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셋이예요아빠는 백수,결혼해서 자기 사업 (말이 사업이지 컴퓨터 가계 하면서 5년간 돈 한푼 갖다 준적 없었어요) 한다고 하면서 돈은 안 갖다 줘두 그냥 혼자는 먹고 살겠지 했는데어느날 삼천만원이란 빚을 떠 안기데요..그래도 애기 아빠라서 그냥 다 갚았어요신불자 되게 할까 하다가...그래두 애들아빠라서..그동안 그 많은 돈을 특별히 어디다 쓴것도 아닌데...그렇게 빚을 졌다네요..ㅎㅎㅎ 기가 막혀서 그리구 나선 미안했던지 취직을 했어요 4개월반동안 구백만원 벌어다줬어요어느날 회사서 짤렸어요..말이 회사지 사장하구 둘이 일하는 곳이었는데 (예전 같이 일하던 분이었는데..그분밑으로 들어간거죠)사장이 어느날 A4 종이에 글을 써서 주더래요..고칠생각 있으면 계속 자기하고 일하는 거고 아니면 관두라구...그래서 관뒀데요..대략 그 내용인즉...1.식당에서 밥을 먹을때 항상 음식 투정을 한다.2. 식당가면 사람들도 있고 한데..신문부터 본다.3. 밥먹을때 음식을 뒤척거리면서 먹는다...(음식을 거의 뒤집어 놓으면서 먹기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이 볼때는 기분나빠요)4.회사 아이패드를 줬는데 거기에 아들 사진 (고추부분이 크게 드러난) 을 올려놨다..(아들사진인데 어쩌랴 하는 분 계시겠지만, 그 사진은 제가 봐도 아니예요, 그리고 사장은 불임이라 아이들 못 낳거든요)5. 운전하면서 껌을 딱딱 소리내어 씹는다.6. 담배피러 너무 자주 자리를 비운다..(담배 너무 자주 펴요..사무실에서 못피니 매번 자릴 비우게 되는 것이죠..사장은 담배도 안피웠어요) 뭐 이런식의 내용 24가지가 적혀있드라구요그런데...그 내용들이 아주 간단한 이야기들인데 쉽게 얘기 꺼내기 어려운 것들이죠..저 역시 얘길 여러번 했지만, 안 듣거든요...오죽했으면 저런 걸 써서 줬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나왔데요...지가 막혀서..누군 회사 사표 던지고 싶을때가 한두번인줄 아세요 결혼해서 몇년간 돈 한푼 안 벌더니 빚안겨주고, 잠깐 일하다가 그리 짤려놓구선 뭐가 그리 당당하다구..지금 18개월째 백수예요..뭐 사실 그 전에도 거의 백수였죠.. 뭐..그렇다고 다정한 사람도 아니예요..저흰 잠도 따라 자네요..6/7살 아이들은 제가 데리고 자고 남편은 혼자 자네요..밤세도록 게임하고, 낮에 자고, 아님..낮에도 게임하고.. 지금 하는 일은 아침에 아이들 유치원 차태워 보내고6시 30분에 오면 저녁먹이는거...퇴근해서 집에 돌아갔는데 아이들이 씻지도 않고 밥도 안 먹고, 혹은 시리얼 먹고 있음 얼마나 짜증나는줄 아세요.. 집안일을 해 놓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애들을 씻기는 것도 아니고.. 제가 너무 혼자서만 다 한거죠..그나마 요즘은 여름이라구 막내아들 목욕 아니 샤워를 합니다..채 한달이 안되었죠..그동안은 손하나 까딱 안하고.. 유치원 숙제도 제가 가서 다 봐줘야 합니다.혹 보라구 하면 애들한테 소리지르면서 하라구 하구..자기는 테레비 보고 있고테레비두 일반 정규방송 안봅니다..그냥 무조건 지 보고 싶은 영화만 디립따.뉴스줌 볼라믄...메인 뉴스 조금 보다가 영화채널 돌리구...아..18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구..그렇다고 사회성이 좋아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도 아니구. 회사생활을 오래 한것도 아니니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부사이는 안 좋아도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한 아빠였다면 그러려니 하고 지내겠지만.그것도 아니고저와 무슨 대화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자기는 아쉬울게 없죠..