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선 애기 데려오지 맙시다!!! 정숙합시다!!

으헝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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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음슴체가 좋아서 음슴체 쓰겠음.
오늘 시험도 얼마 남지않고 공부좀 하려고 도서관까지 이 더운날 28도에 자전거를 타고 30분을 달려왔음.
진짜 등이 축축해질정도로 땀이남. 근데 엄청난 일이 자리가없음ㅡㅡ.
진짜 이대로 집가야하나 절망하고 있는데 어쩌다 자리가 생김.
칸막이는 없지만 사람들과 마주보고 앉아서 공부해야되지만 힘들게 찾은 자리라 만족하며 공부한지 30분.
갑자기 까똑음이 울림. 심지어 어떤분은 벨소리가 울려서 전화도 받음. 도서관에서 기본은 정숙아님? 조용히 책읽는 ,공부하는 공간인데 무음모드는 기본 아닌가여ㅡㅡ.
여기서 끝이아님.
어떤 중2같은 새끼들이 모둠숙제하러왔나 우르르 오더니만 자기네집 안방인듯 조카 큰소리로 대화함ㅡㅡ.
진짜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들도 있기에 꾹 참음...계속 참고 있다가 뚜껑이 열린 사건이 있었음.
갑자기 도서관 내에서 아기가 울음;;; 한 20분 울다가 잠잠해지더니 울다가 그치다가 반복함. 어머니가 유모차까지 끌고서 도서관 오심;; 달래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아기는 엄마 마음을 전혀모름. 갓 돌 지나보이는 아기였음. 결국 1시간동안 사투하다 지치셨는지 어머니는 나가셨음.



아 님들 제발 도서관에서 무음하고 정숙하고..왠만하면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도 못알아들을 만한 나이의 아기들은 데려오지 맙시다..조용이 제일 우선시 되는 도서관에서 이 무슨;;;;예절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