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으니 잘 읽어보시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2010년에 서로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아는 누나동생으로 만나 썸타다가 정식으로 삼개월정도 사귀고2013년 4월에 결혼했어요 여자 - 32살 위쪽지방에 살고 고정수입으로 180정도 받고 있었고 출근하면 회사에 메인 몸입니다 아빠는 별거중이고 동생둘은 타지에 있고 친정엄마가 폐암 재발로 제가 집에서 놀러도 다니며 근4년정도둘이 살았어요 엄마가 가게를 하셔서 여러모로 차 쓸일도 많고 집에 차가 없어 엄마집에 들어오면서 모아줬던 돈 천만원으로 차를 사서 기름값 보험료 다 내고 시집가기 전까지 3천 모았습니다 차는 시집가면서 갖고 가구요 남자 - 29 보험,재무설계,자산관리등의 일을 하고 있으면 저 사는곳서 차타고 3시간 반정도 걸리는 곳에살며 부모님 두분다 같은 직종을 하시고 알콩달콩 사랑하세요 형 한분 계시고 시할머니 계십니다월급은 고정이 아니라 일한만큼 들어오는 일인데 예전 통장을 보니 일년에 9천까지 모은적도 있더라구요결혼전까지 2천 모았습니다 -남자돈은 집에 다 넣고 여자 돈으로 결혼준비를 하기로 하였으며 천만원은 예식비 천만원은 신혼여행천만원은 자질구레한것들로 큰틀을 잡아놨었습니다 결혼과정-- >>>>>>>>>>집 대출속도위반은 아니지만 갑자기 좋은 날이 나와서 상견례 3달후로 잡고 둘다 사회생활 하고 있어서 양가 도움 안받기로 하고 시작한 결혼이라 투룸 쓰리룸이야기 했을때 전 좋다고 했고 친정엄마한테 이야기 한 순간 엄마 펑펑 울면서 가뜩이나 맘에 안드는데 그런데 살꺼면 결혼 못시킨다고 하여 아파트를 하기로 했어요 대출받기로 얘기 다 끝난후에 남자쪽 알아보니 이직으로 대출이 안나온다고 하여 남자가 갖고 있던 4천 넣고 8천만원을 제 이름으로 다 대출 받아 1억 2천짜리 24평 아파트 계약했습니다 친정엄마는 마음아파하셨지만 남자가 성실하게 일년안에 갚는다는 말을 믿고 추진했어요 당연히 전 8천만 갚으면 된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남자가 갖고 있던 4천중 시할머님이 형제들 천만원씩 해주신 돈이었고 형보다 차남이 먼저가니 너희한테 이천 다 주고 니네 형 갈때 천만원 다시 주라는 소리였어요 실제 빚은 8천이 아니라 9천인 셈이죠 이자가 30 가까이 나오고 관리비가 20정도 나옵니다 >>>>>>>>>>예단예물일체 아무것도 안하기로 이야기는 했지만 엄마가 하지 말자했어도 나중에 얘기 나온다고 어차피 돌아오는돈인거 3백드리고 안돌아오는걸로 하자고 하여 남자와 이야기를 마치고 현물예단이 들어가는날 노트북 두개 넣어 보냈고 형보다 너희가 먼저 가니 양복도 이야기 하셔서 양복 따로 해드렸어요 아버님 양복과 할머님 한복은 예단비서 하구요 친정엄마가 남자 옷 사주는거라고 현금 100만원이랑 금 한돈 줬구요 예물은 다이아세트 커플링 하고 할머님이 쓰시던 금쌍가락지와 귀걸이 주셨어요 꾸밈비100받았구요 >>>>>>>>>>집 인테리어어차피 우리집인거 우리가 살고싶은 대로 하자고 제작가구로 넣고 페인트 칠하기로 하였는데 어머님이 너네가 어떻게 하냐고 니 신랑 다친다고 하여 남자한테 이런소리 듣고 진짜 다치면 다 내책임이라고 사람 쓰자고 했더니 자기가 하겠다고 하여 별거중인 아빠한테 얘기해서 아빠 지인이 오셔서 집 페인트 다 도와주시고 장판해주시고 아빠가 결제해주셨어요 >>>>>>>>>>함얘기가 어떻게 전달됐는지 몇주전부터 얘기드린 함음식을 생각도 안하고 계셨다길래 우리엄마 서운해 할까봐 어머님이 주셨다고 함음식 그날 바로 주문해서 꾸밈비 70만원 정도로 결제하고 우리 엄마 갖다 드렸어요 어머님 돈 주신다고 한 30정도 했니? 