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똑같은것 같아요ㅜ

상승2008.08.23
조회330

 

 

안녕하세요 21살 대학교 2학년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제 더위가 가시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하네요^^

 

제가 이전에 글을 하나 썼었는데 그 당시에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나중에 네이트 톡에 한번 올려봐야지' 그 글을 지금 한번 올려보려구요

 

제목이 되게 읽으시는 분에게 기분 나쁠것 같은데..그런의도는 절대 아니구요

 

마땅히 뭐라고 써야할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다들 공감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썼던 글이에요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똑같은것 같아요ㅜ

2008.2.12

숭례문이 불탔고 이를 보면서 모두가 생각했겠지

맘이 너무 아프다, 믿을 수 없어, 저 영화같은 한 장면은

우리의 자부심이 무너지는 거라고.

 

그냥 내 생각은그래. 그 동안 숭례문이라는 걸

의식하면서 살아왔던 시민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숭례문이란 단어조차 생소하게 다가왔던건 나뿐일까.

단지 뉴스앵커의 참담하다는 한마디 한마디에

자신의 생각을 그에 맞춰서 바꿔간거야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게 당연하다는것마냥...

 

다만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사건이 터진다면

숭례문사건은 금방 잊혀지고 우리는 그 사건에

대한 사회 소수의 사람들, 그 생각에 자신들의

생각을 맞춰가겠지. 결국 끝없는 순환이야.

 

아무리 인터넷에서 리플을 달아대고 게시판에

대중들의 의견을 올려봤자 그 글이 완성된 후엔 

멋지게 꾸며입고 놀러나갈거야 모두

노래방으로 백화점으로 커피숍으로...

자신이 방금까지 무슨생각을 했는지는 망각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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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내용이에요...정말로 그렇지 않나요?

모두다 불타버린 숭례문의 처참한 모습에 한숨 쉬었는데

'이명박정부'란 계기가 생기자 마자 대한민국의 국보가

머릿속에서 바래져 버렸네요ㅜ현재도 촛불집회 진행중이지만

이미 매스컴에서도 잘 다뤄지지 않는 상태죠 예전보다는...

 

휴 뭐 어쨌든..숭례문도 멋지게 복원되고 올림픽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두서 없는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