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한테 업무적으로 여쭤봤다가 멍청하다는 말 들었어요.

관두고싶다2013.07.02
조회292

 

사무실에 혼자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입니다.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이라고는 저 달랑 한명뿐입니다.

업무적으로 의문나는거 있으면 아무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혼자 끙끙대다가 업무지시한 분한테 전화로다 물어보곤 합니다.

국제** 사업자등록증에 사장님 손글씨로 국제 ** 수수료를 51%, 푸르미**에 49% 나누어 (세금계산서) 청구 이렇게 적어서 (사무실로 팩스 보내셨길래) 업무 지시를 하셔서 무슨 말인지 몰라서 전화로 (설명 좀 해달라고) 여쭤봤습니다.

 

 

저왈, 퍼센테이지로 말씀을 하시니까 못 알아듣겠다고 쉽게 풀어서 알려달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지금 설명하고 있는데 박**씨가 멍청해서 못 알아듣는거라고 말을 합니다.

멍청하다는 말을 들으니 순간 화가 나서 퍼센테이지로 말을 하시니까 쉽게 풀어서 알려달라는건데 나중에 세금계산서 취소하라는 말 하실까봐 그런거죠. 그래서 여쭤보는건데 말을 함부로 하시냐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사장왈, 거기서 그렇게 말을 하는 걸..(나한테 그러냐고) 거기 전화번호도 적어났고 했으니까 거기다가 물어보라고.. 합니다.

쉽게 풀어서 알려달라고 사장님한테 여쭤봤다가 내가 못 알아듣는다고 사장왈, 내가 하지. 박**씨한테 왜 시키겠냐고? 듣는 사람 굉장히 기분 나쁘게 말을 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업무 지시 하셔서 지시하신 업무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나는 여쭤 본것뿐인데 멍청해서 못 알아듣는거라고 사장이라는 사람이 말을 저렇게 생각없이 직원한테 함부로 내밷아도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중에서도 저렇게 사장님한테 저런 말을 들어가면서 일을 하고 계신분들 또 있으세요?

 

저, 곧 일년 채우는데요.

여기 다니면 다닐수록 사장이라는 사람 때문에 기분 너무 안좋아서 사람 구해놓고는 나가겠지만 당분간은 사무실에 계속 업무적인 일로 이거저거 물어오는 전화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하라고 전화 안받을려고 합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거 아니잖아요.

사장 내가 전화 안받으면 답답하겠죠.

여직원 혼자 근무하는 사무실인지라 나 나가고 나서 당분간은 계속 나하고 통화해야 할텐데 어떻게 하려고 사람을 이렇게 대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