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물여우는 띠동갑입니다... 그래서 물여우 엄마... 한번 쓰러지시고... 절대 반대를 외치시고.. 저도 덩달아 쓰러지고... 절대 하겠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엄마는 지금 이번 1월에 결판을 내겠다. 하고 계시고... 물여우랑 남친은 기다리는 중입니다... 남친은... 변호사고, 자기 로펌을 갖고 있으며, 밑에 둔 변호사만 3명입니다... 그리고 무척 성실하고, 착하다고 주변 분들이 다들 좋아하시죠. 저도 그사람만나기전까지는 꽤 잘나가던 전문직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조그만 회사다닙니당.... T.T 사정상... 전의 회사에서 다시 와달라고는 하지만... 다만 왜 지금까지 여자를 못만나고 그랬느냐.... 저도 궁금하지만, 뭐 몇년전에 결혼할 뻔 하다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자가 별로 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없었다, 너만한 여자가 없었오~~ 합니다... 제가 27살.. 남친은 39살... 네.... 어쩌면... 참 험난한 길일지도 모릅니다. 요즘들어서는 정말 절실히 느끼죠. 이사람 직업이 너무 긴장하고, 머리쓰는 직업이라 힘든 데다 나이도 있으니 영~ 체력이 딸리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생전 안달여보던 인삼물에, 꼬리곰탕에... 보면 그냥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얼굴이지만... 영... 피곤해하니.. 피곤한 것좋다 이겁니다! 저는 지금 집이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혼자 아파트에서 자취를 합니다. 제 직장하고 가까운 곳에... 그리고 남친의 직장은 저희집에서 제 직장보다 더우우욱 가깝습니다. 차타면 1분이면 도착. 그러다보니.... 자꾸 저희집에 저녁먹으러 왔다가 잠이 들고, 잠이 들었으니 깨워도 못일어나고... 저는 옆에서 울고불고...--;;;; 오빠네 집에서 절 몰로 생각하겠어요~~ 그러다가 결국 오빠 엄머님은 "그렇게 자게 될 경우에는 전화만이라도 해라"라고 하셨답니다. 오빠는 희희낙낙... 저는 그래도 절대 안된다고 허락안하고 돌려보내고... 달콤하게 잠에 취해있는 사람을 깨워서 화를 버럭버럭 내어 잠기운좀 달아나게 한다음에 매몰차게 내보내면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 그러다가 어제. 남친... 너무너무 피곤해를 연발합니다... 시장보러 나왔다가 외식하는데, 그자리에서 계속 눈치를 보면서 피곤해~ 피곤해~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기분좋게 허락해줬지요,.... 그럼 그렇게 해... 남친은 엄마한테 전화만 하면 된다고 좋아했습니다. 저도 흔쾌히 재워준 적은 별로 없는지라 저렇게 피곤해하는데 오늘은 봐주자 했지요. 그런데.... 오빠... 집에 들어와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더니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전화하라고 해서 한거잖아! 됐어 됐어 나 안자! 가면 되잖아 가면!!" 몇분을 막 소리지르더니 끊어버립니다... 쫄아버렸습니다..--;;; 도무지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설득해서 돌려보낼까... 싶었지만 혼자 씩씩대고 있으니 머라하기도 모하고... 결국은 가지 않고 자버렸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이 어머니가 너무너무 피곤한 성격이라 좀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1월까지 시간을 달라고 말을 했는데도 계속 달달 볶고-빨리 결혼하라고- 매일매일 채근하시니.... 좀 성격 별나다.. 싶을때도 있습니다. 오빠에게 그럼 오빠 나랑 헤어지고 빨리 선봐 했더니 "너랑 헤어지고 내가 금방 여자 만나서 장가갈 것같아?"하면서 계속 너랑 나랑은 한팀이니 우리가 열심히 힘을 모으면 된다...합니다. 제발 저녁때 집에좀 갔음 소원이 없겠어요... T.T 둘이 있는다고 불타는 밤을 보내는 것도 아녜유,,.... 이사람 넘 피곤한 것같아서 그냥 안마해주고 저도 일하고 나서 피곤하니 안마받고... 얘기하고 텔레비젼보고 그냥 그래유... 이젠 어머님 뵙기가 무섭네요.... 오빠가 너무 그러니.... T.T 다 늙은 아드님이 날 너무 좋아한다는데 어쩌라구요!!!!!!!! 오빠도 짜증나고... 어머니도 짜증나고... 시집가지 말까봐요.... T.T
제발 집에좀 가라! 제발 가! --;
남친과 물여우는 띠동갑입니다...
