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베톡으로 기독교 관련이 올라오길래 쓰고 싶었다.이 글을 쓴 계기가 되었던 어이없는 베톡'기독교인이면 누구 죽을 때 천국간다고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예전에 어느 교회에서 장례식장에 천국입성 축하한다고 화환을 보냈다가가루가 되도록 까인 적이 있다...사람 죽었다고 축하해주는게 그럼 정상인지? ㅋㅋㅋㅋ물론 천국은 가겠지,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어차피 가는 것이고,당장 헤어지니 슬프지 왜 안 슬프겠니... 기독교는 원래 욕 먹게 되어 있다. 성경말씀을 인용하자면'세상이 예수를 미워하므로 너희들을 미워한다.'그러므로 당연하게 생각하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유일신앙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안 맞을 수 밖에 없는 거..말하자면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니, 이게 말이 되냐고 ㅎㅎ그리고 가장 중요한 선교의 문제,기독교에게 선교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거다.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지상 명령이며유일한 구원으로 인도하는 가장 선한 행위,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고, 심지어는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꺼려하고역사적으로는 바울이 이방인에 대해 선교할 때 베드로를 비롯한 유대인 출신들부터 반대했었다. 종교의 부도덕성이나 부조리는어느 곳에나 어느 시대에나, 어느 종교에나 있다.그럼에도 특히 기독교가 욕먹는 건대놓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다른 종교 배척하는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는 뭐든지 다 좋다고 하는그 역겹고 예의없는 행위 때문이겠지. 선교에 대해 더 생각해보면어떤 사람들은 '거절한다면 가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사람들이 싫어하면 전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바울을 환영했던 곳이 어디 있었나?우리나라는 선교를 환영했던 나라였던가?우리나라의 최초의 기독교 선교사 토마스는제네럴 셔먼호를 타고 왔다.배에 불이 나자 가져온 모든 성경을 바다에 던졌고배에서 뛰어 내리자 자기를 찔러죽인 조선 군병에게'야소 믿으시오'라며 성경을 건네주고 죽었다.성경을 받은 사람이 그걸 자기 조카한테 전해주고, 그 조카가 최초의 기독교인이 된다.그러나 선교가 아니었으면 나를 비롯한 많은 기독교인들은 없었을 거다.적어도 대한민국 땅에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선교에 대해 할 말이 없는 거라고.그러니까 기독교인들에게 전도/선교는 너무나 당연하고 필연적인 사명인 동시에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무한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짓이지. 우리는 그 사람들이 역겨워하는 그 짓을망설임없이 해야만 한다.어쩔 수 없는 거야. 세상은 점점 믿음을 가지기 힘들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예전에 교회를 직접적으로 핍박하던 시절에는 생명을 걸고 믿어야 했지지금도 사실 비슷하다.. 오히려 더 교묘하다 사실은.교회 다닌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점점 힘들어지고누구 하나 전도하기도 더 어려워지고.그래서 천국가기가 더욱 어렵다.성경에 기록되기를,예수를 부끄러워하는 자들은예수께서도 그들을 부끄러워할 것이다. 혹시나 교회 안 다니는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다면최대한 도덕적으로 보일 것이 아니라교회 욕하는 사람이랑 싸움이나 할 것이 아니라돈이나 쵸코파이나 나눠줄 것이 아니라방법은 단 한가지다,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스님이 불법대로 사는게 보기 좋지, 술이나 마시면서 속세와 어울리는게 보기 좋겠어?기독교인은 기독교인답게 사는게 제일 멋있다.그냥 교회는 교회다우면 된다. 예배 때 은혜받고 싶으면몇 시간이나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성령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단 하루라도 말씀 붙잡고 치열하게 삶의 예배를 드려보라.예수 그 이름만으로도 저절로 눈물이 난다.... 