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어지는법??

ㅇㅇ2013.04.07
조회844

93년생 신입생입니다. 저희학과에 죄수생이 저밖에없고 다 94인지라... 친구사귀기 힘들어하다가

 

겨우 밥친구 수업친구 4명만들어서 같이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들이 거의다 돌직구인지라..

 

제게 가끔 지적을 하는데요.. 저도 이런거 고치고싶은데 어떻게 고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ㅠ

 

1. 자연스럽고 예쁘게 웃는 방법... 제가 애들한테 웃으면서 인사하면 좀 가식...; 같다네요 진짜 즐거워보이지 않는대요 ㅠ

 

2. 눈치가 좀 있었으면...ㅠㅠ 눈치없어서 피해주고 그런정도까진 아닌데 딱 센스있잖아요? 그런게 약간 부족한거 같아요...

 

3. 이름좀 빨리 외우고싶어요 ㅠㅠ 제 친구들도 이름 외우는데 2일 걸렸고 왠만하게 말하지않으면 이름 모릅니다 ㅠㅠ 인사했는데 나중에 이름 까먹으면 물어봐야되는데 서운해할까봐 못물어보구...

제 룸메가 제가 1주동안이나 이름 모르니까 굉장히 서운해했다는 ㅠㅠ 미안해서 밥사줬어요~;;.... 

 

4. 말을 재밌게 하고싶어요 ㅠ 제가 드립치면 재미없는거 아니까 안치고있는데, 애들 왈

'언니는 되게 재밌는 얘기도 일반적인 설명문으로 만드는 재주가있어요' 그러는데

 

하...ㅠㅠㅠ 저도 사교성 좋은애들처럼 선배님,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말만 하면 빵빵 터트리고

센스있다고 칭찬도 들어보고싶은데 중학교때 따를 당해봐서그런가 이런게 힘드네요 ㅠㅠ

그리고 재수할때 독재해서그런가 ㅠ 진짜 뭔가 감이 떨어짐...

 

사교성을 키우려고 동아리도 들어가고 소모임도 참여해서 아는사람들은 꽤 있는데 절친해서 주말에 막

만나는 사이는 아니구..ㅠㅠ 그래서 약간 외롭네요. 사교성 키우는 책이라도 읽어 볼까요?

제가 모임가면 1차(밤 9시정도 만 하고 나오는데... 끝까지 참여해야되나요?

예전에 12시에 집에들어오다 위험할뻔한적 있어서 ㅠㅠ.... 밤 9시이후로는 잘 못다니겠음..ㄷㄷ...

 

어떡해야 자연스럽고 재밌게 친구사귈수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