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30명에 여자는 나 혼자....

한숨백만개2013.04.15
조회3,190

제목그대로 남자직원만 30명이고 여자는 저 혼자에요..

회사의 특성상 남자직원들은 다 영업사원이고 

저는 그들이 하는일에 대한 모든 서류업무와 각종 잡일은 다한다고 보시면되요.

 

본사와 매일 업무를 주고받아야하고 전화도 받아야하고 손님도 응대해야하고

할게 무지하게 많죠 .근데 중요한건 업무적인건 절대 스트레스 안받는데

이 30명이 되는 남자들이 진짜 미친 아니 진짜 인격형성이 덜된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거죠 .

영업하시는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온갖있는척에 오지랖과 여자보다 더한 수다쟁이들 -_-

 

제가 무슨 새로운 옷이나 가방이라도 들고오는 날이면 얼마냐 부터 시작해서 30명씩이 한마디씩 ...

저희는 업무 특성상 영업사원들이 외근을 하는게 아니라서 하루종일 옆에 붙어서 조잘조잘..

하루종일 말 장난 ..

 

진짜 돌아버릴꺼 같아요 .일적으로는 어찌나 다들 이기적인지 자기들끼리도

서로 욕하고 헐뜯고 ,,,진짜 정떨어져요 .

 

제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저보다 어린직원들도 많은데

자기들이 뭔가 아주 대단한 사람인듯 ..진짜 이런 말도안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은 처음..

 

저희 회사 브랜드나 딱 그자체는 너무나 좋은데

일하는 환경이 너무나 미치겠어요.제가 오기전 여직원은 나이도 저보다 7살어리고 사회초년생이였는데

매일울고 그러다 3개월 버티고 그만뒀어요, 인수인계하는데 저에게 엄청난 충고를 하며 맘고생 심할거라 했는데 진짜 대박이에요..

 

상상 그 이상 ..

글로 쓸수없는 일화들이 너무나 많은 ㅠ

정말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

 

하루에도 몇번씩 사표 집어던지고 싶은데

현실을 생각하면서 꾹꾹 참는중 ...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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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반회사가 아니라 지점장님이 계시긴하나 거의 외부에 계시고

본사는 실직적인 직원들의 회사생활을 모르니  분위기가 정말 개판입니다.

모여서 하루종일 수다떨고 제 네이트온을 훔쳐보질않나(자리 비울땐 무조건 잠금해요 -_-)

핸드폰 훔쳐보고 성적농담에 ..암튼 말하자면 넘 길어요..진짜 기본 예의 상식따윈 없는 사람들...

전 참고로 유부녀( 요즘은 유부녀들이 더 좋다 ~뭐 이런식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한답니다.하루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