왜 기독교가 욕 먹느냐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말은 많지만 결론은 두 가지,한 가지는 앞서 말했듯이 원래 교회는 욕 먹게 되어 있고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도대체 너희를 보고는 하나님이 살아 계신지 어쩐지 믿을 수 없다.'성경말씀에 이르기를 소금이 맛을 잃으면 사람들이 밟는다.지금 우리 교회는 짓밟히고 있어...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것이'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으로 시작하는 교회 욕하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다른 사람 욕할 게 아냐..하루에 이 나라와 기독교를 위해 기도 얼마나 하고 있나?다 자기 잘못이야... 여기까지 읽고 있는 기독교인이 있다면일단 좀 당당해지라고 말하고 싶다.쫄지 마,어차피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너의 인생도 하나님의 것이야.언젠가 예수님 오신다, 곧 오신다.욕 먹는 거 신경쓰지 말고,그냥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너의 삶이 스스로 증명하게 두라.그리고 죄 짓는 것들 있다면 이제 그만 나와.너를 상하게 하는 건 사람들의 말이 아냐, 네가 지은 죄가 너를 상하게 한다.스스로 죄책감이 들 뿐 아니라 옆에서 보기에도 흉하다.목사님이 죄 짓는 거 꼴 보기 싫잖아?목사님이 밤마다 야동 보며 딸딸이나 치고 있으면 참 좋겠다?목사님이 실컷 술 마시고 욕지거리나 하고 있으면 참 보기 좋겠네?목사님이 여기 판에서 야한 얘기나 보면서 히히덕 거리는 그런 목사님 있으면그 교회 참 가고 싶겠다.보기 안 좋은 건 우리도 마찬가지야. 혹시 여기까지 보고 있는 비기독교인들 있나?정중하게 얘기를 꺼내는 사람에게는정중하게 오해를 풀고, 타협이 되는 부분과 타협이 안 되는 부분을 설명드린다.우린 얼마든지 같이 살 수 있어. 교회 다닌다고 그냥 미친 사람들 아니야;;그런데 대체로, 특히 인터넷에서는 그냥 싸잡아서 쌍욕을 하잖아. 기독교인 약해보인다고 함부로 하지?너희들에게 반항할 수 없지?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교회 욕한다고 이 썅놈새끼가 아버지 욕을 하네 하면서 얼굴이라도 후려갈기는 기독교인 봤냐?그건 스스로 '하나님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잖아?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그래도 그래도 너희들에게 잘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지.아무 교회나 가서 예수는 강아지다! 이렇게 해봐 한 번.무슨 일로 오셨나며 당황해할 뿐이겠지...너희는 약자를 괴롭히는 치사한 인간들일 뿐이야. 나 군대 있을 때 그런 적이 있다.안 믿는 선임이었는데'성경에 왼뺨을 맞으면 오른 뺨을 대라 그런 말이 있다며?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주라고 했다며?그러면 내가 요구하는 거 다 들어줘야 되겠네?'내가 뭐라도 대답해야 되냐...그 순간 내가 속으로 생각한 건이 사람이 날 때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기독교인란 사실 나 같은 바보들만 모여 있는 집단이지...너희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 적도 없으면서말씀대로 안 산다고 욕하냐?정말 악하다. 너희들.그런 심술궂은 사람도 '일부'겠지. 술 문제도 그래,술 안 먹으면 안 먹는다고 욕하고술 먹으면 저게 교회다니는 사람 맞냐고 욕하고스님에게 고기 권하는 미친 놈 없잖아?제발 예수믿는 사람 옆에 있으면 정말 말씀대로 열심히 살라고 응원 좀 해줘봐.기독교인이 성경 말씀대로 살기를 바라면서사실은 '너희도 똑같은 인간일 뿐이다' 라는 걸 보고 싶기도 하고참 이중적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너희는 약자를 괴롭히는 치사한 인간들일 뿐이야.어디 무슬림인 아랍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해보시지. 신이 어디 있느냐고. 그럼에도 교회다니는 사람들은그저 친절하고, 그저 미안하다고, 교회가 잘못한 것 같다고, 상처받은 마음 있으면 다 푸시라고... 내가 대신 미안하다고, 그리고 그런 건 일부일 뿐이라고 ㅋㅋㅋㅋ대놓고 욕하는 글 밑에 달리는 댓글이 겨우 그 정도....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으냐?너희 교회 다니게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개뿔 ㅋㅋㅋ 그런 것도 있겠지만솔직히 너희가 교회 나오겠니? ㅋㅋ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아니, 하여튼 그렇게 믿기 때문에그래서 우리도 너희를 사랑한다.진심으로 같이 천국 갔으면 좋겠다고우리가 느끼는 행복 이 기쁨을 너희도 누렸으면 좋겠다고그 마음이 그렇게 아니꼽냐? 