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의 이마트 사례로 보는 소비자이익 증진과 사회기여

경영학2013.10.22
조회130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의 이마트 사례로 보는 소비자이익 증진과 사회기여

 

기업들의 소비자이익기여와 사회기여활동은 이제는 필수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는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이 얼마나 소비자 이익에 기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회기여는 얼마만큼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이마트는 소비자이익기여에 나름대로 충실한 기업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1993년 할인점을 최초로 도입한 이후로 물류센터, 식품가공센터, 산지직거래, 로컬푸드, 미트센터, 후레시센터 등 항상 선도적으로 유통체계를 개선시킴과 동시에 물가안정과 가격혁신, 그리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수준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신세계(정용진 부회장) 이마트가 보여준 ‘산지 직거래’는 기존의 농업발전의 장애물이었던 유통구조 개선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전의 유통구조는 4~5단계를 거치면서 중간단계에서 불필요한 비용이 추가되었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불만을 갖는 시스템이었다. 이마트의 산지직거래는 유통구조를 생산자와 판매자 2단계로 축소시켰기 때문에 비용을 낮출 뿐만 아니라 철저한 품질관리, 위생관리가 가능해졌고 배송기간도 줄어 신선도까지 높일 수 있어서,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통구조 개혁이라는 평이 많다.

 

다음은 ‘로컬푸드’다. 로컬푸드는 물류센터로 집합된 농수산물을 다시 매장으로 보내는 방식이 아닌, 매장이 위치한 지역 주변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곧바로 직거래를 통해 매장으로 들이면서 최소한의 유통단계로 품질과 가격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

전라남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로컬푸드 매장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직거래 최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로컬푸드의 장점은 농가에서 판매가격 결정권이 있으며 판매 수수료가 18~30%나 되는 일반마트에 비해 3%밖에 안되기 때문에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통혁신을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는 신세계그룹(정용진 부회장) 이마트는 미트센터, 후레쉬센터를 통해서 농·축산물 유통과정에서 또 다른 혁신을 보여줬다. 미트센터는 축산물 전문 가공·포장센터로서,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해 대량생산과 유통과정을 다시 한번 단순화시켜 제조원가를 낮추었고 결과적으로 축산물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보고 있다. 그와 함께 실시한 위탁영농 또한 생산지와 유통업체가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방법으로 품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유통단계를 최소화시켜 한우가격을 낮출 수 있게 됐다. 또한 후레쉬센터는 2007년 농산물 가격 폭등과 2008년 배추파동 등 공급이나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곤 했던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첨단 저장기법 도입으로 당시의 신선함을 유지시키면서 공급량까지 조절할 수 있어 품질과 가격까지 잡을 수 있게 되었다.  ‘품질과 가격’ 딱 두가지만 생각하는 이마트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매번 소비자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