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쓸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답답해서 톡 씁니다...저희집은 직장기숙사겸 여자셋이 사는 아파트에요.각방을쓰고있구요. 사건전날- 저번주 일요일 동생이 집에왔어요. 근처에서 학교를다니는데 방학하고 일이있어서 이틀정도저희집에서 자고가야했어요. 전에도 여러번 온적있었고직원들도 알고있기에 별 문제없었어요...사건당일- 월요일아침 직원들과 저 셋은 아침에 출근을합니다. 동생은 제방에서 자고있었죠. 집과직장은 걸어서 5분거리이기때문에 점심시간에 온다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 저희는 한시부터두시까지일이많아서 한시반정도에 끝났습니다. 동생이랑 같이 밥을 먹기엔 빠듯한 시간이었어요. 결국 가지못하고 부랴부랴 밥먹고1시 45분경 전화를 했습니다. 동생이 자다 그때일어났어요 ;; 아침에 깼다가 다시잠들었다고...암튼 밥 챙겨먹으라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너무 바빴어요. 4시경 좀 한가해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2시 2분쯤에 동생한테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동생- 언니 집에 누가있는데?!!!! 저는 무슨소린가싶어서 저-집에? 아무도없는데?? 혹시나 그시간에 다른직원들이 집에 들렸나 싶어서 물어 봤어요...근데 늦게끝나서 아무도 가지 않았다는거에요....바로전화했죠...저랑통화끝나고 오분뒤 누가 집에 들어왔다고..다른직원 방문을 여는소리 거실이랑 부엌을 왔다갔다하는소리 신발이아닌 양말발소리 너무나자연스럽게...그렇게 삼십분정도를 있다 나갔다고합니다.. 정말로 다행히 제 방문을 열지않았어요ㅠㅠ열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지금 생각만해도 심장떨려요제동생도 다른직원언니들이 잠깐 왔다가는거라 생각하긴했지만 너무 오래있는듯하고 혹시나해서 인기척은 하긴했지만 이상해서 문열고 나가보지는 않았다고..그때부터전 멘붕...일이손에안잡히고 ....ㅠ 일끝나고 집으로갔어요.동생이 벌벌 떨고있더라구요. 제동생도 직원들이 아니란 얘기듣고 그때부터 무서워서ㅠㅠ 근데.!! 뭘 훔쳐간 흔적이 하나도없어요 미스테리열쇠도 셋밖에 가지고 있는데....저는 오자마자 경비아저씨한테갔어요 이런일이처음이라 그래도 혹시 외부인이나 봤을까싶어서 경비실이 바로앞에있기에.. 그런데.....저한테 웃으면서 얼굴봤냐고 동생이 왜 안나가봤냐고 미친소리를 하시는거에요..그때부터 저는 개정색...큰소리를 냈네요...정말 기가막혀서 아저씨가 당황하시고급히 어디론가 전화합니다. 관리사무소 전화 아무도 받질않더군요 . 씨씨티비를 확인해볼수있냐고했더니 방법을모르신대요..관리사무소 직원들 다 퇴근했답니다. 아침에야 볼수있대서 일단 집으로 왔어요ㅠ 직원들이랑 저 동생은 손떨리고 심장떨리고.. 도대체 누굴까..여자셋이 사는거 알사람은 다알고 2년넘게살았기에 직장도 알고 점심시간 퇴근시간 파악해서..저희가 집에 없을시간에 딱 왔어요....그것도 제집드나들듯이....벌벌떨고있는데 경비아저씨가 부녀회장?님 아줌마를 델꼬왔어요..참나 말하는게 가관이에요 그냥 경찰에신고부터할걸그랬나봐요.. 인터폰도 고장나서 말햇더니 지금은 못고쳐준다며 다섯가구는돼야 한꺼번에 고쳐준대요 정말 무슨일이있었으면 이렇게 나올까요.. 일단은 너무 무서웠기에 늦은밤에 열쇠아저씨불러서 열쇠다 바꿨어요...다음날아침! 다른경비아저씨가 앉아계시더라구요..이아저씨는 저 첨에있을때부터 친하게지내고 직원들바뀔때마다 쉬는날까지 바꿔가며 짐같은거 챙겨주시고 암튼 고마운아저씨에요.저희집소식듣고 혹시 주위에 아는사람이나 남자친구 아니냐고... 솔직히 도둑도아니고 저도 이상하다고생각은했지만 도무지 올 사람은 없는데..ㅠ점심시간 씨씨티비를 확인하러갔어요..웬걸!! 1층 들어오는입구 1층 엘리베이터 앞 씨씨티비가 다 고장......엘리베이터탄사람만볼수있는데...말이되나요안탔으면 알수없어요...참나 도대체 관리비를 어디다쓰시는지... 암튼 확인해보니 그 시간엔 인적이 젤 드문시간이아무도 타질않았어요...에휴 답답해 미칠노릇...더워도 창문 방문 다잠그고자요 ㅠ 경찰에 얘기했더니 증거도없고 도둑도든것도아니고 순찰강화해주신다네요....저희만 이상한사람것같고 무서워요도대체 누굴까요ㅠㅡㅠ
여자만사는 빈집에 누군가가 있어요ㅜ
쓸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답답해서 톡 씁니다...