논리라는 건 만들어내기 나름이고, 프레임을 어떻게 선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예수님도 궤변에는 궤변으로 답하셨지,중요한 건 진심이고 감정이다.신이 존재하냐 마냐 증명이 되냐 안 되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이 사람들과 우리는 감정적으로 헝클어져버린 거야...'감정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감정적으로 풀면 된다.무슨 생각들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는 건 좋지만여기 너무 신경쓰고 에너지 쏟지 말라고.말씀에 이르기를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발에 먼지를 털고 그 집을 나오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아,그러니까 쫄지 마.쫄면 더 괴롭힌다.쫀다는 건 하나님이란 게 없다는 걸 증명하는 꼴이라고.하나님이 있으면 왜 쫄아?교회 다닌다고 당당히 말해, 숨기지 말고.대한민국에서 교회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고무엇보다 위로해주고 싶다.이런 공간에서 상처투성이가 된 사람들...진심으로 기도한다.세상과 구별된 삶,말씀으로 승리하는 삶 되기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교회도 안 다니면서굳이 믿음과 신앙 카테고리까지 와가지고굳이 또 교회다니는 사람 보라는 글을 자기들이 읽는 이 사람들 좀 보세요 ㅋㅋㅋ교회에 얼마나 관심이 있으면 이러겠나 싶기도 하고약한 사람들 더 괴롭히는 치사한 사람들이죠.이런데서 별 대항도 못 하는 사람들한테 헤꼬지하니 좀 속이 풀립니까? ㅋㅋ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섬겨줘야 됩니다.참 안타까운 사람들이에요. 1013
교회다니는 사람들 쫌 당당해지자....
얼마 전에 베톡으로 기독교 관련이 올라오길래 쓰고 싶었다.
이 글을 쓴 계기가 되었던 어이없는 베톡
'기독교인이면 누구 죽을 때 천국간다고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예전에 어느 교회에서 장례식장에 천국입성 축하한다고 화환을 보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인 적이 있다...
사람 죽었다고 축하해주는게 그럼 정상인지? ㅋㅋㅋㅋ
물론 천국은 가겠지,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어차피 가는 것이고,
당장 헤어지니 슬프지 왜 안 슬프겠니...
기독교는 원래 욕 먹게 되어 있다.
성경말씀을 인용하자면
'세상이 예수를 미워하므로 너희들을 미워한다.'
그러므로 당연하게 생각하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유일신앙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안 맞을 수 밖에 없는 거..
말하자면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니, 이게 말이 되냐고 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선교의 문제,
기독교에게 선교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거다.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지상 명령이며
유일한 구원으로 인도하는 가장 선한 행위,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고, 심지어는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꺼려하고
역사적으로는 바울이 이방인에 대해 선교할 때 베드로를 비롯한 유대인 출신들부터 반대했었다.
종교의 부도덕성이나 부조리는
어느 곳에나 어느 시대에나, 어느 종교에나 있다.
그럼에도 특히 기독교가 욕먹는 건
대놓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다른 종교 배척하는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는 뭐든지 다 좋다고 하는
그 역겹고 예의없는 행위 때문이겠지.
선교에 대해 더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들은 '거절한다면 가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하면 전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바울을 환영했던 곳이 어디 있었나?
우리나라는 선교를 환영했던 나라였던가?
우리나라의 최초의 기독교 선교사 토마스는
제네럴 셔먼호를 타고 왔다.
배에 불이 나자 가져온 모든 성경을 바다에 던졌고
배에서 뛰어 내리자 자기를 찔러죽인 조선 군병에게
'야소 믿으시오'라며 성경을 건네주고 죽었다.