하셔서 울컥하는 마음에 알아서 잘 했어요 하고 끝냈어요 >>>>>>>>>>신혼여행여러가지 돈은 쓰다보니 신행비 천만원을 건드리게되었고 오백이 남아 이럴꺼면 좀 천천히 여유롭게 가고싶어서 고민하니 6월 까지 남자가 500만들어준다고 믿으라고 하여 6월초에 비행기를 예약 해 두고 약 250정도는 통장에 넣어두었어요 과정중에 제일 상처였던것들은 저정돈데.......결혼후에는... 엄마가 초혼인 저를 보내느라 여러 스트레스로 식 일주일만에 뇌전이판정을 받으시고 근한달을 병원과 저희집을 왔다갔다 하셨어요 신혼집에 와 있는게 눈치라도 친정들도 병문안 와서 우스갯 소리로 하는게 신경쓰이셨는지 항암주사 맞으시면서 본가로 가시겠다고 해서 몇번의 잔소리 끝에 본가에 혼자 사시고 매일가서 운동을 같이 하고 있어요 친정이랑은 차로 20분정도 걸려요 문제는......생활비가 없습니다 폐백절값도 축의금 받은것도 다 끝났어요 전 학기중으로 떨어지는 일이라 졸업시키면서 한학기 쉬기로 했고 남편은 직장 계속 다니기로 했어요 다달이 대출이자와 생활비 관리비로 통장에 만원도 없을때가 3/4월달입니다 그래도 남자 기 살려줘야 한다고 해서 이사람 저 있는곳에 12월부터 와 있을때도 월급얘기 못했어요 항상 자긴 능력있으니까 자기 능력 없었음 날 결혼도 안했어 내남자는 나 힘들게 안할사람이야라는 애기 하며 친구들 앞에서도 자신있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4월은 엄마때문에 신경써서 일을 못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럴때마다 전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신행날짜는 다가오는데 500구할곳이 없습니다 원래 750 만들어서 유럽 20박 다녀오기로 했던건데 손에 있는건 250뿐입니다 기어이 지난주에 비행기표 취소하고 가지 말자고 했어요 그리고 취소 했습니다 500 만들수 있다고 당당히 말하더니 취소 전화하는데 말리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일때문에 시댁에 가 있습니다 몇일전 대출금 5천은 자기이름으로 대출 받으라고 했습니다저 8천 다 제 이름으로 되있는데 5백 약속도 안지키는 사람이 8천 갚는다는거 믿음 안간다고5천 대출받아 자기가 갚고 나머지 3천은 내가 갚는다고 했어요 나 이러다 신용불량자 되겠다고..(아파트 차 다 제 명의로 되있습니다) 이렇게 질러놓고 근 이주째 별거아닌 별거중입니다 온다고 하는거 붙어있으면 싸움난다고 나중에 오라고 했어요아가씨때는 싸돌아 다니는거 좋아해서 주말에 혼자 드라이브도 가고 취미가 낚시라 낚시도 다니고옷도 계절별대로 사고 큰맘먹고 가방도 질러보고 했는데지금은 만원에도 허덕이며 파마기 풀어진 머리에 결혼식 이후 피부관리도 못다니고 마트에 있는 천원짜리 파프리카도 못 사먹네요.... 이 상황.....뭐부터 틀어진걸까요..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될까요?제가 너무 돈에 빌빌거리며 돈 못벌어올꺼면 들어오지도마!!!!!!하는건가요?...아니였어요저 차 살때도 다 현금 냈구요 저한테 8천은 정말 숫자만으로도 절 힘들게 해요ㅜ.ㅡ내가 이나이에 이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남들 다 가는 신혼여행도 못가보고 그렇게 조르고 조른프로포즈도 못받고....그냥 다 서러워 혼자 울면서 술먹고 울고 자고 하고있어요 기혼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한 여자인지.... 17
결혼한지 이제 두달..꿈꾸던 결혼생활이 아니예요...
