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아파트13층에서 떨어뜨렸어요(+핸드폰살때 약간의 팁)

융유2013.02.19
조회815

안녕하세요안녕

어...음....판을 처음써봐서...뭐라고 ㅅ..시작해야....

일단자기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중2올라가는 흔흔흔흔초흔흔흔흔ㄴㅎ흔녀이구요

제목그대로 폰을 13층에서 떨어뜨렸던경험과 핸드폰살때 아주약간의 팁을드리려고해요

팁이라고하기도좀뭐한...그냥 아시는분도있겠지만 모르시는분도 많을것같아서!!

아잡소리가 엄청길어졌네요...전남친도없고 발렌타인데이때 받은 초콜릿도없고 판을써본 경험도 없으므로 음슴체윙크 좀말이많고 정신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ㅜㅜ

 

 

 

일단 작년 2012년에 있었던일임

 

그땐 여름에서 초가을이 거의다되어갈때라고 기억함

사촌언니가 은행을 다녀서 은행에서나온 리조트 쿠폰으로 엄마와 이모들은 함께 리조트에갔음

 

난집에혼자있었고 할것도없어서 핸드폰에 게임을 받으려고 마켓을 뒤적뒤적 거리고있었음

무슨게임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어쨋든 용량이 매우매우 컷던걸로기억함

 

아...사실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우리집에 와이파이 공유기가없어서...

베란다로가면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와이파이가 터짐....남의집 와이파이 신호 쓰면 안된다는거 알고있엇는데 그래도 요금제도 34요금제라 데이터로 받을수도없고...

 

하는수없이 베란다에 그 난간?이라고 해야되나 거기에 폰을 올려놓았음

그리고 티비를 보고돌아와 얼마나 다운됬나 보려고하는데...

 

응???????놀람

 

우리집 방충망에 모기? 같은 생명체가 붙어있었음!!! 이대로 방충망을 열면 모기가 우리집으로 들어올것같았기 때문에...방충망을 툭툭쳤음

 

ㄱ...근데 그순간...............

 

핸드폰님이 내가 살짝 툭툭친 방충망에 맞아 에어컨 실외기에서 한번 튕기고 그대로 밖...으...로....

낙하하심.......

 

정말 그순간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놀람....정말로 떨어진 핸드폰에 사람이 맞았으면 어쩌지?? 더군다나 우리집엔 집전화가없어서 엄마에게 전화할 방법도없었음....

 

순간너무놀라서 눈물이나왔지만 이럴때가 아니다하고 앞머리까고 잠옷입고 세수도 안하고있던 내몰꼴은 잊은체 밖으로 나가서 핸드폰을 확인함

 

다행히 핸드폰에 사람이 맞진않았지만...정말로 폰은 산산조각나있었음...액정은 완전히 잘게잘게 깨지고 밑부분은 휘어서 일그러져있고 분명히 게이스에 씌워놨는데 케이스는 분리되어 다른데에 떨어져있고...베터리는 없어지고...폰과 케이스를 들고 부랴부랴 집으로 올라와서

 

여분용 베터리를 넣고 켜봄...화면에 불이들어오긴하는데 당연히 쓸순없는상태였음....

그때도 너무놀라서 엉엉울고있었던걸로 기억함....

일단 엄마한테 빨리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ㅇ..옆집으로 달려갔음

옆집아줌마와 손녀는 저와 약간의 친분이있기 때문에 사정을말하면 전화를 빌려주실거라고 생각했음

 

역시나 그때 내꼴에는 신경쓸겨를이없었음...전화를 빌려주시겠다고 해서 집에들어갔는데

초등학생인 손녀와 고등학생인 손자분께서 막 놀란눈으로 쳐다봄ㅜㅜㅜㅜㅜ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면 무지무지 창피함...아무튼 전화를 해서

엄마한테 핸드폰을 떨어뜨렸어ㅜㅜㅜㅜㅜㅜㅜ이러면서 울면서 전화함

엄마가 화를 무지많이 낼줄알았는데 괜찮다고 해주심....

 

그리고 다음날 아빠랑 에이에스센터에감!! 그 엘쥐본사..?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곳에갔음

에이에스하려면 얼마나 드냐고했더니...기본으로 30~40 나온다고함...직원분이 그냥 새로 하나사라고...

그리고 거기있던 엘지 직원분들이...저렇게 심하게 액정 깨진것은 처음본다면서...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심하게 깨지냐고..ㅜㅜ....정말 창피했음.....하,...

 

그리고 난진짜 핸드폰사줄거라고 기대도안하고있었는데...한몇년동안은 핸드폰없이 살아야겠구나...

생각하고있었음 솔직히 내가잘못한일이고...근데!!!!아빠가 폰을 사주심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감격함ㅜㅜㅜㅜㅜ좋은폰은 아니었지만 내가 그동안 생각한게 스마트폰은 다똑같은데 왜굳이 비싼 걸로 사냐고 이해를 못하고있었음 아무튼 계약을했음!! 룰루똥침

 

아,그리고 여기서 약간의 팁을드림 그직원분께 들은이야긴데

동네에 있는 핸드폰가게에서 왠만하면 핸드폰을 사지말라고 하심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위약금,기계값 이런게 무료라고해도

폰구매자 모르게 바가지를 씌운다고함 물론 착한사람들은 안그럴꺼에요!!

내가 떨어뜨린 폰도그랬음...동네에있는 휴대폰가게에서 샀는데...바가지를...씌움....

그래서 위약금이 더많이나옴ㅜㅜㅜ그리고 하x이마트나 이런 전자제품을 파는곳도

약간의 바가지를 씌운다고함...그이유가 핸드폰가게나 전자제품을 파는곳은

자기들이 많이 팔면 팔수록 수입이 늘어나기때문에 그렇다고함

반면에 본사에서는 자기들이 많이 팔지않아도 월급은 똑같이 나오기때문에 사람성격마다 다르겠지만

서비스도 더좋고, 휴대폰을 살때 바가지 씌울일은 없다고함

아빠가 핸드폰을 떨어뜨린건 잘못한거지만 이일로 인해 좋은 정보를 얻었다고 하셨음..ㅎㅎ...

 

아...ㅜㅜ판에 올릴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찍어두는건데ㅜㅜㅜㅜ

에이에스센터에가서 바로 거기에 두고왔기때문에 사진을 찍을수가없었어요ㅜㅜㅜ

절대 자작아니구요...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거에요!! 핸드폰살때 바가지씌운다는거 모르시던 분들에게는 좋은 팁이되었으면 하구요...아셨다면 할수없고ㅜㅜㅜ톡커 여러분들은 저같이 바보같은 실수는 하지마세요!! 쓰려고하다보니 엄청길어졌네...전20000 갑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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