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이야기- 돌아왔다. 내가. (폐가,.경험2013년 6월16일 일요일날 겪은거임)

부산촌놈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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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오랜만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부산사투리쓴다고 쓴소리 많이들었는데.ㅋㅋㅋㅋ

지금은 안쓸려고 노력할테니 미워 하지마시오,,.ㅋㅋㅋ

 

------------------------------시작--------------------------------------

 

 

2013/6/16 일요일

 

 등장 인물: 남자(깡.. 저입니다)(욱)(똥)(쭌)(빼) 여자(찐)(쭈) :별명을 따온것들임..

 

우리집 옥상에서 애들이랑 고기를 구워먹었다.. 양주와 맥주 소주 섞어서..솨솨솩..

 

저녁 8시12분쯤 친구에게 전화한통이 왔다.

 

깡아 친구 쭌이 렌트했다는데 갔다줄시간도 2틀정도 남았고 드라이브나할겸 폐가갈까?라고 말했다

 

우리집에있는 애들이 여자3 남자4 애들이 전부간단다.. sm5인데... 애들술된애들은 가고 총 뒷자리에 5명이 탔고..... 진짜 허벅지 터지는지알았다..

 

욱이가 노포동 두부동? 여튼 그곳에 초등학교 옆에 오래된 동사무소가 폐가라는것이다..

 

첨에 도착해서 뱅뱅돌았다 이곳이 저곳갔고 저곳이 이곳갔고 너무더워서 차를타고 갔다 .골목골목..

 

진짜 운전연습하는지 알았다.. 더이상 못찾을것같아서 욱이가 예전여친한테 전화해서 물어봣다 .

 

"남(친구 욱):야 우리 예전에 갔던 폐가어디지 도저히 몬찾겠다.."

"욱여친:00초등학교 후문으로해서 교통표지판 凸 이래된곳 찾아바"

"남(친구 욱):아 보인다 저기 저기서 어리로가 ?""

"욱여친:병신아 조카 길치네 그바로 옆이자나"

"남(친구 욱):  아 저기 오 저기저기 ㅅㅂ 그대로네 여튼 고맙다"

"욱여친: 조심해라 진심.ㅡㅡ장난칠곳이 아니더라.."

"남(친구 욱): 애들있으니 개안타 그럼 ㅅㄱ"

 

찾았다..풍경은 누구나 알다싶이 뒤에풍경은 손질 한번 하지않은 나무들이 수두룩 빽빽..

 

강아지풀들이 둘러쌓여 있고 녹색잎이 허리만큼 올라와 있으며 오른쪽을보니 누가 버린건지 장농이랑 쇼파 가지각색 쓰레기들 검은 비닐봉다리..등등..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옛날 동사무소.. 1.2층 이있는 창문은 다 깨져있고..정말 나가고싶은.. 근데 어쩌겠어요..

 

차를타고 최고속으로달려서 온곳인데.. 저~기 500미터정도가면 작은 연못도 있다고하는데..

 

거긴 인간적으로 너무어둡고 이게 풀인지...연못인지 잘못하면 훅 빠질수있기에..그냥 폐가만 가기로 결정..

 

여자2 남자5 여자 애들은 무섭다고 차에서 내리질않고 기다리겠단다..(더무서울텐데..)

 

남자 5명해서 입구로해서 들어갔다. 솔직히 폐가체험...이런거 판에서도 많이보고 귀신들려서 식겁했다는 글도 수없이 바왔다..그래서 애들보고 신신당부했다..

 

"야 진짜 들어가서 뭐만지지도 말고 뭐를 본다해도 모른척하고 우리끼리 눈치 줘서 나가자고.."

 

애들도 슬슬 쫄아있었지만 술도 먹고 기분도 샬랄라 한데 입구로 해서 들어갔다..

 

나무 문짝이열리고.. 긴 복도... 1층에 방이 두개라해야하나? 여튼 1층을 먼저 수색했다..

 

문짝부서진 방을 들어가니 솔직히 머 별거 없었다.. 종이 쪼가리들.. 그리고 의자들 책상들. 에라이 하고있는데  위층에서 쿵캉..하는소리..

 

애들이 순간 모든 행동 정지....

