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 알바생 무시하면 좋냐 사장아

열받어2013.06.02
조회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라도 써서 풀어야할것 같아서 
자기전에 누어서 모바일로 쓰는중입니다. 
읽어보시고 같이 욕좀 해주세요ㅠㅠ
화나서 미칠것같네여

저는 25살 취준생여자임. 이것저것 아르바이트 많이해봐서 (파바,던킨,베킨,편의점)
빨리 금방 적응 할수 있다고 자부함
취준생이 학원다니면서
돈도없고 알바 다시해볼까 생각중에
카페알바 해본적 없어서
테이크아웃 전문점 <이디x>커피점에 지원함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없길래
기억속에서 점점 잊고있었음
구러다가 6.1 저녁8:00쯤 전화가옴 
지금 뭐하세요 당장일할수있나요?
순간 당황했지만 알겠다고 하고
부리나케 달려오라고 재촉하는바람에
나도 급해짐 
가면서 생각든건데 좀 이상함.......
경우없이 저녁8시에부르나? 급했나? 
그래도내일부터 일하게 하려나보다 하고 갔음
도착하니9시...
옷갈아입는데 내가 긴팔을 입었음
그랫더니 반팔입으래서 속옷만입고 반팔입고잇는데
갑자기 문을열라함

그래서 내가 반팔옷입고잇다고 하니깐
그래도 막무가내임 ㅋㅋㅋ잠시만열라고함
문열면 바로 카운턴데ㅡㅡ매니저도 있는데

여기부터 어이가없엇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리같은 여자여도 첨본사인데...

끝까지 문안열고 옷 다입고 열엇더니

사장: 반팔잇네? 여기잇어서 줄라고그랫지
이럼....ㅡㅡ

진짜 짜증낫음 여기서부터....

그리고 매니저가 교육을시킴ㅋㅋㅋㅋㅋㅋㅋ
면접도 안보길래
아모지 나 된건가? 이러고
매니저한테 설명 열심히 들엇음 


여기서 알게된사실은 사장은 (엄마) 매니저(사장아들) 이었음

그래도 매니저는 친절하게 잘알려주고 했음.. 
어디 사는지 뭐 이런얘기하다가
사장 사는곳에 우리엄마가 가게하고 있어서 
사장이 우리엄마를 알고있었음ㅋㅋ
듣자마자 하는말
사장: 아는사람이면 불편한데...

맞는말인데 진짜 대놓고 저러니 기분이 매우 안좋앗음

그래도 참고 듣고있는데
매니저가 밥을 안먹엇는지 사장이
매니저를 밥먹으라고 보냇음

이때부터 사장이 본격적으로 쪼기 시작함

손님이 갑자기 몰려서 5잔정도 밀렸는데
갑자기 샷을 뽑으랜다ㅡㅡ

내가 못뽑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계를 어떻게 다류는지는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사장: 왜 이렇게 뽑니? 어?
나: 뭐 알려주셔야 하죠 제가
사장: 할줄 안다며!!
나: 제가 해봤어도 기계가 다르잖아요..
사장: 아됐어 넌 카운터나봐

온지30분도 안된사람한테 샷뽑으라더니

갑자기 카운터를 보라는 사장.....ㅡㅡ

그래도 다른알바경험이잇어서 카운터는 무난히 봤는데
포스기에서 못찾앗더니 이것도 못찾는다면서
개구박.....

구박퍼레이드

얼음 덩어리 넣엇다고 구박
에스프레소 조금 흘렷다고 이아까운거 왜 흘리냐고 구박
뭐 도와드릴라고 건들면 내가할테니깐 넌 저리갘ㅋㅋㅋ

입만열면 그냥 무시조로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시생각만해도 화나네

엄마를 아는 사람이라 화도못내겟고 또 한편으론
아는사람 딸인데 저렇게 막대하나 싶고

물론 절대 대접바란게아니지만
그래도 무시하는 말투나 막대하진 말아야지..

원랜11시반까지 일하기로햇는데

10시에 내쫒다 시피 가라고함....ㅋㅋ
말로는 전화준다고 햇는데
한시간동안 120%스트르ㅔ스만 받고 내쳐짐...

하지만 더 놀라운건
이모든게 한시간안에 일어난일이며
심지어 정식알바생도 아니고 교육생이라는것

제발 전화왓우면 좋겟음 ㅠㅠ
다른데 구햇다고 한방 먹이고 싶음 진심

개점한지3개월밖에 안됏다던데
오ㅐ 맨날 상시모집으로 알바생을 구하는지

주말알바생이 2개월도 못버텻는지 알것같앗음

이렇게ㅜ알바생한테ㅜ막하는 가게치고
잘되는 가게없던데

진짜 속된말로 망해버렸음 조켓음

아휴 알바할수밖에없는 처지도 슬프고
오늘 굉장히 서럽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