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가...

젤리빈2013.02.07
조회40
아무래도 제가...친구들을... 좀 잘못 봤나봐요...

그 이유는 바로 저희가 내일이 봄방학식이자 졸업식이여서 수업을 안해요...2교시 까지하고 집에 가거든요 그래서 자리도 막 옮겨도 돼요 제 친구중에 한명이 자기 옆으로 오래요 그래서 저는 냉큼 옆으로 갔죠 그리고 제가 옮긴 자리 뒤에는 또 저희가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막 셋이서 떠들었어요...근데 오늘과 내일이 그 두친구의 생일이에요...그러다가 갑자기 생일선물 얘기가 나왔어요


너 우리가 저번에 생일파티 해줬으니까

너 우리 선물 줄꺼지?^_^-친구 1

얘는 뭐 필통 줬음 친구한명이랑 막 볼펜 같은거

넣어서


응 줘야지 머 줄까?


솔직히 생파도 아니였음 지금부터 음슴체로

뭐 그냥 생선 주고 편지 같은거만 주고 끝났음



아 맞아 나 지갑 사줘!-친구2


솔직히 얘는 아무것도 안 줬음;;



지갑?


응 지갑-친구2



어? 나두!-친구1



얘네 둘다 지갑있는 애들이였음


지갑..? 야 근데 너는 나한테 필통 주고

나는 너한테 지갑을 주라고?



근데 친구1이 표정 싹 굳으면서


야 지혜(가명)이랑 합쳐서 만원 넘거든ㅡㅡ


헐? 이게 지금 무슨 말임?
솔직히 그 필통 오천원 인가? 그쯤하고

500원 짜리 볼펜 지우개 샤프 자 ㅋㅋ

이런거 있었음




그래서 조카 어이 없었음

그리고 친구2는 나한테 뭐 준게 없음ㅋㅋ

뭐 초코파이 준게 다임ㅋㅋㅋ


그리고 오늘이 친구2 생일임ㅋㅋ

근데 이 친구1 2 년들이 끝까지 지갑을 달라는 거임


솔직히 조카 화가 났음


내일이 친구1 생일이라 친구2 생파 땡겨서

같이 하기로 했음

그래서 친구1이 넥워머 갖고 싶다길래 넥워머를

조카 싸게 샀음

그리고 친구 2 한테 인터넷에서 지갑을 보여준적 있음 나 이거 살 꺼라고 하면서 ㅋㅋ 그 지갑을 샀음 하늘 색으로 그리고 오늘 그 지갑 핑크로 사달라는 거임 근데 그 지갑이 인기가 좀 있어서 품절됌


친구2야 지갑이 품절이래


그럼니가 지갑 이쁜거 아무거나 사와- 친구2


꼭 지갑이어야돼?



응-친구2


솔직히 내가 그렇게 돈이 많지도 않잖아



그럼 아무거나 줘-친구2



그리고 카톡 프로필에 상태 메시지에 짜증나

이렇게 써논거임 ㅋㅋㅋㅋ

짜증나는게 누군데...



얘기는 여기로 끝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