그래서 물여우 엄마... 한번 쓰러지시고... 절대 반대를 외치시고..
저도 덩달아 쓰러지고... 절대 하겠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엄마는 지금 이번 1월에 결판을 내겠다. 하고 계시고...
물여우랑 남친은 기다리는 중입니다...
남친은... 변호사고, 자기 로펌을 갖고 있으며, 밑에 둔 변호사만 3명입니다...
그리고 무척 성실하고, 착하다고 주변 분들이 다들 좋아하시죠.
저도 그사람만나기전까지는 꽤 잘나가던 전문직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조그만 회사다닙니당.... T.T 사정상...
전의 회사에서 다시 와달라고는 하지만...
다만 왜 지금까지 여자를 못만나고 그랬느냐.... 저도 궁금하지만,
뭐 몇년전에 결혼할 뻔 하다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자가 별로 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없었다,
너만한 여자가 없었오~~ 합니다...
제가 27살.. 남친은 39살...
네.... 어쩌면... 참 험난한 길일지도 모릅니다.
요즘들어서는 정말 절실히 느끼죠.
이사람 직업이 너무 긴장하고, 머리쓰는 직업이라 힘든 데다
나이도 있으니 영~ 체력이 딸리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생전 안달여보던 인삼물에, 꼬리곰탕에...
보면 그냥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얼굴이지만...
영... 피곤해하니..
피곤한 것좋다 이겁니다!
저는 지금 집이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혼자 아파트에서 자취를 합니다.
제 직장하고 가까운 곳에...
그리고 남친의 직장은 저희집에서 제 직장보다 더우우욱 가깝습니다.
차타면 1분이면 도착.
그러다보니.... 자꾸 저희집에 저녁먹으러 왔다가 잠이 들고,
잠이 들었으니 깨워도 못일어나고... 저는 옆에서 울고불고...--;;;;
오빠네 집에서 절 몰로 생각하겠어요~~
그러다가 결국 오빠 엄머님은 "그렇게 자게 될 경우에는 전화만이라도 해라"라고 하셨답니다.
오빠는 희희낙낙... 저는 그래도 절대 안된다고 허락안하고 돌려보내고...
달콤하게 잠에 취해있는 사람을 깨워서 화를 버럭버럭 내어 잠기운좀 달아나게 한다음에
매몰차게 내보내면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
그러다가 어제. 남친... 너무너무 피곤해를 연발합니다...
시장보러 나왔다가 외식하는데, 그자리에서 계속 눈치를 보면서
피곤해~ 피곤해~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기분좋게 허락해줬지요,.... 그럼 그렇게 해...
남친은 엄마한테 전화만 하면 된다고 좋아했습니다.
저도 흔쾌히 재워준 적은 별로 없는지라 저렇게 피곤해하는데 오늘은 봐주자 했지요.
그런데.... 오빠... 집에 들어와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더니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전화하라고 해서 한거잖아! 됐어 됐어 나 안자! 가면 되잖아 가면!!"
몇분을 막 소리지르더니 끊어버립니다...
쫄아버렸습니다..--;;; 도무지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설득해서 돌려보낼까... 싶었지만 혼자 씩씩대고 있으니 머라하기도 모하고...
결국은 가지 않고 자버렸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이 어머니가 너무너무 피곤한 성격이라 좀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1월까지 시간을 달라고 말을 했는데도 계속 달달 볶고-빨리 결혼하라고-
매일매일 채근하시니.... 좀 성격 별나다.. 싶을때도 있습니다.
오빠에게 그럼 오빠 나랑 헤어지고 빨리 선봐 했더니
"너랑 헤어지고 내가 금방 여자 만나서 장가갈 것같아?"하면서
계속 너랑 나랑은 한팀이니 우리가 열심히 힘을 모으면 된다...합니다.
제발 저녁때 집에좀 갔음 소원이 없겠어요... T.T
둘이 있는다고 불타는 밤을 보내는 것도 아녜유,,.... 이사람 넘 피곤한 것같아서
그냥 안마해주고 저도 일하고 나서 피곤하니 안마받고... 얘기하고 텔레비젼보고
그냥 그래유...
이젠 어머님 뵙기가 무섭네요.... 오빠가 너무 그러니.... T.T
다 늙은 아드님이 날 너무 좋아한다는데 어쩌라구요!!!!!!!!
오빠도 짜증나고... 어머니도 짜증나고...
시집가지 말까봐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