그냥 집에 앉아서 다리 떨면서 게임이나 하면 되니까.. 아직까지 스마트폰이 아니어서...사실 저두 창피하기두 해서...지난주에 핸드폰을 바꾸려고 갔었어요저두 핸드폰이 비싸고 하다보니 그냥 2년 약정지났는데 계속 사용을 하고 있어요..뭐 굳이 LTE나 노트나 그런거 쓸 필요없으니까요..그럼..백수인 주제에 핸드폰 바꾼다고 하면 적당한 걸루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자기가 무슨 LTE 폰을 해야 하는건가요..?? 그동안은 몰랐는데...핸폰 소액결제가 매달 나갔다고 하네요..그래서 그게 뭐냐구 했더니...뭐 자료 다운받는게 있다믄서 매달 19,800 원 결제..당연히 모든 돈은 제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죠..자기가 지금 뭐한다구 자료를 다운 받나요..??순간 무지 당황해 하면서 내 앞에서는 그게 뭐지 모르는척...하더니....핸펀 매장직원이 6개월 전꺼까지 확인가능한데 일단은 계속 빠져나갔다고 하니까..지금은 회원가입도 안되는 곳이라면서.....담배 끊는다고 해서 전자담배 두번 사줬어요..18 말을 말던가..제 돈은 돈두 아니랍니까..백수주제에 뭔 담배는 싸아놓고 피고 있고, 일단 생각부터 틀리네요..자기가 백수면 저는 핸펀을 해준다구 해도 걍 적당한 걸루 하지..그리 비싼거 안합니다.저 같으믄 그 핸폰 소액결제 진즉 끝었고, 담배 진즉 끝었어요..핸펀 자기 쪽팔려서 못한다구...저 사람이 자길 뭘루 생각하겠냐면서..자기는 LTE 알아봤는데..제가 너무 비싸다고 다른 것 찾아다면서...해두 저기서는 못하다고 쪽팔리다면서 나왔어요.. 그 사람 (남편이라구 쓰기도 싫네요..이제는) 은 돈을 안벌지만, 저는 제 아이들은 즐겁고 재미나게 키우고 싶어서 여행도 자주 다니고 합니다..그래도 어쩌렵니다...데리구 같이 가야지..가면 즐겁게 노는게 아니라...애들하고 놀아주는게 아니라..자기 하고픈 위주로..그냥 퍼 자려고 합니다...간혹 어쩌다 애들하고 놀아주기라도 하면...왠일이지 애들하구 놀아두 주고....하죠..그래서 그런지 눈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서...가끔 하는 말은 재벌처럼 행동해요 얼마전엔 속초로 일박이일 다녀왔는데..그 맛있다 난리난 만석닭강정을 사러 재래시장을 갔더니....시장에서 냄새가 난다..저래서 시장을 안가는 거다..마트가면 다 있는데..뭐하러 가냐..는둥..나..참..돈 한푼 못 벌면서 그런 얘기 하데요.. 속초 내려가는 도중에도 어쩌다 썬그라스 얘기가 나왔어요..아이들 썬그라스 몇개월전에 다 샀어요..물론 저는 제꺼 안사요..애들꺼 사면서 제꺼까지 살 여유도 없지만...굳이 필요없으니까..그날 가면서 그러데요...왜 제꺼와 애들껀 다 사면서 자기껀 안사주냐고..그래서 제꺼 안 샀다고...그리고 나한테 사달라고 하지말고..돈벌어서 나줌 사달라고..자기가 또 불필요한 얘기 했데요..갑자기 또 가고 싶은 맘 사라진다면서..아..정말..이제는 서슴치않고 뭐 왜 안사주냐고.. 삼천만원 빚 졌을때...각 카드사 카드 사용하고 못 갚은거 있어서...이자 빼고 원금만 갚는 식으로 대부분 처리해서 지금 카드도 못 만들어요..당연히..제가 카드 만들어줘서 사용하고 있고..돈두 당연히 제가 넣어주죠..그렇다고 돈을 막 쓰는 건 아니지만....가뭄에 콩나듯이 그럽니다...애들한테 어떻게 얻어만 먹냐고 자기가 함 쏜다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럼 안 먹으면 되죠...자주 만나는 친구도 없는데...치킨집 하는 친구가 있어서..밤에 12시경 다되어 나갑니다.그 친구역시 애인도 없고 하다보니 밤에 시도때도 없이 전화 자주 합니다..아..정말 아주 스트레스예요..왜 자꾸 전화하는지 담배 핀다는 이유로 시도때도 없이 일층내려가서 담배피고.. 아..정말 얘기하려면 끝이 없어요..제가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어요.. 