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여자친구떄문에 신용불량자됬습니다

22남2013.07.10
조회261
안녕하세요 올해 22살 
전역한지 이제 6일째되는 서울사는 청년입니다 
제억울한사연좀 들어주세요...
입대전에 1년정도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초창기때부터 남자문제가 복잡했지만 다용서해줬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당시에 저는 안산에 살았고 여자친구는 안양에 살았습니다 
차가있는저는 매일 여자친구 만나러 약속을 잡고 안양을 가면 기본으로 2~3시간은 기다려야 
만날수있었습니다 노는걸 좋아하는 여자친구라 헌팅은 기본적으로 하더라구요 
한번은 4시간넘게 기다려도 연락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길레 안양1번가 안으로 차끌고들어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가야겠다 했는데 다른남자랑 팔짱끼고 가는걸 저한테 걸렸습니다 
그래서제가 그냥타라 가자 했더니 소리빽빽지르면서 놓으라고 꺼지라고 하더라구요  화는 났지만
사람도많고 싸우는것도 쪽팔려서 그냥갔습니다 이것도 결국 용서해줬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여자친구가 집안문제가 좀복잡해서 나와살겠다고 같이살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당시저는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면서 또래에 비해 수입도 괜찮았고 여자친구도 너무좋고해서 결국 같이살게되었습니다 
보증금1000/45짜리 오피스텔에 살았습니다 <물론다 제가모은돈이였구요>
<학교를 안가고 사회생활을 일찍한터라 돈모은게좀됬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같이살면서 여자친구는 매일 일한다고 했지만 알바를 하면 하루도 안되서힘들다고 그만두고 다시 집에서 게임만하고 제가 퇴근하고 집에오면 대략8시쯤되는데 
그때부터 술먹으러가자 놀러가자 하고... 아버지 사무실이 강남이라 안산에서 강남까지 가려면 아침출근시간이라 차도막히고 7시에는 집에서 나와야했습니다 
그래서 피곤하다그러면 화내고 답답해해서 계속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갔습니다 
당시 제수입이 월 300정도 됬는데 여자친구는 일도하지 않아서 모든생활비를 제수입으로만 의존했습니다 사소한 공과금부터 시작해서 여자친구 핸드폰비,제핸드폰비,기름값,밥값등등... 
밥도 꼭 사먹어야했습니다 요리하는걸 귀찮아하고 저도 일끝나고 집에오면 많이 피곤해서 그냥시켜먹거나 나가서먹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또래에 비해 많은 수입에도 불구하고 매달벌어오는것에 한계가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여자친구가 페션디자인을 전공으로했는데 
쇼핑몰을 해보고싶다하여 알겠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제 얘도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보려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진짜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서론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몇일알바하던 여자친구는 이걸론 택도없다면서 어차피 결혼 전재하에 자기를 만나지않느냐며 제돈으로 처음시작하자는 겁니다 당시 저는 자동차쪽에 미쳐있어서 차를 좀더 좋은걸로가기위해 모아놓은돈을 빌려주었습니다<분명빌려주었습니다> 2000만원입니다 
쇼핑몰이쪽으론 전혀 아는게 없어서 2000으로 시작한 쇼핑몰은 2달도안되서 적자가 났고 여자친구는 또돈을 요구해서 대출까지받게됩니다 우x은행에 900... 여기까지 총2900입니다 
그리고 이사이에 제가 군대를 가게됩니다 군대에 입대하고 일병말정도 됬을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게됬습니다 다른남자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물론당시엔바로알겠다고 한건아니지만...>
그렇게 힘들게 군생활을 하던중에 포대장이<중대장> 부르길레 가봤더니 집주인한테 연락이 왔다는겁니다? 무슨일인가보니 헤어지고 나서 집계약한것도 있고 자기가 방세내며 살겠다해서 알겠다고했는데 이미보증금1000만원은 방값으로 다까졌고 공과금도6개월넘게 밀려있어서 수소문끝에 부대까지 연락을 한겁니다... 순간 멍해졌습니다 휴가나가면 명의바꾸고 보증금챙겨와야지했는데 
그걸믿은 제가 병신된겁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아무일없다는듯 받더라구요그래서 자기가 낼려고 했는데 사정이어려워서 그렇다 휴가나오면 바로주겠다해서 그다음주 금욜날 4박5일로 나와서 연락했는데 그때부터 또연락두절.... 같이살던집에 주인아저씨랑 가보니까 가관이더라구요 변기는 다깨져있고 거의 페가수준? 돈될만한건갔다가 팔아버리고<제시계,컴퓨터등등> 지똥닦은 휴지마저 내팽겨치고 도망갔더라구요.... 할수없이 아버지에게 부탁하여  밀린공과금만내고 해결봤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버지한테 엄청맞았습니다 
문제는 이게 아니고 여자친구 가 제명의로 몰래 핸드폰을 개통<3대>3대합쳐서요금이 500이넘는겁니다<기계할부값포함>
그래서 모든걸 다사실대로 말하고 아빠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결국 아버지가 빚까찌 모두갚아주시긴했지만 그동안에 쌓은 아버지와에 신뢰도 모두잃고.... 집 분위기는 엉망이 됬습니다 
그래서 페북에 답답한 심경을 올렸더니 그걸또 보고는 저한테 찌질하게 왜그러냐 라더군요...
그냥 똥밟은셈치고 넘어가고 싶은데 도저히 화나고 억울해서 못참겠습니다 그동안에는 군에있어서 못했다고 하지만 전역한 지금 은 어떡게 해서라도 엿맥이고 싶습니다 솔직히 제가 찌질해보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받은 제마음,금전적인 상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거같습니다 
대출받은건 제가 받아서 준거니까 할말없어도 지가쓴 핸드폰값은 받아내고 싶은데 말로만 준다준다 하고 이젠 연락도 안받네요...ㅋ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하소연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알게된걸론 저만나기전에 수유에 있는 키X유 라는 키스방에서 일했었고 저만나면서 잠깐잠깐했던알바는 노래방 도우미였습니다...ㅋㅋㅋㅋ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