성경을 받은 사람이 그걸 자기 조카한테 전해주고, 그 조카가 최초의 기독교인이 된다.
그러나 선교가 아니었으면 나를 비롯한 많은 기독교인들은 없었을 거다.
적어도 대한민국 땅에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선교에 대해 할 말이 없는 거라고.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에게 전도/선교는 너무나 당연하고 필연적인 사명인 동시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무한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짓이지.
우리는 그 사람들이 역겨워하는 그 짓을
망설임없이 해야만 한다.
어쩔 수 없는 거야.
세상은 점점 믿음을 가지기 힘들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예전에 교회를 직접적으로 핍박하던 시절에는 생명을 걸고 믿어야 했지
지금도 사실 비슷하다.. 오히려 더 교묘하다 사실은.
교회 다닌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점점 힘들어지고
누구 하나 전도하기도 더 어려워지고.
그래서 천국가기가 더욱 어렵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예수를 부끄러워하는 자들은
예수께서도 그들을 부끄러워할 것이다.
혹시나 교회 안 다니는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최대한 도덕적으로 보일 것이 아니라
교회 욕하는 사람이랑 싸움이나 할 것이 아니라
돈이나 쵸코파이나 나눠줄 것이 아니라
방법은 단 한가지다,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
스님이 불법대로 사는게 보기 좋지, 술이나 마시면서 속세와 어울리는게 보기 좋겠어?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답게 사는게 제일 멋있다.
그냥 교회는 교회다우면 된다.
예배 때 은혜받고 싶으면
몇 시간이나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성령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단 하루라도 말씀 붙잡고 치열하게 삶의 예배를 드려보라.
예수 그 이름만으로도 저절로 눈물이 난다....
왜 기독교가 욕 먹느냐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말은 많지만 결론은 두 가지,
한 가지는 앞서 말했듯이 원래 교회는 욕 먹게 되어 있고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도대체 너희를 보고는 하나님이 살아 계신지 어쩐지 믿을 수 없다.'
성경말씀에 이르기를 소금이 맛을 잃으면 사람들이 밟는다.
지금 우리 교회는 짓밟히고 있어...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으로 시작하는 교회 욕하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
다른 사람 욕할 게 아냐..
하루에 이 나라와 기독교를 위해 기도 얼마나 하고 있나?
다 자기 잘못이야...
여기까지 읽고 있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일단 좀 당당해지라고 말하고 싶다.
쫄지 마,
어차피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
너의 인생도 하나님의 것이야.
언젠가 예수님 오신다, 곧 오신다.
욕 먹는 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
너의 삶이 스스로 증명하게 두라.
그리고 죄 짓는 것들 있다면 이제 그만 나와.
너를 상하게 하는 건 사람들의 말이 아냐, 네가 지은 죄가 너를 상하게 한다.
스스로 죄책감이 들 뿐 아니라 옆에서 보기에도 흉하다.
목사님이 죄 짓는 거 꼴 보기 싫잖아?
목사님이 밤마다 야동 보며 딸딸이나 치고 있으면 참 좋겠다?
목사님이 실컷 술 마시고 욕지거리나 하고 있으면 참 보기 좋겠네?
목사님이 여기 판에서 야한 얘기나 보면서 히히덕 거리는 그런 목사님 있으면
그 교회 참 가고 싶겠다.
보기 안 좋은 건 우리도 마찬가지야.
혹시 여기까지 보고 있는 비기독교인들 있나?
정중하게 얘기를 꺼내는 사람에게는
정중하게 오해를 풀고, 타협이 되는 부분과 타협이 안 되는 부분을 설명드린다.
우린 얼마든지 같이 살 수 있어. 교회 다닌다고 그냥 미친 사람들 아니야;;
그런데 대체로, 특히 인터넷에서는 그냥 싸잡아서 쌍욕을 하잖아.
기독교인 약해보인다고 함부로 하지?
너희들에게 반항할 수 없지?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교회 욕한다고 이 썅놈새끼가 아버지 욕을 하네 하면서 얼굴이라도 후려갈기는 기독교인 봤냐?