지난 토욜 아이들 공연한가지 보고 나서..집에와서 7시 넘어부터 자더니 11시 넘어 깨데요..그러더니 술마신다고 나가고...새벽 3시 넘어서까지도 안 들어왔는데..아침에두 계속 자데요....뭐 평상시에도 계속 잤으니....뭐 신경도 안 쓰고..쓰고 싶지도 않고...복날이라구 애들과 같이 맛난 음식을 먹자고 해도 싫다더니 친구와 저녁때 술 먹으러 나가려고 식구들과는 안먹는다고..한 사람이었으니...일요일 그대로 놔뒀더니 오후 3시 넘어서 일어나서는 떡볶기 해 놓은거 먹고 4시 넘어서부터 또 자대요....ㅍㅎㅎㅎ...자게 놔뒀어요..자는 사람 깨워서 제때 밥이라도 챙겨줬어야 했나요..싫거든요....뭐 하는 거 있다고 제가 해줘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집안일을 하는것도 아닌데..요즘은 자기가 쫌 한다구...날 덥기 전에 오전에 해야 한다면서...빨래는 자기가 못 갠다구....빨래는 돌려요....마른 빨래는 옆에 아이들 장난감 틀렘폴린위에 싸아놓구.. 회사와 집 거리가 있어서 저는 9시까지 도착하려면 7시 3-40분에는 나와야 하는데..제가 근처 전철역까지 매일 택시를 타다보니..50분 넘어 나오네요..그때까지...미친년처럼 밥 차리고 아이들 씻기고, 뭐라도 먹이려고 하는데..아이들 깨우라고 7시 25분쯤에 제가 그 사람 깨웁니다...오늘 아침에도 두어번 깨워도 안일어나더니..제가 짜증내면서 얘기한다구.. 짜증 안나겠습니다...그럼..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그러면 안되지 않나요.. 그러면서 일어나서 한다는 소리가..눈병나서 애들 옮으믄 안되니까 저보고 깨우래요그럼 진작에 얘길 했어야지 왜 안했냐고 했더니.니가 나한테 관심이 있냐면서 ㅠㅠ아...정말..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사람 제가 돌봐야 하나요..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이젠기본 자기 할일은 해가면서 싸우구 화해를 하면서 지내야 되는데저흰 대화 없이도 살수가 있드라구요왜냐면 제가 다 하면 되니까.. 애들이 셋이다 보니...여기 저기서 오는 가통은 얼마나 많은데요..모든걸 제가 다 해야 하는데..한달 생활비가 얼마 나가는지 관심도 없는 사람이고..그 추운 겨울에도 한쪽에선 보일러 틀고 있는데...자기가 있는 방 베란다 문을 열어놔요...아..정말 제 돈은 돈이 아닌거죠.. 정말 이제는 너무 싫어요...모든게 싫어요... 예전엔 얘기를 해 보려고 했었는데....얘기 하자고 하면 뭔 얘기 하면서..말아요.. 출근하는 사람 밥 차려 놓고 깨워도 시원찮을 판에..ㅎㅎㅎㅎ대체..저는 왜 이렇게 살까요... 주변에선 저보고 모든 걸 다 가졌다고 하는데..어디에도 말도 몬하고...아주 죽겠습니다.. 아주 가장 기본적인걸 못하고 있는 사람과...더 이상은 살지 않는게 낫겠죠... 아빠의 빈자리를 아이들이 크게 느낄까요..??저희 아이들은 저하고 아빠하고 같이 있으면 큰애는 그냥 가만히 있지만,둘째, 셋째는 저한테 매달리고 저를 타고 올라오고,, 뭐든 저한테 해달라고 하네요..아빠는 해준적이 없으니까...그런 생활들이 너무 짜증나요..아이들한테 짜증난다는 게 아니라...걍 자기일 아니라고 보고 있는 그사람이...정말 보기 싫어요... 정리 해야 겠죠... 직장을 구해야 겠다고 생각도 안하고 있는 사람인데..언제까지 제가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요..뭔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얘기 하고 싶어 하려면...그래서..뭐..또....뭐 이런식이에요..이혼서류요 한 서너번 제가 줬어요..그때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한다고... 제가 냉정하지 못한건 아는데..이제는 제 인생을 위해서라도 결단 내려야 할거 같아요... 31
애 셋에 백수라면 어떠시겠어요 ??