저희집은 직장기숙사겸 여자셋이 사는 아파트에요.
각방을쓰고있구요.
사건전날- 저번주 일요일 동생이 집에왔어요.
근처에서 학교를다니는데 방학하고 일이있어서 이틀정도
저희집에서 자고가야했어요. 전에도 여러번 온적있었고
직원들도 알고있기에 별 문제없었어요...
사건당일- 월요일아침
직원들과 저 셋은 아침에 출근을합니다. 동생은 제방에서
자고있었죠. 집과직장은 걸어서 5분거리이기때문에 점심
시간에 온다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 저희는 한시부터두시까지
일이많아서 한시반정도에 끝났습니다. 동생이랑 같이 밥
을 먹기엔 빠듯한 시간이었어요. 결국 가지못하고
부랴부랴 밥먹고
1시 45분경 전화를 했습니다. 동생이 자다 그때일어났어
요 ;; 아침에 깼다가 다시잠들었다고...암튼 밥 챙겨먹으라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너무 바빴어요.
4시경 좀 한가해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2시 2분쯤에 동생한테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동생- 언니 집에 누가있는데?
!!!! 저는 무슨소린가싶어서
저-집에? 아무도없는데??
혹시나 그시간에 다른직원들이 집에 들렸나 싶어서 물어
봤어요...근데 늦게끝나서 아무도 가지 않았다는거에요....
바로전화했죠...
저랑통화끝나고 오분뒤 누가 집에 들어왔다고..
다른직원 방문을 여는소리
거실이랑 부엌을 왔다갔다하는소리 신발이아닌 양말발소리 너무나자연스럽게...그렇게 삼십분정도를 있다 나갔다고합니다.. 정말로 다행히 제 방문을 열지않았어요ㅠㅠ
열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지금 생각만해도 심장떨려요
제동생도 다른직원언니들이 잠깐 왔다가는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너무 오래있는듯하고 혹시나해서 인기척은 하긴했
지만 이상해서 문열고 나가보지는 않았다고..
그때부터전 멘붕...일이손에안잡히고 ....ㅠ
일끝나고 집으로갔어요.
동생이 벌벌 떨고있더라구요. 제동생도 직원들이 아니란
얘기듣고 그때부터 무서워서ㅠㅠ
근데.!! 뭘 훔쳐간 흔적이 하나도없어요 미스테리
열쇠도 셋밖에 가지고 있는데....
저는 오자마자 경비아저씨한테갔어요
이런일이처음이라 그래도 혹시 외부인이나 봤을까싶어서
경비실이 바로앞에있기에.. 그런데.....
저한테 웃으면서 얼굴봤냐고 동생이 왜 안나가봤냐고
미친소리를 하시는거에요..그때부터 저는 개정색...
큰소리를 냈네요...정말 기가막혀서 아저씨가 당황하시고
급히 어디론가 전화합니다. 관리사무소 전화 아무도 받질
않더군요 . 씨씨티비를 확인해볼수있냐고했더니 방법을
모르신대요..관리사무소 직원들 다 퇴근했답니다.
아침에야 볼수있대서 일단 집으로 왔어요ㅠ
직원들이랑 저 동생은 손떨리고 심장떨리고..
도대체 누굴까..여자셋이 사는거 알사람은 다알고 2년넘
게살았기에 직장도 알고 점심시간 퇴근시간 파악해서..
저희가 집에 없을시간에 딱 왔어요....그것도 제집드나들
듯이....
벌벌떨고있는데 경비아저씨가 부녀회장?님 아줌마를 델
꼬왔어요..참나 말하는게 가관이에요 그냥 경찰에신고부
터할걸그랬나봐요.. 인터폰도 고장나서 말햇더니 지금은
못고쳐준다며 다섯가구는돼야 한꺼번에 고쳐준대요
정말 무슨일이있었으면 이렇게 나올까요..
일단은 너무 무서웠기에 늦은밤에 열쇠아저씨불러서 열쇠
다 바꿨어요...
다음날아침! 다른경비아저씨가 앉아계시더라구요..
이아저씨는 저 첨에있을때부터 친하게지내고 직원들바뀔
때마다 쉬는날까지 바꿔가며 짐같은거 챙겨주시고 암튼
고마운아저씨에요.저희집소식듣고 혹시 주위에 아는사람
이나 남자친구 아니냐고... 솔직히 도둑도아니고 저도 이
상하다고생각은했지만 도무지 올 사람은 없는데..ㅠ
점심시간 씨씨티비를 확인하러갔어요..
웬걸!! 1층 들어오는입구 1층 엘리베이터 앞 씨씨티비가
다 고장......엘리베이터탄사람만볼수있는데...말이되나요
안탔으면 알수없어요...참나 도대체 관리비를 어디다쓰시
는지... 암튼 확인해보니 그 시간엔 인적이 젤 드문시간이
아무도 타질않았어요...에휴 답답해 미칠노릇...
더워도 창문 방문 다잠그고자요 ㅠ
경찰에 얘기했더니 증거도없고 도둑도든것도아니고 순찰
강화해주신다네요....저희만 이상한사람것같고 무서워요
도대체 누굴까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