 

욱이가 "씨바..좃됫다 저번에도 이래서 걍도망갔는데 씨바 아 "

제가 " 야 고양이삘나는데 움직이는 소리도 난다이가 올라가보자"

남자 똥빼고 "야이미친놈아 걍나가자..."

똥이랑 저랑 "야 한번 이까지 왔는데 올라가자 남자 5명인데 이걸몬가긋나"

 

애들도..어쩔수 없지 계단위로 그소리가 뭔지 올라갔다..

 

위에올라가니 화분이 수두룩있었다..

 

그중 하나가 고양이로 인해 떨어진지 알고있었다.. 그런데 맨끝2번째 방에서 뚜뚜뚜뚜뚜뚜두두두두두뚜뚜뚜뚜뚜두두두두두뚜뚜뚜뚜뚜두두두두 이상한 소리가 나서 그쪽으로 향했다..

 

그때 진짜 왜갔는지 ... 저랑 똥만 와신발 하고 애들3명은 가만이 하고있는겁니다..

 

똥이랑 진짜 미친듯 1층으로 내려왔는데 옆에 3명이없는겁니다...1층에서 한숨돌리고 안올라갈라했지만

 

애들때매 다시 올라갔습니다 보니까 애들도 안보이고.. 어딧지 화장실갔나 이생각도 아님애들이 다른곳으로 갔나..? 이생각까지 했지만 .. 솔직히 무서워서 똥이랑 저랑 담배피면서 2층 복도안까지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가만히 담배피면서 서있었습니다..

 

근데 저깥에서 빨간불빛이 보이길래. 제가"똥 아 점마들 담배피는거 아니가 저끝에 빨간불빛..두개 안보이나?"

 

똥이 "야이미친새끼야 눈알이잖아 그리고... ...여자가 조카뛰어온다는걸 그때서야 느끼고 밖으로 나갈려고 했는데 문이안열려서 깨진창문으로 도망갔습니다...

 

아진심 좃됫다 좃됫다 애들어떡하지 저손과 똥팔에는 긁힌상처만있고.. 일단 전화하니까 전부다 불통이고 터지지도않아 일단 차있는데로 가보자 하고 갔더니 ....

 

애들이 전부 차에앉아있는겁니다.. 똥이랑 저랑 "저거뭐고 씨바 도랏네" 하며 차쪽으로 뛰어갔습니다..

 

애들이 ..하는말이.."하...미친놈들아.. 느그 2층은왜간건데..또라이들아......................................"

 

............무슨소린가요 저희는 5명분명히 윗층 2층까지 올라갔고 소리도 들었는데......

 

일단 얘기할겸 근처 공원쪽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욱이가.. "느그 강심장이다 2층 왜올라간건데?"이러는겁니다..

제가 "미친놈들아 느그 위층에 쿵하는소리나서 같이 올라간거기억안나냐고..

애들이"쿵소리났을때 욱이가 저번이랑 똑같다고 한순간에 애들은 가만이 있었고 똥이랑 저만 갑자기 뛰어올라갔다고 소리치는겁니다

 

3명애들은 걱정되서 그곳에있다가 뚜두두두두두 이상한 기계음이나서 저희한테 올라갈려했는데 어떤여자가 계단위에 서있어서 쪼라서 뛰어서 차로간거라고.....................

 

2층 올라갔을때 똥보고 제가" 야 우리 방에 뚜뚜뚜 그소리들은거 봣냐고 .."

 

똥이.."뭐라노 미친놈아 내는 계단에있었던거 기억안나나.."

 

제가 "뭐?분명히 니랑내랑 여자가 의자위에서 뛰고있는거 안밧냐고 니랑내랑 같이 뛰어내려온거기억안나냐고.."

 

똥이.."니혼자갔고 나는 계단에서 담배피고있었고 니가 조카뛰어오길래같이 밑으로 같이 뛰어내려온거라고..

 

저는 아 .. 정신이없어서 그럴수있겠다 싶었지요..

 

다시 애들찾으러 갔을때 불빛2개 여자귀신이 뛰어올때 밧냐고 하니까 ....  똥이하는말이 그거뿐아니라 천장에 사람들목매달은거.. 지는 그거보고 뛰었다네요...

 

여튼 폐가는 왠만하면 가지마시오 개,,, 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