애가 셋이예요
아빠는 백수,
결혼해서 자기 사업 (말이 사업이지 컴퓨터 가계 하면서 5년간 돈 한푼 갖다 준적 없었어요) 한다고 하면서 돈은 안 갖다 줘두 그냥 혼자는 먹고 살겠지 했는데
어느날 삼천만원이란 빚을 떠 안기데요..
그래도 애기 아빠라서 그냥 다 갚았어요
신불자 되게 할까 하다가...그래두 애들아빠라서..
그동안 그 많은 돈을 특별히 어디다 쓴것도 아닌데...그렇게 빚을 졌다네요..ㅎㅎㅎ 기가 막혀서
그리구 나선 미안했던지 취직을 했어요 4개월반동안 구백만원 벌어다줬어요
어느날 회사서 짤렸어요..
말이 회사지 사장하구 둘이 일하는 곳이었는데 (예전 같이 일하던 분이었는데..그분밑으로 들어간거죠)
사장이 어느날 A4 종이에 글을 써서 주더래요..
고칠생각 있으면 계속 자기하고 일하는 거고 아니면 관두라구...
그래서 관뒀데요..
대략 그 내용인즉...
1.식당에서 밥을 먹을때 항상 음식 투정을 한다.
2. 식당가면 사람들도 있고 한데..신문부터 본다.
3. 밥먹을때 음식을 뒤척거리면서 먹는다...(음식을 거의 뒤집어 놓으면서 먹기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이 볼때는 기분나빠요)
4.회사 아이패드를 줬는데 거기에 아들 사진 (고추부분이 크게 드러난) 을 올려놨다..(아들사진인데 어쩌랴 하는 분 계시겠지만, 그 사진은 제가 봐도 아니예요, 그리고 사장은 불임이라 아이들 못 낳거든요)
5. 운전하면서 껌을 딱딱 소리내어 씹는다.
6. 담배피러 너무 자주 자리를 비운다..(담배 너무 자주 펴요..사무실에서 못피니 매번 자릴 비우게 되는 것이죠..사장은 담배도 안피웠어요)
뭐 이런식의 내용 24가지가 적혀있드라구요
그런데...그 내용들이 아주 간단한 이야기들인데 쉽게 얘기 꺼내기 어려운 것들이죠..
저 역시 얘길 여러번 했지만, 안 듣거든요...
오죽했으면 저런 걸 써서 줬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나왔데요...지가 막혀서..
누군 회사 사표 던지고 싶을때가 한두번인줄 아세요
결혼해서 몇년간 돈 한푼 안 벌더니 빚안겨주고, 잠깐 일하다가 그리 짤려놓구선 뭐가 그리 당당하다구..
지금 18개월째 백수예요..
뭐 사실 그 전에도 거의 백수였죠..
뭐..그렇다고 다정한 사람도 아니예요..
저흰 잠도 따라 자네요..
6/7살 아이들은 제가 데리고 자고 남편은 혼자 자네요..
밤세도록 게임하고, 낮에 자고, 아님..낮에도 게임하고..
지금 하는 일은 아침에 아이들 유치원 차태워 보내고
6시 30분에 오면 저녁먹이는거...
퇴근해서 집에 돌아갔는데 아이들이 씻지도 않고 밥도 안 먹고, 혹은 시리얼 먹고 있음 얼마나 짜증나는줄 아세요..
집안일을 해 놓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들을 씻기는 것도 아니고..
제가 너무 혼자서만 다 한거죠..
그나마 요즘은 여름이라구 막내아들 목욕 아니 샤워를 합니다..채 한달이 안되었죠..
그동안은 손하나 까딱 안하고..
유치원 숙제도 제가 가서 다 봐줘야 합니다.
혹 보라구 하면 애들한테 소리지르면서 하라구 하구..자기는 테레비 보고 있고
테레비두 일반 정규방송 안봅니다..
그냥 무조건 지 보고 싶은 영화만 디립따.
뉴스줌 볼라믄...메인 뉴스 조금 보다가 영화채널 돌리구...
아..18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구..
그렇다고 사회성이 좋아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도 아니구.
회사생활을 오래 한것도 아니니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부사이는 안 좋아도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한 아빠였다면 그러려니 하고 지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저와 무슨 대화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는 아쉬울게 없죠..그냥 집에 앉아서 다리 떨면서 게임이나 하면 되니까..
아직까지 스마트폰이 아니어서...
