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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산 40에 도전하다. 두번째산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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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입니다.
일어납니다.
소여분교 폐교에서 잠을 잤습니다.
다마스캠핑카 안을 정리합니다.
짐도 정리합니다.
간단하게 씻습니다.
등산복으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속리산으로 떠날 준비가 끝납니다.
차에 탑니다.
소여분교캠핑장에서 나옵니다.
속리산까지의 거리는 멀지 않습니다.
시계를 봅니다.
10시가 다 되어갑니다.
배가 고픕니다.
속리산 입구에 맛있는 음식점이 있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가기로 합니다.
신토불이 약초식당앞에 차를 세웁니다.
아침식사가 가능한 집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에 자리를 잡습니다.
약초비빔밥을 주문합니다.
약초비빔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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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과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든든합니다.
계산을 합니다.
다시 차에 탑니다.
속리산 입구에 차를 주차합니다.
주차장은 작습니다.
평일입니다.
관광객은 많지 않습니다.
다행입니다.
차에서 내립니다.
속리산 정상 중 하나인 천왕봉까지 올라가야합니다.
일단 속리산 입구인 매표소로 이동을 합니다.
날씨는 좋습니다.
전 날 계룡산 정상인 관음봉과 삼불봉을 다녀왔습니다.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습니다.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성인 입장료는 4,000원입니다.
비쌉니다.
문장대로 올라가는 코스와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문장대로 올라가서 천왕봉으로 돌아오기로 합니다.
보통 7~8시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여유있게 움직이기로 합니다.
절이 보입니다.
법주사입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절입니다.
하고 싶은 일들 중 한가지가 템플스테이에서 1개월 이상 머물기입니다.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책도 많이 읽을 것 같습니다.
속리산 등산이 시작됩니다.
초반의 1~2km는 거의 평지입니다.
잡 앞 공원에 마실 나온 느낌입니다.
30분정도 걸었습니다.
슬슬 경사가 보입니다.
적당하게 산책하기 좋은 경사가 30분정도 이어집니다.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등산객은 많지 않습니다.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중간에 휴게소가 보입니다.
잠시 앉아 쉽니다.
사장님께서 막걸리 맛을 보라며 막걸리를 한 바가지 줍니다.
감사해합니다.
사촌동생 민관이와 함께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토마토를 싸왔습니다.
토마토를 먹습니다.
항암과 숙취해소에 좋은 채소입니다.
두개를 먹습니다.
방금 전 마신 막걸리가 해장됩니다.
산을 올라온 지 1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슬슬 어려운 구간들이 보입니다.
목에 숨이 찹니다.
숨을 고르며 올라갑니다.
20분 올라가고 10분을 쉽니다.
사촌동생 민관이는 젊습니다.
산을 뛰어 올라갑니다.
먼저 올라가 있겠다며 앞서갑니다.
1분 뒤 민관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민관이 눈치를 보며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마음은 편합니다.
눈이 보입니다.
아이컨텍을 합니다.
아이컨텍은 눈맞춤입니다.
문장대까지 500m 남았다고 합니다.
어려운 구간입니다.
머리에서 쿵쿵소리가 들립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입에서 헉헉소리가 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속리산 문장대에 도착합니다.
잠시 멈춥니다.
숨을 고릅니다.
문장대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바위를 올라가야합니다.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파릅니다.
많이 가파릅니다.
조심조심 정상에 올라갑니다.
바람이 붑니다.
시원합니다.
속리산의 봉우리들이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참고합니다.
속리산 밑의 마을이 보입니다.
사촌동생 민관이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얼굴에는 여유가 가득합니다.
미리 올라와서 30분을 넘게 기다렸다고 합니다.
미소가 얄밉습니다.
봄입니다.
슬슬 속리산도 녹색으로 덮이기 시작합니다.
우측 끝에 있는 봉우리가 천왕봉입니다.
거리상 3~4km정도 된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10km도 더 되는 것 같습니다.
체력은 반 이상이 고갈되었습니다.
큰일입니다.
