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흐엉흐엉 내고민좀...ㅠㅠㅠ

김현진2013.02.18
조회58

저는 이제 22살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고민이 있기때문에 올립니다.(띄어쓰기 받침틀린거는 너그럽게 봐주세요..ㅋㅋ)

 

휴...인생의 고민이죠..ㅠㅠㅠㅠ

 

일단 저는 작년부터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있었습니다

 

지금 공무원인 오빠의 권유로 시작을했지만 성격상 싫어하는일은 못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제가 하고싶은맘이 있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했죠

 

강의비는 아빠에게 받고있는데 아빠도 매달매달 몇십만원씩하는 강의비와 책값이 부담스러우신지

 

강의비를 잘안주시더라구요..(개인사정으로 아빠는 집에서 나가 살고계십니다)

 

그래서 공부도 흐지부지되고...이래저래하다가 일을 시작하게됬습니다.

 

하게된일은 상담사일이구요..제가 일하는건 엄마밖에 모릅니다..

 

아빠는 엄마와 이혼하여 나가서 살고계시고 오빠는 직장때문에 나가서 살고있기때문에

 

저와같이사는 엄마밖에 모르죠..

 

즉 오빠와 아빠는 제가 계속 공부는 하는줄 알고있습니다.

 

어찌됬든..지금 일한지는 3개월째인데요.,

 

일을하면서 어학연수의 꿈을 꾸기시작했습니다.

 

외국어도 배우고 밖으로 나가서 이런저런 경험도 쌓아보고 여러사람들도 만나보고..

 

엄마에게 돈을 모아서 어학연수를 갔다오겠다고 했습니다.

 

엄마가 흔쾌히 허락해주셨구요,,

 

그래서 저도 일도하면서 영어공부도 나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오빠에게 전화가 왔어요.,,

 

공부어떻게 되어가냐고.. 그냥저냥 그렇다고 말을했죠,,

 

오빠와 나이차이가 10살이기때문에 많이 어렵고 또 그닥 많이 친하지 않습니다.

 

정말 급할때아니면 별로 말도 안하구요..

 

또 어렸을때 많이 맞고 자라서 무섭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빠가 공부얘기해서 우물쭈물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빠니까 숨기면 안되겠다해서 어학연수 생각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빠가 무슨어학연수냐고..공무원시험 합격하면 니인생이 끝인데 2년만 죽어라 고생하면 되는

 

건데 무슨어학연수냐고 하면서..대학교다니면서 스펙쌓는것도아니도..공무원시험합격하고 다녀오면된다고,,합격하고 휴직내고 다녀오라고하네요..

 

혼란스러웠어요,,,(제가 귀가 엄청 얇거든요,,)

 

막상 합격하면 그냥 거기에 만족해서 다른꿈은 꾸지못할것같고..

 

또막상 일하면 휴직 하는것도 많이 어려울것같고..

 

휴...무튼..

 

제나이..22..아직 꿈꿀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도전할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전이 현실적이든..비현실적이든..

 

아닌가요..22살 냉정하게 현실적으로만 살아야 하는 나이 인가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플달지 마세요..ㅠㅠ저 트리플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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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어학연수 다녀와서 그걸로 뭘 해보겠다 그런건 아니예요..

 

영어를 하고싶다는건 무슨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냥 그배우고싶다는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배울 수 있다는거 압니다

 

그치만 제가원하는건 현지에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배우고 경험도 쌓고 뭐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