그건 스스로 '하나님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잖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그래도 그래도 너희들에게 잘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지.
아무 교회나 가서 예수는 강아지다! 이렇게 해봐 한 번.
무슨 일로 오셨나며 당황해할 뿐이겠지...
너희는 약자를 괴롭히는 치사한 인간들일 뿐이야.
나 군대 있을 때 그런 적이 있다.
안 믿는 선임이었는데
'성경에 왼뺨을 맞으면 오른 뺨을 대라 그런 말이 있다며?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주라고 했다며?
그러면 내가 요구하는 거 다 들어줘야 되겠네?'
내가 뭐라도 대답해야 되냐...
그 순간 내가 속으로 생각한 건
이 사람이 날 때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기독교인란 사실 나 같은 바보들만 모여 있는 집단이지...
너희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 적도 없으면서
말씀대로 안 산다고 욕하냐?
정말 악하다. 너희들.
그런 심술궂은 사람도 '일부'겠지.
술 문제도 그래,
술 안 먹으면 안 먹는다고 욕하고
술 먹으면 저게 교회다니는 사람 맞냐고 욕하고
스님에게 고기 권하는 미친 놈 없잖아?
제발 예수믿는 사람 옆에 있으면 정말 말씀대로 열심히 살라고 응원 좀 해줘봐.
기독교인이 성경 말씀대로 살기를 바라면서
사실은 '너희도 똑같은 인간일 뿐이다' 라는 걸 보고 싶기도 하고
참 이중적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너희는 약자를 괴롭히는 치사한 인간들일 뿐이야.
어디 무슬림인 아랍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해보시지. 신이 어디 있느냐고.
그럼에도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그저 친절하고, 그저 미안하다고, 교회가 잘못한 것 같다고,
상처받은 마음 있으면 다 푸시라고... 내가 대신 미안하다고, 그리고 그런 건 일부일 뿐이라고 ㅋㅋㅋㅋ
대놓고 욕하는 글 밑에 달리는 댓글이 겨우 그 정도....
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으냐?
너희 교회 다니게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뿔 ㅋㅋㅋ 그런 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너희가 교회 나오겠니? ㅋㅋ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니, 하여튼 그렇게 믿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도 너희를 사랑한다.
진심으로 같이 천국 갔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느끼는 행복 이 기쁨을 너희도 누렸으면 좋겠다고
그 마음이 그렇게 아니꼽냐?
논리라는 건 만들어내기 나름이고, 프레임을 어떻게 선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예수님도 궤변에는 궤변으로 답하셨지,
중요한 건 진심이고 감정이다.
신이 존재하냐 마냐 증명이 되냐 안 되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 사람들과 우리는 감정적으로 헝클어져버린 거야...'
감정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감정적으로 풀면 된다.
무슨 생각들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는 건 좋지만
여기 너무 신경쓰고 에너지 쏟지 말라고.
말씀에 이르기를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발에 먼지를 털고 그 집을 나오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아,
그러니까 쫄지 마.
쫄면 더 괴롭힌다.
쫀다는 건 하나님이란 게 없다는 걸 증명하는 꼴이라고.
하나님이 있으면 왜 쫄아?
교회 다닌다고 당당히 말해, 숨기지 말고.
대한민국에서 교회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고
무엇보다 위로해주고 싶다.
이런 공간에서 상처투성이가 된 사람들...
진심으로 기도한다.
세상과 구별된 삶,
말씀으로 승리하는 삶 되기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교회도 안 다니면서
굳이 믿음과 신앙 카테고리까지 와가지고
굳이 또 교회다니는 사람 보라는 글을 자기들이 읽는 이 사람들 좀 보세요 ㅋㅋㅋ
교회에 얼마나 관심이 있으면 이러겠나 싶기도 하고
약한 사람들 더 괴롭히는 치사한 사람들이죠.
이런데서 별 대항도 못 하는 사람들한테 헤꼬지하니 좀 속이 풀립니까? ㅋㅋ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섬겨줘야 됩니다.
참 안타까운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