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하소연할지몰라 그래도 훈훈한이야기라는 타이틀걸린곳이니 여러분들이 조금은따듯하게 받아주실거라 생각해 이곳에 투정부려봅니다.. 이제20살.. 또래에비해 참많은 일들을 지나왔네요.. 유년시절 주식과 술에쩔어 어머니와 가족들을 무참히짓밟고 망가뜨린 아버지.. 꾸역꾸역 살아오다 결국이혼하신 아버지와어머니.. 위자료를 받을돈도 집도절도 없던사람이라 결국 어머니혼자 모든짊을끌어안고 죽을힘으로 키우셧지요.. 제가열다섯되던해 어린제눈에도 눈에띄일만큼 힘들어진 집안사정.. 사춘기시절 제나름의 최선책이라 생각하고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독립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철없던 선택이네요 15살 중학교2학년 아이를 받아주는곳은 한군데도없었습니다 친구집을전전하며 수개월간모은돈으로 어찌어찌 알게된 인연들의 도움으로 월셋방을 하나 마련하고.. 그렇게 실업계 고등학교에진학하고.. 노가다며.. 알바며 안해본것들 없을만큼 악착같이 살앗습니다 17살 고등학교1학년 첫 담임선생님이 저를 측은히여겨 안되지만 선취업을보내주심에 어린나이에 공단에 생산라인에서 일하게됫죠.. 그렇게작년 초까지만도 회사에서살다시피하며 열심히벌어모앗습니다 3년...아주길고 힘든시간이엇습니다 악착같이버티고 하루15시간이상 일하며 열심히모앗습니다 그렇게모은돈 7천만원 힘든시기에놓인 어머니에게 조금더편하게 살수있는 밑거름이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꺼이 드렷습니다 삼촌을통해 제가모아 드린돈이라는것은 모르시도록... 그후 많은 생각을 한후 대학에진학을 했습니다.. 150만원이라는 작은돈으로 100에 40짜리 원룸을 하나 얻고.. 등록금은 대출받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년... 후 휴학을 하게됫네요 변변한벌이없이 학교다닌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아르바이트조로 회사일을 시작하게되엇고 지금은 그회사에서 병역특례를 기다리며 일하고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병역특례는 일에비해 무지작은급여를 받습니다.. 한달에90만원.. 100만원이안되는돈 월세와생활비조로만 70만원.. 20만원은 저축.. 그런데이번에 그 밉고 경멸하던 아버지란사람이 크게다쳤다고 연락이왔네요 참... 죽었으면 차라리죽었으면 하던 아버지인데 막상그렇게 병상에누워있는모습을보고있자니 마음한켠이 짠해오덥니다.. 결국그나마잇던돈마저 병원비로지출하고 퇴근 후 새벽엔 택배상하차일을 하며 병원비도 다 해드렷습니다.. 어제부로 퇴원하셧네요... 그렇게 달려오다 한숨 돌리려 저를 보니 당장다음달월세도못내 쫓겨나게 생겨있네요.. 참... 뻔히 아는 형편이니 가족들에게 도움을청하는것도 쉽지가않습니다.. 이제3일남앗는데.. 3일안에 40만원이라는 큰돈을 구하는것도 힘들고.. 참세상살기 힘드네요 내가할수있는최선을다해 살아왔는데 이게지금 제 현실이네요 정말.... 나쁜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세상에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수도없이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그래도살다보면 답이 있을거에요 푸념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참감사하게생각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61
저만 이렇게 힘듭니까..........
어디다하소연할지몰라 그래도 훈훈한이야기라는 타이틀걸린곳이니
여러분들이 조금은따듯하게 받아주실거라 생각해 이곳에 투정부려봅니다..
이제20살.. 또래에비해 참많은 일들을 지나왔네요..
유년시절 주식과 술에쩔어 어머니와 가족들을 무참히짓밟고 망가뜨린 아버지..
꾸역꾸역 살아오다 결국이혼하신 아버지와어머니..
위자료를 받을돈도 집도절도 없던사람이라 결국 어머니혼자 모든짊을끌어안고
죽을힘으로 키우셧지요..
제가열다섯되던해 어린제눈에도 눈에띄일만큼 힘들어진 집안사정..
사춘기시절 제나름의 최선책이라 생각하고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독립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철없던 선택이네요
15살 중학교2학년 아이를 받아주는곳은 한군데도없었습니다
친구집을전전하며 수개월간모은돈으로 어찌어찌 알게된 인연들의 도움으로
월셋방을 하나 마련하고.. 그렇게 실업계 고등학교에진학하고..
노가다며.. 알바며 안해본것들 없을만큼 악착같이 살앗습니다
17살 고등학교1학년 첫 담임선생님이 저를 측은히여겨 안되지만 선취업을보내주심에
어린나이에 공단에 생산라인에서 일하게됫죠..
그렇게작년 초까지만도 회사에서살다시피하며 열심히벌어모앗습니다
3년...아주길고 힘든시간이엇습니다
악착같이버티고 하루15시간이상 일하며 열심히모앗습니다
그렇게모은돈 7천만원
힘든시기에놓인 어머니에게
조금더편하게 살수있는 밑거름이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꺼이 드렷습니다 삼촌을통해 제가모아 드린돈이라는것은 모르시도록...
그후 많은 생각을 한후 대학에진학을 했습니다..
150만원이라는 작은돈으로 100에 40짜리 원룸을 하나 얻고..
등록금은 대출받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년... 후 휴학을 하게됫네요
변변한벌이없이 학교다닌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아르바이트조로 회사일을 시작하게되엇고
지금은 그회사에서 병역특례를 기다리며 일하고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병역특례는 일에비해 무지작은급여를 받습니다..
한달에90만원.. 100만원이안되는돈
월세와생활비조로만 70만원.. 20만원은 저축..
그런데이번에 그 밉고 경멸하던 아버지란사람이 크게다쳤다고 연락이왔네요
참... 죽었으면 차라리죽었으면 하던 아버지인데
막상그렇게 병상에누워있는모습을보고있자니
마음한켠이 짠해오덥니다.. 결국그나마잇던돈마저 병원비로지출하고
퇴근 후 새벽엔 택배상하차일을 하며 병원비도 다 해드렷습니다..
어제부로 퇴원하셧네요...
그렇게 달려오다 한숨 돌리려 저를 보니
당장다음달월세도못내 쫓겨나게 생겨있네요..
참... 뻔히 아는 형편이니 가족들에게 도움을청하는것도 쉽지가않습니다..
이제3일남앗는데.. 3일안에 40만원이라는 큰돈을 구하는것도 힘들고..
참세상살기 힘드네요
내가할수있는최선을다해 살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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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쁜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세상에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수도없이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그래도살다보면 답이 있을거에요
푸념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참감사하게생각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