계단을 내려갑니다.
개다리춤이 절로 나옵니다.
문장대 밑쪽에는 작은 공터가 있습니다.
토마토와 물을 먹습니다.
체력이 보충됩니다.
시계를 봅니다.
12시 40분입니다.
10시 40분정도부터 올라온 것 같습니다.
상당히 빨리 올라왔습니다.
천왕봉을 갔다가 내려가려면 좀 더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이동을 시작합니다.
이정표가 보입니다.
천왕봉까지 3.2km입니다.
화장실도 보입니다.
먼저 화장실에 갑니다.
몸이 가벼워집니다.
속리산 천왕봉으로 이동합니다.
천왕봉으로 가는 길의 시작은 흙길입니다.
무릎이 편합니다.
민관이는 앞장서서 갑니다.
10초 뒤 민관이의 모습은 사라집니다.
능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길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정상의 나무에는 아직 새싹이 돋지 않았습니다.
녹색이 안보입니다.
눈이 침침해집니다.
이동하는 길이 좁습니다.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능선길에는 바위들이 많습니다.
계단을 만들어 두어 이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중간에 휴게소가 보입니다.
이미 민관이는 도착해 있습니다.
여유롭습니다.
10분만 쉬었다가 가기로 합니다.
민관이는 뭘 또 쉬냐고 합니다.
전 지금 도착했다고 합니다.
5분만 쉬고 가기로 합니다.
신선대 휴게소입니다.
여러 건강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칡즙은 현재 특허등록중이라고 합니다.
칡즙을 한 잔씩 마시기로 합니다.
사장님께 칡즙을 달라고 합니다.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칡즙입니다.
한 번에 모두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머리 끝이 쭈볏섭니다.
민관이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빨리 이동하자는 뜻입니다.
몸을 일으킵니다.
몸이 무겁습니다.
다이어트 절실합니다.
다시 이동합니다.
봉우리를 넘고 또 넘습니다.
봉우리를 넘어가는 데 작은 숲길이 있습니다.
멋집니다.
천국으로 올라가는 길 같습니다.
속리산을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상에는 바위가 많습니다.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속리산 입석대에 거의 다 옵니다.
가도가도 천왕봉은 보이지 않습니다.
3.2km가 길게 느껴집니다.
시야가 확 트입니다.
끝쪽에 천왕봉이 보입니다.
감동입니다.
속리산을 등산하면서 본 가장 멋집 경치입니다.
천왕봉이 가까이 보이니 힘이 납니다.
젊은 커플이 지나갑니다.
남자의 얼굴표정에는 피곤이 가득해 보입니다.
여자의 얼굴표정에는 여길 왜와서... 짜증이 가득해 보입니다.
외나무 다리입니다.
두들겨 봅니다.
삼각형이 보입니다.
영어로 트라이앵글입니다.
트라이앵글보다는 캐스터네츠를 좋아합니다.
천왕봉까지 500m 남았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입니다.
천왕봉에 갈 때까지는 비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탐방로 지도가 보입니다.
한 번 훑어봅니다.
헬리콥터 주차장이 보입니다.
뒤를 돌아봅니다.
멀리서 왔습니다.
그 간 온 길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천왕봉은 200m도 안남았습니다.
많이 지쳤습니다.
힘이 듭니다.
비상 체력을 가동합니다.
금새 천왕봉에 도착합니다.
이미 민관이는 도착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표정은 어둡습니다.
민관이는 마냥 즐겁습니다.
의자에 앉아 잠깐 쉽니다.
숨을 고릅니다.
금새 추워집니다.
시계를 봅니다.
3시경입니다.
점심은 물과 토마토만 먹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빨리 내려가면 5시 전에는 내려갈 것 같습니다.
서둘러 내려가기로 합니다.
정상쪽은 흙길이 많습니다.
중간 즈음에는 바위로 만든 계단들이 있습니다.
미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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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 때 보다 내려갈 때가 더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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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구간에는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의 다 내려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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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정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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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정 절구의 유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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