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끝난 여친과 이별..(카테고리 잘못올려서-_)...

절규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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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저번주 목요일 2013년 3월 21일...헤어졌습니다..

12년 12월 상견례도 치뤘고 양가에서 결혼날짜 잡던 중이였습니다.(본인28 여친 26)

전혀 싸우지도 않고 평화롭기만 하였습니다.

단지 장거리 연애를 하는지라 1주일에 한번 근래 들어선 2주,3주에 한번 만날때도 있었죠.

이유인 즉슨 권태기??NO , 다른남자??NO , 결혼??NO 다 물어봤지만 아니랍니다.

더이상 감정이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는 더이상 감정이 남아있지 않아서......

납득이되지 않아 3개월??6개월 기다릴테니 연락 끊어 볼래 ? 이런말도 해보았지만

헤어지나는 말이 듣고 싶다고 하더군요. 2개월전부터 감정이 생기지 않아

마음을 잡아가며 2달간을 만나봤답니다. 분명 힘들었을꺼라 생각하지만 헤어진후

밤마다 잡생각이 많아져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이상하게 기분이 영 꺼림직 했습니다.

2달간 생각해보면 만나는 횟수도 엄청 줄고 당일? 로만 만나려 했던거 같습니다.

그자리에서 이런저런 할말 다하면 눈물 을 흘릴까봐 남자가 되어서 눈물이 많은놈이라...

카페에서 쥘쥘 짜는 모습 안보여줄려고 애써 눈가에만 눈물을 머금고 최대한 배려하는척

딱 4마디 했습니다. 힘들었지. 너의 의견 받아줄께. 헤어지자. 하지만 좋은인연 만나라고는 못하겠다.

생각해보면 상견례 를 치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듯이 연락받고 해보니 가망성은 없는것 같고...

저희 부모님은 아직도 모르시는데 하.....찹찹합니다...

페이스북도 보니 잘지내고 있는듯 싶었습니다. 한사람은 이렇게 ....아직도 힘들어하는데....

잘지내는 모습 등....ㅋㅋㅋ거리면서 페이스북 하는 모습 보니 배신감도 들고 억울하고....

페이스북 도 탈퇴해 버려야 들어가지 않을꺼같네요 신경쓰여서 원 ㅠ_ㅠ..

여자친구의 성격을 잘알기에...여친왈: 내입에서 헤어지잔 소리 나오면 그냥 끝이야..

라는 말이 걸려 기대하고 싶지 않지만 ㅠ_ㅠ아....28년 인생 긴 연애 후 처음 차여보는거라.....

감당이 안되네요 일부로 술도 안먹고 있습니다. 첫날 먹었더니 감당못할 감정들때문에

엄청 힘들더라구요.

결론은...........................................................................................................................

싫은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감정이 없어서 헤어진 문제입니다. 여자친구가 울었다면 정때문이였겠지요.

노력을 해도 일단 여자친구는 헤어지잔말을 원해 헤어졌고 단지 인연이면 또 만나겠지 라고 말한후

어차피 커플핸드폰 번호고 직장 옮기면서 핸드폰번호 바꾸려 했다고 폰번을 바꿧지요.

확실히 딱부러지게 처리 하는 모습에 당황했지만 연락못하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4년 넘께 사귀면서 회사차로 밖에 시내 근처에서만 맴돌아봤지 제대로된 데이트 한번 못해봤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차를 미루지 않고 삿더라면....... 더 좋은 쪽으로 될수있었을까 생각한 저는

헤어진후에야 차를 계약했습니다.(4월3일날 출고 된데요 ^^하하)

차가 오면 머하죠 근데?? 옆자리는 비어있는데...우울하네요 ㅠ_ㅠ

기다려야 할까요.................................................

하 미치겠네요 이제 9일째인데 밤마다 죽겠습니다 진짜 ㅠ_ㅠ

차라리 남자가 있다 라는 소식듣는게 낳을꺼같아요.

한편으론 기다렸다가 안오면...어쩌지.......이생각때문이기도 하고

갈팡질팡 합니다 갈피를 잡을수가 없어요 ㅠ_ㅠ대책은 무얼까요 정말 하.............................

여러분들의 경험있는 댓글이 필요합니다 ㅠ_ㅠ도와주세요.

 

P.S 여기 글들 좀더 읽고 있을껄..위안이 되는데 불가 20분전..페북 쪽지로..

미안하다고 해버렸네요...그후 10분전 페북 탈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