하니까 그때서야 눈치채시고 농담이다. 이러시는데 그게 어디 기분이 풀리나요.

 

그리고 중간에도 술자리마다 상사분은 계속 A군 여친을 찾았습니다.

그 뒤로는 잘 안왔던거 같아요.

 

최근 술자리에서도 계속 불렀는데 장염이다. 친구가 내려와서 만나러 갔다. 이러면서

오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일하고 있는데 퇴근시간무렵에 제 앞에서

 

-요즘 30대 중반 여자만 보니까 너무 질린다. A군! 00씨 바쁘니????

 

이러시더군요.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기분나쁘다. 그리시지 말라. 이런표현은 정색하면서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활용할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