사실 저두 창피하기두 해서...지난주에 핸드폰을 바꾸려고 갔었어요
저두 핸드폰이 비싸고 하다보니 그냥 2년 약정지났는데 계속 사용을 하고 있어요..
뭐 굳이 LTE나 노트나 그런거 쓸 필요없으니까요..
그럼..백수인 주제에 핸드폰 바꾼다고 하면 적당한 걸루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자기가 무슨 LTE 폰을 해야 하는건가요..??
그동안은 몰랐는데...핸폰 소액결제가 매달 나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게 뭐냐구 했더니...뭐 자료 다운받는게 있다믄서 매달 19,800 원 결제..
당연히 모든 돈은 제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죠..
자기가 지금 뭐한다구 자료를 다운 받나요..??
순간 무지 당황해 하면서 내 앞에서는 그게 뭐지 모르는척...하더니....
핸펀 매장직원이 6개월 전꺼까지 확인가능한데 일단은 계속 빠져나갔다고 하니까..
지금은 회원가입도 안되는 곳이라면서.....
담배 끊는다고 해서 전자담배 두번 사줬어요..
18 말을 말던가..
제 돈은 돈두 아니랍니까..
백수주제에 뭔 담배는 싸아놓고 피고 있고,
일단 생각부터 틀리네요..
자기가 백수면 저는 핸펀을 해준다구 해도 걍 적당한 걸루 하지..그리 비싼거 안합니다.
저 같으믄 그 핸폰 소액결제 진즉 끝었고, 담배 진즉 끝었어요..
핸펀 자기 쪽팔려서 못한다구...
저 사람이 자길 뭘루 생각하겠냐면서..
자기는 LTE 알아봤는데..제가 너무 비싸다고 다른 것 찾아다면서...해두 저기서는 못하다고 쪽팔리다면서 나왔어요..
그 사람 (남편이라구 쓰기도 싫네요..이제는) 은 돈을 안벌지만, 저는 제 아이들은 즐겁고 재미나게 키우고 싶어서 여행도 자주 다니고 합니다..
그래도 어쩌렵니다...데리구 같이 가야지..
가면 즐겁게 노는게 아니라...애들하고 놀아주는게 아니라..자기 하고픈 위주로..그냥 퍼 자려고 합니다...
간혹 어쩌다 애들하고 놀아주기라도 하면...왠일이지 애들하구 놀아두 주고....하죠..
그래서 그런지 눈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서...
가끔 하는 말은 재벌처럼 행동해요
얼마전엔 속초로 일박이일 다녀왔는데..
그 맛있다 난리난 만석닭강정을 사러 재래시장을 갔더니....시장에서 냄새가 난다..저래서 시장을 안가는 거다..마트가면 다 있는데..뭐하러 가냐..는둥..
나..참..돈 한푼 못 벌면서 그런 얘기 하데요..
속초 내려가는 도중에도
어쩌다 썬그라스 얘기가 나왔어요..
아이들 썬그라스 몇개월전에 다 샀어요..물론 저는 제꺼 안사요..
애들꺼 사면서 제꺼까지 살 여유도 없지만...굳이 필요없으니까..
그날 가면서 그러데요...왜 제꺼와 애들껀 다 사면서 자기껀 안사주냐고..
그래서 제꺼 안 샀다고...그리고 나한테 사달라고 하지말고..돈벌어서 나줌 사달라고..
자기가 또 불필요한 얘기 했데요..갑자기 또 가고 싶은 맘 사라진다면서..
아..정말..이제는 서슴치않고 뭐 왜 안사주냐고..
삼천만원 빚 졌을때...각 카드사 카드 사용하고 못 갚은거 있어서...이자 빼고 원금만 갚는 식으로 대부분 처리해서 지금 카드도 못 만들어요..
당연히..제가 카드 만들어줘서 사용하고 있고..돈두 당연히 제가 넣어주죠..
그렇다고 돈을 막 쓰는 건 아니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그럽니다...애들한테 어떻게 얻어만 먹냐고 자기가 함 쏜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안 먹으면 되죠...
자주 만나는 친구도 없는데...치킨집 하는 친구가 있어서..밤에 12시경 다되어 나갑니다.
그 친구역시 애인도 없고 하다보니 밤에 시도때도 없이 전화 자주 합니다..
아..정말 아주 스트레스예요..
왜 자꾸 전화하는지
담배 핀다는 이유로 시도때도 없이 일층내려가서 담배피고..