----내용이 길으니 잘 읽어보시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0년에 서로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아는 누나동생으로 만나 썸타다가 정식으로 삼개월정도 사귀고
2013년 4월에 결혼했어요
여자 - 32살 위쪽지방에 살고 고정수입으로 180정도 받고 있었고 출근하면 회사에 메인 몸입니다
아빠는 별거중이고 동생둘은 타지에 있고 친정엄마가 폐암 재발로 제가 집에서 놀러도 다니며 근4년정도
둘이 살았어요 엄마가 가게를 하셔서 여러모로 차 쓸일도 많고 집에 차가 없어 엄마집에 들어오면서
모아줬던 돈 천만원으로 차를 사서 기름값 보험료 다 내고 시집가기 전까지 3천 모았습니다 차는
시집가면서 갖고 가구요
남자 - 29 보험,재무설계,자산관리등의 일을 하고 있으면 저 사는곳서 차타고 3시간 반정도 걸리는 곳에
살며 부모님 두분다 같은 직종을 하시고 알콩달콩 사랑하세요 형 한분 계시고 시할머니 계십니다
월급은 고정이 아니라 일한만큼 들어오는 일인데 예전 통장을 보니 일년에 9천까지 모은적도 있더라구요
결혼전까지 2천 모았습니다
-남자돈은 집에 다 넣고 여자 돈으로 결혼준비를 하기로 하였으며 천만원은 예식비 천만원은 신혼여행
천만원은 자질구레한것들로 큰틀을 잡아놨었습니다
결혼과정--
>>>>>>>>>>집 대출
속도위반은 아니지만 갑자기 좋은 날이 나와서 상견례 3달후로 잡고 둘다 사회생활 하고 있어서
양가 도움 안받기로 하고 시작한 결혼이라 투룸 쓰리룸이야기 했을때 전 좋다고 했고
친정엄마한테 이야기 한 순간 엄마 펑펑 울면서 가뜩이나 맘에 안드는데 그런데 살꺼면
결혼 못시킨다고 하여 아파트를 하기로 했어요 대출받기로 얘기 다 끝난후에 남자쪽 알아보니
이직으로 대출이 안나온다고 하여 남자가 갖고 있던 4천 넣고 8천만원을 제 이름으로 다 대출 받아
1억 2천짜리 24평 아파트 계약했습니다
친정엄마는 마음아파하셨지만 남자가 성실하게 일년안에 갚는다는 말을 믿고 추진했어요
당연히 전 8천만 갚으면 된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남자가 갖고 있던 4천중 시할머님이 형제들
천만원씩 해주신 돈이었고 형보다 차남이 먼저가니 너희한테 이천 다 주고 니네 형 갈때
천만원 다시 주라는 소리였어요
실제 빚은 8천이 아니라 9천인 셈이죠 이자가 30 가까이 나오고 관리비가 20정도 나옵니다
>>>>>>>>>>예단예물
일체 아무것도 안하기로 이야기는 했지만 엄마가 하지 말자했어도 나중에 얘기 나온다고 어차피
돌아오는돈인거 3백드리고 안돌아오는걸로 하자고 하여 남자와 이야기를 마치고 현물예단이
들어가는날 노트북 두개 넣어 보냈고 형보다 너희가 먼저 가니 양복도 이야기 하셔서 양복 따로
해드렸어요 아버님 양복과 할머님 한복은 예단비서 하구요
친정엄마가 남자 옷 사주는거라고 현금 100만원이랑 금 한돈 줬구요
예물은 다이아세트 커플링 하고 할머님이 쓰시던 금쌍가락지와 귀걸이 주셨어요 꾸밈비100받았구요
>>>>>>>>>>집 인테리어
어차피 우리집인거 우리가 살고싶은 대로 하자고 제작가구로 넣고 페인트 칠하기로 하였는데
어머님이 너네가 어떻게 하냐고 니 신랑 다친다고 하여 남자한테 이런소리 듣고 진짜 다치면 다
내책임이라고 사람 쓰자고 했더니 자기가 하겠다고 하여 별거중인 아빠한테 얘기해서 아빠 지인이
오셔서 집 페인트 다 도와주시고 장판해주시고 아빠가 결제해주셨어요
>>>>>>>>>>함
얘기가 어떻게 전달됐는지 몇주전부터 얘기드린 함음식을 생각도 안하고 계셨다길래 우리엄마
서운해 할까봐 어머님이 주셨다고 함음식 그날 바로 주문해서 꾸밈비 70만원 정도로 결제하고
우리 엄마 갖다 드렸어요 어머님 돈 주신다고 한 30정도 했니? 하셔서 울컥하는 마음에 알아서
잘 했어요 하고 끝냈어요
>>>>>>>>>>신혼여행
여러가지 돈은 쓰다보니 신행비 천만원을 건드리게되었고 오백이 남아 이럴꺼면 좀 천천히 여유롭게
가고싶어서 고민하니 6월 까지 남자가 500만들어준다고 믿으라고 하여 6월초에 비행기를 예약 해
두고 약 250정도는 통장에 넣어두었어요
과정중에 제일 상처였던것들은 저정돈데.......결혼후에는...