아..정말 얘기하려면 끝이 없어요..
제가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어요..
지난 토욜 아이들 공연한가지 보고 나서..집에와서 7시 넘어부터 자더니 11시 넘어 깨데요..그러더니 술마신다고 나가고...
새벽 3시 넘어서까지도 안 들어왔는데..
아침에두 계속 자데요....뭐 평상시에도 계속 잤으니....뭐 신경도 안 쓰고..쓰고 싶지도 않고...
복날이라구 애들과 같이 맛난 음식을 먹자고 해도 싫다더니 친구와 저녁때 술 먹으러 나가려고 식구들과는 안먹는다고..한 사람이었으니...
일요일 그대로 놔뒀더니 오후 3시 넘어서 일어나서는 떡볶기 해 놓은거 먹고 4시 넘어서부터 또 자대요....ㅍㅎㅎㅎ...자게 놔뒀어요..
자는 사람 깨워서 제때 밥이라도 챙겨줬어야 했나요..
싫거든요....뭐 하는 거 있다고 제가 해줘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집안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요즘은 자기가 쫌 한다구...날 덥기 전에 오전에 해야 한다면서...
빨래는 자기가 못 갠다구....
빨래는 돌려요....마른 빨래는 옆에 아이들 장난감 틀렘폴린위에 싸아놓구..
회사와 집 거리가 있어서 저는 9시까지 도착하려면 7시 3-40분에는 나와야 하는데..제가 근처 전철역까지 매일 택시를 타다보니..50분 넘어 나오네요..
그때까지...미친년처럼 밥 차리고 아이들 씻기고, 뭐라도 먹이려고 하는데..
아이들 깨우라고 7시 25분쯤에 제가 그 사람 깨웁니다...
오늘 아침에도 두어번 깨워도 안일어나더니..제가 짜증내면서 얘기한다구..
짜증 안나겠습니다...그럼..
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그러면 안되지 않나요..
그러면서 일어나서 한다는 소리가..눈병나서 애들 옮으믄 안되니까 저보고 깨우래요
그럼 진작에 얘길 했어야지 왜 안했냐고 했더니.
니가 나한테 관심이 있냐면서 ㅠㅠ
아...정말..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사람 제가 돌봐야 하나요..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이젠
기본 자기 할일은 해가면서 싸우구 화해를 하면서 지내야 되는데
저흰 대화 없이도 살수가 있드라구요
왜냐면 제가 다 하면 되니까..
애들이 셋이다 보니...여기 저기서 오는 가통은 얼마나 많은데요..
모든걸 제가 다 해야 하는데..
한달 생활비가 얼마 나가는지 관심도 없는 사람이고..
그 추운 겨울에도 한쪽에선 보일러 틀고 있는데...
자기가 있는 방 베란다 문을 열어놔요...
아..정말 제 돈은 돈이 아닌거죠..
정말 이제는 너무 싫어요...
모든게 싫어요...
예전엔 얘기를 해 보려고 했었는데....
얘기 하자고 하면 뭔 얘기 하면서..말아요..
출근하는 사람 밥 차려 놓고 깨워도 시원찮을 판에..
ㅎㅎㅎㅎ
대체..저는 왜 이렇게 살까요...
주변에선 저보고 모든 걸 다 가졌다고 하는데..
어디에도 말도 몬하고...아주 죽겠습니다..
아주 가장 기본적인걸 못하고 있는 사람과...
더 이상은 살지 않는게 낫겠죠...
아빠의 빈자리를 아이들이 크게 느낄까요..??
저희 아이들은 저하고 아빠하고 같이 있으면 큰애는 그냥 가만히 있지만,
둘째, 셋째는 저한테 매달리고 저를 타고 올라오고,, 뭐든 저한테 해달라고 하네요..
아빠는 해준적이 없으니까...
그런 생활들이 너무 짜증나요..
아이들한테 짜증난다는 게 아니라...걍 자기일 아니라고 보고 있는 그사람이...정말 보기 싫어요...
정리 해야 겠죠...
직장을 구해야 겠다고 생각도 안하고 있는 사람인데..
언제까지 제가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요..
뭔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얘기 하고 싶어 하려면...그래서..뭐..또....뭐 이런식이에요..
이혼서류요 한 서너번 제가 줬어요..
그때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한다고...
제가 냉정하지 못한건 아는데..
이제는 제 인생을 위해서라도 결단 내려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