엄마가 초혼인 저를 보내느라 여러 스트레스로 식 일주일만에 뇌전이판정을 받으시고 근한달을
병원과 저희집을 왔다갔다 하셨어요 신혼집에 와 있는게 눈치라도 친정들도 병문안 와서
우스갯 소리로 하는게 신경쓰이셨는지 항암주사 맞으시면서 본가로 가시겠다고 해서 몇번의 잔소리
끝에 본가에 혼자 사시고 매일가서 운동을 같이 하고 있어요 친정이랑은 차로 20분정도 걸려요
문제는......생활비가 없습니다 폐백절값도 축의금 받은것도 다 끝났어요
전 학기중으로 떨어지는 일이라 졸업시키면서 한학기 쉬기로 했고 남편은 직장 계속 다니기로 했어요
다달이 대출이자와 생활비 관리비로 통장에 만원도 없을때가 3/4월달입니다
그래도 남자 기 살려줘야 한다고 해서 이사람 저 있는곳에 12월부터 와 있을때도 월급얘기 못했어요
항상 자긴 능력있으니까 자기 능력 없었음 날 결혼도 안했어 내남자는 나 힘들게 안할사람이야라는
애기 하며 친구들 앞에서도 자신있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4월은 엄마때문에 신경써서 일을 못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럴때마다 전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신행날짜는 다가오는데 500구할곳이 없습니다
원래 750 만들어서 유럽 20박 다녀오기로 했던건데 손에 있는건 250뿐입니다
기어이 지난주에 비행기표 취소하고 가지 말자고 했어요 그리고 취소 했습니다
500 만들수 있다고 당당히 말하더니 취소 전화하는데 말리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일때문에 시댁에 가 있습니다
몇일전 대출금 5천은 자기이름으로 대출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 8천 다 제 이름으로 되있는데 5백 약속도 안지키는 사람이 8천 갚는다는거 믿음 안간다고
5천 대출받아 자기가 갚고 나머지 3천은 내가 갚는다고 했어요 나 이러다 신용불량자 되겠다고..
(아파트 차 다 제 명의로 되있습니다)
이렇게 질러놓고 근 이주째 별거아닌 별거중입니다
온다고 하는거 붙어있으면 싸움난다고 나중에 오라고 했어요
아가씨때는 싸돌아 다니는거 좋아해서 주말에 혼자 드라이브도 가고 취미가 낚시라 낚시도 다니고
옷도 계절별대로 사고 큰맘먹고 가방도 질러보고 했는데
지금은 만원에도 허덕이며 파마기 풀어진 머리에 결혼식 이후 피부관리도 못다니고 마트에 있는
천원짜리 파프리카도 못 사먹네요....
이 상황.....뭐부터 틀어진걸까요..
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될까요?
제가 너무 돈에 빌빌거리며 돈 못벌어올꺼면 들어오지도마!!!!!!하는건가요?...아니였어요
저 차 살때도 다 현금 냈구요 저한테 8천은 정말 숫자만으로도 절 힘들게 해요ㅜ.ㅡ
내가 이나이에 이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남들 다 가는 신혼여행도 못가보고 그렇게 조르고 조른
프로포즈도 못받고....그냥 다 서러워 혼자 울면서 술먹고 울고 자고 하고있어요
기혼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한 여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